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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제37회 경북·전북 의사회 친선 행사 개최

    포항‧경주에서, 양도 의사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친선 교류

    제37회 경북·전북 의사회 친선 행사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2일〜23일 양일 간 포항과 경주에서 제37회 전북경북 의사회 친선 행사를 개최하고 양도 의사회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22일 첫째날 친선행사 개회식에는 이우석 경북의사회장과 장유석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고문단, 집행부와 임원, 시군 의사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고, 전북의사회에서 김종구 회장과 엄철 대의원회 의장, 명예회장, 고문단, 집행부 임원, 시군 의사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또 이필수 의협 회장과 김재왕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대의원회 의장,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경상북도의회 강만수 도의원, 동국의대 이관 학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이 대외 내빈으로 참석 자리를 빛냈다.이날 이우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포항을 대표하는 노래인 영일만 친구의 가사처럼 우리 의사회와 전북의사회는 서로 우정을 쌓아온 친구의 모습으로 36년 동안 인연을 이어와 서해안과 동해안을 접한 고향 사람 같다.며 10월이면 가을이라는 계절보다 먼저 떠오르는 전북의사회의 만남이기에 오늘 진심으로 반갑고, 먼 거리를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을 돕기 위해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전북의사회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우리에겐 여러 복잡한 의료현안과 삶의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만은 모두 잊고 기쁨과 반가움만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전북의사회 김종구 회장은 답사를 통해 전북의사회 회원을 환대해 주신 경북의사회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리운 형제의사회 선후배님을 경주와 포항에서 좋은 볼거리를 둘러보고 먹거리를 맛보며 만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행사로 더욱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필수 의협회장과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경상북도의회 강만수 의원으로부터 친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는 축사가 있었다.개회식에 이어 포항시립합창단 편성준 테너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만찬과 더불어 경북의사회 대의원회 장유석 의장과 전북의사회 대의원회 엄철 의장, 이길호 친선행사 준비위원장, 전북의사회 김주형 명예회장,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등의 건배 제의로 양도 의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2부 행사에서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의 월정교, 계림숲, 첨성대를 따라 걸으며 문화유적지 야경관람을 통해 양도 의사회 간의 우의를 다졌다.이튿날 23일에는 포항 구룡포로 이동해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일본인 가옥거리에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를 둘러보며 가을빛에 물든 포항의 경치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오찬을 겸한 환송 행사는 기념품 교환과 환송사를 끝으로 친선 행사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전북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다.경북전북 의사회 친선 행사는 1987년, 당시 경상북도 의사회의 오삼달 회장과 전라북도 의사회의 김병주 회장이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두 의사회가 자매결연을 하기로 뜻을 모으고 친선을 교류하는 행사를 연 후,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친선 교류, 의료 현안 논의를 위해 양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는 형식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2022/10/25
  • 대구·경북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36차 정기총회 개최

    외래에서 흔히 보는 비특이적 증상의 대처, 시술 전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 조절 등 다양한 연제발표

