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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건협, 제주 연수원 개원

    건협, 제주 연수원 개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직원 직무 교육 및 연수와 후생복지 증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연수원이 지난 23일 개원했다.건협 제주연수원은 건협 제주지부 구청사를 리모델링해 4만9590㎡부지에 건축면적 2만5909㎡ 규모로 1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층으로 이뤄져 객실 12실, 회의실, 카페테리아 및 정원, 건협 역사관 등을 갖추고 있어 중·소규모의 행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 회의·교육, 가족 휴양지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건협은 이후, 제주 연수원을 활용해 미래인재개발 육성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연수, 행사를 수시 개최하여 직원의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며, 연수원 규모에 적합한 지역 내 유관기관의 다양한 행사를 유치, 지역 발전에 기여 할 계획이다.

    2012/11/26
  • 토종 골이식재 국내 첫 美수출

    시지바이오 에기스스파인과 계약

    토종 골이식재 국내 첫 美수출

    국내 바이오기업의 토종기술로 개발한 골 이식재 제품이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시지바이오(대표 정난영)는 미국 의료기기회사인 에기스 스파인사와 국내 최초로 개발된 100% DBM(골 이식재) 제품 ‘CGDBM100(현지 제품명 L&K CureMix)’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DBM은 인체 뼈에서 무기질을 제거한 뒤 만든 골 이식재(탈회골)를 말한다. 시지바이오의 DBM은 다양한 뼈 손상부분을 수술할 때 골 결손 부위에 골 형성을 유도하는 이식재로, 2009년 발매됐다. ‘CGDBM100’은 기존 DBM 제품에 비해 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 함량이 월등히 높아 뼈 재생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치료 후 입원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 DBM 자체를 극미세화하는 특허기술을 사용해 합성물질 없이 DBM 제제의 점성을 수술에 적합한 수준으로 만들어냈으며 성형성이 우수, 시술이 편리하다. 미국에 수출하게 될 CGDBM100의 원료는 미국 원재료를 사용하게 된다.에기스 스파인사는 이번 계약으로 CGDBM100의 미국 내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 미국내 판매 허가절차를 완료했으며, 12월부터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미국에서 연간 100만달러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지바이오 정난영 대표는 “CGDBM100은 척추 디스크 골 유합 수술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험이 적용되는 치료재료”라며 “무엇보다 순수 국내의 자체기술로 DBM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수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2/11/26
  • 한양대병원 누리봄교실, 개교7주년 행사 개최

    한양대병원 누리봄교실, 개교7주년 행사 개최

    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은 지난 22일 본관3층 강당에서 ‘개교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영호 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은 “병원학교는 건강장애로 장기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의 연속성 및 또래관계를 유지시켜 심리∙정서적 안정을 갖고 학교로 복귀 할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을 주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 25일 개교해 벌써 7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힘들게 병마와 싸워 이겨내고 있는 우리아이들을 위해 병원학교에서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 마음 놓고 치료받으며 학습을 지속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지원 할 것이다”고 말했다.김동원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의 설립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병원학교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며, “여러분의 빛과 희망의 길잡이인 병원학교 개교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또한, 현재 병원학교에 재학중인 서진이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우리아이에게 다가온 모든 상황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무척 힘들었다”며, “이런 힘든 기간 동안 서진이는 병원학교를 놀이터로 생각하면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며 힘든 병마를 이겨내고 있다”며 감사를 표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투병중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한 환아들에게 모범상, 완치된 환아에게는 완치 메달, 자원봉사자 및 현직 교사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현재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김범용, 신고은, 이희경, 조승희에게 명예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병원학교 개교 축하를 위한 케익 컷팅식이 진행됐으며, 행사가 끝난 후 ‘제21회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자선의 밤’행사도 진행됐다.

