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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길병원, 아시아에 의료한류 일으키다

    "“아시아경기대회가 기폭제 될 것"

    길병원, 아시아에 의료한류 일으키다

    “코리아 라으하야~(한국 대단합니다)”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 차 예맨에서 온 모하메드 선수(22․AL YAREMI MOHANAD ABDULLAH QAID)는 지난 25일 경기장이 아닌 가천대 길병원을 찾았다. 왼쪽 손을 수건으로 감싼 상태였다. 모하메드 선수는 고국에서 다친 손을 치료하기 위해 겸사겸사 인천을 방문했다. 연습 경기 중 왼쪽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지만 한국에 와서 치료받길 원했다. 태권도 선수인 그에게 치명적인 부상이라 아쉽게도 이번 대회 경기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모하메드 선수는 “태권도 선수다보니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았고, 한국의 의료기술이 매우 발달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꼭 한국에서 치료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25일 입원해 26일 수술을 받고 29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모하메드 선수는 “훌륭한 의료진은 물론 국제의료센터를 중심으로 해외 환자가 치료를 받을 때 언어, 식사 등 사소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신경써 주는 부분에 매우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아경기대회가 아시아에 ‘의료한류’를 전파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게 되는 선수들은 물론이고, 모하메드 선수 처럼 대회를 계기로 한국에서 치료받기 위해 일부러 가천대 길병원을 찾는 선수 및 관계자들도 줄잇고 있다. 쿠웨이트 선수 관계자는 개막일인 지난 19일 개막식 전 병원을 찾아 치과검진을 받았고, 몽골 선수단 관계자는 평소 불편함을 느꼈던 비뇨기과 진료 후 약처방을 받기도 하는 등 많은 선수단 관계자들이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선수촌병원 내에 마련된 길병원 의료관광 홍보관에도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선수들이 다녀갔으며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대회가 가천대 길병원은 물론 한국의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아시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병원 이근 원장은 “OCA 등 대회 주최측도 의료진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신속한 치료에 대해서 칭찬하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많은 아시아인들의 가슴에 의료하면 한국! 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09/30
  • 독일 리모와,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 2000만원 기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

    독일 리모와,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 2000만원 기부

    독일 여행가방 리모와(RIMOWA)에서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리모와(RIMOWA)는 CEO인 디터 모르첵(61, Dieter Morszeck)은 지난 20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신제품 라인, 브랜드의 전통, 제품의 차별성, 마케팅 전략, 경영 철학 및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배경에 대해 CEO와 직접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보낸 뒤 함춘후원회 기부 시간을 가졌다.함춘후원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후원회로 리모와(RIMOWA)는 작년 연말에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김석화 함춘후원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리모와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면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깨끗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14/09/30
  • 고대의료원, 간호사복 우수 디자인 패션쇼

    직접 디자인한 유니폼으로 전문성 UP! 스타일 UP!

    고대의료원, 간호사복 우수 디자인 패션쇼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우경)은 지난 26일 '간호사복 우수 디자인 패션쇼'를 개최했다.이번 패션쇼는 간호부에서 '간호사복 디자인 혁신'이라는 주제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총 50점의 디자인과 간호사복 만족도 및 개선요구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거쳐, 공모 디자인 일러스트를 제작한 샘플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패션쇼에서 소개된 10종의 간호사복은 고대병원 간호사들이 실제 근무하며 피부로 느낀 점을 직접 반영하여 디자인한 것으로 업무편의성과 기능성, 아름다움, 전문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간호사 여러분이 입고 있는 유니폼은 병원의 얼굴이자 입은 사람의 자존감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 안암병원장은 "환자 최우선을 모토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디자인된 간호사복으로 의미가 깊다"면서 "최적의 유니폼으로 고대병원의 이미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윤수 안암병원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입을 옷을 간호사 스스로가 고민하며 함께 만든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업무에 대한 집중과 고민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발표된 우수디자인 간호사복이 탄생될 수 있었다. 간호사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심한 결과 오늘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간호부는 이날 패션쇼에서 관객 투표를 받는 등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교직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최종 디자인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2014/09/30
  • 병협, 서비스산업 발전 공로 경제부총리 표창