    대구·경북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36차 정기총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이동욱)는 지난 23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성서) 5층 대강당 및 시온실에서 수두 바이러스의 공격 대상포진'(동영상), COVID-19 백신과 먹는 치료제, 갑상선약 용량 아주 쉽게 조절하기 등 실제 진료실에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재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추계학술대회는 179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고혜진 총괄학술이사(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동욱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19가 오래 지속되면서 일반인들이 점점 무관심해지는 만큼 1차 진료현장에 계시는 선생님은 더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랜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구경북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임원들이 고심 끝에 1차 진료에서 필요한 COVID-19 백신 및 치료제에 대한 정보와 함께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최신 지견을 준비하여 새로운 정보도 얻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전 9시부터 고혜진 총괄학술이사(경북의대가정의학과)의사회로진행, 이건호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이혁기 원장(효성연합의원),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가정의학과)을 좌장으로, 허지안교수(영남의대 감염내과)의 COVID-19 백신과 먹는 치료제', 김현지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의 '금연치료의 실제, 금연 약물치료 업데이트', 손장원 교수(영남의대 순환기내과)의 노인 고혈압 치료, 혈압이 160/60이면?, 정휘수 과장(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가정의학과)의 '수술 및 시술 전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 조절'에 대한 학술발표가 있었다.이와 함께 5층 시온실에서는 전언주 교수(대구가톨릭의대 내분비대사내과)의 '갑상선약 용량 아주 쉽게 조절하기', 김미경 교수(계명의대 내분비대사내과)의 SGLT2-I와 GLP1-RA의 현재와 미래', 홍승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의 '외래에서 흔히 보는 비특이적 증상의 대처 : 체중감소, 딸꾹질', 김수정 교수(경북의대 알레르기감염내과)의 '알레르기 검사 해석 마스터하기' 등의 강의가 있었다.또 오전11시 40분부터 5층 대강당 및 시온실에서도 박지연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시판된 비만약 A to Z', 조창식 원장(닥터조제통외과의원)의 '개원가에서 필요한 진단검사에 대한 이해 : 알쏭달쏭한 급여기준과 적용', 김성민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의 '위장관약 처방의 달인 되기' 등을 주제로 강의 및 토의가 있었다.이어서 오후 1시 25분부터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계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동욱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임 이근미 회장에께 감사장 전달이 있은 후 감사보고와 주요회무보고, 일반회계에서 5565만1131원의 결산안 보고와 특별회계 결산안 8591만3992원에 대한 보고를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집행부에서 마련한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4595만8677원 및 특별회계 예산안 8620만131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안건심의에서는 회칙 개정안(명칭:개원이사개원부회장 및 업무변경:개원부회장은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대구경북지회장을 겸직한다)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2022/10/24
  • 경상북도의사회로 '힌남노' 피해 복구 성금 답지

    이우석 회장, 각 지역 의사회·의대동창회 등 감사 인사 전해

    경상북도의사회로 '힌남노' 피해 복구 성금 답지

    지난 9월 내륙을 강타해 경북 포항 및 경주 일대 막대한 피해를 주고 의료기관의 운영조차 어렵게 한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소식을 접한 전국 각지 의사회와 의과대학 동창회 등에서 성금을 전달해와 감동을 주고 있다.경북 포항 및 경주 일대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크고, 광범위해 완전한 복구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아쉬운 실정이다. 또한, 9월 8일 기준 사망자 11명, 실종자 1명, 부상자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지역 의료기관들의 피해도 적지 않아 포항의 경우 28곳의 의료기관이 피해를 접수하여 추정피해액만13억649만원으로 파악됐다.포항시의사회가 집계한 의료기관 피해 현황을 보면, 진료실이 침수된 곳이 상당하다. 또한 컴퓨터는 물론 CT, 골밀도 장비, 초음파 장비 등 의료 장비들도 침수됨에 따라 사용할 수 없고, 정상적인 진료가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따라 각계 각지에서 피해를 본 회원을 위로하는 성금을 보내와 지난 10월 13일, 경상북도의사회관 4층 회의실에서 이우석 회장과 장유석 대의원회 의장,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 계명의대 동창회 오희종 회장, 동국의대 동창회 탁우택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갖고 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먼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지난 9월 15일(수) 포항으로 달려와 수해 피해로 전파된 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회원을 위로하고 회비 납부 면제를 추진하는 한편, 위로 성금 5백만 원을 경북의사회에 전달하고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의사회와 37여 년간 자매결연으로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 역시 재난 피해의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하며 하루빨리 수해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왔다. 전라북도의사회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영덕 태풍, 올해 3월 울진 산불 때에도 성금을 전달해 오며 감동을 전한 바 있다.또한,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하루 빨리 정상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십시일반 모은 성금 2천만 원을 본회에 전달한바 있다.이외에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태진), 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박유환),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김영일),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이창규), 강원도의사회(회장 김택우), 충청북도의사회(회장 박홍서), 충청남도의사회(회장 박보연), 경상남도의사회(회장 최성근),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오희종),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탁우택),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신정환), 경주시의사회(회장 이길호), 안동시의사회(회장 권준영), 경산시의사회(회장 채한수), 의성군의사회(회장 태홍식) 등에서 성금이 이어졌다.한편, 경상북도의사회 및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이사장 이우석)은 경상북도 포항과 경주지역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힌남노 피해 유가족을 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경상북도로 전달했다.경북의사회 이우석 회장은 생활 터전이 전파된 현재, 주민은 물론 정상 진료조차 할 수 없는 우리 의사회원들 모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고, 이에 따라 각지에서 성금을 모금해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며 피해회원 위로를 위해 성금을 보내준 모든 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2/10/21
  • 대구시의사회, 든든 도시락 나눔 행사 개최

