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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산시의사회 신임회장에 이승현 현 부회장 선출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발전하는 의사회 만들 것"

    경산시의사회 신임회장에 이승현 현 부회장 선출

    경산시의사회(회장 이건희)는 지난 10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승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이길호 경상북도의사회장과 박찬웅 경산치과의사회장 및 황태석 신임회장, 정지영 경산시한의사회장, 김미한 경산간호사회장, 이상철 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하여 정민혜 중앙병원 이사장, 구일권 중앙병원병원장, 최영욱 세명병원 이사장, 안병숙 보건소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건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혼란한 시국에 함께해준 임원 여러분 덕분에 중부권역 학술대회는 물론 경산지역 토크콘서트가 성황리 개최되는 등 그동안 많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이어 있은 회무 및 결산 보고와 감사 보고가 이의 없이 통과되었고 임원개선에서는 현 이승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조철규(정평연합의원)․서형덕(경산제일안과의원)회원을 감사로 선출했다.총회는 또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최경업(경산으뜸정형외과의원)‧김태영(김태영정형외과의원) 회원에게 경산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대내외 유공회원에게 표창이 있었다.이승현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국내와 의료계, 특히 전공의와 의대생이 힘든 상황인만큼 개원의 및 봉직의 등 모든 직역을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을 통해 강하고 발전하는 경산시의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한의사협회와 경상북도의사회에 협력하여 적극 힘을 보태고 선배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경산시의사회 발전과 각종 행사 등 회무에도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승현 신임회장은 1971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산시 중방동 소재 이김신경과의원을 개원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경산시의사회 부회장과 경상북도의사회 기획이사 및 보험이사로 활동하며 의료계 발전을 힘써왔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2024/12/17
  • 경북의사회, 의대정원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에 대한 성명서

    비정상의 그늘을 벗어나 비로써 광명 앞에 바로선 사법부의 양심의 결정 판단 촉구

    경북의사회, 의대정원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에 대한 성명서

    의료계 의대정원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의 신속한 결정 촉구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의사회는 16일 에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의사회는 성명서에서대한민국은비상계엄령이라는 사건으로 한바탕 홍역을 앓았다. 성숙한 시민 정신과 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지닌 대한민국 국민들의 역량 앞에 군대의 차가운 총구는 고개를 숙였지만,비상계엄령의 당사자는 아직도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으니 이는 그의 정신이 온전치 못함을 스스로 웅변하고 있는 것과 같다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성명서는 이어 자신의 망상 속에서나 있었어야 할 내란을 일으켜, 우리나라를 대 혼란에 빠트린 것의 시발점은 전혀 과학적 근거 없는 2000명 의대정원의 증원이라 할 수 있다. 비상계엄령의 촌극은 탄핵으로 막을 내렸으나, 이런 정신이 온전치 못한 자가 강력히 주장하고, 계엄 포고령에까지 포함시킨 의사에 대한 비정상적인 처단 의지와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에 대한 파괴 행위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런 상황 아래에서 비정상적인 의지를 단호하게 끊어 우리나라 의료를 정상화시키는 첫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될, 의대정원 증원 변경 효력의 정지를 구하는 '대학입시계획 변경승인 효력정지 가처분소송(대법원 2024마7445)'이 대법원에서 아직 표류 중인 것은 과거의 망령이 대한민국 의료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방치하는 것과 같아 국민적 심려를 일으키고 있다주장했다.경북의사회는 또 위 소송은 2024. 6. 18. 제기되어대법원에는 2024. 8. 29. 접수되었고, 이는 올해 의대 입시와 관련된 사건으로 시급하게 결정을 내려 줄 것을 촉구하는 긴급한 심리 및 결정 신청서를 12회, 시급한 결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된 참고서면을 8회 제출하여 급박한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비정상의 그늘 아래 있었던 대법원에서는 위 사건에 관한 판결을 금일까지도 내리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와 함께 찬란한 태양 앞에 선 악몽의 안개처럼 윤석열은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국민의 의지로 탄핵되었고 이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마지막 판단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대법원으로 완전히 넘어갔다.라며 비정상적인 한 사람이 펼쳐낸 망상과 편견, 아집에 의해 완전히 망가진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그로 인해 백척간두에 놓인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줄을 잡아 정상화의 길로 올려 보낼 마지막 희망은 대한민국의 마지막 양심이자 상식의 보루인 대법원의 손안에 이제 서야 온전히 놓이게 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경상북도의사회는 끝으로 비정상의 그늘을 벗어나 비로소 광명 앞에 바로 선 사법부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긴급한 판단을 양심의 소리에 따라 결정할 것을 믿고 있으며다만 학사 일정과 맞물린 상황의 급박성을 고려하여 그 판단이 더 이상 표류하지 않고 빠르게 결정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4/12/17
  • 경북의사회, 캄보디아 환아 초청 '요도하열 무료 수술' 펼쳐