    병협, 서비스산업 발전 공로 경제부총리 표창

    병원협회가 '서비스산업 발전 유공자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지난 29일 전국은행연합회 뱅커스 클럽에서 열린 창립 2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시간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으며 고용 활성화와 고용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등 투자 확대를 통한 서비스산업 발전과 국민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에 대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게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병원협회 외에 한국광고총연합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등 4개의 협회와 코오롱 베니트 등 5곳의 기업이 함께 표창을 받았다. 박상근 회장은 수상자 대표연설을 통해 “수상의 기쁨을 회원병원과 함께 나누겠다”며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병원인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며 일자리 창출과 부가적인 국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의료서비스, 금융, 교육, 관광, IT, 유통, 방송, 통신 등 서비스산업의 각 분야를 포괄하는 대표적인 단체들과 관련 전문가들을 회원으로 지난 2012년 9월에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2014/09/30
  • 제3회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고위과정 장학자선 골프대회 성료

    제3회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고위과정 장학자선 골프대회 성료

    제3회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고위과정 장학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9월 28일 홍천군 소재 블루마운틴CC에서 신언항 전 보건복지부차관, 노재훈 보건대학원장, 유태우 총동문회장을 비롯 총 17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4/09/30
  • 대전협 송명제 회장 취임…"참된 수련환경 만들겠다"

    18기 회장 이·취임식 및 김일호상 시상식 개최

    대전협 송명제 회장 취임…"참된 수련환경 만들겠다"

    "참된 수련환경과 올바른 의료인이 될 수 있는 전공의 수련제도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송명제 제18기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지난 27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7기 이임식 및 제18기 취임식과 임시대의원총회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신임 송명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는 의사의 ‘의’자를 ‘옳을 의(義)’자를 쓰는 의사로 보고 있다. 그때의 진심이 전해져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금까지의 대전협이 기틀을 마련하는 시기였다고 한다면, 이제부터는 변화와 혁신의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전협 제17기 이임식 및 제18기 취임식은 이승홍 복지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장성인 회장 및 지난 집행부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전공의 수련환경 80시간 제한 등 수련환경개선을 이뤄냈다"며 "송명제 회장과 새 집행부가 이것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서울시의사회 임수흠 회장도 "앞선 집행부가 많은 것을 이뤄내고 노력했지만, 그간 많은 전공의수에 비해 전회원의 동참보단 집행부만의 움직임이 되는 게 아쉬웠다"며 "앞으로는 대전협 집행부가 연속성을 갖고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든 협조를 요청해달라"며 말했다.  특히 이날 대전협 15기 회장이었던 故김일호 회장의 전공의와 의료계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관심을 모았던 제1회 김일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울시의사회 경문배 정책이사와 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 서곤 전공의가 수상자로 선정돼 감사패와 상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제17기 대전협 장성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년간 우리 이사님들과 많은 전공의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조금은 현재가 나아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15기부터 준비해온 전공의 특별법을 18기 집행부에서도 추진해 나간다고 하니, 이번에는 정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새롭게 임명된 제18기 대전협 집행부는 △정책부회장 김이준(이대목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책이사 남기훈(KU-KIST 융합대학원 석사과정, MD), 최윤정(서울대 가정의학과) △복지부회장 이승홍(서울시은평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대외협력이사 김현호(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총무이사 김종선(명지병원 응급의학과)로 구성됐다.한편, 제18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시대의원총회는 전체 대의원 210명 중 위임 포함 111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회의 안건은 정관 개정의 건으로 ‘대의원총회 성원과 의결 기준 완화의 건’과 ‘비상대책위원장의 비대위원 선임 권한 및 비대위원 대우의 건’ 등 2개 조항에 대한 정관개정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대의원총회 성원과 의결 기준 완화의 건’은 기존 재적대의원 과반수 이상 출석으로 성립하고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됐던 것을 2/5 출석으로 성립하고 출석 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했다. 또 회칙개정권을 재적대의원 2/5이상의 출석과 2/3 이상의 찬성으로 개정할 수 있도록 개정 건으로 총 117명 중 찬성 98표 반대 19표로 의결됐다. ‘비상대책위원장의 비대위원 선임 권한 및 비대위원의 대우의 건’은 비상대책위원장은 필요에 따라 비대위원을 선임할 수 있고, 비대위원은 대전협 이사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게 된다는 내용을 정관에 추가하는 안건으로 만장일치 통과되며, 첫 임시총회가 성료됐다.

