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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국립의료원, 감염병센터 개소

    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 전염병 발생 대비

    국립의료원, 감염병센터 개소

    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 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감염병센터가 국립의료원에 설치됐다.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각종 전염병 환자가 발생했을 때 환자를 조속히 격리해 치료하기 위해 감염병센터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감염병센터는 22개 병실에 68개 병상(일반격리실 53병상, 고도음압격리실 15병상) 규모로 음압유지격리시설, 제세동기, 인공호흡기, 이동용 X-선촬영기 등 최첨단 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감염병센터는 국내 감염병 치료의 표준화를 수립해 각 감염병 치료의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타 감염병 치료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한 감염병 발병 상시감시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평상시에는 폐결핵과 홍역 등 호흡기 감염증 환자 치료에 이용되며, 년 1회 이상 감염병센터를 중심으로 신종 전염병에 대비한 가상훈련과 격리 치료에 대한 현장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감염병센터는 질병관리본부의 ‘신종 전염병 대비 국가 격리병상 음압유지시설 확충계획’의 일환으로 국민건강증진기금 30억원(시설비 23억원, 장비비 7억원)을 투입, 작년 12월 착공후 7개월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했다. 이날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은 감염병센터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신종 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차질 없는 대응태세를 당부하고 관련 직원을 격려했다.

    2007/09/07
  • 찐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샤니, 전국 편의점에서 찐빵 판매 개시

    찐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샤니(대표 최석원)는 5일부터 전국 편의점을 통해 찐빵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들어 가장 빨리 첫 선을 보이는 찐빵은 팡찌니단팥과 팡찌니피자 두 종류로, 패밀리마트,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등 전국 유명 편의점을 시작으로 다음주까지 GS25와 세븐일레븐 등에 확대 판매 할 예정이다. 특히 국산 쌀가루와 국산 생야채, 샤니의 찐빵 특허기술인 ‘쌀 발효공법’으로 제조한 ‘유산균 쌀발효액’을 사용, 제품 표면이 희고 매끄러우며 쫄깃한 것이 특징으로 6년 연속 판매 1위를 고수, 찐빵 시장 점유율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샤니의 찐빵 브랜드, 팡찌니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320억 가량의 매출로 7년 연속 1위를 이어간다는 목표다.샤니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인 요즘 따뜻한 찐빵으로 겨울 정취를 느껴 보길 바란다”며 “단팥과 피자 맛을 시작으로 야채맛 등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7/09/06
  • 병용·연령금기 의약품 처방 심각하다

    장복심 의원, 심평원 제출자료 분석 결과

    병용·연령금기 의약품 처방 심각하다

    지난 2004년부터 올해 4월까지 3년간 같은 기간에 함께 처방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병용금기’ 약품을 동시에 처방 받은 환자가 2만9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기간동안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특정 연령 이하에 사용이 금지된 ‘연령금기’ 약품이 소아 및 유아에게 처방된 경우도 3만6000여명에 달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병용·연령금기 약품 사용실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병용금기’ 약품을 동시에 처방한 사례는 2004년 3209명에게 3252건, 2005년 1만7055명에게 1만7328건, 2006년 5181명에게 5231건이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4월까지 3580명에게 392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처방하면 위장관 출혈 및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는 소염진통제 성분 ‘케토롤락 트로메타민’과 ‘아세클로페낙’이 2004년 이후 올 4월까지 5635명에게 5681건이 병용 처방된 것으로 밝혀졌다.상호작용으로 심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는 정신신경계 약물 ‘피모자이드’ 성분과 항우울제 ‘아미트리립틸린’ 성분을 동시 처방한 경우도 649명에 700건이나 됐다. 이와 함께 ‘연령금기’를 어기고 소아 또는 유아에게 처방된 사례도 2004년 1243명에게 1263건, 2005년 2만5555명에게 2만7748건, 2006년 5822명에게 6036건, 그리고 올해 4월까지 3593명에게 3887건이었다.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권장용량을 몇 배만 초과해도 심각한 간독성으로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어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제제(서서히 방출되도록 한 형태)는 12세 미만의 소아에게 투여가 금지돼 있으나 12세 미만 아동 1만8634명에게 2만410건이 처방됐다. 저혈압과 심장정지 부작용 우려로 6개월 이하 유아에게 투여가 금지된 수면진정제 ‘디아제팜’ 성분 약물도 6개월 이하 유아에 처방된 사례가 461명에게 482건이 처방됐다.의식장애 및 집중장애, 언어장애가 우려돼 2세 미만 소아에게 투여를 금지한 ‘토피라메이트’ 성분도 239명에게 294건이 처방됐다. 장복심 의원은 “병용금기, 연령금기 의약품 처방은 심각할 경우 치명적인 약화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부적절한 처방을 받은 환자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7/09/06
  • 이대동대문병원, 찾아가는 마케팅 전개

