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익 회장, 소년한국일보사 문현석 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인 저학년부문 방예진(충남당진 상봉초 4학년/복지부장관상)양과 고학년부문 허정현(서울 계성초 6학년/교과부장관상)양을 포함한 6개 부문 192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대상 수상자들의 작품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한익 회장은 환영사에서, “금연글짓기 공모전을 통해 어른들의 흡연예방에 대한 노력과 금연은 그 무엇보다 먼저 실천돼야 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는 글은 어른들의 금연노력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211의 글이 접수됐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인 대상을 비롯한 7개 부분에서 총 942명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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