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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길거리 샘플링·콕콕댄스 진행
코카콜라 월드컵 응원마케팅 본격화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가 모두 하나 돼 짜릿하게 즐기는 모두의 월드컵(The World’s Cup)’을 위해 본격적인 월드컵 응원 마케팅을 전개한다.코카-콜라는 오는 18일 러시아전을 시작으로 매 경기 시마다 브라질 월드컵의 대한민국 경기 응원전이 펼쳐지는 곳을 직접 찾아가 대규모 길거리 샘플링과 콕콕댄스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코카-콜라 길거리 응원 이벤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진행되는 대규모 샘플링 행사로 브라질 월드컵을 모두 다함께 즐기자는 코카-콜라 ‘모두의 월드컵’ 캠페인의 취지를 반영했다. 코카-콜라와 태양의 마테차 등 총 15만개의 시원한 음료를 무료 증정하고, 콕콕댄스 응원 이벤트로 다양한 즐거움을 전하며 월드컵 응원 열기 고조에 앞장 설 예정이다.또 23일 알제리전과 27일 벨기에 전에서도 거리응원차량이 자정부터 경기종료 시까지 서울 시내 주요 길거리 응원장을 돌며 각각 5만명에게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나누고자 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FIFA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샘플링 행사뿐만 아니라 브라질 현지에도 100명의 원정응원단을 파견하는 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월드컵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코카-콜라의 월드컵 응원 마케팅을 통해 현지에 직접 응원을 가진 못했지만 모두가 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며,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빛의소리희망기금' 전달
MPO(의사 오케스트라)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제2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의 지원단체로 청록원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빛의소리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MPO의 정기공연이며, 1회 공연은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채엄버와 MPO의 협연으로(2013년), 2회 공연은 하트채임버 이상재 단장, 테너 류정필∙소프라노 강혜정과 MPO의 협연으로(2014년) 개최된 바 있다.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은 매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의 심사를 거쳐 후원기관을 결정하는데, 올해에는 교육지원의 연속성을 위해 작년과 동일한 청록원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청록원은 빛의소리나눔기금으로 지적장애 아동 및 청소년 10여명으로 구성된 ‘블루엔젤스콰이어’를 결성해 핸드벨 및 타악기 연주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기존 활동 중인 합창∙합주단 ‘어울림’에 클라리넷과 비올라 파트를 추가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어울림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MPO와 한미약품, 후원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권 음악감독(이대목동병원장)은 “음악은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와 재능발굴은 물론, 자기 표현력과 사회성을 육성할 수 있다”며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하겠다는 MPO의 순수한 의지가 두 단체를 통해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임종철 자문위원(사회공헌 담당)은 “빛의소리희망기금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얻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한미약품은 일회성 사랑나눔이 아닌,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일한의 후예들' 출판기념회 성료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삶의 자취를 담은 책이 유박사의 후학들에 의해 출간됐다.유한공업고등학교(이하 유한공고) 동문들은 유한공고 개교 50주년을 맞아 설립자 유박사의 발자취와 그들의 추억 이야기가 담긴 책 '유일한의 후예들'을 펴내고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도 가졌다.이 책에는 차동엽 신부, 한호형 법무법인 우송 대표 변호사, 서성기 테라셈 대표, 허상회 미국 뉴욕 맨하탄아트 대표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한공고 동문 25명과 설립바 유박사와의 인연 등 소박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책의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행사에는 각계 인사와 이원해 유한공고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유한공고는 지난 1952년 유일한 박사가 고려공과 기술학교를 설립한 이후 몇 차례 교명을 변경해 지금에 이르렀다. 특히 유일한 박사가 세운 학교들 중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최초의 정규 고등교육기관으로 유박사 교육사업의 모태와도 같다.
상호 동반성장 위한 협력 논의
노버트 가우스 지멘스 CEO, 병협 방문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지멘스 노버트 가우스 CEO(Customer Solution Division)의 예방을 받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환담을 가졌다.한국을 방문중인 가우스 CEO는 12일 병협회관을 방문해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으로부터 최근 한국 의료시장의 현황과 병원들의 경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병원협회가 제안한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와 의료산업활성화 특별위원회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가우스 CEO는 "한국의 의료수준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최첨단 의료기기로 무장한 한국병원들은 국제적인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해외환자 유치 및 세계 의료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한국 병원들의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국내 병원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이에 박상근 회장은 "세계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지멘스사가 오는 9월 개최되는 K-Hospita Fair에 참가해 주신점에 매우 감사하다"며 향후 병원협회의 국제 및 국내 공헌 활동에 지멘스가 동참하여 주기를 희망했다.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환담에는 엘리자베스 스타우딩거 아태지역 수석부회장, 박현구 한국지멘스헬스케어 대표가 배석했으며, 병원협회에서는 정영진 사업위원장, 서석완 사무총장이 함께 배석했다.
