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 우신향병원 김연상 원장, 서울베스트병원 박동 원장, 안암정형외과 장견호 원장, 권강진정형외과 원장 등 협력 병·의원 원장 18명이 참석했고 고대병원에서는 정형외과 한승범 과장 외 8명 등 다수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만성 요통의 치료(정형외과 박시영 교수)’와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정형외과 이대희 교수)’ 등 최근 정형외과 진료문제들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협력 병·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및 진료의뢰 편의성 증진을 위한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논의됐다. 한승볌 정형외과 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항상 지역사회 의료 일선에서 묵묵히 수고 하시는 원장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이번 간담회는 고대병원과 협력 병·의원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정보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상호발전의 귀한 밑거름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고대병원은 협력 병·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병원은 e-Consulting시스템 개발, 지역 병·의원 Mapping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협력 병·의원과의 효율적인 진료의뢰와 깊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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