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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외국인 환자 위한 한국문화 체험

    외국인 환자 위한 한국문화 체험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전통 문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몸은 물론 마음까지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천대 길병원이 준비한 한국 문화 체험활동이다.

    2014/02/14
  •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연구지원금 전달

    의약학 재학생·교수 등 14명 1억6천만원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연구지원금 전달

    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신권)은 지난 11일 서울 테헤란로 한독 본사에서 ‘제7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의·약학 분야 재학생 11명과 교수 3명에게 약 1억 6000만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과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이 출연한 사회공익법인으로, 의약계의 발전을 위해 의약학 교수에게 연구지원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의·약학 분야 재학생을 선정해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선발된 의대 장학생은 동국대 송정인, 경북대 양근수, 남태우, 한림대 윤소정, 전남대 전병조, 서울대 의학과 인문의학 박사과정 공혜정, 약대 장학생은 조선대 이필수, 아주대 김호민, 덕성여대 윤해솔, 연세대 장유리, 숙명여대 임선아 학생이다. 또 의약학술과 의료인문학 부문의 교수 3명을 선정해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 의약학술부문에서는 △암 줄기 세포 및 단일염기다형성을 이용한 대장암 미세 전이 진단 기법 개발’을 제안한 경북대 의대 최규석 교수와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의 말초 신경 내 기전규명: sphingosylphorylcholine의 영향에 관한 연구를 제안한 가천대 약대 심원식 교수가 각각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의료인문학 부문에서는 △6년제 약학교육에 따른 약학인문학의 도입 및 확산 방안 연구를 제안한 숙명여대 방준석 교수가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한독제석재단 김신권 이사장은 “1961년에 시작된 한독장학회가 한독제석재단 장학사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장학사업과 연구비 지원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는 데서 오는 보람이 크다”며 “이번에 선발된 학생과 교수진이 꾸준히 학업과 연구에 정진해 대한민국 의약계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2/14
  • 강남세브란스, '30년사 출판 기념회' 성료

    공간 마스터플랜, 특성화전략 등 중장기계획 발표로 도약다짐

    강남세브란스, '30년사 출판 기념회' 성료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3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3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기념회에는 정갑영 연세대 총장, 전굉필․설준희 연세대 이사, 이철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 등 교내 인사는 물론, 김영명, 김병길, 박희완 전 강남세브란스병원장(구 영동세브란스병원)들을 비롯한 명예교수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송우용 원목의 개회기도와 교직원 중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승한 홍보실장이 30년사 출판 경과보고를 했고, 이어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의 기념사, 이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축사, 정갑영 총장의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병석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역사를 살피면 그 기관의 정신과 향후 미래를 조명할 수 있기에 이번 강남세브란스병원 30년사는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개원 의료진의 한명으로 10년 간 몸담았던 강남세브란스의 발전과 높아진 위상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의료 환경이지만 우리 세브란스의 발전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정갑영 총장도 축사를 통해 “연세대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적인 사립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대형병원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한 강남세브란스의 덕분”이라며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병석 병원장은 장기발전 공간 마스터플랜을 포함해 병원 특성화 전략, 원내 공간 개선, 진료수익 목표, 해외시장 개척, 연구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또 이번 30년사 집필에 사료수집과 감수를 통해 도움을 준 연세의대 의사학과 여인석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관의 역사를 정리하여 미래 발전의 청사진으로 삼기 위해 병원사를 발간하기로 하고 지난 2011년 6월 '병원 30년사 발간추진위원회(편찬위원장 이두연)'를 구성했다. 또한 새 병원사의 정확도와 깊이를 더하기 위해 연세의대 의사학과 여인석 교수팀에게 통사 집필 및 관련 사료제공을 의뢰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약 2년 여의 제작기간에 걸쳐 지난해 12월 강남세브란스병원 30년사를 출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30년사는 350면 변형 국배판 하드커버재질로 총 1000부가 제작됐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70년대 의료불모지였던 서울 영동지역(현 강남지역)에 새 의료기관을 세우기로 한 연세대의 결정에 따라 1983년 4월 ‘영동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영동병원은 이듬해인 1984년 ‘영동세브란스병원’으로, 다시 2009년 현재의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개명했다. 개원 당시 284병상 규모였던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13년 현재 총 805병상에 36개 진료과 및 암, 척추, 치과병원, 11개 진료센터, 의생명연구센터를 갖춘 강남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2014/02/14
  • JW중외그룹 창의적 젊은 인재 역할 강조

