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시행된 ‘노사상생협력 유공 정부포상’은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 및 일터혁신 등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법과 원칙에 입각한 안정된 노사관계 구현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오상준 지부장은 노사간 대화를 통한 위기극복 의지로 10여년간 노사 분쟁없는 사업장을 만드는데 공헌했다. 또 한국노총 평택지부 회계감사로 선임돼 노조 재정의 투명성을 위해 노력하며 건전한 운영과 발전에 주력하는 등 평택지역의 노사관계 안정에 크게 기여한 바가 크다. 오상준 지부장은 “현재 정부의 약가인하정책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나 ‘위기’를 ‘성공’의 밑받침으로 삼아 2013년 매출목표인 1000억 달성과 탄탄한 노사관계의 형성 및 추후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광제약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복지향상, 산업안전무재해, 여성근로자들이 양육에 신경을 덜고 편히 직장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조성, 고용안정을 통한 직원들의 회사 자긍심 충족이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