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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가톨릭대의정부성모, 장기기증 문화 확산 공로 표창

    가톨릭대의정부성모, 장기기증 문화 확산 공로 표창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은 지난달 28일 장기이식관리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2년 장기등 기증 유공자 포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식은 2011년 한 해 동안 국내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기증활성화를 위한 기증자 발굴과 기증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기관 및 종사자에게 포상한 것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부문 표창을 받았다. 김영훈 병원장은 “장기기증에 동의해 주신 기증자 및 유가족들의 숭고한 의미를 받들어 더 많은 분들이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해왔으며, 지난 2011년 1월에는 서양인 국내 최초 뇌사자 장기기증이 이루어지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15명의 소중한 생명이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장기이식을 통해 새 생명을 얻었다.

    2013/01/08
  • 한미 33년째 헌혈봉사로 새해 첫 업무

    누적참여자수 약4천여명…나눔문화 확산

    한미 33년째 헌혈봉사로 새해 첫 업무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33년째 이어온 헌혈봉사로 2013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한미약품은 2013년 새해 업무 첫 날인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한미약품 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서울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팔탄 및 평택공단, 영업사원 교육장이 있는 천안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 올해 헌혈봉사에는 임직원 22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한미약품이 지난 33년간 실시한 헌혈캠페인의 누적 참여자 수는 3941명이며, 이를 혈액량으로 환산하면 최소 1만1823명이 수혈할 수 있는 126만1120cc(1인당 320cc 기준)에 달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30년 이상 장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기도 했다. 한미약품 임종호 상무는 “30년 이상 헌혈봉사로 새 해를 열 수 있었던 것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라는 책임감 때문이었다”며 “더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나눔문화가 사내 확산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01/08
  • 순천산재병원, 조선대병원과 모자병원 협약

    순천산재병원, 조선대병원과 모자병원 협약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병원장 선병환)에서는 지난 연말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민영돈)과 '모자병원협약' 조인식을 조선대병원 강당에서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상호간의 의학발전 및 진료지원 등 폭넓은 연계방안을 구축키로 했다.

    2013/01/08
  • 한올, 獨헤어케어제품 독점판매

    닥터볼프사 알페신·플란투어39

    한올, 獨헤어케어제품 독점판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가 독일 헤어케어 제품 시장 1위인 닥터볼프사의 알페신과 플란투어39를 독점 수입해 국내 판매한다.한올은 전용 홈페이지 한올맘(hanallmom.co.kr)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알페신과 플란투어39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는 가늘어지고 푸석해진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힘 있고 풍성한 모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알페신과 플란투어39에 함유된 카페인복합성분은 카페인과 아연, 니아신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카페인은 두피에 직접 작용해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그러나 카페인에 두피와 모발 강화 효능이 있다고 해서 커피를 직접 두피에 마사지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커피나 홍차, 녹차, 초콜릿 등 음식물 속에 함유된 카페인은 피부에 직접 흡수가 안 되고 섭취하는 경우에도 대부분 소화기관을 통해 흡수되고 모발에 도달하는 것은 극소량이기 때문에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번에 수입된 남성용 제품인 알페신은 총 3가지로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는 알페신 카페인 C1 샴푸, 샴푸 후 두피에 바르는 알페신 리퀴드와 비듬제거 및 풍성한 모발 모두에 효과가 있는 알페신 더블 이펙트 샴푸가 있다. 한올은 카페인 성분 외에 백차와 콩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여성용 헤어제품인 플란투어39도 선보인다. 국내 유일의 여성용 카페인 샴푸인 플란투어39는 힘없는 모발용, 염색 또는 손상 모발용 샴푸 2종과 토닉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카페인 성분은 두피에 작용해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2분만에 두피와 모낭에 침투, 24시간 이상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100년 이상 두피와 모발 연구개발을 해 온 닥터볼프사의 기술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01/08
  • 한림대동탄성심, 오산시의사회와 협력 구축

    간담회 마련…상호협력 통해 상생 발전 노력

    한림대동탄성심, 오산시의사회와 협력 구축

    최근 개원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지역 개원의와의 협력 구축에 나선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은 지난 3일 오산시의사회 회원들과 상호협력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의료진과 오산시 개원의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관련 의료진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장호근 병원장은 “경기 중부지역 대표병원으로 우리병원만의 발전이 아닌 지역사회 의료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신정호 오산시의사회장(오산고려내과 원장)은 “지역사회의 염원이었던 대학병원 설립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중심으로 오산시의사회 회원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의 발전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3/01/07
  • 삼진, 의사사진전 기부금 장애환아 수술비 지원

