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

QOL 개선위한 공익활동 전개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777개를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21일 서울 여의도 소재 월드비전을 방문해 ‘착한 병원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병원 캠페인’은 의사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생활 속 건강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국제약은 2010년부터 ‘착한병원 캠페인’을 시작해 매년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김희섭 전무는 “어느덧 봄이 찾아왔지만 마음에는 아직도 추운 겨울이 자리잡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 개선을 위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이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줄 수 있는 제약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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