    대구지역 취약계층 400세대에 도시락 전달

    대구시의사회, 든든 도시락 나눔 행사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든든 도시락 나눔행사를 교보생명 대구PP본부, 대구중앙PP지원단,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행사는 대구시의사회와 교보 농촌재단의 후원금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400세대에 전달할 도시락을 제작, 포장하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정홍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과 민복기 봉사단장, 심삼도 총무이사, 김용한 기획이사, 김성우 사무처장, 교보생명 노병두 대구PP본부장 상무, 고유지 서성로지점 수석 명예전무, 최봉규 대구중앙PP지원단장, 문원수 대구PP본부 경영/서비스 파트장, 황용걸 서성로지점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숙 회장 외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2022/10/19
  • 제34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회원 및 가족 등 1500여명 참석, 남구·수성구의사회 팀 종합우승

    제34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제34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가 지난 13일 계명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회원 및 가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7시 45분 축구 식전경기, 8시 회원등록, 9시 여왕지키기 피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민복기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과 선수 선서에 이어 건강체조 및 박터트리기 순으로 진행됐다.정홍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제34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를 맞이해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그간 코로나로 인해 3년간 회원여러분과 가족 여러분도 힘드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오늘 하루는 높은 가을하늘과 상쾌한 바람 속에서 마음껏 뛰고 달리며, 3년간의 어려움을 벗어 버릴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및 회원여러분과 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날 체육대회 행사는 8개 구군의사회가 연합한 4개 팀과 특별분회 5개 팀 등 총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여왕지키기 피구, 에어봉릴레이, 여회원 경기, 승부차기, 뗏목 징검다리, 400M 계주 등의 경기가 다채롭게 펼쳐진 가운데 남구수성구의사회팀이 총점 1070점으로 영광의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준우승에는 대구가톨릭의대팀, 3위에 대구파티마병원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5개 특별분회 전공의 경기도 족구, 농구, 400M 계주 등으로 개최하여 대구파티마병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이밖에 건강달리기, 삼행시 백일장을 비롯한 어린이 달리기, 줄넘기, 미술 실기대회, 글짓기, 스크린골프, 바둑, 테니스 경기가 있었다.또 행사 마지막에 열린 한마당 화합의 행사에서는 풍선공연, 계명대학교 그룹사운드 공연행사로 모두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남대병원 백수연 회원이 복권대상에 추첨이 되어 행운을 가졌다.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박성민 의장, 대구광역시 김종한 행정부시장, 대구광역시 의회 이만규 의장, 김상훈 국회의원, 임병헌 국회의원, 조명희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 홍석준 국회의원,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 대구경북병원회 노광수 회장, 대구지방변호사회 이석화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황대능 고객홍보실장, 대구경북기자협회 진식 회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대구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김정철 의장, 본회 이원순 명예회장, 김완섭 명예회장, 고문, 특별분회장 등 많은 대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2022/10/19
  • 대구시의사회, 포항·경주 침수피해 의료기관 복구성금 2,000만원 전달

    경북의사회 이우석 회장에게 전달

    대구시의사회, 포항·경주 침수피해 의료기관 복구성금 2,000만원 전달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13일 경상북도의사회관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포항경주 의료기관에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께 전달했다.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경주 의료기관이 많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대구시의사회는 제18차 상임이사회에서 피해를 입은 경북회원들에게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로 의결하고, 그동안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을 이우석 회장께 직접 전달했다.이외에도 대구시의사회는 올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울진 상불피해 성금, 장애인돕기 재활 기금을 후원하는 등 의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 민복기 부회장, 황준경 총무이사, 김성우 사무처장이 참석 했다.

