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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판매규모 확대 앞장
美히스패닉 마켓서 한국식품 판촉행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최대 히스패닉 마켓인 Superior 마켓에서 지난 16일부터 한 달여간 대대적인 한국식품 판촉행사를 실시한다.aT는 한국식품의 히스패닉시장의 본격적인 개척을 위해 2013년도에 Superior 23개 매장에 한국식품 전용 판매 매대를 설치함으로써 10여개 수준에 불과하던 한국식품을 1년 만에 100여개 품목으로 늘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에는 LA 중심에서 벗어나 Bakersfield, Oxnard, Lancaster 등 캘리포니아 중부지역까지 한국식품 판매 매대를 확대하고 매대 규모도 기존의 단일 매대에서 대규모 아시안 종합식품 섹션으로 매대 규모를 확대했다. LA aT센터 이원기 지사장은 “미국 내 5000만명에 육박하는 히스패닉 시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캘리포니아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의 히스패닉 마켓에 한국식품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외국인환자 유치전략 수립·고객 서비스 패러다임 전환 주도 공로
제일병원 김태경 부원장,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김태경 행정부원장이 지난 17일 오후 63빌딩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 창간 28주년 기념식에서 ‘제4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 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과 종근당이 제정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국내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병원인들 공적을 기리고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바람직한 병원인상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첫 수상자를 배출했다. 제일병원 김태경 행정부원장은 의료관광 활성화 초기인 2009년부터 국가별로 차별화된 환자 유치 전략을 세워 현재 연간 2만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등 의료한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고객서비스에 감성코드를 접목해 병원 고객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병원계 발전을 이끌어왔다. 김태경 행정부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넓고 따듯한 시야를 가진 병원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가슴에 되새겨 본다”면서 “고객의 마음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장질환자 수술과 치료의 유기적 연계 위해 탄생
강북삼성병원 심혈관 치료, 뉴하트팀이 떴다
강북삼성병원이 심장질환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뉴하트(New Heart)팀 출정식을 가졌다.뉴하트팀은 흉부외과 심장파트, 혈관파트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수술실, 중환자실, 병동 등 진료과와 수술팀 그리고 입원팀의 의료진들이 한마음으로 심장질환자 수술과 치료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탄생됐다.팀장으로 임명된 오삼세 흉부외과 교수는 심장수술의 대가로 심장판막 수술 1350례, 관상동맥 우회 수술 350례 등 3600례에 달하는 심장수술을 시행했으며, ‘심장외과학’ 교과서 책임저자로도 참여한 바 있다.개월간의 준비기간 동안 뉴하트팀은 응급상황의 심장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부터 응급실, 수술실, 병동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등 심장질환의 치료 적기인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마쳤다.또 급성 심부전 환자의 심폐 기능을 지원해 소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에크모(ECMO, 체외막 산소화 장치), 타인의 혈액을 수혈 받지 않는 무수혈 심장수술을 위한 셀세이버(Cell Saver) 등 첨단 장비를 보유했다.오삼세 교수는 “뉴하트팀의 단 하나 목표는 환자를 구해내는 것”이라며 “여러 진료과와 병동 등 유능한 의료진이 적극적인 협진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심장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9일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제11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19일,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계룡산, 치악산, 무등산 등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 입구에서 진행됏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의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탐방객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국립공원관리공단 김진광 안전대책부장은 “산행안전 캠페인은 그 동안 국민들의 안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되는데 기여해 왔다”며, “5년 넘게 꾸준히 펼쳐온 전국적 규모의 캠페인으로서, 공공기관과 기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익캠페인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맺고, 매년 봄∙가을 ‘산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대표적인 상비약인 상처치료제로는 대부분의 상처에 적용할 수 있는 ‘마데카솔케어 연고’와 피나고 진물이 많이 나는 상처에 특히 적합한 ‘마데카솔분말’ 등이 있다.
