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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경찰병원 건강홍보대사에 개그맨 박영진 위촉

    경찰병원 건강홍보대사에 개그맨 박영진 위촉

    경찰병원(원장 김영중)은 인기 개그맨 박영진씨를 건강홍보대사로 위촉했다.박영진씨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건강한 웃음을 선보이며 맹활약 중인 인기 개그맨으로, 병원 주요 행사 참석과 병원 광고 등을 통해 경찰병원 건강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이날 경찰병원 건강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영진씨는 행사 후 병원 곳곳을 찾아 입원 환자들에게 건강메세지를 담은 사인을 전달했다. 특히 군복무 중 부상과 질병으로 경찰병원에 입원중인 전·의경 병동을 직접 찾아 맏형처럼 진심어린 쾌유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박영진씨는 “건강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늘 행복하고 건강한 웃음을 전달해주는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3/04/22
  • 동아쏘시오그룹 신입사원 공채

    내달 6일까지 채용홈피 통해 온라인 접수

    동아쏘시오그룹 신입사원 공채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에서 근무할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 부문은 △연구 △개발 △생산 △사무 △영업 △마케팅으로, 대상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에 한해 군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국가보훈대상자는 증명서 첨부 시 우대한다. 연구부문은 약학, 유기화학, 분자생물학 등 관련 석사학위 이상자만 지원 가능하다.지원은 22일부터 5월6일 오후 3시까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13/04/22
  • 태준 35돌 변화·혁신위한 비전·원칙제시

    신약투자·인재육성·경영기반조성

    태준 35돌 변화·혁신위한 비전·원칙제시

    태준제약(대표 이태영, 이준엽)은 지난 5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이태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도전을 받는 현실에서 지난 한해 당당히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 다양한 수출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특화된 영역에서의 전문화와 신약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 지속적인 인재경영 혁신운동 전개를 통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우수한 조직문화 창조, 적극적인 아이디어 개진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경영합리화 기반조성 등 경영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위한 3가지 비전과 원칙을 제시하기도 했다.이날 태준제약은 전임직원들에게 특화된 영역에서 신약개발성과를 이끌어낸 글로벌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cGMP 무균점안제 완제의약품을 유럽과 미국에 직접 수출하는 등 그 동안 쌓아둔 개발성과에 대해 임직원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3/04/22
  • 조합 CMEF 전시회 역대 최대성과 거둬

    바이어매칭 통해 6787만弗 상담실적

    조합 CMEF 전시회 역대 최대성과 거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제69회 중국국제의료기기 춘계전시회(CMEF)’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했다.한국 공동관은 전시장 378㎡, 42개 부스의 규모로 꾸며졌으며, 26개 기업 70여명이 참가해 총 50개 품목 100여종의 의료기기 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이번에 한국 공동관에는 혈당측정기를 제조하는 인포피아, 아이센스, 엠팩스메디칼, 필로시스, 체성분분석기 장비를 소개하는 바이오스페이스, 침 및 주사기를 제조하는 필텍, 동방침구, 디지털맘모그라피를 선보인 메디퓨처, 사지압박순환장비와 DVT를 제조하는 대성마리프, 원진물산, 원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했다.올해 한국 공동관을 꾸려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조합의 바이어매칭 등의 적극적인 사업으로 CMEF 전시회 역대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조합은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들을 꾸준히 발굴해 이번 전시회에서 기업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바이어매칭’ 사업을 진행했다.바이어매칭은 한국기업과 협력하고 싶은 딜러들을 연결해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전시회 성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한국 공동관을 찾은 해외 바이어는 총 9560명이었고, 이 중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는 3461명, 상담실적은 6787만 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또 현장에서 계약이 성사된 금액은 총 754만달러이었고, 중국 내 한국 의료기기 총판 대리점을 하고 싶다는 딜러 상담도 수 십여건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CMEF 2013은 방문객수도 크게 증가했지만 구매능력이 있는 바이어들이 다수 참가해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학생이나 일반인이 아닌 실질적인 딜러들로 구성돼 한국 공동관 참가 기업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국 공동관을 통해 전시회에 참가한 한 기업 관계자는 “실질적인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들이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CMEF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CMEF는 한국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전시회에 참가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중국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기업들이 하나로 뜻을 모을 수 있는 ‘창의선언문’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중국의료기기협회(CAMDI) 쟈오이신 회장은“의료기기 산업은 인류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분야”라며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우리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참신한 제품을 만들 때 비로소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더욱 훌륭하고 참신한 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13/04/22
  • 한독약품 나눔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기부통한 사랑나눔 의미 되새겨

