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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KIMES 2025 주력제품
  • AI 기능 대폭 강화… 첨단 정밀의료 솔루션 '눈길'

    KIMES 2025/ GE헬스케어 코리아||디지털 자동화툴로 환자-의료진 편의성 향상||이동형 '베뉴'·여성분야 특화 초음파 '볼루손' 전시||버츄얼 트레이닝 '브이스캔 에어PT' 앱 공식 론칭

    AI 기능 대폭 강화… 첨단 정밀의료 솔루션 '눈길'

    혁신적인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보호의새 장을 열어가고 있는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용덕).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주체들과 파트너십을통해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로 나아가는 데 글로벌 변화를 촉진시키고 있는 GE헬스케어 코리아가 'KIMES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한다.GE헬스케어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이는신제품들을 비롯해 AI 기술을 통한 진단에서 치료, 모니터링에 이르는 환자 케어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선보인다.특히 올해 전시에는 AI 기반 기술이 장착된 디지털 자동화 툴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향상한 새로운 초음파 장비와 영상 진단 의료기기, 모니터링 솔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AI기반 新솔루션 지원 '로직 토투스' 편의성 향상범용 초음파 진단기기 '로직 토투스(LOGIQ Totus)'는 GE헬스케어의 리더십 제품 '로직 E10(LOGIQ E10)' 시리즈와 동일한 빔포밍 기술인 씨사운드 이미지포머를기반으로 영상을 구현한다.AI 기반 새로운 솔루션을 지원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지방간 분석에 탁월한유갭(UGAP) 솔루션은 비침습적 지방간 정량분석 기능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진행한 안정성유효성 평가에 따라 신의료기술로 판정 받았다.특히 비만 인구 증가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지방 간염 환자의 조기식별과 모니터링을 돕는다.◇'브이스캔 에어' 무선스캔과 휴대성 탁월포켓 사이즈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 '브이스캔 에어(Vscan Air)'는 2 in 1 듀얼 프로브 시스템의 차세대 고성능 무선 초음파 장비로 진단에 필요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편의성을 높인다. 컴팩트한 포켓 사이즈에 무선 스캔과 충전 가능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브이스캔(Vscan)은 '브이스캔 에어 CL(ConvexLinear)'와 '브이스캔 에어 SL(SectorLinear)'을 시리즈로 선보인다.이번 KIMES에서 브이스캔 에어 제품군의 버츄얼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브이스캔 에어 PT' 앱을 공식 론칭한다.이 프로그램은 초음파 기기와 연동돼 실제 제품을 활용하는 버츄얼 트레이닝을 통해 의료진이 제품 기능을 최대한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비비드' 빔포밍 방식 사용해 높은 해상도 획득심장 혈관 초음파 '비비드(Vivid)' AI 플랫폼은 AI 기술기반 심장 전용 초음파 장비(Vivid Ultra Edition)의 씨사운드 소프트웨어 빔포밍 방식을 사용한다. 포커스 설정이 필요 없으며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균일하게 획득할수 있다.프리미엄 장비인 비비드 E95(Vivid E95) 장비에는 씨사운드 아답트를 탑재해 기본적인 심장초음파 검사부터 고위험도를 가진 환자의 검사까지 4D 심장 초음파이미지를 획득 가능하고, 환자에게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검사 시간의 단축뿐만 아니라 수가 청구를 위한 검사 항목의 대부분을 자동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병원 행정 업무에도 효율적이다.◇'베뉴' 치료법 단시간 결정으로 의료진에 도움현장 진단에 최적화된 이동형 초음파 '베뉴(VENUE)' 시리즈는 진단과 시술을 위한 의료진의 워크플로우 개선에 도움이 되는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선보인다. 통증 차단을 위한 주요 신경을 실시간 컬러로 표현하는 cNerve기능은 신경 차단술 시 의료진이 보다 쉽게 타깃 신경을찾는데 도움이 된다.이는 초음파 유도하 신경 차단술을시행하는 모든 의료진이 시술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는솔루션이다. 베뉴의 자동 폐, 심장 검사 기능은 폐, 심장의이상 상태를 자동으로 측정, 추적 관찰해 치료법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어 현장 상황에서 의료진을 도울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볼루손' 의료진 업무 효율적 지원산부인과여성 진단분야 특화 초음파 '볼루손(Voluson)' 시리즈는 AI가 실시간으로 뷰를 인식하고 좋은 이미지인지 분석 후 자동 저장까지 도와주는 소노리스트라이브(SonoLystLive), 자궁근종의 위치와 자궁과의 관계를 3D로 보여줘 동료 및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단순화해 도움을 준다. 또 파이브로이드 매핑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효율적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통합 모니터링솔루션 '케어스케이프 캔버스'신개념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케어스케이프 캔버스(CARESCAPETM CANVAS)'는 병원 전체 생태계를 아우르는 표준화된 통합 모니터링솔루션이다. 반세기에 걸쳐 구축된 GE헬스케어의 임상 파라미터와 알고리즘을바탕으로, 케어스케이프 캔버스의 FlexAcuity 솔루션은하나의 모니터로 개별 환자의 고유의 치료 요구사항에 맞춘 유연성을 제공하며, 병상 중증도에 맞춤화된 모니터링을 제공한다.이는 의료종사자들이 다양한 치료 환경과 상황에서 환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게 하며, 병원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사용자에게는 친숙한 user interface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이다.◇에어 리콘 DL 등 다양한 신제품도 전시이 외에도 '에어 리콘 DL(AIR Recon DL)'은 GE헬스케어의 MRI 딥러닝 재구성 기능으로 AI를 기반으로 스캔시간을 현저히 단축하며, 짧은 검사 시간에도 높은 SNR(신호대잡음비)과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우수한 화질의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또한 검사 부위를 담요로 감싸듯 촬영해 환자의 편의를높인 AIR 코일 기술이 함께 적용됐다. 이와함께 범용 초음파 진단기기 '로직 에프(LOGIQ F)', 수술용 이동식 엑스레이 촬영기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한다.한편, GE헬스케어 전시부스에서는 의료진 대상 단체투어, 의료기기 보상판매 및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 등 특별 프로모션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03/17
  • 'AI-IoT 기술 접목' EMR 혁신 솔루션 선보인다

    KIMES 2025/ 유비케어||요양기관 EMR 시장 점유율 1위 기업||'AI 클리닉' 의료진·환자 편의성 극대화||EMR·모바일·가전 연동 서비스도 제공