    신입사원 수료식 진행

    JW중외그룹 창의적 젊은 인재 역할 강조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서초동 본사에서 ‘95기 신입사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JW중외그룹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각사 사장단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연수과정을 마친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사원증과 명함을 전달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이경하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젊은 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교육과정에서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02/14
  • 유나이티드 가족음악회

    글로벌 문화활동 일환

    유나이티드 가족음악회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11일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20여개국 주한 외국인 대사 부부를 비롯해 약 2500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객석을 가득 메웠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음악회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세 명의 성악가들이 함께 하는 공연으로 꾸며졌다.이날 음악회는 세르비아, 스위스, 우크라이나, 케냐, 폴란드 등 20여개국의 주한 외국인 대사 부부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각국 주한 대사 부부 초청 송년 음악회’에 이어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음악회 공연에 세 번째 참석이었다. 강덕영 이사장은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가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회로 발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문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4/02/14
  • 이대목동병원, 아프리카 심장병 어린이에 '새 삶' 선사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이대목동병원, 아프리카 심장병 어린이에 '새 삶' 선사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이 최근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온 프리실라 라자브(Priscilla Lajab, 3세)는 심실중격결손증이라는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실중격결손증은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의 중간에 구멍이 생긴 병이다. 말라위에서는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없어 하늘만 바라보던 프리실라 부모는 기아대책이 파견한 기아봉사단원을 만나 자신들의 사정을 털어놨다. 그 이야기를 들은 기아봉사단원은 이대목동병원에 협조 요청을 했고 수술을 위해 프리실라를 한국으로 데리고 왔다. 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한 프리실라는 6일 소아청소년과 손세정 교수와 흉부외과 한재진 교수의 협진으로 무사히 심실중격결손 개심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빠르게 건강을 회복중인 프리실라는 퇴원 후 기아대책에서 마련한 숙소에서 한국의 정을 느끼고 말라위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매년 의료 봉사단을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해주고 있다.

    2014/02/14
  • 건협, 기생충 퇴치 공로 감사패 및 표창장 수상

    주혈흡충퇴치 2차 사업 성공 공로 인정…이진수 팀장 함께 수상

    건협, 기생충 퇴치 공로 감사패 및 표창장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건협)와 이진수 팀장이 수단 주혈흡충퇴치 2차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 수단 한국 대사, 화이트나일州 보건부, 정수시설 건설 지역 중 하나인 알 시페이라 지역으로부터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상했다.지난 2012년 2월 화이트나일州 현지에 사업관리자(PM)로 파견돼 KOICA 기생충검사실 소장으로 2년간 근무해 온 이진수 건협 팀장은 현지에서 어린이와 주민들의 주혈흡충 감염 관리 및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한 5개 정수시설 건립에 주력했으며, 건협에서 파견된 기생충 전문가들과 함께 기생충 실태조사와 구충약품 투약, 보건교육 등을 실시했다.이번에 파견된 기생충 전문가팀은 주혈흡충 유병률과 감염률 조사 외에도 수단 주재 한국 대사관, 수단 중앙 보건부 예방의학국, 화이트나일州 보건부 등을 방문해 그 동안의 사업수행 결과에 대해 설명했으며, 2차 사업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3차 사업으로의 진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 Kosti시에 위치한 KOICA 기생충검사실을 방문해 2013~2014년 사업 진행상황 및 검사실 운영현황 점검과 2014년 3월 사업 종료를 위한 사업수행 결과물 점검 및 업무 인수인계 등을 실시했다.기생충 전문가팀은 알자발라인과 엘살람 지역도 방문해 1차 사업으로 지원한 알히뎁 마을의 정수시설 및 2차 사업 중 완공한 정수시설 3개의 운영 상태, 현재 공사 중인 2개의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교 보건교육 현장 점검 등을 진행했다.

    2014/02/14
  • 길병원, 어린이 환자 위한 ‘길벗교실’ 3월 개강

    인천중앙도서관 전문선생님과 함께 동화, 미술 등 건강보따리

    길병원, 어린이 환자 위한 ‘길벗교실’ 3월 개강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길벗교실’이 3월 4일 개강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투병 생활 중인 어린이들에게 환한 웃음과 호기심을 선물하여 조금이나마 치료과정의 아픔을 잊게 하고자 길벗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본관 8층에 어린이도서관인 ‘아름인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올해는 더욱 안락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3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각각 ‘미술로 생각하기’와 ‘동화로 마음읽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중앙도서관 협력으로 진행되며, 미술과 동화 전문선생님이 오셔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길병원은 이밖에도 스토리빔 구연동화 상영, 도서대여 등 어린이 환자들이 힘들지만 즐겁게 병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근 병원장은 “인천중앙도서관과 함께 전문적인 독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13
  • 중앙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 및 국제병동 오픈