    2022/10/14
  • 개장 364주년 제44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활력충전소 대구약령시 력(力)이 어때' 주제로 3년만에 오프라인 개최

    개장 364주년 제44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364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제44회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행사가 지난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구약령시(약전골목)일원에서 열려, 약령시 역사와 전통,한의약의 우수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로 펼쳐졌다.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행사가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한의학박물관에서 무관중 온라인 중개로만 개최된데 이어 올해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2022,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행사는 '활력충전소 대구약령시 력(力)이 어때'를 주제로 개막됐다.행사 첫날인 6일 오전11시 약령시 동문에서 전통 제례악 공연에 맞춰'집례'김순회(전 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씨의 진행으로'초헌관' 류규하(중구청장) '아헌관' 양대석(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 '종헌관' 김백용(대구한약유통협회장)씨 등 '축관'을 맡은 인사들이 관복 차림으로 염제(炎帝)신농(神農)씨를 기리고 약령시발전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나랏님 어지전달식 재현, 심약관 행렬 퍼레이드, 올해의 약재소개, 대형약탕기 정성탕 나누기를 시민들과 함께 함으로써 올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2022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행사는 '활력충전소 대구약령시 력(力)이 어때'를 주제로 △한방역사관 △한방체험관 △한방디저트관 △한방청춘관 △한방문화체험관 △한방힐링관 등 6개 테마관에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으며, SK브로드밴드와 함께하는 I‐net방송 가요사랑 콘서트도 함께 열려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이번 약령시축제행사는 또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한방유물자료 및 약재를 전시한'약령시한의약박물관 개방,'십전대보차'를 올해의 약차로 지정하고 10가지 한약재로 달인 한방차 무료시음, 활력밴드, 활력캐릭터 열전, 한방휠링센터(한의사 한방무료진료 및 상담)운영, 한방칵테일 전시 및 시연, 한방디저트 전시 및 시식, 체험마당에서는 약 썰기,약첩 싸기,한방비누만들기,전통의상 및 예절체험,한방환 만들기, 등60여 종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2022/10/07
  • 경북의사회 2022년도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 성료

    청도 운문사 일원에서 진행, 회원과 가족 130여명 참석, 친목 다져

    경북의사회 2022년도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 성료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5일 경북청도 운문사, 사리암에서 회원 및 가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등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등반대회는 이우석 회장과 장유석 대의원회의장, 변영우‧이석균정만진‧김광만 고문을 비롯한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등반코스 안내와 함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마친 후 본격적인 산행행사에 들어갔다.이우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단풍으로 물들기 전 올해의 마지막 푸른 잎사귀를 즐기며 회원들과 함께 등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특히 오늘 등반대회는 역대 최다의 회원 및 가족이 참여했다며, 바쁘신 와중에서도 이렇게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날 등반대회는 두 개의 코스로 나눠 1코스는 운문사군립공원야영장을 출발해 솔바람길을 거쳐 운문사 경내를 관람하는 코스로 체력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약 2시간이 코스와 제2코스는 운문사군립공원야영장에서 시작해 운문사를 거쳐 사리암까지 원점회귀 하는 코스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정해 진행됐다.이와 함께 등반을 마친 회원 및 가족들은 하산해 운문사군립공원야영장에 마련된 야외 천막에서 소고기국밥과 바비큐 등으로 식사를 하면서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도모와 산행의 피로를 풀었다.중식을 마친 후 김만수 기획이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및 회장인사, 건배제의가 이어졌고,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참석자 모두에게 안동 양반 쌀을 준비해 참석 기념품으로 전달했다.이날은 또 산행에 앞서 경산시의사회 및 의성군의사회에서 이번 태풍피해를 입은 의료기관 회원에게 위로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피해회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2022/09/27
  • 대구시약사회 2022년도 제2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

