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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1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1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서울대학교암병원이 지난 23일 로비에서 의료진과 교직원 가족, 치료 종료 환자, 보호자가 연주자로 참여한 제 21회 암병원 음악풍경 ‘개원1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의 희망메시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개원 1주년을 축하하고 암환자와 가족 그리고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음악부터 뮤지컬 음악, 우리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클래식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꾸며진 이날 음악회에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 안과 박기호 교수, 성형외과 장학 교수, 산부인과 정현훈 교수 등이 진료실을 나와 악기를 잡고 연주 실력을 발휘했으며, 서울대병원 간호본부 합창단 ‘희망소리’ 26명이 가슴을 울리는 합창을 들려주었다. 또한 교직원 가족으로서 제1회 음악풍경부터 함께 해 온 피아니스트 김정현, 암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암을 이겨낸 소프라노 신애경, 환자 가족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영, 피아니스트 명지영 등 전문연주자들도 참여하여 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노동영 암병원장은 "암병원 개원과 함께 시작한 암병원 음악풍경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상황에서 재능기부로만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환자, 보호자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1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람의 진심이 모여 만드는 감동을 통해 암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03/27
  • 핵안보정상회의에 X-ray아트 작품 소개

    정태섭 교수,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핵안보관에 X-ray 아트 작품 전시

    핵안보정상회의에 X-ray아트 작품 소개

    세계 53개국과 4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태섭 교수의 X-ray 아트 작품들이 핵과 방사능의 평화적 이용 모범사례로 전시된다.정태섭 교수의 X-ray 아트 작품 4점은 이번 정상회의 기간 동안 국제미디어센터(삼성동 코엑스 1층) 내 ‘핵안보관(KOREA NUCLEAR SECURITY)’에 전시되며 주요 외교 사절단과 3천700여 명의 내·외신기자단에게 소개된다.원자력안전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가 설치·운영하는 ‘핵안보관’은 대한민국의 핵안보와 원자력관리체계, 방사능재난관리체계, 원전 안전성과 기술소개를 하게 되며, 특히 정 교수의 방사선을 이용한 X-ray아트 작품들은 과학기술분야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방면에서도 핵과 방사능을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모범사례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X-ray art; the romantic future of new energy(X레이 아트 - 새로운 에너지의 낭만적인 미래)’로 방사선인 X-ray가 원자력 등 새로운 에너지의 로맨틱한 미래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2m가 넘는 대형작품 4점이 전시된다. 정 교수는 전시회와 관련해 “방사선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적 표현법으로 여인이 축배를 들고, 색소폰과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새로운 에너지의 로멘틱한 미래를 축하한다"며 "새로운 에너지는 전기로 변해 어둠을 밝히며 조용한 새벽과 같이 밝아오는 새로운 세계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X-ray 아트는 의료용으로 진단과 치료에 이용할 때 신체의 내부를 관찰하는 과학기술을 예술과 이용해 물체의 내부구조의 아름다움과 물체가 가진 본질을 표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예술적 영역으로 정 교수가 1995년 자신의 가족사진을 X-ray 촬영해 완성한 ‘해골가족사진’을 시점으로 나날이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정 교수는 2007년 첫 전시회를 연 후 지금까지 개인전 9회, 단체전 28회, 국제아트페어 13회 등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최근 중학교미술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됐다.2011년 4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 초대전시전을 개최할 정도로 작품활동에 몰입하고 있으며, 의료용과학기술 및 방사선의 예술화를 시작한 세계적인 기수로 손꼽힌다.