    외국인 전용 진료 대기실, 입원실, 원격 화상진료상담 시스템 구축

    중앙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 및 국제병동 오픈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12일, 외국인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신속․정확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진료센터 및 국제병동을 오픈했다.병원 중앙관 2층에 새롭게 오픈한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대기실과 해외 현지에서 한국에 오기 전 1차 진료 상담이 가능한 원격 화상진료 상담시스템을 완비했다. 또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예약, 진료, 수납, 검사 등 전 진료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게 된다. 특히 병원 다정관 8층 병동을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국제병동으로 운영해 국가별로 입원환자에 대한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등 외국인 맞춤 진료․입원 서비스 환경을 갖췄다.김성덕 원장은 “국제진료센터 오픈을 축하하고 성공적으로 개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국제진료센터 및 국제병동 오픈을 계기로 외국인 전담 진료에서부터 입원, 숙박 여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헬스케어시스템을 갖춤으로써 향후 국제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로 글로벌 의료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병원은 지난 2009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제진료 활동을 시작한 이후 그동안 국제진료 전용 외래 진료실을 개설했다. 또 영어, 러시아, 몽골어 등의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국제진료 전문 코디네이터들을 구성해 외국인 환자 1대1 전담 에스코트를 실시하는 한편, 해외 현지 프로모션, 외국어 홈페이지 오픈, 글로벌 서포터즈․글로벌 홍보대사 발족 등 지금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왔다.뿐만 아니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 병원 및 주한 외국 대사관, 미주 한인 단체들과 지속적인 의료협약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의료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그 결과 2012년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미국 등 해외 각국에서 중앙대병원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1500명이었던 것이 2013년에는 3200명으로 2배 이상 급속 성장하게 됐다.한편, 중앙대병원은 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한국에 체류해야 하는 가운데 병원 근처 숙박시설이 여의치 않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병원 인근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해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환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게스트 하우스에서 병원으로 긴급 연락할 수 있는 Hot-Line 시스템을 통해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는 응급계체를 갖추고 있다.

    2014/02/13
  • 중앙대학교병원, 제2회 CS경진대회 개최

    ‘워~워~워’ 꽁트(역할극) 선보인 다정관 7병동 대상 수상

    중앙대학교병원, 제2회 CS경진대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11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약 3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화합하는 병원문화 조성과 고객만족 서비스 활동을 고취시키고자 ‘제2회 CS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CS경진대회를 위해 병원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사례’, ‘불만고객 응대법’ 등 고객만족에 대한 내용으로 UCC(User Created Contents) 및 역할극(Role Play)을 공모했으며, 이들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총 12편의 역할극과 UCC 동영상이 결선에 진출했다. 그 결과 소아병동에서 일어나는 보호자들의 다양한 불평 상황을 슬기롭고 능숙하게 대처해내는 경력 간호사의 모습을 코믹하게 연출한 콩트 역할극(‘워~워~워’-다정관 7병동)이 교직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대상에 선정됐으며, 원무팀(수납)에서 선보인 UCC ‘내 이름은’과 다정관 5병동의 ‘친절을 보여줄께’ UCC가 각각 최우수상을 시상했다.김성덕 원장은 총평을 통해 “지난 해 병원에서 추진한 다양한 CS활동을 통해 우리병원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러한 경진대회를 통해 고객의 입장과 마음을 더욱 헤아려 직원과 고객이 함께 만족하는 병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02/12
  • 병협,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글로벌 진출 박차

    9월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서… 의료산업 투자활성화 등 기대

    병협,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글로벌 진출 박차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ral Fair 2014)를 오는 9월 25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실질적인 바이어인 국내 2800여개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병협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의료산업 투자활성화, 고용창출, 해외수출 증대 등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김윤수 병협회장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신상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는 국내 병원의료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이를 통한 한국 의료시스템의 해외수출 등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공급자 중심의 전시회가 아니라 국내 병원을 대표하는 병원장, 의료진, 구매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전시회라는 점이 이번 박람회의 특징이다.'웨어러벌 디바이스(Wearable Device)를 활용한 미래의 병원'을 컨셉으로 전시관이 꾸려지며, 최신 IT기술과 접목한 미래의 병원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해외환자유치 및 병원수출 전시관 등 특별전을 함께 진행한다.이번 박람회는 향후 3년 이내 글로벌 TOP 전시회를 목표로 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 주식회사 이상네트웍스, 서울전람이 함께 주관한다.