    'AI-IoT 기술 접목' EMR 혁신 솔루션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의원용 'EMR(Electronic Medical Record)Solution'을 개발해 출시, 요양기관 EMR 시장 점유율 1위기업이 된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늘 새로운 도전에 망설이지 않고 시장을 선도해 온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가 'KIMES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한다.30년 넘게 의료 IT 업계를 선도하며 표준을 만들어온유비케어는 이번 KIMES 전시회에서 AI 기술을 접목한혁신적인 기능과 한 차원 높은 의료 환경을 제시한다.'AI 클리닉 고객 체험존', '방문고객 라운지존', '신규 라인업 데모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통해 모바일 및 원내 가전과의 연동, 그리고 더욱 진화한 자사의 대표 EMR(전자의무기록)인 '의사랑'을 활용한 의료기관의 미래를 직접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미래 의료환경 구현 'AI 클리닉'먼저 'AI 클리닉'은 유비케어가 구상하는 미래형 의료환경을 구현한 공간이다.유비케어는 '의사랑'을 통해, 삼성전자의 AI기반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와 연동된 다양한 AI가전과 기기들을진료실에서 손쉽게 원격제어 및 통합 관리할 수 있게해미래형 의료 환경에 맞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첨단 하드웨어 기술과 의료 솔루션을 융합,병의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또 접수대기수납 등 진료 외 프로세스를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동자동화해 환자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는 솔루션도 체험할수 있다.◇진료 편의성 강화한 'AI 진료가이드'아울러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 진료가이드'를 통해 진료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제공, 신속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특히 STT(Speech-to-Text) 기반 상담 자동 기록 및SOAP 노트작성 기능을 통해 진료 중 문서 작성 부담을대폭 줄이고, 음성 처방 기능을 추가해 진료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2년간의 과거 진료 데이터를 자동 요약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삭감 이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불필요한 행정적 손실을 예방하는 기능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플러스CRM' 등 EMR 연동 부가연계 솔루션이 외에도 △예약 및 시술내역 관리, 문자 마케팅 등 병원-고객 관계 강화에 특화된 의사랑 연동 비급여 솔루션 '플러스CRM' △AI 연동으로 진단 정확도와 판독 효율을 높인 의료 영상 통합 관리 솔루션 'UBPACS-Z(유비팍스 제트)' △내부 메모리 탑재를 통해 PC에 구애 받지 않고 임시 촬영 가능한 에이치앤아비즈의 신규 DR(디지털 촬영 장치) 'G1717CW' △모니터 일체형의 올인원 디자인으로 기기 이동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제노레이의신규 C-arm(이동형 엑스선 투시 촬영 장치) 'BELLIGER-ACE' △국내 최대규모 병의원 의료용품의약품 온라인 쇼핑몰 '미소몰닷컴' 등EMR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부가, 연계 솔루션을 선보인다.유비케어 관계자는 이번 KIMES 2025에서 AI와 IoT기술을 접목한 혁신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경험을 동시에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유비케어가 제시하는 미래 의료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유비케어 부스의 위치는 3층 C홀(C420)이며, 전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진행한다.

    2025/03/17
  • '최고 기술력·품질'… K-미용 의료기기 리더로

    KIMES 2025/ 은성글로벌||울트라인·듀엣 브이·포커스 듀얼 등 6종 전시||日·中·美 100개국 이상 수출… 해외시장 선도||부설 연구소 2곳 운영… 자체 생산역량 갖춰

    '최고 기술력·품질'… K-미용 의료기기 리더로

    은성글로벌(대표 이기세)은 1995년 설립 이후 30년간축적한 경험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미용 의료기기 분야의리더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고객 기대에 보답한다'는 신념 아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HIFU, RF,LASER, CRYO, INJECTOR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있다.또 두 개의 기업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며 KGMP, ISO13485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자체 생산 역량을 갖춰 높은품질과 신뢰성을 유지하고 있다.은성글로벌은 '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울트라인(ULTLINE), 듀엣 브이(DuetV) , 포커스듀얼(Focus dual) 등 총 6종의 미용의료기기를선보이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해외시장 적극 개척으로 글로벌 무대 두각K-의료기기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은성글로벌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0년 일본지사를 시작으로 2015년 중국, 2020년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며 주요시장에 직접 진출했다.뿐만 아니라, 유럽중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해외영업팀과 미국중국일본호주 등 여러 국가에위치한 해외지사를 통해 각 지역의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확장과 현지 맞춤형 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은성글로벌은 현재 100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며 K-의료기기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있다.◇안전성 높인 '울트라인'으로 바디 시장 공략은성글로벌의 2024년 신제품인 '울트라인'은 HIFU(고강도 초음파) 기술을 집약한 장비다. 바디에 사용하는 스캔 타입의 울트라 핸드피스 2개와 얼굴에 사용하는 라인핸드피스 1개로 구성돼 있다.특히 13mm 바디 카트리지는 열 에너지를 활용해 지방세포의 응고 괴사를 유도, 복부 둘레 감소에 효과적이다.안정적인 쿨링 기능을 통해 통증을 줄여 시술 안전성을높였다.또한 카트리지 접촉면을 곡면 형태로 디자인해 타사 제품에서 시술이 불가능했던 옆구리쪽도 편하게 시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얼굴 리프팅용 라인 카트리지는 1.5mm, 2.0mm,3.0mm, 4.5mm 등 다양한 카트리지를 제공하며, Dotmode와 Line mode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보다 슬림해지고 시술 속도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울트라인은 국내 식약처(MFDS) 허가는 물론, 최근 브라질 ANVISA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성을 확보했다. 빠른 시술 시간과 향상된 편의성으로 바디페이스 케어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듀엣 브이' 美 FDA 허가 획득 해외 진출 가속화'듀엣 브이'는 기기에서 생성된 고주파(RF) 에너지로 피부 조직을 응고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VGN핸드피스와 FACE 핸드피스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팁 구성으로 원하는 시술 부위에 알맞게 시술 가능하다.VGN 핸드피스는 4MHz 고주파 에너지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2가지 크기의 팁을 활용해 'Shot Continue' 모드로 시술 가능하다. 위생적인 멸균 팁을사용하고 온도 센서가 적용돼안전하게 시술 가능하다는점도 눈길을 끈다.FACE 핸드피스는 써멀(Thermal) 팁과 프락셔널(Fractional) 팁으로 구성된 듀얼 RF 시스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써멀팁은 모노폴라(mono-polar) RF와 온도 센서가,프락셔널 팁은 바이폴라(bi-polar) RF 와 접촉 센서가 적용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듀엣 브이는 2025년 1월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하며안전성과 효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북미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니들 RF와 HIFU의 시너지 '포커스듀얼''포커스듀얼'은 마이크로 니들 RF와 HIFU 기술을 결합한 장비로, 리프팅, 주름 개선, 흉터 치료 등 다양한 적응증에 적용 가능하다.니들 RF 핸드피스는 2MHz 고주파 에너지를 니들을 통해 피부 깊숙이 전달하며, 0.5~3.5mm까지 니들 깊이 조절이 가능해 피부 타입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흉터 치료, 피부결 개선 효과를 극대화한다. HIFU 핸드피스는 피부층별 맞춤 시술이가능하며, 정확한 깊이에 응고(Coagulation) 형성을 유도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포커스듀얼은 국내 식약처(MFDS), 유럽 CE, 대만TFDA 허가를 획득하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은성글로벌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KIMES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강화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용 의료기기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7
  • R&D 기반 글로벌 톱3 의료용 레이저기업 도약

