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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이식 희망캠프 성료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아신이식팀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환아들을 위한 ‘2012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이식 희망캠프’를 개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아신이식 환아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아신이식 희망캠프’는 신장이식을 받은 어린이들과 가족에게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환아, 가족 및 의료진들에게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김상준, 하종원 교수 등 의료진 20여명과 신장이식을 받은 환아 및 보호자 13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상준 교수는 “소아신장이식 환자들은 이식 수술이 끝이 아니며 이들이 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의료진,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사회적인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며 “이번 캠프를 통해 이식환자들이 이식 선배들의 성공적인 건강관리 경험담과 올바른 의학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 한다” 고 말했다.
출연료 전액 어린이재단 기부
서울시약,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 축하공연 참가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지난 14일 대원제약 주최로 열린 제5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에 특별출연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서울시약사회합창단(합창단장 이순훈)은 ‘나물 캐는 처녀’, ‘세노야’, ‘어머나’ 등 3곡을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서울시약사회는 공연출연료 100만원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한편 이날 정기연주회에는 민병림 회장과 차도련 부회장, 전경숙 보험이사, 김선자 약사지도이사, 김은주 건강기능식품이사, 장은숙 디자인기획팀장 등이 참석해 공연을 축하했다.
천주교·산부인과학회 등 반대…시민단체는 찬성 이선희 의약품심사부장, 사실상 기존안 유지 시사
'피임약 재분류'…각계 찬반 논란 가열
최근 의약품 재분류와 관련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피임약 재분류 문제를 놓고 찬반의견이 팽팽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사전·사후피임약 분류안을 놓고 사회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에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등 의약 관계자를 비롯해 여성계와 종교계, 소비자단체 등 각계 인사 12명이 참석해 피임약 재분류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먼저 사후응급피임약의 반대를 주장하는 천주교, 낙태반대운동연합, 대한산부인과학회, 진오비(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 등은 공청회 시작 전부터 '사후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반대의사를 피력했다. 또 각단체들은 공청회장에 모인 참석자들에게 사후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을 왜 반대하는지에 대한 유인물도 나눠주며, 반대의견을 강력히 전했다. '낙태하고 싶지 않다'는 강력한 주장을 발표한 산부인과학회는 "피임 진료를 제대로 하겠다"며 그동안 피임 진료에 대해 소홀했음을 인정하며 사전피임약과 사후피임약 모두의 전문약 전환을 주장했다. 천주교도 "사후응급피임약은 낙태약"이라며 "사후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은 위험한 일을 방치하자는 태도"라고 비판했다.낙태반대운동연합 역시 "응급피임약 때문에 여성이 사회적 약자, 성적인 약자가 되서는 안된다"며 사후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을 반대했다. 그러나 경실련은 사전피임약의 전문약 전환을 반대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사후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재분류는 원치 않는 임신과 그로 인한 여성의 건강상의 위험을 줄이는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이선희 의약품심사부장은 "이번 재분류안의 특징은 의약품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선진국 사례를 바탕으로 과학적 분류를 했다는 것"이라며 "식약청 스스로도 과학적 분류를 자신하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사회적 논란이 많은 피임제 재분류도 이같은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했다는 주장이다. 이 부장은 "이번 공청회도 의견 수렴을 위한 과정"이라며 "각계 각층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 의약품 재분류안을 확정하겠다. 식약청이 내린 과학적 분류에 문제가 있을 경우 많은 대안을 달라"고 말했다.이번 공청회로 식약청은 의약품 재분류가 거의 확정됐다고 시사해, 앞으로 '피임약 재분류'에 대한 찬반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中종합병원 약제부장 28명 방문
한미약품 R&D·첨단시설 ‘견학프로그램’ 성황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전략과 최첨단 시설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중국 각 지역 종합병원 약제부장 28명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한국 한미약품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방문단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유수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한미약품 본사와 연구센터, 팔탄공장을 견학했다. 한미약품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임성기 회장과의 대화시간에는 한미약품 신약개 계획과 글로벌 진출현황, 북경 한미약품의 비전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임 회장은 “북경한미약품은 한미약품 글로벌 진출의 전초기지”라며 “한국과 중국을 잇는 R&D 네트워크 강화로 글로벌 신약 창출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남경 아동병원 인원(殷文) 약제과 주임은 “북경한미약품에 대한 중국 의료진의 반응이 뜨겁다”며 “다양한 질환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료제를 많이 개발해 달라”고 말했다.