    이대동대문병원, 찾아가는 마케팅 전개

    이대동대문병원(원장 심봉석)은 4일부터 양일간 의사들이 지역 주민을 직접 만나 고객의 소리를 듣고 병원을 알리는 ‘찾아가는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해온 심봉석 원장 본인이 직접 발의한 것으로,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이대동대문병원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

    2007/09/05
  • 건국대병원, “제가 하겠습니다” 구호 선포

    고객감동 캠페인 일환

    건국대병원, “제가 하겠습니다” 구호 선포

    건국대학교병원은 3일 원내 대강당에서 이창홍 의료원장과 보직 교수,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감동 캠페인’을 선포했다. 이 캠페인은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CS활동의 일환으로 “제가 하겠습니다”를 머리말로 하여 “제가 모시겠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라는 세 가지 구호를 실천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병원의 충성도를 높이고 초진환자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병원의 첫 인상을 제공하는 한편 설명에 대한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기획됐다. 10일부터는 주요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매일 오전 두 시간씩 외래를 돌며 환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비전인 2015 Top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열정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고객감동을 위한 작은 실천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가깝고 편안한 병원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선포식 이후 300여 명의 전 교직원들은 배지를 패용하고, 내방객에 먼저 친근하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며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2007/09/03
  • 광동제약,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 성료

    대상 김지민씨 선정…향후 하이치올C 공식모델 활동

    광동제약,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 성료

    광동제약은 기미주근깨 치료제인 ‘하이치올C 프리미어’를 직접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코엑스 아트홀’에서 모델선발대회를 개최, 3명의 모델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향후 광동제약 ‘하이치올C 프리미어’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05년에 이어 2회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인기개그맨 홍록기씨의 사회로 총 참가자 493명 가운데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당선된 본선 진출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최종적으로 김지민(대상), 김태량(최우수상), 강현정(우수상)씨가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광동제약 OTC마케팅 이강주 과장은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기존의 기미주근깨 치료제들이 하루 세 번 먹도록 돼 있어 복용이 불편한 점을, 1일 2회 복용으로 간편하게 개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 주력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일본 SS제약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제품으로, 일본에서만 연간 100억엔(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이 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치올C’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2007/09/03
  • 이대동대문병원 심봉석 병원장 취임

    이대동대문병원 심봉석 병원장 취임

    이대동대문병원은 29일 심봉석 병원장 취임과 연규월 전 원장에 대한 이임식을 거행했다.

    2007/08/29
  • "암·난치병 조기진단 가능"

    고대안산병원 PET-CT 본격 가동

    "암·난치병 조기진단 가능"

    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29일 안산지역 최초로 암과 난치성 질환 진단에 탁월한 PET-CT를 도입, 본격적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PET-CT(Philips-ADAC, GEMINI)는 양전자방출촬영기(PET)와 컴퓨터단층촬영기(CT)를 결합한 최첨단 진단장비로 악성종양ㆍ뇌신경 및 심장질환 등에 대한 고화질 영상정보를 신속히 얻을 수 있다. 이 장비는 PET가 CT나 MRI에 비해 해상력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PET에 CT를 결합해 PET영상과 CT영상을 동시에 촬영한 후 판독하기 때문에 병변의 위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악성종양의 경우 1회 검사로 암을 찾아내 병기(암이 어느 정도 퍼져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를 결정한 후 전이여부와 재발가능성ㆍ치료효과 등을 판정한다. 뇌종양ㆍ알츠하이머병ㆍ간질ㆍ뇌혈관질환ㆍ파킨슨병ㆍ관상동맥질환 등 다양한 종류의 질환을 진단, 치료, 평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핵의학과 김경민 교수는 “PET-CT는 인체내부의 각 장기와 조직의 생화학적 및 기능적 변화를 영상화 하여 난치성 질환을 조기진단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장비로 안산, 시흥 및 경기서부지역 주민들의 의료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7/08/29
  • 고대안암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개소

    고대안암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개소

    고대 안암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소장 배정원, 외과)는 27일 확장·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거행했다.