생명의 소중함 통해 구성원간 일체감 형성
지멘스 임직원 헌혈 동참
지멘스헬스케어(대표 박현구)는 18일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한국지멘스 본사가 위치한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방문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혈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보탬이 되고 생명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지멘스가 위치한 풍산빌딩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멘스, 리인터내셔널 등의 임직원을 비롯해 80여명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높은 참여율로 마무리됐다. 국내 헌혈률은 미미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통계에 따르면 헌혈자가 학생, 군인 등 특정 신분 및 연령대에 지나치게 몰려 있어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헌혈이라는 작은 실천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뿐 아니라, 구성원들 간의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월호 생존자 대상 의료 활동 지원
국제의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는 진도 세월호 침몰 피해자를 대상으로 정신적 심리상담 및 입원 치료 등 의료 지원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는 21일 진행되는 행사에서 마련되는 기금을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피해자를 위한 정신적 외상 치료 기금으로 사용하고 이를 위해 스포츠닥터스 각 대학병원 의료진과 국내 최대 정신병원인 음성소망병원이 심리지원팀을 구성해 긴급 대응할 방침이다. 구성된 심리지원팀은 이번 세월호 침몰 피해 학생과 유가족의 심리적 불안을 낮추고 정신적 안정을 위한 심리 치료를 실시하고,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서는 입원 치료도 제공해 피해자들을 위한 지속적 의료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사후에도 탑승자 가족들이 사고 충격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상담이나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고, 피해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상연구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등에 협력키로
강남세브란스병원-분당차병원, 줄기세포 공동연구 MOU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이 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손잡았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은 18일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 9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정재준 부학장과 분당차병원 지훈상병원장, 함기백 연구부원장 등 양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병원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향후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연구, 난치성 신경계 질환 및 차세대 호발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타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연구와 산업화를 위해 협력하게 됐다.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이 손을 잡고 국내를 넘어 세계 줄기세포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지훈상 분당차병원장도 “최근 줄기세포 재생의학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로 양 기관이 힘을 합친다면 분명 괄목할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우수한 연구경쟁력과 인력을 기반으로 당뇨, 간, 척주, 근육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에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분당차병원은 국내 줄기세포 연구 및 임상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으로도 지정받았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실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의대 김동욱교수와 분당차병원 이동률 교수 등 국내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권위자들이 좌장 및 연자를 맡았고, 양 기관에서 모인 약 300여명의 연구자 및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2014 정부서울청사 건강캠페인
건협, 공무원 건강증진 위한 건강체험터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가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다양한 건강관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정부서울청사 상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 날 건강체험터는 건강관리분야와 금연지원분야로 나눠 운영됐다. 건강관리분야에서는 체성분, 스트레스 측정 및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모세혈관혈류 측정 등의 검사와 체력측정, 건강상담을 진행했고, 금연지원분야에서는 체내 CO측정과 폐나이 측정, 금연상담을 실시했다.또 공무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협에서 청사 내에 운영하고 있는 건강지원센터의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해 본인이 희망할 경우 건강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조한익 회장은 "지금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의 시대로,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건강생활을 일상화하고 질병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건강지원센터는 공무원들의 건강지킴이로서 특히 건강위험군의 건강 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건협은 2009년 행정안전부와 ’정부청사 건강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공무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부서울청사를 비롯한 대전청사, 세종청사, 대구청사 내에 건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청사별로 건강캠페인을 전개하여 청사 내 건강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완화의료병동, 통합돌봄제공으로 말기 환자의 삶의 질 높여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 제1회 사별가족모임 가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17일 서남병원 제3회의실에서 완화의료병동 임종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 제1회 사별가족모임’을 가졌다. 완화의료병동 실무위원장 박성숙 호흡기내과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팀원 모두는 임종하신 환자분들을 기억하고 사별 이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사별가족모임은 고인의 생전 완화의료병동생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촛불기도를 가져 고인을 기리고 사별가족의 슬픔을 위로했다.이어 고인을 함께 돌봐온 자원봉사자가 고인과 사별가족에게 전하는 편지글과 사회복지사의 위로의 글 낭독, 완화의료병동에서 음악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생의 음악치료로 사별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져 줬다. 또한 웃음치료사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웃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마지막으로 병원 내 공원에서 고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풍선을 하늘로 날린 후, 식사를 하며 사별가족의 경험에 공감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모임에 참석한 이모씨는 “남편을 떠나보낼 때도 완화의료 병동 분들 덕분에 힘든 시간가운데 많은 힘이 됐다. 반평생을 함께 지낸 남편을 하루아침에 잊는 다는 것은 지금도 어렵고 앞으로도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같은 경험을 가진 가족들끼리 만나 서로 어떻게 극복해가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통해 많이 위로가 됐다. 다음 모임에도 또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성직자 등이 하나의 팀을 이뤄 통합적인 돌봄을 제공하여 말기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문제를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이와함께 임종실, 프로그램실, 가족실, 상담실, 자원봉사자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손발마사지, 목욕 등 봉사자의 돌봄, 웃음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말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인병 예방 검진 및 공개강좌 지원 등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