    2014/02/12
  • 동국제약  ‘에어테이머’ 출시 이벤트

    음이온 공기청정기 체험단 소문내기

    동국제약 ‘에어테이머’ 출시 이벤트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봄철 황사에 대비해 휴대용 음이온 공기청정기 ‘에어테이머’ 출시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동국제약은 이달 2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 중 20명을 체험단으로 선발해 3월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자는 이벤트 팝업창에서 ‘소문내기 EVENT’ 이미지를 다운받아 페이스북, 블로그 등 본인의 SNS에 게시하고, 게시된 SNS의 URL과 체험단 신청이유를 남겨 지원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가 응모할 수 있으며, SNS 활동이 가장 활발한 응모자를 체험단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동국제약은 체험단에게 한 달 동안 에어테이머 체험기회를 주고, 체험수기를 작성하는 체험단에게 에어테이머를 무상 증정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중국발 스모그 유입과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면서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테이머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에어테이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014/02/12
  • 현대약품 신진음악가 발굴 앞장

    ‘라이징스타 시리즈Ⅱ’ 개최

    현대약품 신진음악가 발굴 앞장

    현대약품은 클래식계의 신진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아트엠콘서트 ‘라이징스타 시리즈Ⅱ’를 개최한다.올해로 57회째 진행되고 있는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운영 중인 클래식 콘서트로 연1회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통해 촉망받는 클래식 뮤지션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피아니스트 문지영에 이어 올해 라이징스타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포스트 사라 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양이다.‘라이징스타 시리즈Ⅱ’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열리며, 공연 수익금은 전액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된다. 현대약품은 유스트림을 통해 이수빈 양의 공연 실황을 온라인 생중계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현장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아트엠콘서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트엠콘서트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통해 신인 음악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클래식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02/12
  • 올해의 간호인상에 '간협 중앙봉사단' 선정

    시상식은 오는 18일 대한간호협회 제81회 정기 대의원총회서

    올해의 간호인상에 '간협 중앙봉사단' 선정

    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자로 간호사와 간호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인 중앙봉사단(회장 오승희, 서울시립 어린이병원 간호사)을 선정했다.시상식은 오는 18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제81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대한간호협회 중앙봉사단은 현재 121명이 가입해 있으며 2003년 협회 주최로 실시한 ‘제1회 간호봉사대장정’에 참여해 29박30일 동안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국민건강 옹호자 간호사를 홍보하고, 건강달력의 활용을 홍보한 이래 2008년부터는 아동과 장애인, 독거노인, 이주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14/02/11
  • "3대 비급여 개선대책, 수가인상 종합세트"

    시민단체 즉각 폐기 촉구…"병원 손실 보전 위한 수가인상 불필요한 조치"

    "3대 비급여 개선대책, 수가인상 종합세트"

    정부가 선택진료비를 아예 없애지 않고 단계적으로 축소키로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가 내놓은 3대 비급여 제도 개선 대책은 국민의 부담만 가중시키는 수가인상 종합세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11일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및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청운효자동사무소 앞에서 '3대 비급여 폐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3대 비급여 개선방안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 김경자 공동집행위원장은 "선택진료비는 폐지돼야 하는 대표적 비급여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제시한 단계적 개선안은 의미가 없다"며 "단계적 축소안이 해결책이 아님에도 손실보전을 이유로 수가인상을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병원 손실 보전을 이유로 제시한 수가인상은 불필요한 조치라는 것이다. 이들은 또 정부의 상급병실료 개선 방향 또한 핵심을 벗어난 생색내기에 불과한 대책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올해 일반병상을 현행 6인실에서 4인실로 확대 하는 것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1~2인실 중심의 병상 운영 방식을 간과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정부안대로 일반병실을 4인실로 확대 시 상위 5개 병원의 일반병상 점유율은 59%에서 62%로 불과 3% 개선효과만을 보여 실효성이 낮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병원에 대해서만 수가 인상을 통해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의료기관만 배불리는 이 안에 대해 알면 알수록 분노하고 의료민영화 분노와 더불어 엄청난 분노로 폭발할 수 밖에 없다"며 "이 안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남은경 사회정책팀 국장도 "국민이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진료비는 폐지돼야 마땅하다"며 "이번 개선안은 종별가산으로 수가를 보전받고 잇는 병원들에게 새로운 수가를 만들어줬을 뿐 아니라 선택진료도 남겨 놓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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