    KIMES 2025/ 레이저옵텍||피부미용·질환치료 레이저 전 영역 두각||스킨 타이트닝·리쥬비네이션 동시 공략||피코윤곽술 최적화 '스컬피오' 최초 공개

    R&D 기반 글로벌 톱3 의료용 레이저기업 도약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국내 의료용 레이저 산업이 태동하던 2000년에 설립된 국내에서 손꼽히는 1세대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이다. 특히 피부미용 및 질환치료용 레이저에서 두루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공진기, 초단파 펄스폭, 파워 서플라이 설계, 파장 변형, 에너지 증폭 등 레이저 전 부문에 걸친 핵심 부품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자체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티타늄사파이어의 311nm고체 UV 레이저 '팔라스(PALLAS)'를 출시하며 전 세계 레이저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피부과 장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질환치료부터피부미용까지 피부과 레이저의 전 영역을 커버하고 있는레이저옵텍이 '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레이저옵텍의 레이저 장비는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 브라질 ANVISA 등 해외의 주요 인허가를 획득하고 있으며, 약 50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해 피부과 등 전세계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2023년 매출 344억원을 달성하고 지난해 2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해외 영업 강화를 통해 2027년 매출 약 800억원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혈관 병변 치료기기, 피부 리프팅 기기, 요로결석 치료기기 개발 등 사업 확장으로 향후글로벌 '톱3' 의료용 레이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스컬피오 피부탄력안티에이징 최적화레이저옵텍은 KIME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 스컬피오(SCULPIO)를 처음으로 내놓는다.스컬피오는 스킨 타이트닝과 리쥬비네이션을 동시에 공략하는 이른바피코윤곽술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장비다.'피코스컬프팅'으로도 불리는 피코윤곽술은 피부미용시술의 대가인 미국 윌리엄 필립 워슐러 박사가 레이저옵텍의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 기반으로 제안한 시술 방식으로, 피부 탄력과 안티에이징에 최적화된프로토콜이다.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에서 많은 임상 사례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신제품 스컬피오는 1064/532nm 피코 레이저인 피콜로프리미엄 플랫폼 기반에 피코윤곽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다. 피코윤곽술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인 'PS 모드'가 가장 큰 특징이며, PS 모드 전용의'1064 PS' 및 '532 PS' 핸드피스를 제공한다. 피콜로프리미엄의 주요 기능인 피코 레이저 모드도 기본적으로 제공된다.스컬피오의 강력함은 피코윤곽술이 의미하는 것처럼스킨 타이트닝과 리쥬비네이션을 동시 공략한다는 점에있다. 레이저옵텍은 제품의 혁신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있는 새로운 모델명 스컬피오로 명칭을 변경해 KIMES공개 이후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헬리오스785 색소병변복합시술서도 강점헬리오스785 레이저는 785nm의 200mJ 고출력 피코초 레이저와 1064nm 및 532nm 파장의 큐스위치엔디야그 레이저가 한 플랫폼에서 동시 구현되는 레이저옵텍의독창적인 장비다.헬리오스785의 785nm 파장은 멜라닌 흡수도가 높아색소에 효과가 있으면서도 안전하고, 700nm 주변 파장대비 1064nm에 가까워 더 깊은 피부층까지 침투가 가능하다는 특성이 있다. 피부과에서 기미를 포함한 색소병변, 미백, 문신 제거, 토닝 등 색소질환 치료에 사용되며, 복합시술에서도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미백에관심이 많은 아시아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FDA 적응증으로 색소 치료, 문신 제거, 혈관 치료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미 치료, 주름 치료, 여드름 흉터와 주름 치료를 위한 피부 재생 시술의 적응증이 추가됐다. 문신 제거 색상에서도 거의 모든 컬러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피콜로프리미엄 LIOB 생성 가능 차별점피콜로프리미엄은 레이저옵텍의 엔디야그(Nd:YAG)기반의 피코초(Picosecond) 피부미용 레이저로, 안정적인 펄스폭과 출력을 통해 진정한 피코세컨드 레이저를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과리쥬비네이션에 최적화된 '피코윤곽술(Pico Sculpting)'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레이저옵텍의 특허기술인 DOE(Diffractive OpticalElement) 프락셔널 핸드피스에는 균일한 81개의 마이크로빔이 탑재됐다. 피콜로프리미엄의 532 프락셔널은 기존 532nm 파장과 달리 진피층까지 도달, LIOB 생성이가능한 것이 피콜로프리미엄만의 차별점이다.◇팔라스프리미엄 품질경제성 잡은 친환경 레이저팔라스프리미엄은 레이저옵텍의 독보적인 기술력에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이로운 장비를 개발한다는 레이저옵텍의 제품 철학을 더해 만들어낸 피부질환 치료용 레이저로,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잡은 ESG 시대에 부합하는 친환경 레이저이다.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티타늄사파이어의 311nm 고체 UV 레이저 팔라스 시리즈는 기존 가스 방식의 외산 장비 엑시머 레이저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소모품 등의 유지비 부담을해결하고, 폐기물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한 단계 더 진화한 팔라스프리미엄은 기존 모델 대비펄스 반복률과 스폿 사이즈가 크게 개선되어 최대 5배빨라진 치료 속도가 가장 큰 특징이며, 3가지 크기의 핸드피스로 의사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안정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025/03/17
  • 세계가 신뢰하는 '인바디'… 건강관리 새 기준 제시

    KIMES 2025/ 인바디||근육량 정밀 측정 가능한 솔루션 제공||균형·평형능력 평가 밸런스계 'FRA510S'||운동·식단 등 자가 건강관리 '인바디터치'