    조용일 회장 "비대면 진료 이용한 플랫폼업체 난립 등 시대적 변화 적극 대응"

    대구시약사회 2022년도 제2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18일 대구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제2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조용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사람들이 이러한 변화를 시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플랫폼 업체가 난립하고 부작용도 나타났지만, 원격진료는 시대적으로 필요함을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에 정부에서는 규제개혁 전략회의를 통해 내년에 의료법과 약사법을 개정하여, 원격진료를 허용하려 한다. 원격진료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의약품의 배송문제는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문제이다라며 지금 의약품의 택배가 불법인 이유는 의약품의 판매는 약국 안에서만 허용된다는 약사법 때문이다고 했다.조 회장은 그러면서 만일 그 부분이 약국 외에서도 판매가 가능하도록 바뀐다면 조제전문약국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상황들이 전개될 것이다라며지금 의약품배송업체에서 팩스 전송 등을 통해 약국에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며, 법적으로 제재할 수 없다면 우리 회원들이 가입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대응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우리는 약사라는 전문인이며, 동시에 우리의 직능을 보호하기 위한 이익집단의 한사람이기도 하다. 우리는 같이 공존해야하는 동료라는 생각을 잊지 말고 서로 돕고 단합해 나간다면 우리 업권을 지켜낼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2차 연수교육은 교육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앙상블 동성'의 클래식 공연이 있었으며, 교육은 △뇌 교육 측면에서 바라본 질병과 치료방법△좋은 오메가3 고르는법△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및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자산관리 강의△치료제로서의 비타민△경구용 당뇨병약제의 작용기전별 본류 및 특성△만병의 근원-염증, 독소, 혈관질환/적송(솔잎증루농축액)의 효능 및 효과△약국세무와 인건비'에 대한 연제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2022/09/21
  • 대구시의사회 2022 종합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평소 진료실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한 학술강의

    대구시의사회 2022 종합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4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개최했다.매년 9월 첫째 주 일요일을 '학술의 날'로 정해 개최해오고 있는 대구시의사회 금년도 종합학술대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한 강의와 보건복지부 현지조사 대처법, 진료실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 등 평소 궁금하고 도움이 되는 상식을 중심으로 한 학술강의가 있었다.이날 행사는 정오에 허성욱 학술이사의 사회로 있은 개회식에서 정홍수 회장 인사와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의 격려사, 조명희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정홍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진단, 치료에 물불 가리지 않고 나서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오늘 이 자리가 평소 진료실에서 궁금했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차원을 넘어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회원분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시 한번 오늘 종합학술대회에 참석해주신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날 학술대회는 Room A(컨벤션 홀)는 허성욱 학술이사, Room B(즐거운 홀)는 전언주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서현애(대구파티마병원 내분비내과) 과장의 3제 병합요법으로 조절이 어려운 당뇨 환자의 치료전략과 최태영(대구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인터넷 중독의 현황 및 치료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이어서 '만성 B형/C형 간염 치료의 최신지견', '기능성 소화불량증, 제대로 이해하자', '통풍치료 고수되기', '고혈압 UPDATE 2022', '노인 환자의 영양관리 및 효과적인 운동법', '손, 팔에 발생하는 '골프 손상줄이는 운동법', '천식의 최신 치료', '키 작은 아이, 치료받아야 할까요', '녹내장의 조기 발견 및 치료', '잘 들리지 않아요! 난청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오후 세션에는 필수평점 강의가 포함된 이주락(노무법인 예인) '노무사의 '주 40시간제에 맞는 현명한 임금 관리법' 강의를 '의료 인공지능 및 디지털 헬스케어', '의약품 부작용 및 오남용 사례 '포스트 코로나, 향 후 전망 및 감염병 관리의 핵심','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의료분쟁 대처법 및 보건복지부 현지조사 방문 시 대처법(의료법에 맞는 올바른 청구 방법)등의 강의가 있었다.한편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필수 이수 교육 2평점과 보건복지부 현지조자 대처법 등 도움이 되는 강의로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은 학술행사로 평가받았다.