    2014/09/30
  • 건협 메디체크, 3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어려운 이웃 대상 무료검진 및 자원봉사 등 사회기부활동 기여 공로

    건협 메디체크, 3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 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진 '201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또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나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건협은 지난한 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무료검진 및 봉사 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9만2982명에게 무료검진을 실시했으며, 본부를 비롯한 16개 시․도지부 직원 및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257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또한 20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강마을가꾸기 활동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를 통해 수질정화 1위 식물인 노랑꽃창포 식재 사업과, 성금 및 물품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직원 292명이 참여한 20회의 헌혈캠페인, 전국 10만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아동사랑네트워크 ‘드림투게더’사업, 농·어촌 벽지 및 낙도 초등학교에 어린이 신문 보내기 사업, 보건복지부와 국내 14개 보건의약단체가 모여 의료봉사 및 일반봉사, 후원품 기부 등을 실천하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봉사활동 등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조한익 회장은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우리 스스로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건협은 우리 사회에 건강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9/30
  • "아가야, 음악으로 이야기하자" 제일병원, 태교음악회 개최

    임신부와 가족 500명에게 아름다운 음악선물

    "아가야, 음악으로 이야기하자" 제일병원, 태교음악회 개최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임신부와 가족, 태아의 교감을 위해 마련한 ‘제일병원과 함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초청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 임신부와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는 1996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방송인 이은희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가 2시간에 걸쳐 10여곡의 음악을 연주했다. 태교음악회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는 우리 귀에 익숙한 베토벤 ‘스프링소나타’, 쇼팽 ‘녹턴’, 락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한 비발디의 ‘사계’와 헨델의 ‘사라방드’를 비롯해 직접 편곡한 한국동요 모음곡 ‘Souvenir de Korea’, 새로운 느낌의 아리랑 ‘지혜아리랑’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선보이며 참석한 임신부와 가족이 태아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물했다.  음악회 중간에는 관객이 무대에 직접 올라 펼친 ‘아기를 위한 편지’, ‘아내, 남편에게 쓰는 편지’ 등 진심이 담긴 편지 낭독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제일병원은 태교음악회에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함께 경품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 유모차, 아기띠, 영양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제일의료재단 이재곤 이사장은 “오늘 연주된 음악이 훌륭한 선물이 되고 태아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복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문화 발전을 위해 제일병원은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는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원 최고과정을 졸업하고 2011년 뉴욕 카네기홀 한국인 최초 시즌 개막 독주회, 발매음반 골든디스크 달성 등을 이뤄낸 실력파 연주자로 연간 150회 이상의 리사이틀과 콘서트를 개최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4/09/30
  • 고려대의료원, 몽골 최고 국제병원 설립 지원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등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

    고려대의료원, 몽골 최고 국제병원 설립 지원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우경)이 몽골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자랑하는 인터메드 국제병원(Intermed Hospital) 개원에 일조하며 글로벌 의료역량을 다시한번 입증했다.인터메드 국제병원은 몽골 최초 민간 국제병원으로, 현지 낙후된 의료시스템을 탈피하고 몽골 내 의료기관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형 선진 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위해 인터메드 국제병원은 고려대의료원과 삼성물산(주)의 컨설팅을 받아 MCS그룹 등 몽골 주요 기업들이 합작해 설립했다. 지난 22일 열린 인터메드 국제병원 개원식에는 몽골 총리와 보건부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MCS 그룹 회장 및 주요인사, 몽골 주재 외교관 등 다수의 당국관계자가 참석해 개원을 축하하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우경 고려대 의무부총장도 개원식에 참석해 병원시설 및 운영현황 등을 직접 살피고, 파견된 김영태 진료원장을 비롯한 몽골 현지 관계자들과 만나 병원 발전방향과 향후 지속적인 의료분야 교류협력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김 의무부총장은 인터메드 국제병원 전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성공적 개원에 고려대의료원이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개원 축하와 격려인사를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약속해 직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한 참석자는 “몽골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는 세계적으로도 내세울만한 시설과 시스템을 갖췄다”면서, “열악한 현지 의료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한국과 같은 의료선진국으로 나가야만 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한국형 선진의료시스템이 도입되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은 2012년 업무협력협약(MOU)를 체결하고 인터메드 국제병원 설립을 위해 진료프로세스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의료전문가 교육과 운영 노하우까지 전수하는 등 경영컨설팅을 지속해왔다. 또한 고려대의료원의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임상 교수를 비롯한 간호사 등 의료진을 포함한 실무지원단까지 파견했다. 지원단은 몽골 현지에서 상주 근무하며 몽골 의료진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임상진료와 진료시스템 구축,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등 각종 협력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병원설립을 전방위로 지원해왔다.현재까지 몽골 인터메드 국제병원 의료진 중 총 36명이 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임상 연수교육을 받았으며, 고려대의료원 의료진들도 인터메드를 방문해 의료 술기 및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몽골내 중증환자의 경우 고려대의료원으로 전원시켜 집중 치료가 가능토록 하고, 치료 후에도 협진을 통해 몽골 국제병원에서 지속적인 치료가 이뤄지는 한·몽 전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향후 한국과 몽골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환자 치료의 주요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 등 난제들이 있었지만 고대병원에 대한 신뢰와 몽골내 최고 국제병원 설립이라는 공동의 목표의식이 있었기에 개원이 가능했다”면서, “그간 쌓아온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몽골 최고 국제병원이자 환자중심병원으로서의 발전과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9/30
  •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영상공모작 시상