    세계가 신뢰하는 '인바디'… 건강관리 새 기준 제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는 체성분분석의 표준으로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기술력에 대한 기본기를 견고하게 다지는 동시에 체성분분석으로 활용 가능한 무궁무진한 시장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산업에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인바디가'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한다.인바디는 이번 전시에서 영양불량 평가 솔루션, 자동평형검사 기기, 자가 건강관리 기기 등을 선보이며 '건강 관리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이제 '글림(GLIM)' 영양평가도 인바디로'영양불량(Malnutrition)'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 전 세계에서 영양불량으로 분류되는 인구는 10억명을 넘어서며, 영양불량은 우리가 통상 알고 있는 영양실조 인구가대부분이지만 미량 영양소 이상, 비만, 악액질, 근감소증및 허약함 등 다양한 범위를 포함한다. 국내 노인인구1000만, 세계 노인인구 약 7억2700만이 추산되는 등 고령화 사회로의 가속화 역시 영양불량의 중요성을 뒷받침 한다.노년층의 영양불량은 근육 감소, 신체 기능 저하, 만성질환 악화 등으로 이어져 삶의 질을 크게 위협한다. 하지만 국가별, 기관별로 영양평가에 대한 기준이 상이해 정확한 평가와 대응이 어려웠다.2016년 ESPEN(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 ASPEN(미국임상영양대사학회), FELANPE(라틴아메리카임상영양대사학회), PENSA(아시아임상영양대사학회)까지 4개 학회가 모여 영양평가 기준정립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2019년 영양불량국제 표준 진단 기준 '글림(GLIM; Global LeadershipInitiative on Malnutrition)'을 발표했다.이로써 세계적으로 통합된 영양불량 평가 체계가 마련됐고, 본격적으로체계적 영양 관리와 치료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글림은 일본 의료 및 요양 시설이 발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 도입되는 등 영양 평가와 관리 체계로 활용되기 시작했다.글림 기준에서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근육량 감소' 평가다. 기존의 영양 상태 설문만으로는 정확한 분석이어렵기 때문에 인바디는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와 악력계를 활용해 근육량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인바디로 측정 가능한 SMI(Skeletal Muscle Index; 골격근량지수)와 FFMI(Fat-Free Mass Index, 제지방지수)가 영양불량 평가의 핵심이다. SMI는 근감소증 평가가 가능하며, FFMI는 근육량을 평가할 수 있다.인바디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는 새로운 기준 도입이 초기 단계에 놓여있지만 앞으로 보건소와 방문간호서비스에서 순차적으로 글림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IoT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연동 서비스를 통해의료기관과 연계하는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노인 영양불량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FRA510S, 자동평형검사 통한 어지럼증 평가인바디 밸런스계(FRA510S)는 m-CTSIB 기반의 검사를 통해 단 2분만에 시각, 체성감각, 전정기관의 능력을간편하게 평가할 수는 기기이다. 이외 통합균형능력 검사, 평형 능력 개선 훈련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자동평형검사'로 급여를 받을 수 있어 여러 신경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어지럼증을 겪는 환자들에게 사용하고 있다.또 균형운동 프로그램(게임)을 통해 어지럼증 개선을 위한 맞춤전정운동(MZ016)에 활용할 수 있다. 인바디 부스 방문시, 자동평형검사가 가능한 밸런스(FRA510S)를 체험해 볼 수 있다.◇자가 건강관리 솔루션 '인바디터치(InBody Touch)'인바디터치는 전문가 혹은 관리자 없이 스스로 인바디를 통해 체성분을 측정하고 바로 결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자가 건강관리 장비다.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인바디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하고 운동 및 식단, 심지어 영양제 섭취 가이드라인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전문가가 상주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인바디터치 키오스크는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혈압계, 신장계, 악력계로 생체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측정한뒤 사용 가능하다. 악력 측정은 체성분검사와 함께 근감소증 평가의 필수 항목으로, 아시아인 기준 남성 28kg, 여성 18kg 이하의 악력이 측정될 경우 근감소증을 의심해볼 수 있어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꾸준히 측정하는 것이 좋다.이와함께 의료진 업무 자동화를 도울 수 있는 의료 데이터 연동 솔루션 'MID2'도 주목해볼 만 하다. 인바디의MID2는 태블릿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환자 식별 QR코드 및 바코드를 인식하고, 환자의 혈압, 신장, 체중 결과를 병원 EMR 프로그램과 자동 연동하는 솔루션이다.기존에는 의료진이 측정부터 데이터를 수기로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MID2를 도입하면 환자 스스로측정 완료 후 데이터 연동까지 자동화돼 의료진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데이터의 정확성이 향상된다.

    2025/03/17
  • '엔도알파' 미래형 스마트 수술실 현실이 되다

    KIMES 2025/ 올림푸스한국||수술실 다양한 기기 한자리에서 통합 제어||의료진 동선 줄이고 수술과정 효율성 향상||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 5곳 도입 운영 중

    '엔도알파' 미래형 스마트 수술실 현실이 되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의료내시경, 복강경, 수술장비 등의 진단치료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의학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이다.올림푸스한국은 소화기내시경 분야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외과사업 등 각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명실상부최고 의료기업으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의료진 등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만족할 수 있는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B2S(Business toSpecialist)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내세운 올림푸스한국이 '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참가한다.◇'엔도알파' 스마트 수술실 구현 앞당겨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이번 KIMES에서도 미래의 수술실 환경을 엿볼 수 있는스마트 수술실이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수술실은 의료진의 효율을 높이고, 환자의 안전을 보다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흐름 속에 올림푸스한국은 KIMES에서 '엔도알파(ENDOALPHA)'를 선보인다. 엔도알파는 수술실내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디지털 솔루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의료진의 부담을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수술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스마트수술실 구현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고 있다.◇안전한 수술실 환경 구축 감염 위험 줄여'엔도알파'는 터치 패널을 통한 직관적인 제어 시스템을갖춘 수술실 통합솔루션이다. 한 자리에서 터치패널로 복잡하고 다양한 수술실 내 장비들을 정확하고 쉽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수술용 의료기기부터 무영등과 같은 일반기기까지 조작할 수 있어 의료진의 동선을줄이고 수술 과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특히 프리셋(preset) 기능으로 의료기기의 출력값, 무영등 밝기 등의 수술 환경을 집도의 및 술기별로 저장해 놓으면 한 번의 터치로 불러올 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수술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수술 준비 시간을 줄이고, 필요시 신속한 환경 전환이 가능하다.의료진과 환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수술실 환경을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엔도알파'는 의료기기를 천장의 이동식 펜던트에 탑재해 수술실에 노출된 전선을 최소화함으로써 감염 위험을 줄인다.또한 수술실 벽면을 푸른색강화 유리로 마감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한다.아울러 '엔도알파'를 통해 '라이브 서저리(수술 실시간 중계)'도 가능해 수술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한 의학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등 5곳 도입 운영 중 도입확대 기대'엔도알파'는 현재 서울대병원, 이대서울병원 등 국내주요 병원 5곳에서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복강경 등정밀한 술기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의료진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수술 준비 및 진행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하고있다.수술실 내 다양한 기기를 한자리에서 일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은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이에 따라 병원들 사이에서 스마트 수술실 구축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관에서의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올림푸스한국 사업총괄부문 박인제 부문장은 KIMES2025를 통해 '엔도알파'가 구현하는 스마트 수술실의 혁신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올림푸스한국은 의료진이 더욱 효율적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다발전된 수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혁신을 주도하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림푸스한국은 KIMES 2025에서 수술실 시스템에 펜던트(Ambia) 및 무영등(Polaris)을 납품하는 기업인 드레가와 협력해 '엔도알파'를 포함한 다양한 수술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엔도알파'를직접 경험하며, 디지털 전환이 의료 현장에 가져올 변화와 혁신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2025/03/17
  • 의료기기·AI 융합으로 메디컬 플랫폼 비전 제시