    2012/03/27
  • 서울시약, 약사사회 새도약 기원… 신춘음악회 성료

    서울시약, 약사사회 새도약 기원… 신춘음악회 성료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지난 25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2 서울시약사회합창단 신춘음악회’를 개최하고 5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조성오 부회장과 이순훈 합창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춘음악회는 그동안 약사법 개정 추진 등으로 위축된 약심을 달래고 약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민병림 회장은 공연에 앞서 “서울시약사회합창단은 하나의 약사라는 일체감으로 똘똘 뭉친 약사문화의 알리미들”이라며 “그간의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약사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새봄의 전령사로 나서게 되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공연은 서울시약사회합창단의 ‘총각타령’ ‘아리랑’ ‘터’ ‘오블라디 오블라다’, 이범식 동작구약사회장의 ‘산 들 강 꽃소녀’, 박재현·차경련 약사의 ‘별’, 어수정 약사의 ‘Lascia ch'io pianga(울게하소서)’, 남성중창단의 ‘Vive L'Amour(다함께 노래를)’, 김성철 박사는 색소폰 연주로 봄을 수놓았다.특히 신춘음악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원제약 대원하모니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목련화’ ‘엘도라도’ ‘세시봉 메들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피날레로 서울시약사회합창단과 대원하모니합창단이 함께 관객들과 화합하며 ‘조율’과 ‘아름다운 세상’을 마지막으로 1시간30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2012/03/27
  • 한국MSD ,저소득층 아동대상 문화체험봉사

    트릭아이 미술관 방문…창의력·인지능력기회 제공

    한국MSD ,저소득층 아동대상 문화체험봉사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24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러브 인 액션’의 일환으로 마포 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해, 저소득층 아동 및 가족들과 함께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트릭아이 미술관’을 방문, 미술 체험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체험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이 직접 예술 작품을 경험하고 또래와의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트릭아이 미술관’은 시각을 통한 눈속임 기법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체험식 미술관이다.이번 봉사활동은 한국MSD 직원들이 짝을 지어 아이들을 직접 인솔하고 미술 체험학습을 통해 창의력과 인지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2/03/26
  • 건대 줄기세포연구센터, 日 기업과 연구협약

    건대 줄기세포연구센터, 日 기업과 연구협약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줄기세포연구센터 이정익 교수(의생명과학과 재생의학연구실)연구팀이 일본 의료 기업인 (주)JMS와 세포치료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국대 SMART의생명과학첨단연구원 산하 줄기세포연구센터는 일본의 의료기구 및 의약품 제조 기업인 JMS의 히로시마 중앙연구소와 3년간 ‘세포치료제용 배양액 및 신규 연골 재생법’에 관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수액라인과 수액백 등 의료기구와 의약품 제조 회사인 (주)JMS(1965년 설립)는 도쿄와 히로시마에 본사 및 중앙연구소를 설치해 수액수혈분야, 인공심폐분야, 재생의료를 포함하는 첨단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JMS는 건국대 줄기세포교실 이정익 교수 연구팀에 앞으로 3년간 300만엔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두 기관은 세포치료제 세포 배양용 배양액 개발과 신규 연골 재생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하게 된다.

    2012/03/26
  • 연세의료원, 두 손 잃은 몽골소녀에게 희망 선물

    강남세브란스 1%나눔 기금에서 의수,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재활 치료비 지원

    연세의료원, 두 손 잃은 몽골소녀에게 희망 선물

    세브란스 재활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1% 나눔기금 운영위원회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요청으로 두 손이 절단된 몽골소녀 노민줄(19)을 초청, 의수 제작비와 재활치료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노민줄은 지난해 1월, 방학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던 중 차 문이 갑자기 열리며 떨어져 다리를 다쳤다. 친구가 도움을 청하러 간 사이 혼자 추위에 떨다가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깨어나보니 다리에는 철심을 박았고 동상이 걸린 두 팔은 절단돼있었다. 사춘기에 부모를 잃고 언니, 오빠와 함께 살던 그녀는 큰 시련에 절망할 수 밖에 없었다.그녀에게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몽골방송에 사연이 소개되면서부터였다. 방송에서 노민줄의 사연을 본 간디 보건노동부 장관이 울란바타르대 최기호 총장에게 도움을 요청해 기아대책에 연락했고, 울란바타르대의 항공료 후원으로 노민줄은 2월 29일 입국했다.강남세브란스 1%나눔기금이 의수 제작비용을,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재활치료비를 후원해 오른쪽 반자동기능의수, 왼쪽 미용의수, 양손에 끼울 수 있는 후크기능의수 등 모두 4개의 의수가 만들어졌다. 그 후 한 달 동안 재활치료를 통해 의수 사용법을 익힌 노민줄은 27일 몽골로 돌아간다.신지철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은 “의수는 3년 마다 교체가 필요해 의수 교체비용 후원이 필요하다”며 “다시 용기를 얻어 세상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는 그녀의 손을 잡아달라”고 말했다.