    동산의료선교복지회가 수술비 1천만원 지원, 추가 비용은 동산의료원 부담

    경북의사회, 캄보디아 환아 초청 '요도하열 무료 수술' 펼쳐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캄보디아 환아를 초청해 지난 12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요도하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경북의사회는 캄보디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다.올해 역시 지난 7월제11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해4455명의 환자를 돌봤으며, 당시 의료봉사 현장을 찾은 남아의 요도에 기형이 생긴 요도하열로 진단돼추가적인 수술과 치료가 필요했으나 의료낙후지역인 캄보디아 현지에서는 막대한 수술비와 고난도의 전문적인 수술 치료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귀국 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뇨의학과에 진료를 의뢰했다.이에 따라 초청된 부모와 환아는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으며 10일간의 치료 및 경과를 지켜본 후 오는 23일경 캄보디아로 귀국한다. 수술 지원을 받은 환아는 2023년 11월에 출생한 툰 티파데이싸리붓다(THOURN THIPADEISARIPUTA)이다.이번 캄보디아 환아 초청 수술은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이 환자의 편의를 위해 항공편 및 체재비 일체를 지원했고, 동산의료선교복지회가 수술비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추가 비용은 동산의료원이 부담했다.이길호 경북의사회장은 캄보디아 환아의 부모를 만나 빠른 쾌유를 빌었으며, 어렵게 한국까지 온 만큼 어린 자녀가 어렵고 힘든 수술을 잘 이겨내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기꺼이 수술과 치료를 맡아주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동산의료선교복지회 관계자와 수술을 맡아준 비뇨의학과 하지용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4
  • 대구시약사회 제17대 회장에 금병미 현 부회장 당선

    "편안한 약사, 단합된 약사, 안정된 약국, 하나된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대구시약사회 제17대 회장에 금병미 현 부회장 당선

    대구시약사회장에 단독 출마한 금병미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대구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단독 출마한 금병미 후보를 제17대 회장 당선인으로 결정 공고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금병미 당선인은 대구시약 후보로 출마하면서 편안한 약사, 단합된 약사, 안정된 약국, 하나된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면서회원들이 편안하게 약국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약사의 전문성을 지키면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금 당선인은 앞으로 대구시약사회는 새 물결, 새 변화, 새 도약을 통해 회원 모두가 행복한 약사회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으며, 약사회의 가장 큰 현안인 한약사 문제해결을 위해서도 전회원의 단결된 힘을 이끌어내어 약사법 개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비대면 진료에 따른 배달문제와 플랫폼들의 불법운영 근절에도 모든 역량을 다 쏟겠다고 약속했다.

    2024/12/14
  • '한국의 보건의료 위기와 의료 교육 시스템' 논문 발표

    대구시의사회 해외교류협렵단 김대현 고문, 계명의대 학술지에 게재

    '한국의 보건의료 위기와 의료 교육 시스템' 논문 발표

    대구시의사회 해외교류협력단 김대현 고문(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이 지난달 11월에 있었던 해외교류사업(한일국제학술학회 심포지엄, 고베시의사회 간담회, 효고현보험의협회 간담회)의 결과를 정리해 계명의대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김대현 고문의 논문은 현 정부가 의료계와 협의 없이 시행한 의대 정원 확충이 의료교육시스템의 불안정성 및 한국의료의 구조적 결함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또한, 논문에는의대정원 감축이 필요하며, 과학적인 의사인력 추계시스템을 구축해야 된다고 기술돼있으며. 의료수가 정상화와 의료인 권리와 안전보장을 강화해야 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김대현 고문은 현재의 의료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타국가의 다양한 의료시스템을 비교 분석해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의료 시스템으로 재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며, 현재의 의료위기는 다음 세대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대구시의사회는 그동안 한국과 유사한 의료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에 경험이 축적되어 있는 일본의 의료계와의 교류를 통하여 한국의료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과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계명의대 학술지에 게재한 이 논문은 지난 2년간 일본 의료계와의 심포지엄과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여러 가지 해법을 분석하고 정리한 논문으로 뜻 깊은 성과물로 평가된다.한편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이러한 해외교류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더 나은 미래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2024/12/14
  • 대구시의사회 '2024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개최