    2007/08/28
  •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김양우 목동병원장 취임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김양우 목동병원장 취임

    이화의료원은 22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서현숙 신임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김양우 목동병원장 취임식을 거행했다.사진은 취임식에 참석한 의료계 인사(앞줄左 두번째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앞줄右 첫번째 김양우 목동병원장)

    2007/08/23
  • 한국내 EMR R&D센터 설립된다

    GE헬스케어코리아

    한국내 EMR R&D센터 설립된다

    GE헬스케어코리아는 올 하반기 중 한국에 EMR(Electronic Medical Recording) R&D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설립될 EMR R&D센터는 GE 헬스케어와 미국 비영리 의료그룹인 인터마운틴 헬스케어(Intermountain Healthcare)의 공동 연구 개발 결과물을 기반으로 센트리시티(Centricity) EMR 제품 등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적합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GE가 한국에서 개발 중인 EMR 사업은 중환자실 관리솔루션, 수술장 전문관리 솔루션, 응급실관리 솔루션, 전자차트 솔루션, 검사장비 연동부분 등을 포함하고 있다. GE의 EMR 솔루션은 간호 및 진료부서별 작업흐름관리(workflow)를 효과적으로 반영한 Clinical in-depth한 시스템으로, 사용자 요구사항 변경 시에도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DICOM, HL7, IHE(Integrating Healthcare Enterprise)등 세계의료 표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밖에 임상용어(Clinical Terminology), CDSS(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CDR(Clinical Document Repository) 등의 분야에 전문 연구팀을 운영, 보다 진일보 된 시스템을 본사R&D 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코트라가 운영하는 R&D 인력양성 사업에도 선정되어 연구개발 인력과 교육훈련요원에 대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김원섭 GE헬스케어코리아 사장은 “GE 헬스케어의 EMR 솔루션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의 미래를 미리 예측 가능하게 하고, 그에 대비한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타 업체와의 차별화 된 강점을 가진다”면서, “의료진단영상분야에서 오랫동안 이미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시스템 개발을 통해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경쟁력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7/08/23
  • 중외그룹, 지주회사체제 공식 출범

    20일 중외홀딩스 출범기념식…‘글로벌 헬스케어그룹’ 도약 다짐

    중외그룹, 지주회사체제 공식 출범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가 20일 이종호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원진과 자회사 팀장 이상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출범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이종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외홀딩스 출범은 중외가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변화하는 혁신적인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보다 앞선 경영구조와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 임직원의 성과창출로 고객과 주주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존경 받는 그룹상 구현에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중외홀딩스는 이날 ‘새로운 도약을 향한 변화와 혁신’의 슬로건 아래, △글로벌 신성장 동력 개발 △자회사 책임경영 강화 △사회공헌을 통한 가치 제고 등을 실천 방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새롭게 출범하는 중외홀딩스와 대한사회복지회의 ‘미혼모를 위한 사랑의 후원 결연식’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중외홀딩스는 이번 결연을 통해 매년 550명 미혼모의 출산 및 산후 건강관리에 필요한 의약품 전량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하게 되며, 이 의약품은 대한사회복지회의 전국 6개 시설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산전 산후 진료를 받지 못하거나 출산 후 심한 빈혈로 고통 받고 있는 미혼 양육모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중외홀딩스는 향후에도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상 구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007/08/20
  • 주회장 “시범사업 반드시 저지하겠다”

