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제18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시상식 개최

건협 '제18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시상식 개최   
▲ 건협 '제18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시상식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지난 13일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협회와 소년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18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 시상식을 노스탈자 호텔에서 개최했다.

조한익 회장, 소년한국일보사 문현석 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인 저학년부문 방예진(충남당진 상봉초 4학년/복지부장관상)양과 고학년부문 허정현(서울 계성초 6학년/교과부장관상)양을 포함한 6개 부문 192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대상 수상자들의 작품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한익 회장은 환영사에서, “금연글짓기 공모전을 통해 어른들의 흡연예방에 대한 노력과 금연은 그 무엇보다 먼저 실천돼야 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는 글은 어른들의 금연노력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211의 글이 접수됐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인 대상을 비롯한 7개 부분에서 총 942명이 수상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