    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 공동으로 연탄 600장 배달

    대구시의사회 '2024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기형)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일'2024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대구시의사회의 연탄나눔 행사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일환으로 2018년 처음 실시돼 매년 12월에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이번에는 수성구 고산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 소개 및 단체장 인사말이 있은 후 대구시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구청장, 광역의원, 지역구의원 등 총 3개조로 편성해기초수급권자, 저소득가정,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총 20가구에 연탄 6000장(510만원 상당)을 배달했다.이날은 특히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수성구청 김대권 구청장과 대구광역시의회 정일균 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 최현숙 문화복지위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기형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인태 대구수성지사장 외 직원과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심삼도 의료봉사단장 외 상임이사, 구군의사회장, 수성구의사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더욱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2024/12/10
  • 대구시의사회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라"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것은 의사들이 반국가 세력이라고 주장하는가?" 비난

    대구시의사회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라"

    2024년 12월 3일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부끄럽고 참담한 날이 되었다.대구시의사회는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에 헌법과 법치주의를 심각히 훼손하는 조치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3개항의 결의문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2024년의 대한민국이 계엄을 선포할 정도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인가라고 되묻고 백번 양보하여 그렇게 판단하였더라도 헌법에 규정된 요건도 갖추지 못한 비상계엄령의 선포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 년 퇴보시키는 국민들에 대한 테러 행위이다라고 주장했다.성명서는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을 보면 심각함을 넘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것이 5항의'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에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라는 문구이다'라며 분개했다.이와 함께 자발적으로 사직하여 현재 대학병원에서 근무하지 않는 예전 전공의였던 의사들은 있을지언정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의료인은 단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포고령 5항이 대체 누구를 염두에 둔 것인가? 그리고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것은 의사들이 반국가 세력이라고 주장하는 것인가?라며 비난했다.그러면서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던 것은 그저 권력을 잡기 위한 입에 발린 소리였는가? 이렇게 개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적 절차를 짓밟고도 스스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대통령은 일말의 상식이 남아있다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여야 한다고 주문했다.대구광역시의사회는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1.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인을 처단한다는 포고령을 발표한 책임자 및 이번 계엄령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단하라!2.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을 포함한 무리한 의료정책 추진으로 의료 붕괴를 유발한 책임을 인정하고 25년도 의대 입시의 전면 중단 및 망국적 의료정책을 백지화하라!3.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의료전문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현명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하여 2020년 코로나19 초기 위기 대응 때처럼 어떠한 위기에서도 항상 국민과 환자 곁을 지킬 것이다.대구광역시의사회는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이번 사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2024년 12월 4일대구광역시의사회