    2012/11/23
  • 이대목동병원, 제7회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 개최

    이대목동병원, 제7회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 개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은 지난 22일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강서, 양천, 구로구 등 지역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의무부장, 신상진 진료협력센터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조종남 이대총동창회장, 박명하 강서구의사회장, 신동호 양천구의사회장 등 협력 병·의원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화의료원은 그 동안 협력병의원과 인터넷 리퍼시스템,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와 연합 학술대회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한 두터운 신뢰로 더욱 발전된 협력관계를 만들어 왔다”며 “강서구 마곡지구에 새롭게 들어서는 제 2병원 건립을 계기로 지역 병의원과 대학병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수협력 시상식에서는 서울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남기흠 계피부과의원 원장, 한창황 미래여성산부인과 원장, 김원석 연세드림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전호성 우리서울안과의원 원장이 우수협력병원으로 선정돼 기념패를 전달 받았다.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영등포구, 광명시 등 지역 협력 병의원들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매년 협력병의원장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합학술대회와 협력 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2/11/23
  • 건협, '금연문화 정착 공로' 금연대상 수상

    건협, '금연문화 정착 공로' 금연대상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는 23일 국립암센터 주최로 열린 2012금연대상에서 시민사회단체 부문에 선정, 금연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금연대상은 국립암센터에서 기업 부문, 학교 부문 및 시민사회단체 부문별로 자천 및 타천으로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금연운동내역, 사회기여도 및 홍보 효과 등을 종합해 심사·선정한다. 건협은 국내건강검진기관 최초로 WHO 건강증진병원 회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민사회단체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1997년부터 금연 운동을 시작하여 직장인, 군경, 일반인 대상에게 지속적인 금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금연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협회 내부적으로는 전 직원의 금연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사회단체 부문 금연대상으로 선정됐다. 조한익 회장은 “2012 금연대상을 계기로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욱 커졌다”며 “지속적인 금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흡연예방 교육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으로 국민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2/11/23
  • 아스트라 희망나눔 봉사활동 펼쳐

    함께하는 사랑밭과 지역주민위해 나서

    아스트라 희망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회장 김기일)과 함께 22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 시민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은 장판 교체와 도배 등 집수리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반찬, 쌀을 지역주민에게 배달하는 등 방한 대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께하는 사랑밭 김기일 회장은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을 축소하는 상황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노력해준 오늘의 활동은 타 기업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행복을 나누고, 나눔을 통해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기업 이념에 따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2/11/23
  •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통합 1주년 기념행사 풍성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통합 1주년 기념행사 풍성

    적십자간호대학과 중앙대학교가 지난 2011년 11월 7일 통합한 이래 1년이 지났다. 이에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은 대학 통합 1주년을 기념,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동문과 적십자간호대학 동문을 초청해 간호대학 동문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독일에서 1명, 미국에서 8명 등 해외동문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의 비전과 단과대학 승격 후 달라진 대학의 행정체제, 새로운 교육과정 소개 등 대학현황 전반에 대한 소개하고 대학시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국신 중앙대학교 총장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조갑출 간호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 통합 1주년을 맞아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제 (구)적십자간호대학과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두 학교의 역사가 하나의 뿌리가 되어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이라는 거목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Global Hub in Nursing Education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큰 모교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 행사에 앞서 적십자간호대학 동문대표단이 총장실을 예방해 학교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또 간호대학 글로벌 인재양성과 외국어 능력향상을 목적으로 구축된 '영어라운지'의 개소식이 있었다.간호대학 건물인 103관에 마련된 영어라운지는 영어에 대한 위축감을 없애고 영어회화를 일상화하기 위해 영어로만 대화하는 공간인데 이날 개소식에는 안국신 총장을 비롯해 조갑출 간호부총장, 최경숙 간호대학장, 권혜진 간호학과장, 서동철 약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16일 에는 간호대학 승격기념 '국제학술대회'가 'Globalization and Nursing Education'을 주제로 150여 명의 국내·외 간호교육기관 및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Deborah Chyun 교수(New York University 간호대학원 행정부학장)를 비롯해 박현애 교수(서울대학교), Eric CHAN 교수(WHO 협력센터 자문관), 김정숙 교수(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간호대학) 등이 기조연설을 위해 초청됐으며 Rika Yatsushiro교수(Kagoshima University), Kuwano NORIKO 교수(Oita University)도 연자로 참여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간호교육의 혁신방안과 국제표준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자리가 됐으며 간호교육의 발전을 위해 해외 대학들과의 다각적인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한편, 일본 Kagoshima University와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간의 교류협력체결식도 있었다. 국내 최대규모로 출범한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이 간호교육의 글로벌허브로 발전하기 위한 야심찬 행보가 주목된다.이에 앞서 적십자간호대학 동문대표단 42명이 창원의 두산계열사 산업시찰을 하기도 하는 등 대학통합 1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면서 동문결속과 학교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가 결집되는 성과를 거뒀다.