    홍익대 유승아 학생 대상 수상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영상공모작 시상

    뉴트리라이트는 지난 5월부터 ‘제8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영상공모전’에 참가하는 작품을 모집한 결과 지난 26일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뉴트리라이트 대학생 영상공모전’은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가 대학생들의 건강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 중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도 주제는 ‘브랜드 스토리/건강이 진짜 스펙이다/식물영양소 캠페인’이라는 3가지로 주어졌으며, 총 130여건의 영상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영양소 전문가 뉴트리라이트’라는 작품으로 참가한 홍익대학교 유승아 학생(시각디자인학과 4학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뉴트리라이트 마케팅팀 최정아 부장은 “건강이라는 주제에 대한 깊은 고민과 이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톡톡 튀는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며 “뉴트리라이트는 대학생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건강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4/09/30
  • 아이배냇 산양유아식 탄생 2주년 통큰 이벤트

    10월 한 달간 가격할인

    아이배냇 산양유아식 탄생 2주년 통큰 이벤트

    아이배냇(대표이사 전석락)이 10만 고객감사 및 산양유아식 탄생 2주년을 기념해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행사는 ‘아이배냇 순(純)산양유아식’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 한해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대대적인 가격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아이배냇 순(純)산양유아식은 산양전용 전용목장에서 사계절 자연목초로 집유한 산양원유로 직접 만들어 원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청정 유아식이다. 특히 다른 산양분유와 달리 젖소 우유성분을 일절 섞지 않고, 산양유성분 100%(유성분중)로 만들어 진정한 산양유아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아이배냇 관계자는 “순수 아기 먹거리를 지향하는 아이배냇이 10만 고객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벌써 발매 2주년을 맞았다”며 “이번 사은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진정한 아이배냇의 순 산양분유를 경험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4/09/30
  • 제일정형외과병원, 10년째 농촌 의료봉사 실시

    농촌 일손 돕는데 적극 참여

    제일정형외과병원, 10년째 농촌 의료봉사 실시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로 여주시 산북면 '농촌사랑 일손돕기 및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농촌봉사에 참여한 의료진 및 임직원 30여명은 브로콜리, 고추따기, 땅콩 캐기, 차상 위 계층 집안 청소 등 농촌 일손을 돕는데 적극 참여했다.이날 산북면 내 중·고등학생 캠핑장에 직접 찾아가는 초코파이 300박스와 음료수 제공 등 깜짝 이벤트를 함께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행사에 참석한 권주한행정원장은 "산북면 지역 내 척추 및 관절질환으로부터 고통 받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사회건강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1사1촌 결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4년 11월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마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진료, 독감예방백신 무료접종, 각종 마을 일손돕기 행사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또 2005년도에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로부터 소외 당하지 않도록 장학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2014/09/29
  • 생체간이식 선도하는 서울대병원…1000례 달성