    2012/03/26
  • 팜엑스포서 ‘간 덕분이야’시선집중

    차범근 전 감독 사인회 진행

    팜엑스포서 ‘간 덕분이야’시선집중

    우루사 광고로 ‘국민댄서’ 대열에 합류한 차범근 전 감독이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팜엑스포를 깜짝 방문해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대웅제약의 우루사 3탄 CF에서 아들 차두리, 차세찌와 함께 댄스와 노래를 선보인 차 전 감독은 이날 행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2012/03/26
  • 릴리, 결핵퇴치 공로인정 복지부 장관상 수상

    다제내성 결핵확산 방지·사회적 관심 고취

    릴리, 결핵퇴치 공로인정 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제2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결핵퇴치를 위해 국가결핵관리사업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 23일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최, 질병관리본부 주관, 대한결핵협회 후원으로 열린 ‘제2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는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학계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부터 한국릴리는 다제내성 결핵퇴치 활동의 일환으로 3월24일 세계 결핵의 날에 맞춰 다제내성 결핵 퇴치를 위한 전사적인 걷기 대회와 자전거 마라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2010, 2011년에는 ‘결핵 퇴치를 위한 희망 메시지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촉구할 다양한 예술문화 행사를 펼치고 수익금은 전액 국내 결핵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이번 장관상 수상과 관련해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대표는 “한국릴리는 결핵은 물론 심각한 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는 다제내성 결핵의 확산을 막고 사회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정부 및 환자 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은 물론 보다 나은 결핵 치료와 퇴치를 위한 국내 환경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2/03/26
  • 폐 인슐린 펜 재활용한 의자 제작

    사노피 ‘그린스타 캠페인’ 전개

    폐 인슐린 펜 재활용한 의자 제작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는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와 함께 오는 4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제2회 그린스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스타 캠페인은 국내 유병인구 200만명에 육박해 ‘국민병’으로 불리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인슐린 치료에 대한 인식증진 및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인슐린 펜은 환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의자를 제작하기 위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 의자는 참여 병·의원에 비치돼 환자들에게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함은 물론 당뇨병 치료과정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돼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2012/03/26
  • 중앙대병원, 러시아 이르쿠츠크 의료진 방문 투어

    중앙대병원, 러시아 이르쿠츠크 의료진 방문 투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최근 러시아 이르쿠츠크 지역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실시했다. 한국의 선진 의료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이르쿠츠크 방문단은 러시아 현지 의사 15명을 비롯해 러시아 현지 방송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김성덕 병원장 및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병원 투어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병원 소개와 더불어 러시아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와 외과 강경호 교수가 한국에서의 신경외과적 수술과 갑상선 로봇수술에 관해 강연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접견과 강연이 끝난 후에는 방문단은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갑상선센터, 심장혈관센터 등 병원의 주요 센터 및 진료과, 병동 등의 시설 및 장비를 돌아보며, 병원의 의료시스템에 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김성덕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이 의료산업의 선진화 및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본원도 의료 시설 및 장비, 인재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로 국내 최고의 갑상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러시아를 비롯한 중국, 몽골, 베트남 등지에서 많은 해외 환자가 병원을 찾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러시아 의료진의 방문으로 본원의 의료기술 및 시스템 교류를 통해 향후 러시아 환자들이 한국을 믿고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03/26
  • 제일병원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수상