    한독약품 나눔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지난 20일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 행사는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로, 한독약품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가방, 도서 등 2500여점의 기증품과 직원들이 3개월간 직접 만든 친환경 수세미 1900여점을 판매했다. 또 내가 직접 그리는 ‘나만의 티셔츠’ 판매, 가죽 소파를 재활용한 ‘리사이클 가죽 팔찌’ 판매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올해로 7회째인데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임직원들에게 나눔 DNA가 생긴 것 같다”며 “점심시간을 쪼개어 수세미를 뜨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을 찾아보는 것은 나눔을 통해 자원을 아껴 쓰게 되고, 기부를 통해 사랑까지 나누는 의미있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2013/04/22
  • 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 사례집 발간

    일반의약품 대중광고 관한 규정 담아

    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 사례집 발간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최근 ‘2013년도 의약품광고심의 사례집’을 발간해 회원사에 배포했다.광고심의사례집은 일반의약품 대중광고와 관련해 △사전심의제도에 대한 안내 △의약품 광고관련 법규 △관련법규 적용사례 △약효군별 기각사례 △유권해석 △의약품 광고사전심의 연도별 현황 △의약품등 분류번호에 관한 규정을 담았다.인체에 작용하는 의약품의 광고는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국민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해야 하는 공익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정확히 표현해 국민에게 전달하는지 여부를 심의에 중점을 두고 있다.최근 심의경향은 효능·효과 표현은 엄격히 지켜지도록 하는 반면 광고적 표현에 있어서는 창의성이 제약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광고적 표현을 명확히 구분해 광고물을 제작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한편, 제약협회는 23일 협회 강당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광고심의사례 및 온라인접수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한다.

    2013/04/22
  • 경희대병원, ‘2013 경희심초음파 연수강좌’ 성료

    총 8개 세션, 19개 주제 구성 1300여 명 참가 '성황'

    경희대병원, ‘2013 경희심초음파 연수강좌’ 성료

    ‘2013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가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심초음파학회 후원으로 올해 11회째 개최된 연수강좌에는 개원의와 전공의, 간호사, 의료기사 등 1,300여 명이 참가했다. 경희의대 순환기내과 김종진 주임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참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에는 특별히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수강좌를 개최하는 만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연수 성과도 충분히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총 8개 세션, 19개 주제로 심초음파의 기본 이해부터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심장질환, 최근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영상기법 등에 대한 강의과 심초음파를 직접 시행할 수 있는 핸즈온(Hands-on Session)코스로 구성됐다. 또한, 전 일본 순환기학회 회장 및 전 일본 가고시마 대학의 정충화 교수가 처음 소개하는 Tei index (myocardial Performance index)에 대해 특별강연을 펼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강좌를 준비한 경희의대 순환기내과 김우식 교수는 “올해 연수강좌는 특별히 4,500여 석의 대형문화공간을 갖춘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하며 참석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연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다 내실 있고 알찬 연수강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3/04/19
  • 러 환자 “화순전남대병원서 새 삶 얻었어요”

    러 환자 “화순전남대병원서 새 삶 얻었어요”

    “한국의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새 삶을 얻은 기분입니다.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온 엘레나 아르시트키나(57.여)씨는 19일 퇴원을 앞두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초등학교 교감인 그녀는 올해초만해도 깊은 고민 속에 하루하루를 보냈다. 현지의 병원에서 직장암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술시 항문을 보존할 수 없다는 말을 전해들었다.설마하는 마음에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3곳의 암 전문병원을 들렀지만, 실망스런 진단결과는 똑같았다. 그녀는 수술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채 깊은 시름에 빠졌다.그녀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찾아왔다. 한국에서 치료받은 적 있는 지인이 그녀에게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적극 추천한 것. 자녀들은 인터넷과 입소문을 통해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의 관련분야 복강경수술이 올해 3,500건을 돌파하는 등 한국내 최고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먼길을 마다않고 미생물분야 연구소장인 남편과 함께 화순을 찾았다. 다행히 그녀는 직장암 초기여서 별다른 항암치료도 필요없고, 항문 보존 수술도 가능하다는 최종진단을 받았다. 지난 10일 대장항문외과장인 김형록 교수가 2시간여 동안 집도한 복강경수술은 성공리에 끝났다. 상처도 거의 없고, 수술후 이틀째부터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도 빨랐다. 엘레나 아르시트키나씨는 “한국의 화순을 찾아온 것은 제 인생 중 참으로 잘한 선택이에요. 요즘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손을 꼭 잡은 채 미소짓는 그녀의 얼굴이 환하게 빛났다.