    2024/12/05
  • 경북의사회 "윤석열 대통령 즉흥적·독단적 국정운영 즉각 중단" 촉구

    '비상계엄령 선포 규탄' 성명서 발표

    경북의사회 "윤석열 대통령 즉흥적·독단적 국정운영 즉각 중단" 촉구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의료계 규탄 목소리가 전국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경북의사회는 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지난 3일 심야에 마치 사춘기 비행 청소년이 부모에게 대들다가 폭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국정운영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며 비상계엄령을 법 절차도 무시하고 선포했다며 맹비난하고 나섰다.성명서는계엄군 사령관이란 작자는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에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항목을 포함시켰다.이는 뜬금없는 비상계엄령 선포 자체도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는 것이었지만 계엄사령부 포고령의 천인공노할 내용에 만인은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분개했다.경북의사회는 이와 함께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 정치활동과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를 총칼을 앞세워 힘으로 정지시킨다면서도 일반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앞뒤도 맞지 않는 포고령을 낯짝이 두껍게도 태연히 일방적으로 통고하는 것은 이번 사태의 주동자들의 무식과 후안무치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민낯과도 같은 것이었다며 비판했다.그러면서 절차도 따르지 않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무장한 군대를 국회본관에 진입시킨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초법적 행위로 이런 파렴치들이 하는 말에는 정당성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특히 의료인에 대한 포고령은 일반 국민인 의사의 인권을 특정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처단'한다는 표현은 결단을 내려 처치한다는 뜻으로 인권 유린에 응하지 않으면 계엄군이 체포하여 목숨을 빼앗겠다는 의미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또 엄연히 인권을 가진 국민을 의사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천부적인 인권을 정지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명령에 불응할 시 처단 한다는 포고령을 보며 참담함에 빠진 것은 비단 의사들 뿐만은 아닐 것이다. 이번에 벌어진 비상계엄령이라는 초법적 시도는 우리 사회 전체의 규범과 정당한 법치주의를 파괴하려는 범죄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경북의사회는 끝으로 금일 대한민국 정치사의 가장 엄혹하고 기묘한 장면을 목도하며, 경상북도의사회는 윤석열대통령을 포함한 현 정부의 퇴진과 비상계엄령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며, 특정한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로 평범한 국민의 인권을 정지시키려 하는 시도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확실한 법적장치를 정당한 국민의 권리로서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2024/12/05
  • 비상계엄령 선포에 부산시의사회는 분노한다

    포고령 5항 전공의 복귀명령에 불난 데 기름부은 꼴

    비상계엄령 선포에 부산시의사회는 분노한다

    부산시의사회는 지난 3일 늦은 밤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 즉각 하야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규탄했다.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12월 3일 22시28분 대국민담화를 통해 대한민국 전역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하지만 비상계엄령은 헌법이 규정한 요건도 갖추지 못한 반헌법적인 결정이었으며 계엄법 상의 절차도 위반한 불법적인 상황이었다결국 국회 재석여야 국회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해제 결의안이 통과돼 155분 천하로 끝나고 말았다.그러나 국민들에게 한밤의 해프닝으로 치부할 수 없는 엄청난 상처를 안긴 사건이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군대를 동원한 친위 쿠데타를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저질렀다는 것은 실로 믿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특히 비상계엄 포고령 5항의 '전공의를 비롯해파업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에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라는 얼토당토않은 소리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이미 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는 무엇이고 파업한 의사 한 명 없는 상황에서 복귀 명령은 또 왠말인가? 또한 계엄법에 의한 처단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박정희 시해 사건 이래 45년만에 일어난 비상계엄령 발표 사건으로, 하필이면 대통령 자신이 저질러 놓은 의대증원으로 인한 의료대란의 후유증을 포고령 문항으로 콕집어 발표하니 의사회의 반발은 당연지사 아니겠는가? 1, 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하야하라.2. 국회는 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 대통령과 그 공모자들의 수사를 위한 특검법을 즉시 발의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3. 윤석열 정부의 의료농단 정책들을 즉시 철회하라.

    2024/12/04
  • 경북의사회 '정담은 급식 나눔' 이웃사랑 실천

    경주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점심·목도리 제공||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상담 진행도

    경북의사회 '정담은 급식 나눔' 이웃사랑 실천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회장 겸 대표이사 이길호)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전 11시부터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2024 정담은 급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한 사업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 및 혈당 체크와 건강상담은 물론 이틀 동안 300여 명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 제공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점심 나누기 행사는 경상북도의사회에서 이길호 회장과 정유선정주호 부회장, 곽동윤 기획이사, 김진용 법제이사, 황삼성 정보이사가 경주시의사회에서 정동우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김재왕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원과 경주시보건소 진병철 소장 등이 참가해 직접 배식을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길호 회장은 오늘 경주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갑자기 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운데 건강상담도 받으시고 따뜻한 연말을 맞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4/11/29
  • 금병미 대구시약회장 후보 "회원 권익 보호에 최우선"

    '새 물결·새 변화·새 도약'위한 행동방향 제시

    금병미 대구시약회장 후보 "회원 권익 보호에 최우선"

