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천안공장 품질경영대회서 대통령상 금상수상

처음 출전해 우수분임조부문 수상 영광

  
현대약품(대표 윤창현) 천안공장 ‘반딧불’분임조가 2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분임조 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안전품질부문에 참가한 반딧불 분임조는 ‘시럽제조공정 작업방법 개선으로 소음위험도 감소’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안전과 품질을 융합해 결국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수상은 국가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안전품질부문에서는 제약업체로 최초 대통령상 금상의 영광이었으며, 현대약품 최초의 금상 수상이다. 또 안전품질부문에 이번 처음 출전해 지역대회 통과, 전국대회 금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해 더욱더 뜻 깊은 수상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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