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에 이어 2회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인기개그맨 홍록기씨의 사회로 총 참가자 493명 가운데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당선된 본선 진출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최종적으로 김지민(대상), 김태량(최우수상), 강현정(우수상)씨가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광동제약 OTC마케팅 이강주 과장은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기존의 기미주근깨 치료제들이 하루 세 번 먹도록 돼 있어 복용이 불편한 점을, 1일 2회 복용으로 간편하게 개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 주력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일본 SS제약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제품으로, 일본에서만 연간 100억엔(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이 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치올C’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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