    제17대 대구시약사회장에 출마한 금병미 후보(62영남대) 현 대구시약부회장은 편안한 약사, 단합된 약사, 안정된 약국, 하나된 약사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공약히고 '새 물결, 새 변화, 새 도약'을 위한 행동방향을 제시했다.현제 단독후보인금병미 부회장은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면서회원들이 편안하게 약국경영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약사의 전문성을 지키면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회원화합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금 후보는 앞으로 대구시약사회는 새 물결, 새 변화, 새 도약을 통해 회원 모두가 행복한 약사회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하고 현재 가장 큰 현안인 한약사 문제해결이 이뤄져야 한다며, 약사, 한약사, 업무범위에 따라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만을 취급토록 한계를 둬 이를 어길시 처벌조항을 신설하고, 약사한약사 교차고용금지 등 약사법 개정을 위해 대약을 중심으로 약사회가 단결된 힘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또 비대면 진료에 따른 배달문제와 플랫폼들의 불법운영 근절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또 약국을 순회방문을 통해 의약품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회원님들의 고충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기필코 품절약 균등 공급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하는 다하겠으며, 대관업무 및 관련 협의체 등에도 힘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약바로쓰기운동, 다제약물봉사, 여약사 사회공헌사업 등 약사의 전문성을 지키고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DPSL 활성화와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와 함께 난매불법약국 조치, 관계기관과의 유대강화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약국정기점검 단축 협의, 청년약사 임원등용, 병원공직약사의 처우개선 등에도 힘써나갈 것이라고 했다.금병미후보는 끝으로 대구시약사회를 훌륭하게 기틀을 잡아준 역대 회장님, 그리고 선배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편안한 약사, 안정된 약국, 하나되는 약사회,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더 발전된 약사회, 도약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1/28
  • 부산시의사회 2024학술대회 개최

