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동탄성심, 오산시의사회와 협력 구축

간담회 마련…상호협력 통해 상생 발전 노력

  
최근 개원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지역 개원의와의 협력 구축에 나선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은 지난 3일 오산시의사회 회원들과 상호협력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의료진과 오산시 개원의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관련 의료진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호근 병원장은 “경기 중부지역 대표병원으로 우리병원만의 발전이 아닌 지역사회 의료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호 오산시의사회장(오산고려내과 원장)은 “지역사회의 염원이었던 대학병원 설립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중심으로 오산시의사회 회원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의 발전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