    2013/04/19
  • "고대의대 발전을 위해 힘찬 결의 다짐"

    고대의대 ‘2013학년도 1학기 학부모 정기총회’ 개최

    "고대의대 발전을 위해 힘찬 결의 다짐"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은 지난 16일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3학년도 1학기 학부모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송진원 연구교학처장, 박정율 의무기획 처장, 이홍식 교무부학장, 류임주 연구교류부학장을 비롯한 각 학년별 지도교수 및 의대 학부모 등 1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식선언 ▲보직자소개 ▲의무부총장 인사말 ▲학장 인사말 ▲감사패 수여 ▲학부모회장 인사말 ▲대학현황 소개 및 학장과의 대화 ▲학부모 총회 ▲의과대학 본관 투어 ▲저녁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감사패 수여의 시간에는 한희철 학장이 제10대 학부모회회장을 지낸 이창순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했으며 학장과의 대화시간에는 학부모들의 궁금한 점과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조언해주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후, 학부모들은 의대 본관 실용해부센터를 비롯해 강의실, 의학도서관, 학교 교정 등을 둘러보며 의과대학 캠퍼스 투어에 나섰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을 돌아본 후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의대 카페테리아로 이동해 저녁만찬을 가져 이날 행사를 마감했다.김린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 구로 병원이 동시에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며 진료와 연구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임을 당당히 인정받았다”며 “의과대학이 이처럼 훌륭한 내∙외적 환경 속에서 세계적인 의학연구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희철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대의대는 본관완공과 문숙의학관 착공 등 국내 최고의 의학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성장시켜 줄 기틀을 마련하여 글로벌 탑 수준의 의료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학교 발전에 관한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과감한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제10대 이창순 학부모회장은 “오늘로 회장은 그만두지만 앞으로 더 많은 학부모들과 학교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며 “학부모총회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의과대학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제11대 학부모회 수장으로 선임된 김향자 회장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의과대학을 돌아보니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각별해 지는 느낌이다. 오늘 참석한 학부모님들만 120명에 이르는 등 고대의대 발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회가 학교를 위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 지원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2013/04/19
  • "시각장애인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노력"

    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

    "시각장애인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노력"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사)전국저시력인연합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으로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행사를 열고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시각장애인 부문 51편과 비시각장애인/비장애인부문 105편 등 총156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심사를 거쳐 시각장애인 부문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장려상 3편과 비시각장애인 부문 대상, 금상, 은상 각각 1편씩 총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만원,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시각장애인 부문 대상에는 두 눈을 잃은 후의 자신의 모습을 용도폐기 당할 뻔한 체크카드에 비유한 손병걸(남, 45세)씨의 이 선정됐다. 비시각장애인/비장애인부문 대상에는 맹인이 된 후 새로운 인생을 펼쳐 나가는 남동생의 모습을 그린 조옥상(여, 63세)씨의 이 선택됐다. 특히 시각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손병걸씨는 200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서 당선된 적이 있으며, 현재까지 총 두 권의 시집을 집필하고 장애인문화예술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밖의 시각장애인 부문 수상자는 ▶금상 서해웅(독서가 나를 치료한다) ▶은상 임순자(나를 위한 기도) 이미성(안마사) ▶장려상 최길호(나의 삶의 기억) 이진규(아내의 손) 최가준(그래도 감사합니다.)이며, 비시각장애인 부문 수상자는 ▶금상 김수희(빛을 잠그다) ▶은상 강보희(마음의 눈으로 행복을 만지다)씨다.심사를 맡은 수필가 맹난자 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고문은 “빛을 잃은 절망 속에서 어둠을 딛고 다시 일어나 마음의 빛을 찾아내는 인고의 순간이 한량없이 고귀하게 다가왔다”며 “시력을 잃은 대신 내면으로 향한 더 많은 사유와 감각적 기능, 그 위에 상상력을 부여 받아서인지 글의 깊이는 물론 문장과 내용면에 있어서도 좋은 작품이 많았다”고 심사평을 통해 밝혔다.김안과병원 손용호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이 활발히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안과 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04/19
  •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 ‘2013 발전후원의 밤’ 개최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 ‘2013 발전후원의 밤’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이하 발전후원회)는 지난 17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 발전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발전후원의 밤은 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회 각계각층에 기부와 후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발전후원회가 매년 마련하는 자리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과 강신호 후원회장, 나경원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약 370여 명의 후원회원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지난 1년 간의 모금 성과와 발전을 거듭해 가는 서울대학교병원의 모습을 발표했고, 2부에서는 아름다운재단 예종석 이사장의 공공의료기관의 기부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별토크를 통해 병원 기부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또한 하피스트 곽정 & 하피데이(지윤미, 지예송), 뮤지컬 배우 김선영, 피아노 병창 최준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별히 국악인 최준은 선천성발달장애(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를 극복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해 후원회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국민가수 심수봉의 공연으로 마무리된 이번 행사는 함께 나눔을 실천하려는 공연자들의 재능기부로 구성되어 훈훈함을 더했다.정희원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부문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의료발전을 위한 사업재원 마련을 위해 사회각계각층의 관심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심장뇌혈관병원 건립본부 윤병우 본부장, 의생명연구원 김동규 원장은 각각 희망 100세 시대를 위한 심장뇌혈관질환 전문병원과 의료산업 국제화를 위한 개방형융합의료기술연구소 건립을 위해 후원회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는 지난 2005년 창립 이래 약 800억 원의 기부금을 접수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의 교육·연구·진료사업은 물론 사회공헌사업까지 아우르는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2013/04/19
  • 유이, 광고 촬영 현장서 무보정 몸매 뽐내