    의료농단으로 전공의 이탈과 의료체계 붕괴 심각

    부산시의사회 2024학술대회 개최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23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과 펄룸에서 '2024년 제49회 부산시의사회 학술대회 및 의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디.본 행사는 오후2시부터 등록 및 부스 사진미술작품 전시회 관람을 시작으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부 학술강연(좌장 김양원 부회장)은 서경원 학술이사의 사회로, 펄룸에서 열린 학술강연(좌장 박종남 대의원회 부의장)은 류규원 정보통신이사 사회를 맡아 ▲'조선의 의원은 어떻게 한국의 의사가 되었는가?'- 김택중 교수(인제대학교의과대학 인문의학교실) ▲'병원의 감염관리'- 이수진 교수(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감염내과)의 강연 등 두개의 필수평점 강의는 크리스탈볼룸과 펄룸을 연동하여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크리스탈볼룸에서는 ▲'The latest update in prevention of Herpes Zoste'- 박은주 교수(부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일타강사가 콕 집어주는 정형외과 약물 선택 요령'- 박대현 교수(인제대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개원가에서 꼭 알아야 할 치매 진료의 꿀팁'- 이호원 교수(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의 강연이 있었고, 펄룸에서는 ▲'환자안전의 이해와 1차 의료에서의 환자안전사건'- 이재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배뇨장애의 약물치료 핵심정리, 그리고 금단의 영역'- 이기수 교수(동아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여성 갱년기 잘 극복하기'- 이태화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산부인과)의 강연이 있었다.제39대 집행부의 2024년도 주요 행사 개최에 대한 영상 시청이 있은 후, 김기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개회식에서 김태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어려운 주변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오신 선‧후배, 동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의료농단으로 인한 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 들과 학생들을 보호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붕괴를 막으면서 다시 발전시킬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14만 의사회원들의 집단지성을 발휘 해주시기를 당부하고, 현 의료위기의 근원은 의대정원 증원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의료시스템의 문제인 만큼 2025년 의대정원에 대한 정부의 입장변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대식 대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본회 박연 대의원회 의장,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의 축사가 있었다.이어 김태진 회장은 부산시의사회 제43회 의학대상 학술상과 사회봉사상 시상 및 본회 의과대학생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와, 의학대상 학술상은 최재환 교수(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신경과)와 이호섭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의학대상 사회봉사상은 진상화 과장(부산의료원 외과)이 수상했다.김태진 회장은 뜻하지 않은 사태로 학업을 중단하고,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힌 후배 학생들을 격려하고, 총 33명의 의대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제3부 저녁만찬, 공연 및 경품추첨은 임현수 공보이사의 사회로 저녁만찬 및 닥터스심포닉밴드, 부산의사합창단의 공연이 있은 후, 푸짐한 경품추첨을 끝으로 '2024년도 제49회 부산광역시의사회 학술대회 및 부산광역시 의사의 날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이날 김태진 회장과 박연 대의원회 의장, 정홍경 의협 고문 및 본회 명예회장, 김규택, 최성호, 전수일 본회 고문, 박희두 의협 고문 및 본회 고문, 김익모 본회 고문, 김경수, 이원우 의협 및 본회 고문, 양만석, 이무화, 강병구 본회 고문 등 1200여명의 회원과 강대식 대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박남희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 주춘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산광역시회장, 김상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장, 조세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 지역심사위원장, 구인회 부산의사신협 이사장 등 많은 내빈이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2024/11/28
  •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안동·경주·경산·구미 4개 권역별로 성황리 마무리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가 경상북도 4개 권역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는 경상북도가 지난 5월 '저출생과의 전쟁 현장 토론회'에서 경북형 임신 준비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건의해 마련되면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사회가 함께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의료전문가 단체인 경상북도의사회가 참여해 임신과 출산, 난임 극복, 육아에 대해 실질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과 공유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초보 부모, 난임부부, 손주를 돌보는 어르신 등을 참석 대상으로4개 권역별로 150여명 이상의 많은 시도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이길호 회장은 저출생은 경제적인 이유, 주거문제 등 여러 사회적인 요인이 크지만 저출생의 의학적인 이유인 난임, 불임, 육아 등의 문제는 전문가인 의사로서, 시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도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지난달 10월 16일 경북 북부권역인 안동에서 처음 개최된 토크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는 경북 동부권역인 경주에서10월 30일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산부인과 전문의 주태림 교수(동국대학교경주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조승만 교수(동국대학교경주병원), 비뇨의학과 전문의 박동진 교수(동국대학교경주병원), 경상북도 저출생여성정책실 최은정 실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경상북도의사회 법제이사 김진용 원장(김진용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세 번째는 경북 남부권역인 경산에서 지난 11월 6일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토크콘서트는 산부인과 전문의 박일영 원장(경산산부인과의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종영 원장(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내과 전문의 정다은 과장(경산중앙병원), 경상북도 저출생여성정책실 최은정 실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경상북도의사회 학술이사 이준영 부원장(경산중앙병원)이 패널로 참여했다.마지막으로 경북 서부권역인 구미에서 지난 20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산부인과 전문의 공두식 교수(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미선 교수(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비뇨의학과 전문의 임화수 원장(우성비뇨기과의원), 내과 전문의 겸 구미시의사회 이상훈 회장(대한내과의원), 경상북도 저출생여성정책실 최은정 실장, 비뇨의학과 전문의 겸 경상북도의사회 저출생대책위원회 김대영 위원장(김대영비뇨기과의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2024/11/22