    KIMES 2025/ 셀바스헬스케어-메디아나||커넥티비티 강화로 사용자 편의성 향상||메디아나, 스마트 의료환경 제공 전시||셀바스헬스케어, AI 시니어 플랫폼 선봬

    의료기기·AI 융합으로 메디컬 플랫폼 비전 제시

    셀바스AI(대표 곽민철)는 지난해 1월 의료기기 업체 메디아나를 품으며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 의료시장 공략에 나섰다.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을 셀바스 헬스케어와메디아나 의료기기에 접목해 기존의 소프트웨어 영역을넘어 인공지능 원격의료를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인공지능 기업 중유일하게 음성인식, OCR, 필기인식 등 HCI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융합 제품화, 사업화, 수익화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3대혁신 도메인과 융합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영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셀바스AI 만의 차별화된 성장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이런 가운데 메디아나와 셀바스헬스케어가 'KIMES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의료기기AI 간 융합을 통한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강화로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선보인다.◇기존 의료기기 커넥티비티 통한 편의성 향상셀바스AI의 계열사인 메디아나와 셀바스헬스케어는'Where AI-powered Connectivity Begins'를 공통된 주제로 전시한다.이번 KIMES를 통해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간 융합을 통한 기존 의료기기의 커넥티비티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성장 방향인 병원 등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 향상과 의료혁신을 돕는 'AI 메디컬 플랫폼(AI Medical Platform)' 비전도 제시한다.◇병원응급의료공공장소 세 개 섹션 전시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의료기기와 셀바스AI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융합해 '의료기기의 커넥티비티'가 제공하는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선보인다.△Hospital(병원) △Emergency Care(응급의료) △Public Area(공공장소) 등 세 개의 섹션에서 의사, 간호사,환자 등 사용자에게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전시장을 구성했다.Hospital 섹션에서는 환자의 생체 신호 데이터를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신속 정확하게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중앙 집중 감시 소프트웨어(CMS)도 보여준다.△'셀비 체크업' 접목 시니어질환 발병 확인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바스헬스케어는 노인성만성질환과 미병관리를 위한 'AI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도 선보인다.체성분측정기, 혈압계와 셀바스AI의 AI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Checkup)'을 접목해시니어 사용자가 혼자서 혈압, 체성분, 혈당 등의 측정과시니어 질환에 대한 발병 확률을 확인할 수 있다. 병원, 보건소 등 의료기관 관리자는 효율적인 모니터링과 시니어케어도 가능하다. 최근 지방과 수도권의 다양한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의 표준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주요 제품으로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바이탈사인 모니터(Vital Sign Monitor), 자동 심장충격기(AED),고급형 심장충격기(Monitor/Defibrillator, MDD), 의료AI 음성인식 제품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 전자동혈압계 BP600,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 BC380플러스 가정용 전자동혈압계 BP2000/BP4000를 함께 전시한다.한편 셀바스AI는 제품화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더불어 영업이익도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국내 유일의AI 기업이다. AI 자체 엔진 개발뿐 아니라 대형언어모델(LLM)과 경량화된 대형언어모델(sLLM) 등과의 연계 제품을 통해 'AI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실현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셀바스AI는 계열사 간의 기술 융합을 통해 AI 기반 의료 솔루션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PMD) 라인업을 확장해 국내외 매출을확대하고 있으며, 해당 장치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처리와 의료 시스템 연동 기능을 통해 '의료 데이터의 센서 허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더 나아가 의료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진단과 예측을 위한AI 모델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17
  • 'AI 가속 MRI' 영상진단의료기기 글로벌 리더로

    KIMES 2025/ 에스지헬스케어||국내 유일 영상진단기기 'Full Lineup' 보유||이천 본사-생산시설 증축 성공리에 완공||'AI 노이즈캔슬링' 신흥국 시장 선제적 대응

    'AI 가속 MRI' 영상진단의료기기 글로벌 리더로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는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영상진단의료기기의 선도기업으로 개발과 수출에 주력해 왔다.DigitalX-ray에서 부터 'AI 가속 MRI'가 적용된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제품 '인빅터스(INVICTUS)'에 이르기까지 'FullLineup(풀 라인업)'을 구축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올해 2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본사 및 생산시설의 증축을성공리에 완공했다. 이를 통해 에스지헬스케어는 기존의생산능력치의 약 3배 이상 높은 수준의 생산능력(CAPA)을 확보했다.특히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 품목별 생산능력을 확대해 매출 증대까지 나서고 있다.이런 가운데 에스지헬스케어는 '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AI 가속 MRI'를 선보이며 인공지능을 통한 편의성을 원하는고객의 니즈에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인빅터스' 간편 설치부터 헬륨프리 마그넷 채택이번 KIMES를 통해 선보이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제품 '인빅터스(INVICTUS)'는 'AI 가속 MRI'를 적용한 제품이다.이는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통해 간편한 설치가가능, 의료정보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척추 등 근골격 질환 검사와근육, 인대, 뇌신경계 등 연부 조직의 관찰이 가능하다. 제품은 1.5테슬라(T) 자장과 고품질 영상의 인공지능(AI) 노이즈 제거 알고리즘을 탑재했으며, 핵심 부품인 마그넷의 냉각을 위한 액체질소가 필요없는'헬륨 프리(Free) 마그넷'을채택한 점이 강점이다.◇'도미너스' 국내 제조사 최초 MFDS 품목허가컴퓨터단층촬영(CT) 의료기기 '도미너스(DOMINUS)'는 인체 검사 부위를 횡단면 방향으로 360도 회전하며 엑스레이(X-ray)를 조사해 3차원 영상을 확인하는 장비다.제품은 골절, 내출혈, 종양 등 질환 검사 목적으로 사용되며 국내 제조사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품목 허가를 받았다.◇'하슬라' 작은 공간서 '3 in 1' 구현신규 Dental 사업 부분에 Dental CBCT '하슬라(HASLA)' 제품도 론칭했다.치과용 컴퓨터단층촬영(Cone-Beam ComputedTomography)은 X선을 이용, 구강의 미세한 경조직을 컴퓨터로 영상화 하는 검사다. 이는 치아와 뼈의 구조를 3차원적으로 보여준다. 해당 장비의 경우 대면적 'Field OfView' 뿐만 아니라 다양한 'Field Of View'를 지원한다.이 때문에 두부계측(Cep halometric)촬영 시 전용 디텍터를 옵션으로 거치하는 방법이 아닌 3D 영상에서 두부계측영상 방식을 사용해 작은 공간에서 3 in 1을 구현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수술용 투시조영장비 등 국내 유일 포트폴리오 보유에스지헬스케어는 MRI, CT, Dental CBCT 외에도 수술용 투시조영장비 FPD C-arm '가리온(Garion)',Digital X-ray System '주몽(JUMONG)'시리즈 및 초음파검사장비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회사는 병원에서 필요한 모든 영상진단의료기기에 대응이 가능한 이른바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다.한편, 에스지헬스케어는 지난해 11월 하나금융22호스팩과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며, 같은 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이와함께 에스지헬스케어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수준의 'AI 노이즈캔슬링'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신흥국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지난 2021년 의료기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시장의 요구를 빠르게 인지하고 선제적으로대응하기 위해 자회사 민트랩스를 설립했다. 이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과 함께 의료기기 전문AI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 지난 2022년 MRI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인 'IAI S/W'의 개발에 성공하고, 같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IAI S/W' 제품에 대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상용화에 성공해 첫해 남아메리카 지역에수출을 달성했으며 현재는 점차 인지도를 넓혀 남아메리카, 중국, 중동과 CIS 지역 등으로 수출이 이뤄지고 있어향후 실적도 기대되고 있다.