    의협 성분명 처방 저지 1인시위 첫 시작… 정부 강력 규탄

    주회장 “시범사업 반드시 저지하겠다”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은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해 국민건강을 팔아먹겠다는 처사입니다.”정부의 의약품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20일부터 국립의료원 앞 1인시위에 돌입해 본격적인 대정부투쟁을 시작했다.이날 1인시위 첫 주자로 나선 의협 주수호 회장은 이같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고 “인간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민건강을 도외시하는 비윤리적인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강경한 투쟁의지를 피력했다.주 회장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기관인 국립의료원 환자 및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성분명 처방의 문제점과 폐해를 알리고, 올바른 이해와 시각을 갖고 함께 반대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약효가 동등하다고 인정받은 의약품이더라도 각각의 의약품이 가지는 유효성분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호간 대체조제를 할 경우 심각한 약화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누차 성분명 처방의 문제점을 제기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의사들의 정당한 주장을 무시해 이렇게 거리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주 회장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성분명 처방은 권고사항이지 강제사항이 아니다”며 “현장에서 성실히 진료에만 매진하고 싶지만 국민건강을 해치는 악법이 이대로 강행된다면 앞으로도 의사들은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다”며 지속적인 투쟁을 예고했다.이와 함께 국립의료원 소속 의사들을 상대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중지를 위해 의협의 대정부 투쟁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구했다. 주 회장은 “현재 생동성시험이 엉터리로 관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분명 처방을 시행해 약효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약이 투여된다면 그 피해는 누구에게 돌아가며, 그 책임은 누구의 몫이 되겠느냐”고 반문하고 “시범사업 해당병원 소속원으로서 곤란한 입장이 있겠지만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중앙의료기관으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단호한 반대의지를 표명해 달라”고 요구했다.의협의 1인시위는 의협 임원진, 서울시의사회 임원진, 전공의 등이 주자로 나서 이달 말일까지 열흘간 계속된다. 현재 시범사업 단계에서부터 저지하겠다는 취지로 국립의료원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지만, 필요에 따라 복지부로 이동해 시위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한편 의협은 1인시위를 마치는 8월 31일 오전진료 오후휴진 형태의 전국 시군구 비상총회를 갖고 파업 등 강경투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007/08/20
  • 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 장점 알리기 나서

    하반기부터 ‘다섯 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 전개

    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 장점 알리기 나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16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영업사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의 5가지 장점을 알리는 ‘다섯 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 출정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회사의 대표 품목인 아타칸의 사내입지를 강화하고 하반기에 전개할 ‘다섯 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직원들은 이번 출정식에서 아타칸의 5가지 메시지인 ARB No.1(넘버원) 목표달성, 24시간 지속효과, 우수한 장기보호 효과, 뛰어난 순응도 등을 서로 공유했다. 회사측은 이번 캠페인의 상징인 다섯 손가락을 강조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네일케어와 손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아타칸의 다섯 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일반인과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펼쳐질 이번 캠페인은 5가지 고혈압 예방 및 관리법을 통해 심장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심장보호 책자 제작, 거리 혈압체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미디어를 통해 전달된다.아타칸은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와 ‘심장 보호 효과’를 기반으로 평균 30%대 이상의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뇨제를 혼합한 ‘아타칸 플러스’ 역시 2005년 대비 50%대의 고성장을 하고 있다.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올 한해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과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를 최대의 전략 제품으로 선정하고 두 제품만으로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07/08/16
  • 인공심장 송아지 70일 생존 기록

    고려대 자체개발

    인공심장 송아지 70일 생존 기록

    인공심장을 이식한 송아지가 국내 최장 생존기록 70일을 세웠다.이번에 이식한 인공심장 H-VAD는 종전기록 45일보다 25일 이상 오래 생존한 기록으로, 고려대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에서 자체 개발한 것이다.이와 관련해 손호성 흉부외과 교수는 “인공심장을 이식하고 4주면 고비가 찾아오는데, 이번 송아지가 이 고비를 잘 넘기고 현재 70일 이상 생존하고 있다”며 “상태가 건강하고, 영양섭취도 양호해서 90일 이상 생존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기대도 나타냈다.한국인공장기센터 남경원 박사 역시 “이번에 이식한 인공심장 H-VAD는 고려대에서 지난 2005년에 자체개발한 것으로 생체와 비슷한 박동형 혈류를 공급하는 체외형 양심실 보조장치로, 안정성이 높고 양심실을 보조할 수 있는 필수적인 인공심장일 뿐 아니라 체외형 양심실 보조장치로는 세계 최소형이다”며, “앞으로 사람의 몸에 이식할 수 있는 우수하고 안전한 심장을 만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선경 소장도 “이번 일은 자체개발한 인공심장을 이식해 최장 생존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국내 인공장기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며, “인공장기 역시 줄기세포, 이종장기 이식과 병행되어야 할 중요한 연구 분야로 이를 계기로 한쪽으로만 치우친 과학․의료계의 관심이 인공장기에도 함께 보여졌으면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현재 고대 안암병원 동물실험실에는 인공심장을 이식한 후 70일 이상 생존한 이 송아지와 60일 가량 생존한 송아지 등 두 마리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200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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