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업계 선도하며 환자중심 헬스케어 개발 앞장
KIMES 2025/ 뷰노
키오스크 타입 심전도 측정 '하티브 K30' 론칭
'셀프존 운영' 가정 내 심전도 측정 경험 제공
예방·치료는 기본… 예측·진단기술 개발 주력
'View the Invisible, Know the Un known'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료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 뷰노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선보인 개척자로서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 질환을 미리 발견함으로써 예방에 기여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시, 예후 개선을 돕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의료에 기여하며 혁신적인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꾸준히 앞장서고 있는 뷰노가 'KIMES 2025(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한다.
뷰노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호흡, 혈압, 맥박, 심전도 등 생체신호와 X-ray, CT, MRI, 안저영상 등 의료영상과 같이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심정지 등 위험을 예측하고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뷰노의 목표는 인공지능 기술로 인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환자 중심 헬스케어'를 지향하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높은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하티브 K30' 만성질환 관리 필수 제품
뷰노는 이번 KIMES에서 키오스크 타입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신제품 '하티브 K30'을 론칭한다. 해당 제품은 먼저 출시된 휴대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P30'과 동일한 하드웨어 의료기기로, 심전도 데이터 측정 및 기록을 넘어 심전도 분석 결과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한다.
키오스크 타입으로 양손으로 기기를 잡고 왼쪽 맨발을 전극에 올리면 심전도 측정 후 심전도 검사, 그래프 확인, 심장신호 분석에 대한 결과 확인까지 30초 내에 가능하다. 분석 결과는 인쇄된 결과지 또는 연동된 모바일 앱 '하티브케어'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6유도(6-lead)의 간편하고 정밀한 측정 방식을 통해 심장 신호 분석 후 정상동리듬 외 심방세동, 조기박동 등 부정맥 분석 결과, 심장 나이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만성질환 관리 필수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부정맥의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 확률도 높아지고 무증상부터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과 같은 모호한 증상들이 많아 초기 진단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주기적인 측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하티브 K30 제품을 통한 밀착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혈압계, 신장체중계 등 기초검사 장비와 같이
병원뿐만 아니라 검진센터, 공공기관, 기업 등 여러 분야에서 헬스케어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
뷰노는 하티브 K30이 지난 연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만큼, 이번 론칭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하티브 모든 것 담은 체험존 운영
이번 전시회에서 하티브 부스는 △하티브 K30 신제품 △하티브 K30 체험 △하티브 P30 셀프측정 △하티브 EX △하티브 Fam 등 총 5개 존으로 구성된다. 하티브 K30 체험존의 경우 해당 제품을 활용해 실제 심전도를 측정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또 하티브 P30 셀프측정존 운영을 통해 가정 내 심전도 측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뷰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스로 간편하게 심전도를 측정하며 건강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경험을 다수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향후 꾸준한 심전도 측정을 통한 심뇌혈관 예방과 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뷰노는 환자 중심 헬스케어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환자 중심 헬스케어'를 지향하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높은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에 앞으로도 뷰노는 개인이 측정한 생체 데이터에 뷰노의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예방과 치료는 기본으로 예측과 진단까지 건강한 일상 유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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