  •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한일 양국 의료제도·진료경험 공유 등 친목 다져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해외교류사업일환으로 일본 킨키대학 히가시오사카 대학에서 개최되는 한일국제학술대회(치매), 고베시의사회 간담회(필수의료기피 현상과 그에 따른 문제점), 효고현보험의협회 간담회(의료현안과 수련제도), 오사카총영사관 방문(한일간 우호협력 증진의 필요성), 고베아사히병원 방문(업무협약체결) 등 을 진행 하고, 2026년에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도 홍보 했다.1일차 오전 10시 일본 오사카에 도착한 대구시의사회 방문단은 재일한국의사회 김수량 부회장의 따뜻한 환영 속에 오후 3시, 킨키대학 히가시오사카 대학에서 재일한국의사회, 한일국제학술학회가 공동개최하는 인지증(치매)의 한일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일본방문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100여 명의 청중이 자리한 '한일 심포지움'에는 한국측에서 계명대학교 신경과 이현아 교수의 '치매 관련한 한국의 치료', 대구보건대학교 김영근 교수의 '치매 관련한 작업치료'를 발표했고 일본측에서는 도쿄 북 의료센터 뇌신경내과 임쿠미 교수의 '일본의 치매치료'를, 오카야마 현립대학 보건복지학부 조민정 교수가 '일본에서의 치매 케어의 현재 상황'을 발표했고, 이어 청중들의 질문과 답변이 있었으며, 연자 상호간의 토론도 이어졌다.세미나가 끝난 후 임쿠미 교수는 경북대학교 이종목 교수와 현 한국의 의대증원 사태와 양국의 수련제도에 관해 의견을 나누며, 외국의료진의 시각으로 봤을 때 2천명 증원은 갑작스럽고 과다한 증원이며 무리한 정책이라는 의견을 같이했다.이어서 저녁에는 킨다이대학 라운지에서 재일한국의사회와 한일국제학술학회 주최로 만찬이 개최된 가운데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과 해외교류협력단 홍성권 수석고문은 재일한국의사회 이광희 회장과 김수량 부회장에게 재일한국인의 건강증진과 대구광역시의사회와의 교류사업의 공로에 대한 감사장과 선물을 수여하는 한편 한일교류학회 박 일 회장과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고베시로 이동한 대구시의사회 방문단은 재일동포 의사들이 설립한 고베아사히병원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 김수량 이사장과 김수기 병원장 및 다수의 재일교포 3세 의사들이 참석해한일간의 의학정보를 나누는 등 친교를 다졌다.특히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은 지속적인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대구광역시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아사히병원 의료진을 초청하였고 아사히병원측은 참석을 약속했다.일본방문 2일차 일정은 오전에 고베시의사회와 간담회가 열고 양국의 의료제도와 진료경험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으며, 한국측에서는 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가 현 의료 사태의 가장 큰 현안인 필수의료기피 현상과 그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고, 고베시의사회에서는 치매 관련 고베시 정책을 발표하는 등 양국의 발표가 끝난 후 1시간 가량 발표내용과 의료현안에 대한 토론이 있엇다.이어 오후에는 효고현보험의협회와의 세미나가 개최되어 한국의 의료현안과 수련제도에 대한 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의 발표가 있었고 곧이어 일본측 발표가 있었으며, 효고현보험의협회는 올해 초 대구에 방문한 적이 있어 현 사태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따른 일본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안하기도 했다.일본측 발표 내용을 요약을 하자면, 한국의 현 사태의 근본적 해결책은 금전적 보상이 충분히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더 이상 사명감에 기대해서 젊은 의사에게 일을 맡길 수는 없다는 내용이었다. 아울러, 한국정부가 이렇게도 책임 못 질 의료 정책을 저지르는 이유는 대통령 5년 단임제 때문에 장기적 정책에 대한 고민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지적하며, 특히 필수의료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재차 강조하였다. 또한 양국 수련제도의 차이점 등 다양한 내용을 서로 주고받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였다.3일차 셋째 날은 일정상 두 팀으로 나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민복기 회장을 중심으로 한 팀은 오사카총영사관을 방문하고 재외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중인 오사카총영사관의 노고를 위로했다.이와 함께 간담회 자리에서는 민복기 회장은 전날 개최된 재일한국의사회 주최의 심포지엄의 내용을 설명하고 앞으로 재일한국의사회를 포함하여 일본 의료계와의 민간교류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하고, 진창수 총영사관은 저출산 고령화를 비롯한 한일 양국의 공통과제 대응을 위해 정부는 물론 지자체, 민간 등 각계각층에서의 구체적인 우호협력 증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민간외교의 일환으로 대구시의사회의 해외교류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지속적인 사업진행을 부탁했다.이상호 수석 부회장과 나머지 방일팀은 고베아사히병원을 방문였다. MTI, CT등 검사실, 수술실, 진료실 및 병실을 참관하고, 한일 양국 의료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수석 부회장은 민복기 회장을 대신해 고베아사히병원 김수기 병원장과 우호협정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사업을 논의했다.특히 고베아사히병원은 창립 당시부터 재일동포의 보건의료지원을 염두에 두고 운영되어 온 만큼, 대구광역시의사회는 향후 다양한 형태의 교류와 지원을 다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번 일본 방문 일정 동안 해외교류사업외에도 대구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6년 8월 개최되는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 하기도 했다.

    2024/11/18
  •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등 1000여명에게 따뜻한 저녁식사 대접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26일교보생명 대구FP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공동으로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대구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부터 건강상담 접수를 시작으로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당뇨검사와 내과, 외과, 피부과, 신경과, 영상의학과에 등 각 과별 건강상담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오후 4시부터는 행복한 밥상 행사를 시작하고 교보생명 대구FP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1000여명의 시민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대구시의사회는 2007년 7월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및 심삼도 의료봉사단장, 각 구군의사회장과 임원, 교보생명 대구FP본부 김중호 본부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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