‘제1회 서울 도시농업 박람회’ 열려
14일 서울광장에서 ‘제1회 서울 도시농업 박람회’가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채소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울산대병원 '저소득층 장기이식 환우' 돕기 일일호프
울산대학교병원 의료기사회(회장 오태영)는 지난 14일 한마음회관 야외광장에서 제3회 ‘저소득층 장기이식환우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일일호프’를 개최했다.이번 일일호프 행사는 치료비가 없어 장기이식을 받지 못하는 치료 불가능한 난치병 환우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이뤄졌다.행사를 주관한 의료기사회 오태영 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많은 병원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가정의 환우들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울산대학교병원 의료기사회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역적 나눔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한편, 모금과 티켓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300여만원은 지역 장기이식운동본부에 전달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기이식 환우의 수술 및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동부지부, 비만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김학환)는 지난 11일,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나의 허리둘레 알기’ 비만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은 비만율 증가에 따른 만성질환 발병위험을 줄이고자 비만예방 및 관리를 위한 대국민 건강캠페인으로, 전국 17개 본·지부 관할지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매달 1회 이상 진행된다.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매달 2, 4째주 월요일,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혈압측정, 허리둘레측정, 체성분 검사 및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한 병원 환경 및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
중앙대병원-동작경찰서, 주폭 척결을 위한 업무 협약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14일,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동작경찰서와 ‘주폭(酒暴) 척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술에 취해 공무집행을 방해하거나, 상습적으로 선량한 주민을 폭행·협박해 평온한 생활을 침해하는 사회적 위해범인 주폭을 척결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동작경찰서는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수사로 사회적 위해범인 주폭을 척결함으로써 안전한 병원 환경을 보호하는 한편, 중앙대병원은 상습 주취자의 알콜 중독에 관한 치료 권유 및 이들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동작경찰서와 핫라인을 구축하여 처벌과 치료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상로 동작경찰서장은 “사회 무질서를 초래하고 있는 주취폭력이 병원 응급의료센터나 원무팀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에 경찰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병원 본연의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덕 원장은 “주폭으로 인해 병원에 의료진들이 환자 진료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동작경찰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폭 척결을 위해 병원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헌혈 통한 선행 실천…고대의료원, 고대사회봉사단으로부터 3년 연속 헌혈증 전달 받아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안민석)는 14일 고려대 동원글로벌리더십홀에서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대외부총장 윤영섭)으로부터 1000장의 헌혈증을 전달받았다.이번 전달식에는 윤영섭 고려대 대외부총장, 조용성 고려대 대외협력처장, 권영자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부팀장,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과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참석했다.이날 기증받은 헌혈증은 고려대 사회봉사단이 고대 교정에서 올 봄 진행한 헌혈캠페인 행사를 통해 참여한 고대생 1000여명의 동참으로 마련됐으며, 고대의료원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각각 500장씩 전달됐다.헌혈증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지속하기 힘든 소아혈액암 환아를 비롯한 림프종, 백혈병, 다발성골수증, 재생불량빈혈 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수술치료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을 위해 귀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고대 사회봉사단은 2010년부터 '혈기왕성프로젝트’라는 명명하에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에 앞서 2011년 5월과 2010년 4월에도 헌혈증 1000여장과 400여장을 각각 고려대의료원에 전달해 3년 연속 헌혈을 통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농업인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고대구로, 농촌사랑 의료지원 나서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와 손잡고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에 나선다 구로병원은 14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내 의료 소외지역 지원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도내 고령층 영농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고대 구로병원의 특화된 의료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희귀 난치성 질환 또는 장애를 앓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농업인 자녀 및 취약계층을 찾아 무료 의료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구로병원은 내과·외과·정형외과 등 각 분야의 전문의를 활용해 농촌지역 고령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지원과 더불어 무료 장수사진 촬영, 취약 가정 집고치기,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내 의료 소외지역의 의료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의료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경비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지원한다. 