    2025/03/17
  • "쉽고 빠르게" 고객맞춤 의료AI 플랫폼 '마이링크'

    KIMES 2025/ 마이허브||네트워크 환경·시스템 제약없이 설치||효율적 비용에 병원 도입 부담 적어||국내 400개 이상 의료기관서 사용 중

    "쉽고 빠르게" 고객맞춤 의료AI 플랫폼 '마이링크'

    의료분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왔으며, 동시에 의료 AI 기업과의 기술적 협력과 전략적 제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단기간에 시장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국내 최초로 의료 AI 플랫폼을 론칭한 마이허브가'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한다. 마이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서비스 통합 플랫폼 강점을 소개하는 동시에 의료 AI 도입 장벽 해소에나설 전망이다. 이는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도입을고려하는 병원들과 실제 상담을 진행하며 데모를 진행한다.전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I 체험(의료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는 실제 AI 판독 과정 시연), maiLink데모 사용, AI 건강관리 앱 시연(AI 검사 결과 리포트를 어떻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 등의 기회를제공한다. 부스에서 AI 체험데모 사용 후 기념품도 증정한다.◇'maiLink' 다양한 의료 AI 서비스 통합 제공그동안 인공지능 의료기기 시장이 확대되고 AI의 관심도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의료 AI 서비스 도입 시기존 의료영상장비 및 시스템 연동, 고성능 서버구축 등고가의 초기 비용이 발생하는 어려움이 많았다. 또 다수의 AI 서비스 도입 시 각 개별 기업 간 계약 체결과 향후유지보수, 관리 등의 문제점도 발생했다. 이러한 요인들때문에 실제 의료현장에서 AI 도입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마이허브는 의료 AI 기술의 확산을 위해 '누구나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 AI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의료 AI 서비스 통합플랫폼 'maiLink(마이링크)'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제공되는 이 플랫폼은다양한 AI 솔루션들을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환경에서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제공한다.'maiLink'는 다양한 의료 AI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병원 네트워크 환경과사용 중인 시스템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설치를 지원해쉽고 빠르게 AI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다.이 같은 'maiLink'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현재 400여개 이상 국내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에 있다.주요 AI 솔루션 파트너들은 Lunit, VUNO, Mediwhale 등이 있으며, 현재 해외 AI 벤더들과 협력을 논의 중이다. 또말레이시아 시장에 'maiLink'를 론칭했으며, 인도네시아시장 진출도 준비중에 있는 상황이다.◇'마이링크 뷰어' 의료환경 변동 최소 장점특히 고객 맞춤형 의료 AI 플랫폼인 마이링크는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AI 로 분석하고 결과를 제공한다. 기존의 병원환경을 변경하지 않으면서 간편하고 비용효율적으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어 병원 내에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maiLink'의 가장 큰 장점은 병원의 AI 도입 부담을최소화 시킨다는 점이다. 'maiLink' 플랫폼을 살펴보면 'maiLink Server'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한 번의 연동으로 병원 환경에 통합할 수 있다. 또 병원의 기존 의료 시스템(의료영상기기, PACS, EMR)과 연동이 가능하다.이와함께 'maiLink Viewer'는 AI 분석 전용 뷰어를 제공하며, 기존 PACS에서도 AI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의료환경 변동을 최소화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maiList'는 PACS와 함께 사용 가능한 AI 분석 결과 리스트를 제공하며, 판독문 복사붙여넣기 기능으로 의료진의 업무 효율 향상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AI Report'는AI 검사 결과를 자동으로 정리해 진단 보조용 레포트를제공한다. 이 외에도 환자 관리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며 고객용 건강 관리 앱과 연동, 개인 건강 데이터 관리를 지원해 준다.◇병원 고객용 AI 건강관리 앱마이허브의 고객용 AI 건강관리 앱은 'maiLink' 플랫폼을 통해 받은 AI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앱으로 향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앱은 △AI 분석 결과 리포트 조회 △방문 병원 진료 이력 자동 관리 △맞춤형건강 콘텐츠 제공 △건강 데이터 통합 관리 등이 가능하다.마이허브 관계자는 고객용 AI 건강관리 앱은 병원에서 받은 AI 검사 데이터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병원별 AI 검사 기록과 진료 내역 정리도 가능하다며 개인건강 상태에 맞춘 정보와 생활 습관 가이드 추천 기능도있다. 앱을 통해 건강 변화 추적과 장기적인 건강 관리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5/03/17
  • AI 업계 선도하며 환자중심 헬스케어 개발 앞장

    KIMES 2025/ 뷰노||키오스크 타입 심전도 측정 '하티브 K30' 론칭||'셀프존 운영' 가정 내 심전도 측정 경험 제공||예방·치료는 기본… 예측·진단기술 개발 주력