    2012/11/23
  • 중앙대학교병원, 제8회 QI 경진대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 제8회 QI 경진대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20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진료업무 개선을 위한 ‘제8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중앙대병원의 이번 QI경진대회는 한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고객만족 증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하여 노력해온 직원들의 QI 활동의 결실을 모아 발표하는 자리로, 약3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지난해 경진대회 우수부서인 내․외과계 중환자실의 후속활동결과 발표와 함께 10개팀의 구연발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진단검사의학과․감염관리실팀이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 감염관리 개선활동’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사본발급 통합창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의무기록팀과 ‘주차장 운영시스템 개선을 통한 주차서비스 향상’을 발표한 총무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는 수술실팀이 ‘환경소독제에 따른 수술기기 표면의 오염도 측정 및 균주 발생의 변화’를 주제로 개선활동을 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특히, 이날 행사 시작 전 교직원들 간에 서로를 안아주는 프리허그(Free Hugs) 이벤트를 실시해 직원들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행사 후 행운권 추첨도 함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2/11/23
  • 박근혜 후보, 외식산업 적극육성 약속

    "외식산업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전국 570여 외식리더 간담회서 강조"

    박근혜 후보, 외식산업 적극육성 약속

    2012/11/23
  • 의협-노바티스, 한국 현존 5대 가족

    우리나라 5대가족 한 자리에 5대가족한마당 행사 마련

    의협-노바티스, 한국 현존 5대 가족

    2012/11/22
  •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김부영 씨 선정

    보령 “진정한 의술 펼치는 명의 독려”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김부영 씨 선정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주최한 제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김부영(서울성모병원)씨의 작품 ‘기억한다’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인 ‘기억한다’는 필자의 남편이 레지던트 시절, 육종암 환자로 만난 소녀와 겪은 감동적인 경험담을 담담하면서도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0여편이 출품됐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강철수)에서 심사를 맡았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보령제약 강당에서 열렸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이 수여됐다. 또 대상에게는 수필전문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를 주최한 보령제약의 김광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수필문학을 매개로 몸뿐 아니라 마음을 치료하며 진정한 의술을 펼쳐가는 따뜻한 명의들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2012/11/21
  • ‘바라크루드’ 亞환자 효능 입증

    BMS “내성발현율 낮고 B형간염바이러스 억제 효과적”

