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하고, 건강한 50세를 대표하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으로부터 ‘프리베나13’을 처음으로 접종받았다. 이원표 회장은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는 요즘 치료에서 예방으로 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6위이면서, 감염질환 중에서는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으로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엄홍길 대장은 “운동이나 예방접종은 건강할 때 오히려 관심을 갖고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좋아하는 산에 더 건강하게 오랫동안 가기 위해 백신 접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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