    AI 업계 선도하며 환자중심 헬스케어 개발 앞장

    'View the Invisible, Know the Un known'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료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뷰노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선보인 개척자로서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또 질환을 미리 발견함으로써 예방에 기여하고 최적의치료법을 제시, 예후 개선을 돕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의료에기여하며 혁신적인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꾸준히 앞장서고 있는 뷰노가 '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한다.뷰노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호흡, 혈압, 맥박, 심전도 등 생체신호와 X-ray, CT, MRI, 안저영상 등 의료영상과 같이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심정지 등 위험을 예측하고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뷰노의 목표는 인공지능 기술로 인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환자 중심 헬스케어'를 지향하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높은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하티브 K30' 만성질환 관리 필수 제품뷰노는 이번 KIMES에서 키오스크 타입 심전도 측정의료기기 신제품 '하티브 K30'을 론칭한다. 해당 제품은 먼저 출시된 휴대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P30'과 동일한 하드웨어 의료기기로, 심전도 데이터 측정 및 기록을 넘어 심전도 분석 결과를 보다 정확하게제공한다.키오스크 타입으로 양손으로 기기를 잡고 왼쪽 맨발을전극에 올리면 심전도 측정 후 심전도 검사, 그래프 확인,심장신호 분석에 대한 결과 확인까지 30초 내에 가능하다. 분석 결과는 인쇄된 결과지 또는 연동된 모바일 앱'하티브케어'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특히 6유도(6-lead)의 간편하고 정밀한 측정 방식을통해 심장 신호 분석 후 정상동리듬 외 심방세동, 조기박동 등 부정맥 분석 결과, 심장 나이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수 있어 만성질환 관리 필수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부정맥의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 확률도 높아지고무증상부터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과 같은 모호한 증상들이 많아 초기 진단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주기적인 측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하티브 K30 제품을 통한 밀착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혈압계, 신장체중계 등 기초검사 장비와 같이병원뿐만 아니라 검진센터, 공공기관, 기업 등 여러 분야에서 헬스케어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뷰노는 하티브 K30이 지난 연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만큼, 이번 론칭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하티브 모든 것 담은 체험존 운영이번 전시회에서 하티브 부스는 △하티브 K30 신제품△하티브 K30 체험 △하티브 P30 셀프측정 △하티브 EX△하티브 Fam 등 총 5개 존으로 구성된다.하티브 K30 체험존의 경우 해당 제품을 활용해 실제심전도를 측정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또 하티브 P30 셀프측정존 운영을 통해 가정 내심전도 측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알릴 예정이다.뷰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스로 간편하게 심전도를측정하며 건강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경험을 다수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향후 꾸준한 심전도측정을 통한 심뇌혈관 예방과 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뷰노는 환자 중심 헬스케어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환자 중심 헬스케어'를 지향하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높은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이에 앞으로도 뷰노는 개인이 측정한 생체 데이터에뷰노의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예방과 치료는 기본으로 예측과 진단까지 건강한 일상 유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7
  • 탄소 저감화로 의료폐기물 관리 새 패러다임 제시

    KIMES 2025/ 케이엠헬스케어||국내 감염관리 역사… 수술실 선진화에 기여||지엔이노베이션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협력||보건용 마스크 'N95' 국산화 국내 최초 성공도

    탄소 저감화로 의료폐기물 관리 새 패러다임 제시

    1995년 창립한 케이엠헬스케어는 일회용 SurgicalGowns Drapes 의 국내 생산 1호 기업이다. 당시 선진국의 병원과 의료기관에서는 재사용 린넨 대비 수술실감염률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일회용 'GownsDrapes'의 사용이 보편화 됐으나 국내에는 인식조차 없었던 상황이었다.이에 케이엠헬스케어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고객맞춤' 경영전략으로 일회용 GownsDrapes를 국산화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국내 수술실 환경을 선진화 시키는데 기여했다.이렇게 감염관리 의료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의료진과환자에게 최적의 수술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케이엠헬스케어가 이제는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과 친환경 폐기물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병원 내 위생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감염 예방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제공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케이엠헬스케어는 '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탄소 배출 저감, 비용 절감, 감염병확산 방지를 목표로 한 의료폐기물 관리 패러다임 전환에 적극 나서며 지속적으로 사업 역량 확장에 집중할 방침이다.◇의료폐기물 관리 혁신 위한 전략적 MOU이를 위해 케이엠헬스케어는 지엔이노베이션과 의료폐기물 처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의료폐기물 처리 솔루션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의료기관내 감염 예방과 친환경 폐기물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또 협약을 계기로 케이엠헬스케어는 기존 감염관리 솔루션을 의료폐기물 관리 영역까지 확대해 병원 내 위생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감염 예방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지엔이노베이션은 의료폐기물을 일반폐기물로 전환하는 멸균분쇄 처리 장치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총10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기술 선도 기업이다. 국내최초로 의료폐기물 멸균분쇄 처리 장치를 개발했으며,고정형이동형소형 장비의 특허를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현재 대부분의 의료폐기물은 소각 방식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 배출 및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반해 지엔이노베이션의 친환경 폐기물 처리 시스템은 저온 멸균과 분쇄 기술을 적용해 의료폐기물을 안전하게 무해화하고 일반폐기물로 전환하는 것이특징이다.이러한 기술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감염병 확산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케이엠헬스케어 장광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의료폐기물 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지엔이노베이션 박성훈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당사의 원천 기술력을 시장에서 입증하고, 글로벌 공중 보건과 환경 보호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세계시장 선도하며 의료 선진화에 앞장한편 케이엠헬스케어는 세계클린룸용품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인 케이엠의 자회사다. 1989년 설립된 케이엠은 클린룸용품의 국산화를 성공시킨 신화의 주인공이며,삼성, SK, LG, Intel 등 국내외 굴지의 반도체 기업에 클린룸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세계시장을 선도하며 쌓아온클린룸용품 생산과 클린룸 관리 노하우는 케이엠헬스케어의 멸균의료용품 생산관리시스템 구축의 초석이 됐으며, 국내 의료기기 생산환경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또한 케이엠헬스케어 제품의 진보된 품질은Cardinal Health, Dupont, Alstrom, PGI, 3M 등 글로벌파트너와의 정보교류 및기술협력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케이엠헬스케어는 고품질의 원자재 소싱을 통해 의료기기의 품질을 보증하며 진보된 의료기기의 국내 도입을통해 의료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코로나19 'K-방역'에도적극적 행보 보여특히 코로나19 유행으로 K-방역이 주목받은 가운데그 이면에는 방호복, 마스크 등 방역 물품 수급난을 겪을때 적극적으로 움직인 케이엠헬스케어도 있었다. 케이엠헬스케어는 지난해 3월 방호복 수급 차질로 생산을 확대해 달라는 정부 요청에 원단까지 직접 공수해 생산시설이있는 미얀마로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또 수입에만 의존하던 N95마스크의 국산화에 국내 최초로 성공하기도 했다.