종로구 청운양로원에서 어르신들 위한 봉사활동 펼쳐
서울대병원, '간호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마련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했다.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문화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 청운양로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권은옥 수술간호과장을 비롯한 수간호사 10명은 6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간단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평소 궁금했던 건강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김장언 수간호사가 남진과 윤수일의 히트곡을 불러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한혜정 수간호사는 웃음치료 통해 행복을 부르는 웃음 건강법을 전했다.한편, 서울대병원 간호본부 간호문화위원회는 우수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매년 서울시 종로구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고대병원, 정형외과 간담회 개최
고대병원 정형외과와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11일 동대문구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료협력 병·의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 우신향병원 김연상 원장, 서울베스트병원 박동 원장, 안암정형외과 장견호 원장, 권강진정형외과 원장 등 협력 병·의원 원장 18명이 참석했고 고대병원에서는 정형외과 한승범 과장 외 8명 등 다수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만성 요통의 치료(정형외과 박시영 교수)’와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정형외과 이대희 교수)’ 등 최근 정형외과 진료문제들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협력 병·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및 진료의뢰 편의성 증진을 위한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논의됐다.한승볌 정형외과 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항상 지역사회 의료 일선에서 묵묵히 수고 하시는 원장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이번 간담회는 고대병원과 협력 병·의원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정보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상호발전의 귀한 밑거름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고대병원은 협력 병·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고대병원은 e-Consulting시스템 개발, 지역 병·의원 Mapping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협력 병·의원과의 효율적인 진료의뢰와 깊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의정부성모, 美 의무병에 의료기술 전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미 302여대 의무병들을 대상으로 파견교육을 실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주한미군 의무병들에 대한 교육은 2012년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었으나 지난해 주한미군의 강력한 요청으로 정기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것을 협약했다.
간편메뉴 개발 시식행사 진행
CJ제일제당 ‘응원 에너지충전’ 이벤트
CJ제일제당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국가 대표선수단의 승리와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CJ제일제당과 함께 응원 에너지 충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CJ제일제당은 주요 대형마트에서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며 즐길 수 있는 안주나 야식류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간편 메뉴를 개발해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집에서 손쉽게 외식 메뉴 수준의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고, 건강·프리미엄 콘셉트를 갖춘 제품들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더 건강한 미니비엔나’와 ‘더 건강한 그릴비엔나’, ‘비비고 남도떡갈비’와 ‘비비고 왕교자’, ‘알래스카 연어’, ‘더 건강한 어묵’ 등이다. CJ E&M 넷마블의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와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구차구 for Kakao’는 친근감 있는 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 방식 등으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월드컵을 시청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레시안 볶음밥(컵밥)’과 ‘맥스봉’ 등을 구매하면 ‘차구차구 for Kakao’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 당첨 게임 쿠폰을 증정한다.
