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반대회에는 박문서 원장, 류동목 치과병원장을 비롯하여 8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소백산 정상 비로봉(1,439m)을 등반한 교직원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소백산의 다양한 겨울풍경 사진과 함께 2013년 새해 포부를 밝히는 등 즐거운 소감을 남겼다. 박문서 원장은 “참가자 전원이 낙오자 없이 무사히 등반을 마친 것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면서 2013년도 병원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 고 독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사교육팀은 프로야구 단체관람, VIP 영화관람, 와인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