    뇌병변 1급 장애우 윤상연 군

    삼진, 의사사진전 기부금 장애환아 수술비 지원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의사사진전을 열어 조성한 적립금으로 경직성 하지마비 장애로 고통 받는 한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말‘아름다운 인연-동료와 나’라는 주제로 열린 삼진제약 의사사진 공모전은 의사들이 의료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직접 응모, 작품 출품과 추천 때마다 삼진제약은 일정액의 기부금을 장애인 지원 두드림 펀드로 적립해 왔다.이렇게 조성된 수술비 지원 수혜자는 뇌병변 1급 장애와 경직성 양하지마비 장애로 삼성의료원에서 수술을 받은 10살 윤상연 군. 윤 군은 선천적으로 근 긴장도가 높은 경직성 양하지 마비로 생후 4개월부터 재활치료를 받아왔다. 최근엔 고관절 탈구로 통증이 심해졌고, 발목이 틀어지고 근육 길이가 짧아져 삼성의료원 심종섭 정형외과 교수와 재활의학과 권정이 부교수로부터 12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다. 삼진제약은 지난 세밑에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와 함께 삼성의료원에 입원 중인 윤 군을 방문, 치료비 250만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삼진제약 관계자는 “어린이의 소중한 수술비 마련을 위해 많은 작품사진 응모와 추천을 주신 전국의 의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의료현장에서 함께 뜻을 모아 전달한 기부금이 밀알이 돼 윤 군이 건강을 회복하고 뛰어 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전했다.

    2013/01/07
  • JW중외 소외이웃 초청 사랑나눔 음악회

    서초구 지역주민위한 초청공연

    JW중외 소외이웃 초청 사랑나눔 음악회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서초구민회관에서 서초구내 지역주민과 소외이웃을 위한 ‘2013 신년 사랑나눔 음악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서초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이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이웃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음악을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새롭게 시작된 한 해를 힘차게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날 공연에서는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와 JW중외그룹 사내합창단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평소 문화생활이 힘든 무의탁 노인, 장애인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2013/01/07
  • 동광 오상준 지부장 고용노동부장관표창 수상

    10여년간 노사분쟁없는 사업장 구현

    동광 오상준 지부장 고용노동부장관표창 수상

    동광제약 노동조합 오상준 지부장이 구랍 21일 서울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의 ‘2012년 노사상생협력 및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시행된 ‘노사상생협력 유공 정부포상’은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 및 일터혁신 등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법과 원칙에 입각한 안정된 노사관계 구현을 목적으로 제정됐다.오상준 지부장은 노사간 대화를 통한 위기극복 의지로 10여년간 노사 분쟁없는 사업장을 만드는데 공헌했다. 또 한국노총 평택지부 회계감사로 선임돼 노조 재정의 투명성을 위해 노력하며 건전한 운영과 발전에 주력하는 등 평택지역의 노사관계 안정에 크게 기여한 바가 크다.오상준 지부장은 “현재 정부의 약가인하정책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나 ‘위기’를 ‘성공’의 밑받침으로 삼아 2013년 매출목표인 1000억 달성과 탄탄한 노사관계의 형성 및 추후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광제약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복지향상, 산업안전무재해, 여성근로자들이 양육에 신경을 덜고 편히 직장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조성, 고용안정을 통한 직원들의 회사 자긍심 충족이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3/01/07
  • 강동경희대병원, 새해맞이 한마음 등반대회

    5일, 소백산 정상 비로봉 등반하며 교직원 간 결속 다져

    강동경희대병원, 새해맞이 한마음 등반대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의 소백산 등반대회를 가졌다.이번 등반대회에는 박문서 원장, 류동목 치과병원장을 비롯하여 8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소백산 정상 비로봉(1,439m)을 등반한 교직원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소백산의 다양한 겨울풍경 사진과 함께 2013년 새해 포부를 밝히는 등 즐거운 소감을 남겼다. 박문서 원장은 “참가자 전원이 낙오자 없이 무사히 등반을 마친 것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면서 2013년도 병원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 고 독려했다.행사를 주관한 인사교육팀은 프로야구 단체관람, VIP 영화관람, 와인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2013/01/07
  • 대약 인수위 8일부터 본격 가동