    한국대표 여성병원 브랜드로 해외환자 연간 1만5000명 내원

    제일병원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수상

    제일병원 ‘여성암센터’와 ‘아이소망센터(불임센터)’가 지난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대학(종합)병원 전문센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동아닷컴, 일간스포츠, 중국신문주간이 주최하는 KGMSA는 100여 명의 전문가 조사를 비롯한 네티즌 조사, 병원 모니터링, 공동 자문위원 인증을 거쳐 분야별 최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원과 전문센터에 수여하는 상이다.제일병원 여성암센터와 아이소망센터는 여성전문종합병원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축한 진료시스템의 우수성과 외국인 전용 진료센터를 통해 공항 픽업서비스, 현지 통역사 제공 등 모든 편의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최고의 전문센터로 선정됐다. 이날 제일병원 김태경 경영기획실장은 “여성암센터와 아이소암센터 외에도 제일병원은 개원 반세기에 걸쳐 오직 여성질환 치료와 연구에만 매진해 오며 쌓아온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고의 여성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령대별로 발생될 수 있는 여성만의 질환을 전문화, 특성화해 3차 병원 이상의 토탈의료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제일병원은 불임 및 여성질환의 특화된 진료상품으로 해외환자 유치에 나서면서 병원수익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있다. 여성암센터와 아이소망센터 중심으로 연 1만5000여 명의 신규 해외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등 매년 40~50%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2012/03/26
  • 54번째 생일 맞은 가천대길병원

    54번째 생일 맞은 가천대길병원

    1958년 인천 중구 용동에서 이길여산부인과로 출발한 가천대길병원이 25일 54주년 개원 기념일을 맞아 지난 23일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동북아 허브도시를 대표하는 길병원을 인천 시민, 나아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준 모범직원들이 상을 받았으며, 특히 헌혈증을 모아 병원에 기증해 준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학생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직원들이 뽑은 스타의사상, 대민공헌상, 공로상, 수기공모상 등 내부 직원을 위한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돼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어진 행사는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수술간호팀이 준비한 댄스공연과, 의료진 등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통합 가천대학교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해로, 대학과 병원이 스마트혁신을 통해 세계적 대학,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12/03/26
  • 동국, 국민 구강검진 캠페인 동참

    24일 ‘잇몸의 날’ 후원

    동국, 국민 구강검진 캠페인 동참

    대한치주과학회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후원하는 ‘제4회 잇몸의 날’ 공식 행사가 2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잇몸의 날’은 지난 2009년 대한치주과학회가 국민들에게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캠페인으로, 올바른 잇몸관리의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하루 세(3)번 이(2)를 사(4)랑하자’는 의미에서 3월24로 정했다.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서울대학교 치주과 교수진과 원내생 약 30명의 무료 치주검진으로 시작됐다. 평소 치과진료를 받을 여건이 되지 않는 어르신들을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 소재 복지관으로 초청해 파노라마촬영, 스케일링 등의 무료 진료가 진행됐다.대한치주과학회 김남윤 홍보이사는“초청된 어르신들은 치주병에 노출되기 쉬운 연령대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인식이 낮아 자칫 더 큰 병으로 방치될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어르신들에게 평상시 잇몸관리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대한치주과학회의 류인철 회장은“치주 건강을 위해 가장 필요한 치태관리교육 동영상 제작은 학회차원에서 특히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지체가 자유롭지 못한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들의 치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는“국민의 잇몸건강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과 구강검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치주과학회와 함께 ‘잇몸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2/03/23
  • 李 대통령, 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격려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초정...나눔-봉사활동 문화 확산 당부

    李 대통령, 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격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1일(수)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2년도 적십자회비 전달식 행사에 참석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 적십자 봉사활동 수혜자, 자원봉사자, 헌혈자, 기부참여자, 이·통장, 적십자사 홍보대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이명박 대통령과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그간의 노력과 헌신을 치하하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 확산으로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합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운동 추진 및 인도주의 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2012년도 적십자 회비모금은 507억원 모금을 목표로 지난 2월 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전개되고 있다. 이렇게 모금된 성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및 봉사시설운영, 청소년 보건·안전 등 활동지원, 인도주의 이념보급 및 재원조성 활동 등에 사용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이 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2012/03/23
  • 동국제약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

    QOL 개선위한 공익활동 전개

    동국제약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777개를 전달했다.동국제약은 21일 서울 여의도 소재 월드비전을 방문해 ‘착한 병원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병원 캠페인’은 의사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생활 속 건강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동국제약은 2010년부터 ‘착한병원 캠페인’을 시작해 매년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김희섭 전무는 “어느덧 봄이 찾아왔지만 마음에는 아직도 추운 겨울이 자리잡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 개선을 위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이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줄 수 있는 제약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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