    생체간이식 수술 성공률 97~100%, 세계 최고 수준

    생체간이식 선도하는 서울대병원…1000례 달성

    서울대병원이 생체간이식 1000례를 달성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성공률은 97~100%로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에 있다. 이는 독일, 미국 등 선진국의 평균 성공률 85% 보다 앞서는 수치다. 생체간이식이 도입된 2000년대 초반에는 성공률이 80%였으나, 술기의 발전과 경험의 축적으로 성공률이 크게 증가했다.평균 수술시간도 짧았다. 서울대병원의 생체간이식 886케이스와 미국 생체간이식 코호트 740 케이스를 비교한 결과, 평균 수술 시간에서 서울대병원은 286분으로, 미국의 408분 보다 122분이나 짧았다. 수술 중 수혈도 서울대병원은 한 건도 없었으나 미국은 37건이나 됐다.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중 수혈이 없다는 것은 의료진의 술기가 그 만큼 뛰어남을 증명한다. 수술 후 합병증도 서울대병원(15.2%)이 미국(40%)보다 현저히 적었다. 서울대병원 생체간이식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4%이며, 간세포암이 없는 경우 생존율은 97%까지 높아진다. 조기 간세포암 환자의 5년 생존율도 90% 이상으로, 매우 좋은 예후를 나타냈다. 간이식팀은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2011년 9월,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109명의 간 이식 전문가 앞에서 실시간으로 생체간이식 수술을 시연하는 ‘생체간이식 라이브 서저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서경석 교수(서울대병원 외과 과장)는 "전체 간이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생체간이식은 양적으로 뿐 아니라 환자 생존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세계의 생체간이식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제는 서울대학교병원이 세계적인 생체간이식 교육기관으로, 외국 의사들에게 우수한 국내 술기를 전하는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9/29
  • 세브란스, 올레길 걷기 행사 개최

    세브란스, 올레길 걷기 행사 개최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5일 세브란스 올레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세브란스 올레길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병원에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건강한 병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9년 조성한 산책로로, 치과대학병원에서부터 연세대 청송대와 노천극장을 거쳐 총장공관으로 이어지는 1.5㎞ 코스다. 이번 '함께 걸어요, 세브란스 올레길'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쉼'을 느끼고 치유를 기원하는 행사로, 연세의료원 노사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마련한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으로 주관했다. 제정환 노사공익기금 위원장과 이수진 연세의료원 노동조합 위원장, 김세규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환자와 보호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는 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추억과 공감을 테마로 기획됐으며, 비석 치기, 제기 차기, 새총 쏘기, 웃음 데시벨 등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올레길 중간 중간 마련됐다. 또 최진섭 연세의료원 사무처장과 환자, 보호자들은 공중전화 부스, 1970년대 상가 분위기 등을 연출한 판넬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추억을 되새겼다. 한편,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은 이 외에도 직원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신생아지원 사업, 암 환자 위로 활동,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등의 섬김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09/29
  • 순천향대병원 건강걷기대회, 심폐소생술 체험 호응

    개원 40주년 기념 혈압·혈당검사, 비보이공연, 경품 등

    순천향대병원 건강걷기대회, 심폐소생술 체험 호응

    순천향대병원 서울병원이 지난 27일 용산가족공원에서 제4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가 함께 주최하고 대한노인회용산지회,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한국당뇨협회가 후원한 이번 건강걷기대회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길준 용산구의회 의장과 의원, 일반시민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건강걷기대회는 '가족의 이웃과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슬로건으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먼저 혈압, 혈당과 당화혈색소 무료검사를 받고 영양 및 건강 상담을 받았다. 이어서 조영신, 박준범 순천향대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의 주도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2시간 가량 진행되었고 주민들은 준비된 모형으로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직접 실시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재승 JTBC 기자의 사회로 막을 올린 식전 행사는 세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비보이팀 비쥬얼 쇼크가 팝핀과 브레이크댄스로 흥을 돋궈주었고 본격적인 걷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국내 최고의 휘트니스팀 어벤져스가 준비체조로 참가자들의 몸을 풀어주었다. 용산구 경찰서는 포돌이 인형과 아이들이 피켓을 들고 4대악 근절 캠페인을 벌였고 용산구 보건소도 대사증후군 검진, 감염병 및 치매예방 홍보를 함께 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걷기대회는 용산 가족공원 두 바퀴를 걷고 난 후 주민들에게 자전거와 혈압계, 만보기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며 끝이 났다. 서유성 병원장은 "여러 힘든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걷기대회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일회성으로 그치는 걷기 대회가 아니라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처럼 배우고 경험하는 유익한 대회로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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