    2022/09/06
  • 부산시의사회 '제4기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개최

    '변화하는 의료법', '포스트 코로나 유행 예측과 전망' 등 강연

    부산시의사회 '제4기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개최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17일 동구 소재 아스티호텔 22층 그랜드볼룸에서 본회 김태진 회장,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 본회 회장단, 의장단, 상임이사 및 각 구․군의사회장 및 회원 등 1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루 일정으로 '부산광역시의사회 제4기 의료정책 최고위과정'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08:50부터 17:20까지 열려, 개회식, 제1부 강의, 제2부 강의 순서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이석재 정책이사의 사회로 개회식에서 김태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힘든 의료계 현실 속에 '부산광역시의사회 제4기 의료정책 최고위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른 아침부터 강의를 수강하시는 회원들이 금번 제4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건의료정책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더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있으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회원들이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진도순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참석한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본 수강을 통하여 회원들이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의료정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잘 대응하길 바라며, 각종 의료현안과 정책에 대해 관심을 더욱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릐 축사가 있었으며,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축사영상 상영이 있은 후 제1부 강의를 진행했다.제1부 강의는 조영삼 금정구의사회장을 좌장으로 하는 ▲제1강 변화하는 의료법에 대하여(이동필, 법무법인 의성 변호사) ▲제2강 만성질환 관리사업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조현호, 전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에 대한 강의와 조홍재 부산광역시의사회 부의장을 좌장으로 하는 ▲제3강 포스트 코로나 유행 예측과 전망(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제4강 의사 인플루언서 되기(서민, 단국대학교의과대학 교수)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점심식사 및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 후 제2부 강의로이어졌다.제2부 강의는 김홍식 KMA-POLICY 특별위원회 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하는 ▲제5강 2022년 보건의료 정책 방향(고형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과장), ▲제6강 재난 의료상황에서의 국가감염병 관리 대책(이형민, 질병관리청 신종감염병 대응과 과장)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김현동 부산광역시의사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제7강 의료 인공지능 현황(신수용, 성균관대 삼성융합의학과 교수), ▲제8강 관계에서 찾는 존재의 의미 현대미술과 현대물리학(이창환, 부산대학교 물리학과)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제4기 의료정책 최고위과정을 마무리했다.

    2022/07/18
  • "기다리지 마세요"...부산대병원, 스마트 키오스크 확대 도입

    글자 크기 키우고 쉬운 단어 사용… 병원이 직접 화면 디자인 반영

    "기다리지 마세요"...부산대병원, 스마트 키오스크 확대 도입

    부산대병원이 접수와 수납, 처방전 발행 등 외래진료 시 발생하는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최근 확대 도입한 '스마트 키오스크'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오늘 밝힌 자료에서 '스마트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등록, 수납 등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려 대면 창구를 찾을 필요 없이 비대면으로 각종 업무처리를 할 수 있어 병원 체류시간이 단축된다는 것이다.대면 수납이 필요할 경우에는 키오스크에 진료예약증, 검사예약지 또는 SNS로 전송받은 바코드 등을 인식시키면 환자 정보가 해당 창구로 자동 전송돼 빠르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또 대면 수납 환자를 위해 주요 외래 26개의 수납 창구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이용자는 혼잡을 피해 이용할 수 있다.지병으로 2년째 매월 병원을 찾는 A씨는 접수와 검사비 수납, 처방전 발행까지 키오스크를 사용해 보니 예전에 비해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약 20분 정도 짧아졌다며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부산대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스마트 키오스크의 가장 큰 장점은 환자의 접근성과 직관성이다. 병원 곳곳에 25대를 설치해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복잡한 화면 구성에서 탈피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특히, 병원 환자 대부분이 디지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저임을 감안해 각각의 키오스크에 안내요원을 배치해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키오스크 화면 글씨 크기를 키우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쓰는 등 그동안 축적된 환자 경험을 토대로 병원이 직접 디자인한 화면을 적용했다.윤지언 원무팀장은 접수부터 검사비, 진료비 결재, 처방전 출력까지 진료 외 원무 수납 부분을 키오스크를 이용해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약 20분에서 25분 정도가 단축됐다며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제증명 서류 전용 키오스크도 곧 운영할 예정이다며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 연말정산용 진료비 납입 확인서 등 각종 제증명 서류도 창구를 찾을 필요 없이 간단한 본인 확인을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부산대병원 원무팀은 이외에도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앱, 하이패스 등 다양한 수납 시스템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특히, 하이패스는 신용카드를 등록해 두면 진료 후 수납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귀가하면 다음 날 진료비가 자동 결제되는 서비스다.