스페셜 제품 구매 후 인증샷
동서식품 ‘오레오’ 온라인 프로모션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인기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봇들이 패키지에 새겨진 오레오 스페셜 제품을 선보이며,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레오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에 오레오가 깜짝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개봉 전부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 같은 기대감에 힘입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온라인 프로모션은 오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오레오 이벤트 페이지 (http://www.oreohero.com)에서 진행되며 '트랜스포머'의 로봇들이 새겨진 오레오 스페셜 제품을 구매한 후 사진으로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어린 아이부터 성인들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레오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펀펀이벤트·응원데이’ 진행
롯데리아 한국 축구대표팀 선전 기원
롯데리아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색 응원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리아는 지구촌 축구 축제를 맞아 한국 선수들의 선전과 승리를 위해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전날 ‘펀펀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대표팀 경기 전날 축구 응원 복장을 한 뒤 롯데리아 매장에서 특정 응원 멘트를 외치면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 경기 전일인 17, 22, 2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펀펀이벤트 포스터가 부착돼 있는 매장에 한해 운영된다.또 롯데리아는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당일인 18, 23, 27일에는 불고기버거를 할인 판매한다. 불고기버거 할인 판매는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약 4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펀펀이벤트와 응원데이는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획된 이벤트”라며 “롯데리아와 함께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우 엄태웅과 함께하는 장기기증 희망서약, 음악회 개최
강동경희대병원,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 이벤트 성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이 개원 8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일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이벤트를 진행했다.신장내과 이상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시상 ▲ 인디밴드 라이노 어쿠스틱의 감성공연 ▲ 배우 엄태웅과 함께하는 장기기증 희망서약 ▲ 곽영태 원장의 캠페인 기념사가 진행됐다.배우 엄태웅 씨는 “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바로 생명이다” 며 “이 생명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며 장기기증 희망서약 소감을 밝혔다.병원은 장기기증 인식 제고와 문화 정착을 위해 6월 한 달 동안 장기기증 희망서약 천사(1004명)를 모집한다. 오는 6월 28일에는 강동구와 함께하는 '생명나눔! 강동그린웨이걷기대회'를 진행한다. 문의 : 장기이식센터(02-440-7045)
동국제약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제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1000곳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달했다.‘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보육시설의 어린이들이 야외 활동할 때 휴대해 상처가 발생했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동국제약이 전달한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구비돼 있다.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실내뿐 아니라 소풍,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지난 해 처음 시작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이 캠페인은 올해도 전국의 보육시설과 학부모들이 5000건이 넘게 신청을 하는 등 호응이 이어졌다. 동국제약은 이들 중 선정된 1000곳의 보육시설에 구급가방을 전달했다.동국제약 담당자는 “아이들이 상처나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야외활동이 점차 많아지는 시기, 휴대용 구급가방이나 구급함 등을 잘 챙겨서 예기치 못한 상처에 안전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특히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데카솔분말’은 분말형태의 뿌리는 상처치료제로 진물이나 출혈이 많은 상처와 욕창에 사용하면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한다.
참가자 ‘태풍냉면’ 1천개 기부…경기관람
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 이벤트
농심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공동으로 ‘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 이벤트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12일 개최했다. 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은 국내 유일의 프로야구경기 연계 기부행사다. 이번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는 농심이 최근 출시한 ‘태풍냉면’ 1봉지를 프로야구 입장권 1매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000명의 참가자들이 태풍냉면 1000개를 기부하고 경기를 관람했다.농심은 이날 참가자들이 기부한 태풍냉면 1000개에 미리 준비한 제품 1000개를 더한 총 2000개의 태풍냉면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농심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인 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는 나눔의 기쁨과 프로야구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심만의 특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 농심을 대표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편적 의료보장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제기구와 주요국의 경험사례 공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보건의료 성과향상을 위한 데이터 활용: 보편적 의료보장의 효율 제고'를 주제로 2014년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美 메비온 社-(주)한빔 3자 간 업무협약
서울성모병원, 최첨단 양성자 암 치료기 설치 준비 MOU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첨단 차세대 양성자치료기 설치 준비를 위해 미국 메비온 메디컬시스템즈, (주)한빔테크놀로지와 손을 잡았다.지난 10일 병원 본관 21층 VIP회의실에서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 미국 메비온사 조셉 자크노프스키 대표, (주)한빔 배성용 대표 등 각 기관 대표자들은 장비 설치 관련 자원 및 기술을 교류하고 국내 허가가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또 양성자 치료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미국 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하는 등 상호교류도 확대키로 했다.양성자치료기는 일반 방사선치료기와 달리 종양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작용하고 바로 소멸함으로써 정상세포에 거의 해가 없는 혁신적인 암 치료기로 알려졌다.특히 이번에 서울성모병원이 도입하려 하는 ‘메비온 S250 양성자 치료기'(美 메비온 사)는 미국 하버드대 부속병원(MGH), MD앤더슨 암센터, 일본 국립암센터 등이 보유한 기존의 양성자치료기보다 한 단계 앞선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또 국내에 도입된 기존 분리형 타입 양성자 치료기보다 크기는 10분의1 수준으로 줄여 유지보수가 쉬워 고장이 적으며, 우수한 에너지 방출 성능으로 치료 효율성도 더 뛰어나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승기배 병원장은 “콤팩트 형 최첨단 양성자 암 치료기는 그간 아시아 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비다. 이번 MOU를 통해 병원에서 국내외 암 치료의 경쟁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