    조 당선인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

    대약 인수위 8일부터 본격 가동

    제37대 대한약사회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권태정, 이하 ‘인수위’)는 지난 4일 1차 회의를 갖고 1월 8일 약사공론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인수위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인수위 활동기간으로 설정하고, 업무보고 대상은 대한약사회 22개 상임위원회, 4개 특별위원회, 2개 TF팀과 대약사무처를 비롯해 약사공론,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로 결정했으며 인수활동 일정은 협의를 통해 준비키로 했다. 조찬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에서 “약사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인수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서 인사말을 통해 “업무수행에 있어 약사 회원과 정부 관계 부처와 항상 신뢰를 바탕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2013/01/07
  • 가천길재단 “내실 다지고 경쟁력 드높이자”

    2013년 신년하례회

    가천길재단 “내실 다지고 경쟁력 드높이자”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은 3일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2013년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송석구 길의료재단 이사장(사회통합위원장), 김병상 신부(의료법인 이사), 김신복 가천학원 이사장, 김용일 명예총장, 박영복 가천문화재단 고문, 이태훈 의료원장, 이명철 병원장,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조효숙 가천대 부총장, 소진광 가천대 대외부총장 등 기관장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길여 회장은 신년사에서 ‘내실’과 ‘경쟁력’을 올해 키워드로 내걸었다. 이 회장은 “재단의 지속 성장을 가로막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비상한 각오로 극복해 나가는데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내실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내실 강화에 대해서는 길병원에는 “고객만족과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연구중심병원 선정 작업에 맞춰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고 가천대는 “연구능력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 회장은 “그 분야에서 최고가 돼야 하며, 단합과 결속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자”고 당부했다.이 회장은 “역경을 이겨내지 못하면 새봄을 맞지 못하고, 푸르른 여름을 누릴 수 없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라는 신년사로 재단 전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 회장의 신년사 후 진행된 2부 만찬에서 각 기관장들은 신년 덕담을 주고받으며 신년하례회를 마무리 했다.

    2013/01/04
  • '大同長春'의 각오로 2013년 힘찬 출발

    도협 시무식, 일치단결해 현안해결 노력

    '大同長春'의 각오로 2013년 힘찬 출발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3년 癸巳年 도매업계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임준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서 황치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약가인하, 리베이트 조사 등으로 매출하락 등 어려움을 겪었고 차액정산 작업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올해는 각종 현안이 산적해 있으나 협회는 총력을 다해 병원 회전기일 단축, 불용 재고약 문제, 카드 수수료 문제, 온라인 몰 등 중요한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을 적극 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3년에는 ‘대동장춘(大同長春,힘을 크게 모으면 긴 봄이 온다.)의 뜻을 깊이 새겨 모든 회원사들이 새롭고 힘찬 한 해를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이어 임완호 고문은 건배사를 통해 “고문과 자문위원들을 비롯 회원사 대표 및 직원들을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하고 “올 한해는 협회와 회원사들이 일치단결해 도매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김진문 자문위원, 김원직 자문위원, 남상규 서울도협 회장, 주철재 부울경도협회장 등이 덕담을 통해 회원사들과 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임완호 고문, 신부현, 신남수, 김행권, 김진문, 윤진하, 김정도, 김원직, 남상호 자문위원, 황치엽 회장, 조선혜, 남상규, 장원덕, 안병광, 이용배, 최종식, 박훈규, 박호영, 안윤창, 김성규 부회장, 임준현 총무이사, 임맹호 감사, 주철재 부울경도협회장,류찬희 경인도협 회장, 우재임, 이만근, 조찬휘, 주호민, 추성욱, 현준호, 김상필, 윤성근 이사, 고용규 병원분회장, 이찬호 서울시도협 감사등이 참석했다.