제일병원, 중부시장 주치의로 나선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 대한민국 건어물 1번지 중부시장의 주치의로 나선다. 제일병원은 지난 17일 서울 중부시장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민응기 병원장과 상인연합회 김정안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제일병원과 중부시장은 각각 1963년과 1957년 서울시 중구에 자리 잡은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병원과 건어물 시장으로 발전하며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제일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제일병원-중부시장 핫라인을 개설하고 외래진료를 비롯해 입원, 수술, 건강검진 등 전 분야에서 상인들에게 진료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정기적으로 성인병 예방 등 공개강좌를 마련해 상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응기 병원장은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서 50년이 넘은 세월동안 자리를 지켜온 제일병원과 중부시장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든든한 협력자이자 동반자로 거듭듭났다”면서 “상인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안 회장은 “중부시장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졌지만 그간 상인들의 건강에 대해서는 큰 신경을 쓰지 못했다”면서 “의료기관과의 협약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상호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GI 국내산 등심 두께높여 식감강화신제품 13종·5개 개편 메뉴 선봬신제품 13종·5개 개편 메뉴 선봬
TGI 스테이크 국내산 등심 두께높여 식감강화
TGI프라이데이스(대표 노일식)가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 김찬성 수석 셰프 영입 통해 신제품 13개와 5개 개편 메뉴를 18일부터 선보인다.이번 TGI프라이데이스 신제품 개발에는 스테이크의 두께를 기존 대비 약 2배로 높여 스테이크의 식감을 강조했다.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 ‘와규 트라이팁’, 국내산 등심 스테이크 ‘페퍼콘 립아이 스테이크’, 와규와 등심 스테이크 두 가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투포 올 스테이크를 출시했다.파스타 메뉴는 시푸드, 스파이시 등 다양한 형태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개편된다. 특히 오징어 먹물을 활용한 블랙 씨푸드 파스타 등 전체 4종의 파스타 신제품이 추가 운영된다.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이번 메뉴 개편은 TGI프라이데이스의 스테이크 메뉴 강화를 위해 호주산 와규 및 국내산 등심 두께 강화로 식감을 강화했다”며 “TGI프라이데이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응답하라 캠페인 진행
CJ 다담 자취생 대상 따뜻한 집밥 제공
CJ제일제당의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응답하라 자취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취생을 대상으로 ‘집 밥’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백설 다담은 ‘응답하라 자취생’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대학가를 순회하는 밥 차를 운영하며, 백설 다담으로 만든 국, 찌개 요리시식과 제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게 되며, 총 1만명 이상의 자취생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냉이를 넣은 ‘냉이된장국’과 따뜻한 밥을 제공해 집 밥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CJ제일제당 백설 다담 최효숙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응답하라 자취생’ 캠페인을 통해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맛있는 찌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백설 다담의 특징을 알리고, 혼자 지내는 자취생들에게 따뜻한 집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업로드 12일만에 200만뷰 돌파
칠성사이다 '공간이동 자판기영상' 유튜브서 인기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의 칠성사이다 '공간이동 자판기 영상'이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유튜브 업로드 12일 만에 조회수 200만뷰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초 유튜브에 공개된 '공간이동 자판기 영상'은 '맑고 깨끗한 청춘, 별처럼 빛나다'라는 콘셉트로 입시, 취업난 등 고단한 현실에 지친 이 시대 청춘들에게 스타가 되는 멋진 경험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이벤트 내용을 담아냈다. 이 영상은 독특한 모양의 칠성사이다 자판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자판기와 함께 바닥이 내려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순식간에 예상치 못한 공간으로 이동한 소비자들은 자신을 열렬히 환호해 주는 인파를 마주하게 되고 포토존 위의 스타 또는 승부차기 결승골 스타가 되는 즐거움을 만끽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장수브랜드로 오랜 친구같은 이미지가 강한 '칠성사이다'를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어 젊은 느낌의 브랜드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청춘들과 소통하고 보다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는 감성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젊은 칠성사이다' 만들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지 수산업체와 공동 복싱링 기증
동원산업 태평양 폰페이 청소년 후원
동원산업이 태평양 폰페이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후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꿈을 심어주고 있다. 동원산업은 16일 태평양 미크로네시아 폰페이의 체육관에 복싱링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 및 폰페이사무소 직원들과 FSM(미크로네시아연방공화국) 상원의원, 체육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원산업은 지난 2012년부터 폰페이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복싱클래스를 진행해왔다. 폰페이의 청소년들은 열악한 교육, 생활환경 탓에 교육이나 문화 활동과는 거리가 멀었다. 때문에 하교 후 청소년들은 거리에 모여 담배를 피거나 잡담을 나누며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동원산업 유정희 대리는 청소년들에게 복싱을 통해 희망과 자신감을 주고 싶었고, 개인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복싱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에 미크로네시아 올림픽 위원회에서 정식으로 복싱을 가르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이 왔고, 폰페이 체육부서에서 체육관 시설을 지원하는 등 관심과 지원이 나타났다. 동원산업 한국 본사에서도 샌드백, 글로브, 헤드기어 등 복싱기구들을 폰페이로 보내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 현지 수산업체와 공동으로 복싱링을 기증하게 됐다.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이종구 부사장은 “이렇다 할 꿈도 열정도 없이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던 학생들이 이제는 복싱선수로서 국제대회 출전이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앞으로도 폰페이섬 청소년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남대병원 피부과학교실 20년만에 광주 개최
제66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전국의 피부과 명의들이 광주에 모였다.대한피부과학회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6차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원영호 전남대병원피부과교수)를 개최했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