    ‘바라크루드’ 亞환자 효능 입증

    실제생활 속에서 다양한 조건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 및 부작용 등의 결과를 취합, 재정립해 약제의 실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방법이 제시돼 주목된다.한국BMS제약은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만성B형 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가 보유하고 있는 홍콩, 일본 등 아시안 리얼라이프데이터를 통해 아시아 환자에게서 입증된 바라크루드의 효능을 알렸다. 또 아시아 환자와 유럽 환자의 유전학적 차이에 따른 B형간염 치료제 간의 내성발현 차이에 대해 비교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한국BMS제약 김명훈 메디컬부 상무는 “인종마다 각각 다른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서양인은 A∙D타입, 아시아인은 B∙C타입의 유전자다. 때문에 각기 다른 유전자형은 B형간염 치료 시 치료제의 효능 및 부작용 발현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BMS는 아시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얼라이프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발표된 홍콩 리얼라이프데이터에서는 5년간 0.6%의 누적 내성발현율과 98.9%의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효과와 안전성을 보였고, 일본에서는 5년간 0.4%의 누적 내성발현율을 나타냈다”며 “이처럼 바라크루드는 아시아인들 대상으로 임상뿐 아니라 실제 처방사례에서도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효과와 낮은 내성발현율, 그리고 안전성을 입증한 약물”이라고 강조했다.아시아 환자와 유럽 환자 간의 유전학적 차이에 따른 B형 간염 치료제의 내성발현 비교에 대한 발표를 맡은 호주 빅토리안 감염연구소 로카르니니 연구소장(사진)은 “아시아인은 유럽인과 다른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치료제를 사용하더라도 서로 다른 효능 및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아시아인과 유럽인 총 1263명의 만성B형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에서 유전자형 A∙D가 많은 유럽 환자들에게서는 뉴클레오 사이드 계열인 라미부딘 내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유전자형 B∙C가 많은 아시아 환자들에게서는 뉴클레오 타이드 계열인 아데포비어 내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특히. 인종마다 각각 다른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어 그에 따라 B형 간염 치료제의 효능 및 부작용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리얼라이프데이터도 인종이나 지역에 따라 같은 약제라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김명훈 상무는 “아시아인의 경우 골밀도가 작아 골다공증과 같은 골 관련 질환이 서양인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이 하나의 예로 볼 수 있다”며 “유럽과 같은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보다 한국과 같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리얼라이프데이터가 더욱더 중요하고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2012/11/21
  • MEDICA 참가…해외진출 교두보

    의료기기조합 73개사 한국관 구성

    MEDICA 참가…해외진출 교두보

    독일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12)가 전 세계 67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14일부터 4일간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린 제44회 독일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12)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세계 의료기기 축제 ‘MEDICA 2012’는 의료정보, 외과수술 및 외상처치, 치료, 진단 등의 분야에서 의료기기관련 장비·재료·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세계 최대의 의료전문전시회다. 의료기기 수출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청의 후원을 받아 73개사 200여명이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고, 독립 부스로 참가한 회사까지 포함하면 161개의 국산의료기기 제조사가 2865㎡를 차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올해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8950명으로, 그중 관심을 갖고 상담한 바이어는 3195명, 상담실적은 미화 1억4853만5000달러, 계약실적은 3016만40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전체적으로 다소 줄었다. 이는 유럽의 경제난과 더불어 의료기기전시회가 점점 지역화 되고 있는 결과로 판단된다. 조합은 “이번 전시회의 참가를 계기로 신규 의료기기 수출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 및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내년에도 이 전시회에 참가해 의료기기제조기업의 해외진출 및 한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세계 널리 알려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2012/11/21
  • 현대 천안공장 품질경영대회서 대통령상 금상수상

    처음 출전해 우수분임조부문 수상 영광

    현대 천안공장 품질경영대회서 대통령상 금상수상

    현대약품(대표 윤창현) 천안공장 ‘반딧불’분임조가 2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분임조 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 안전품질부문에 참가한 반딧불 분임조는 ‘시럽제조공정 작업방법 개선으로 소음위험도 감소’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안전과 품질을 융합해 결국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성과를 이뤄냈다.이번 수상은 국가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안전품질부문에서는 제약업체로 최초 대통령상 금상의 영광이었으며, 현대약품 최초의 금상 수상이다. 또 안전품질부문에 이번 처음 출전해 지역대회 통과, 전국대회 금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해 더욱더 뜻 깊은 수상이라 하겠다.

    2012/11/21
  • 본죽, 다문화가족 문예대전 시상식

    본죽, 다문화가족 문예대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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