    2013/01/04
  • 구성원 육성프로젝트 사내MBA과정 진행

    태준제약 “Workplace Learning 실현”

    구성원 육성프로젝트 사내MBA과정 진행

    태준제약(대표 이태영, 이준엽)은 팀장급 직원 22명을 대상으로 사내 MBA과정인 ‘2012 Future Talent MBA School’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준제약의 사내 MBA과정은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인 구성원들의 자아실현과 지적욕구에 대한 충족을 목적으로 경영학 기본이론과 현업문제의 해결력을 높이는 Action Learning과정 등 사내 구성원들에게 맞춤형으로 업무와 학습을 연계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계됐다. 해당 구성원들은 일부 업무시간이 조정돼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공부할 수 있는 이른바 Workplace Learning이 실현되고 있다. 구성원 육성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이준엽 대표는 “태준제약 구성원들이 평생 배울 수 있는 learning organization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자신의 발전과 회사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일터로 만들어 미래의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투자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3/01/03
  • "의료계와 정부 서로 불신 털고 소통해야"

    의료계 신년교례회, 보건의료계 상생 화합 다짐

    "의료계와 정부 서로 불신 털고 소통해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시의사회는 3일 63빌딩에서 ‘2013년도 의료계 신년교례회’를 공동 개최하고 보건의료계의 상생과 화합,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1953년 전쟁폐허후 대한민국이 일어선지 60년이 된 해로 지금의 발전 바탕에는 의료계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지만 현재의 약화된 의료경쟁력은 의료계가 전문가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고 정부는 전문가들을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의 늪에 빠졌다" 이제는 정부와 의료계가 머리를 맛대고 합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도 축사를 통해 "의료계의 헌신과 노고가 수십년간 없었다면 지금의 국가발전도 이뤄내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의료계가 힘을 한 대 모아서 국민의 요구에 대해 대응해 나감으로써 신뢰를 굳건히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임 장관은 특히 "의료계가 자율적으로 책임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일을 정부가 간섭하는 것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 복지부의 기본 방향"이라며 "제도적인 측면이나 관행적인 측면이나 개선할 부분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올해는 카드수수료 인상으로 수가인상분이 원점으로 돌아간데다 보건복지공약으로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병원의료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선 친목을 넘어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야 한다"고 밝혔다.한국여자의사회 박인숙 회장(새누리당 의원)은 "안정된 의료환경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의료계의 합심이 필요하다"며" 최근 발의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 개선관련 법안은 국민을 위해서 한다는 초심을 가지고 추진한다면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유지영 의원은 "정부가 의료정책제도 결정시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같은당 문정림 의원은 "올해 보장성 강화가 이슈가 될 것"이라며 "보건의료 현장에서는 정책이 충돌되지 않도록 법안을 조정해 국민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은 "의료계와 정치권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국민에게 좋은 방향으로 의료정책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대통령직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 인요한 부위원장은 얼마전 외국의사들에게 한국에서 의사를 하겠냐는 질문에 너무 일이 많아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일화를 전하며 "현재의 의료보험제도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의사 희생이 바탕이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신년교례회는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 대한의학회 김동익 회장,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대한간호협회 성명숙 회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2013/01/03
  • 건협 "국민건강지킴이에서 인류건강지킴이로"

    2013년도 시무식 개최…조한익 회장 연임 및 김성대 사무총장 취임식

    건협 "국민건강지킴이에서 인류건강지킴이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서울의대 명예교수)는 2일 임직원 및 시도 지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201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회장 취임식 및 사무총장 이·취임식도 병행됐다. 이번 취임으로 조한익 회장과 김성대 사무총장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특히 건협이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질병예방사업에 주력하게 된다. 조한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서가는 건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메디체크와 함께 고객과 동행하는 건협, 국민건강지킴이에서 나아가 인류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건협으로 더욱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성대 사무총장은 "우리 협회의 메디체크를 더욱 강화해 20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국민으로부터 선택받는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조한익 회장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협회 이사와 부회장을 거쳐 2010년도부터 지난 3년동안 협회장직을 수행했으며, WHO(세계보건기구) HPH(건강증진병원 회원기관) 가입을 비롯하여 협회 BI인 맞춤건강증진서비스 메디체크와 캐릭터 ‘체크보이’를 제정했다. 또 건진센터의 신축과 증축 및 첨단장비 보강과 국제당화혈색소측정표준화프로그램인'Level Ⅱ Laboratory'인증을 획득하는 등 건진의 신뢰도를 높였다.김성대 신임 사무총장은 1980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검진관리본부장, 부산지부 본부장 등 협회 본부와 지부의 주요 업무를 두루 거치면서 협회 전반적인 운영을 해왔다. 또한 국내를 벗어나 해외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의 검진유치사업 확대와 인류 건강증진을 위하여 북한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수단, 미얀마, 라오스 등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국제의료지원사업에 열정을 쏟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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