    2022/07/18
  • 부산백병원, 수혈 적정성 첫 평가 '1등급' 획득

    심평원서 처음 시행…수혈환자 안전관리 최우선

    부산백병원, 수혈 적정성 첫 평가 '1등급' 획득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처음으로 시행한 '1차 수혈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최근 획득했다.부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5점으로 전체 평균 69.3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수혈환자 안전관리 및 수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됐다.심평원은 총 51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만 18세 이상 건강보험의료급여 의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했다.평가 점수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Irregular Antibody)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1 Unit)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총 8개 지표(평가 지표 4개, 모니터링 지표 4개)를 종합해 평가했다.이연재 병원장은 최근 수혈은 장기이식의 일종으로 여겨질 만큼 위험성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상황에서 적정한 양을 수혈해야 한다는 환자안전이 강조되고 있.며 부산백병원도 적정 혈액 사용량 관리 및 적정 수혈 등 수혈 가이드라인를 더욱 준수해 수혈 환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심평원은 수혈환자의 안전성 확보와 혈액의 적정 사용을 모니터링하고자 수혈 적정성 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6월 28일 심평원 누리집에 공개했다.

    2022/07/18
  • 디지털 헬스케어「MEDICAL HACK 2022」부산서 연다

    8월 18일부터 이틀간 벡스코서...부산대병원-부산시 공동 개최

    디지털 헬스케어「MEDICAL HACK 2022」부산서 연다

    부산대병원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양산부산대병원과 공동으로 오는 8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HACK 2022」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MEDICAL HACK 대회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 일반인, 기업인, 의료계 종사자 등이 참가해 해커톤을 진행하는 대회고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다.〈해커톤 (Hackathon) 〉난이도 높은 프로그래밍을 의미하는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앱,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대회는 참가를 신청한 팀 중 서면심사로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8월 18일 열리는 본선에서 경쟁한다. 본선 첫날은 의료, ICT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둘째 날에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평가와 시상을 진행한다.총 상금은 1,200만 원으로 대상 1개 팀에 부산광역시장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 3개 팀과 우수 3개 팀은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수상한 우수 비즈니스모델은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 홈페이지(cmit.pnuh.or.kr)에서 진행하며, 접수마감은 7월 24일 까지다.

    2022/07/15
  • 부산백병원, 산악인 엄홍길 대장 초청 강연

    교직원 대상 '불굴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큰 호응

    부산백병원, 산악인 엄홍길 대장 초청 강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지난 7월 5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청해 교직원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불굴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는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큰 호응을 받았다.엄홍길 대장은 히말라야 8000m 14좌 완등에 이어 로체샤르와 얄룽캉 등정 등 세계 최초로 16좌를 완등하며 겪었던 지난 22년의 경험을 토대로 도전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특별 강연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일상과 업무를 벗어나서 잊고 있던 꿈과 도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용기와 실패에 극복하는 마음가짐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강연을 주최한 산부인과 정대훈 교육수련부장은 앞으로도 명사 초청 특강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교직원들이 자기 개발부터 인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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