    2025/03/17
  • 강원 의료기기산업 글로벌 시장 공략 교두보

    KIMES 2025/ 원주의 료기기테크노밸리||지역 의료기기기업 23개사 참여 '공동관' 운영||성장기반 확충과 기업들 든든한 파트너 역할||해외인증 세미나 개최… 취득 전략·사례 공유

    강원 의료기기산업 글로벌 시장 공략 교두보

    원주의 미래 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 등 혁신적으로나서고 있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한종현).의료기기산업의 성장기반 확충과 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내고 있는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원주테크노밸리는 2007년부터 공동관을 운영하며KIMES 전시회에 참가해 왔으며, 이번 전시회 강원공동관에는 총 23개 기업이 참가, 59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강원공동관은 도내 우수 의료기기 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의료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강화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홍보관 운영해 지원사업 안내와 혁신기술 선보여특히 홍보관을 운영해 수행 중인 주요 정부사업을 소개하고, 의료기기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디지털헬스케어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강원 의료산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또 강원의료기기전시회 및 해외 전시회의 강원공동관참가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의료기기 최신동향진출 전략 등 부대행사 마련전시기간 동안 강원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인도네시아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진출 설명회를 통해동남아 주요 의료기기 시장의 최신 동향과 진출 전략을공유한다.디지털 랩온어칩 산업동향 및 인허가 세미나에서는 랩온어칩 기반의 체외진단 기술 고도화를 위해최신 기술 동향과 국내외 인허가 절차, 기업지원 사업을소개한다.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해외인증 세미나를 개최해글로벌 인증 취득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도 제공한다.이와함께 의료기기 인허가 1:1 컨설팅과 디지털헬스케어 보안리빙랩 컨설팅을 진행해 참가기업들이 해외 진출시 필요한 인증 절차와 보안 기술 적용 방안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종현 원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강원 의료기기 산업의 우수성이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고, 도내 기업들의 매출증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말했다.원강수 시장은 강원 의료기기 기업들이 KIMES 2025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해외인증 세미나 개최한편, 원주테크노밸리는 전시회 기간인 20일부터 21일까지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해외 인증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KIMES 2025와 연계해 의료기기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글로벌 인증 요구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최신 규제 동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세미나는 원주테크노밸리에서 수행 중인 '국제인증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 및 참여기관이 통합해 하나의 세미나를 운영한다. 이는 최근 시험검사에 대한 이슈사항과 국가별 최신 규제동향을 주제로 연구소, RA 인력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글로벌 최신 트렌드, 규정에 대한 정보를 집중 제공한다.특히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연구소 및 인허가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연자들이 발표하는 세미나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규정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제인증지원센터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사업으로원주테크노밸리는 2022년 6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55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정책 대응을 위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주요 인증 획득에 필요한 정보제공, 상담, 컨설팅지원, RA인력 양성 지원을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먼저 20일에는 유럽 진출을 위한 전기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요구사항 및 대응방안, 변경된 IEC60601-1, 3.2판에 따른 제품 설계 시 주의사항, 국내외 사이버보안 요구사항 및 대응방법, MDR 임상 평가 최근 사례 연구 및업데이트 등 다양한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이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들은 최신 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세션을 통해 실무에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21일에는 의료기기 생물학적평가제도와 생물학적 평가보고서(BER) 요구사항, EU MDR(유럽연합 의료기기규정) Annex XVI의 Common Specifications 등으로 세미나가 구성돼 있다.해외연자 초청을 통해 국제 인증 기준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FDA 및 EU IVDR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적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향후 원주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 기업들이 국제 규제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지원방향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2025/03/17
  • 의료기기 개발·상용화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주력

    KIMES 2025/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재단)

    의료기기 개발·상용화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주력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 규모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8.3%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기기 개발은 대규모의 초기 투자와장기간의 연구개발(RD)이 요구되는 만큼, 여전히 국내의료기기 기업들은 자금과 인프라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다.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시장 점유율 역시2024년 기준 1.5%에 불과해 국제 시장으로 눈을 돌려봐도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없다면 해외 진출은 요원한 실정이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는 15년째국산 의료기기의 상용화와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는 정부가 미래 먹거리 동력으로 '의료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공공기관이다.기존 국가기관과 다른 점은 이론적 연구에 집중하는 연구소가 아닌 실제 제품으로 결과를 도출하는 기관이라는점에 있다. 이에 재단은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케이메디허브는 올해도 기업과 함께 '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기업 지원과 산업 육성에 나선다.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에서는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핵심기술 연구성과는 물론 제공하는 기술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기 개발부터 상용화까지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전시회 기간 B610에서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의료기기 개발, 원샷(One-Shot) 전주기 지원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의 좋은 아이디어가 데스밸리(Death Valley)에 빠져 연구개발 단계에서 사장되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분야별 석박사급 전문인력 70여명은 이러한 아이디어가 빛바래지 않도록 산학연병 누구에게나 저렴한 비용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전문 연구인력이 PET-CT, MRI, 엑스레이 엔지오그래피(X-ray angiography) 등 고가의 첨단연구장비를 활용해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서비스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연구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시제품 제작 기술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제품 디자인 및 설계 △PCBSMT 제작 △3D 프린팅 △CNC 정밀가공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가 포진해있다.특히 케이메디허브는 규제지원과 심사평가까지 놓치지않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KOLAS 공인 시험검사기관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담 부서가 안전성적합성 평가와 2등급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까지 지원하고있다.케이메디허브의 지원을 받은 일부 기업은 식약처 인증은 물론 FDACE 인증까지 획득했다. 이처럼 연구개발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세계 최대규모 박람회 참여 등 해외 판로 지원케이메디허브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국산 의료기기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그동안 케이메디허브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태국탐마삿대학교와의 연구협력과 도미니카공화국 보건부영국 연구혁신기구 등 국제기관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왔다.또 메디카(MEDICA,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 아랍헬스(Arab Health,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에 국내 유망기업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참가를 원하지만 비용이 큰 부담이 되는데, 케이메디허브는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한다. 공식 SNS를 통해 기업들의 대표 제품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지난해 11월 메디카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에서는 참가기업 7개사가 총 7676만달러(1068억원)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관심을 모았고, 483만달러(6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올해 1월 아랍헬스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에서는 참가기업 6개사가 총 3940만달러(576억원) 규모 수출상담을 실시하고 이중 절반인 1983만달러(290억원)가 수출계약으로 이어지는 등 판로개척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해냈다.◇디지털헬스케어 혁신기술 시장 진입도 전문적 지원케이메디허브는 기업들에게 보다 양질의 기술서비스를제공하고, 급변하는 연구동향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도전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이 2026년 약 826조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3년에는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을 출범해 원격의료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디지털헬스케어 혁신기술의 시장 진입 역시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디지털 치료제, AI 신약 등의료신기술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메디밸리 창업지원센터' 착공에 돌입하며 향후 의료기기 기업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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