김우경 병원장은 “앞으로 '나눔과 봉사'의 정신 아래 의료봉사 활동과 농어촌 지역 무료진료 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 의료의 본질인 ‘사랑’과‘박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오는 21일과 22일 화성시 남양농협과 마도농협 관내 조합원 및 농업인을 위한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촌 무료 의료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6주년 기념 CS골든벨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지난11일 ‘개원 6주년 기념 도전! CS골든벨’을 개최하고 병원정보에 대한 다양한 퀴즈를 함께 풀면서 고객서비스 교육은 물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이끌었다.많은 직원과 환자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퀴즈를 맞춘 사람이 자리에 남아 계속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9B병동의 박현영 간호사가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다.박현영 간호사는 “CS골든벨을 준비하면서 유용한 고객서비스 정보를 습득했고 환자분들의 만족을 위한 여러 방법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1등에게는 상금 30만원이, 2등과 3등에게 20만원과 10만원이 수여됐다. 박동석 한방병원장은 “뜻 깊은 개원 6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에 참여해 직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강동경희대병원의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中소화기교수 참석…심포지엄 성료
대웅 “우루사, 2015년 30개국 3천억 수출목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3일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중국 소화기전문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루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시아권 소화기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 우루사 심포지엄은 지난해 12월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주간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연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이상협 교수는 ‘우루사의 우수한 담석용해 효과와 ERCP(역행성 내시경 담관췌장 조영술) 및 우루사의 병용치료요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안상훈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김창욱 교수는 각각 B형 간염과 C형 간염 치료의 최신지견, 우루사의 간세포 보호작용 및 항바이러스제와의 병용요법에 대해 발표했다. 대웅제약 서종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우루사는 현재 중국을 비롯해 10여개의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2015년까지 미국 등 30여개국에 총 3000억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출국과의 정기적인 학술교류 등을 바탕으로 우루사의 글로벌 KOL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루사는 중국시장에 2008년 등록 절차를 거쳐 2009년부터 수출되고 있다. 주요 병원에서 임상 등 학술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또 베트남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성공적인 안착,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해나가고 있다.
성인대상 ‘프리베나13’ 첫 접종자 산악인 엄홍길씨
와이어스 “50세 이상 폐렴구균백신 접종 권고”
한국와이어스(대표 이동수)의 성인 대상 유일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13 (폐렴구균 13가 단백접합 백신)’의 접종이 시작됐다. 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하고, 건강한 50세를 대표하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으로부터 ‘프리베나13’을 처음으로 접종받았다. 이원표 회장은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는 요즘 치료에서 예방으로 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6위이면서, 감염질환 중에서는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으로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엄홍길 대장은 “운동이나 예방접종은 건강할 때 오히려 관심을 갖고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좋아하는 산에 더 건강하게 오랫동안 가기 위해 백신 접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건협 '제18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시상식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지난 13일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협회와 소년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18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 시상식을 노스탈자 호텔에서 개최했다.조한익 회장, 소년한국일보사 문현석 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인 저학년부문 방예진(충남당진 상봉초 4학년/복지부장관상)양과 고학년부문 허정현(서울 계성초 6학년/교과부장관상)양을 포함한 6개 부문 192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대상 수상자들의 작품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조한익 회장은 환영사에서, “금연글짓기 공모전을 통해 어른들의 흡연예방에 대한 노력과 금연은 그 무엇보다 먼저 실천돼야 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는 글은 어른들의 금연노력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211의 글이 접수됐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인 대상을 비롯한 7개 부분에서 총 942명이 수상했다.
대약-건보공단, 건강보험재정 안정화 공동 노력키로
대한약사회와 건강보험공단이 12일 간담회를 갖고 장기적인 건강보험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약사회와 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보험 재정 지출 증가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향후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건강보험 재정 운영을 위한 장기적인 개선 방안 마련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갖고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 건강보험 재정 지출의 30%를 상회하는 약제비에 대해서도 과다한 지출을 막고 약제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본회와 공단이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약제비 절감 방안으로 ‘대체조제 활성화’, ‘참조가격제 도입’,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확대’ 등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하고, 이를 위한 공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공단의 한문덕 급여상임이사, 보험급여실 정영숙 실장, 한만호 부장이, 본회에서는 박인춘 상근부회장과 김대업 부회장이 배석했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