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오는 18일 러시아전을 시작으로 매 경기 시마다 브라질 월드컵의 대한민국 경기 응원전이 펼쳐지는 곳을 직접 찾아가 대규모 길거리 샘플링과 콕콕댄스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코카-콜라 길거리 응원 이벤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진행되는 대규모 샘플링 행사로 브라질 월드컵을 모두 다함께 즐기자는 코카-콜라 ‘모두의 월드컵’ 캠페인의 취지를 반영했다. 코카-콜라와 태양의 마테차 등 총 15만개의 시원한 음료를 무료 증정하고, 콕콕댄스 응원 이벤트로 다양한 즐거움을 전하며 월드컵 응원 열기 고조에 앞장 설 예정이다. 또 23일 알제리전과 27일 벨기에 전에서도 거리응원차량이 자정부터 경기종료 시까지 서울 시내 주요 길거리 응원장을 돌며 각각 5만명에게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나누고자 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FIFA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샘플링 행사뿐만 아니라 브라질 현지에도 100명의 원정응원단을 파견하는 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월드컵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코카-콜라의 월드컵 응원 마케팅을 통해 현지에 직접 응원을 가진 못했지만 모두가 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며,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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