    유이, 광고 촬영 현장서 무보정 몸매 뽐내

    에프터스쿨 유이가 삼양사의 음료 TV광고 촬영현장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타이트한 핫핑크 트레이닝복을 입은 유이는 군살 없는 몸매를 그대로 그러냈다. 유이의 음료 TV광고는 4월말부터 방송된다.

    2013/04/19
  • LG생과 ‘리튠’ 현대홈쇼핑서 특집전

    봄철시즌 소비자건강위해 다양한 라인업

    LG생과 ‘리튠’ 현대홈쇼핑서 특집전

    LG생명과학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re:tune(리튠)은 오는 21일부터 양일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봄맞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첫 날인 21일에는 얇아진 옷차림의 맵시를 위한 다이어트&피부 건강기능식품인 ‘피앙세 다이어트 사이즈 핏’의 특집전을, 22일에는 환절기에 자칫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리튠 키즈홍삼플러스’ 특집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봄철을 맞이해 가족단위로 나들이, 캠핑 등이 많이 이어지고 있는데, 봄철 시즌에 소비자들이 가질 수 있는 건강고민 해소를 위해 이번 현대홈쇼핑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LG생명과학 리튠은 앞으로도 다양한 타깃의 소비자들의 건강 밸런스를 위해 여러 가지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3/04/19
  • UN스포츠닥터스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활발

    OK연합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

    UN스포츠닥터스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활발

    UN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국내 봉사는 물론 저개발, 저소득 국가에 대한 의료봉사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법무법인 OK연합법률사무소(대표 오병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OK연합법률사무소는 UN스포츠닥터스의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고, 특히 법률적인 자문과 지원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보다 원활한 사회 공헌활동이 전개되도록 한다. OK연합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 오병주는 서울고등검찰청의 부장검사를 마치고,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등지원위원회’ 위원장(차관)을 역임하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UN스포츠닥터스는 UN의 정신에 따라 어떠한 정치, 종교, 이념과도 상관없이 순수하게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소외된 이웃에게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 세계 어디든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에 대하여 의료봉사와 구제 사업에 힘쓰고 있다.

    2013/04/18
  • “암극복 희망과 행복 나눠요”…‘수선화의날’

    삼성서울, 암환자에게 수선화 선물

    “암극복 희망과 행복 나눠요”…‘수선화의날’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해마다 봄을 맞으면 암환자에게 나눠주며 암극복 의지를 북돋아주는 ‘수선화의 날(Daffodil Day)’ 행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련됐다.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17일 암병원 로비에서 병원을 찾은 암환자에게 희망과 소생의 상징인 수선화를 나눠주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수선화는 봄의 소식을 가장 빨리 알리는 꽃으로, 희망·소생의 의미를 담아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당신의 건강한 삶을 위한 희망의 꽃 나눔'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진행하는 ‘브라보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행사 기획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암교육센터장은 “암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봄을 맞아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는 수선화 나눔 행사로 암환자들이 행복하게 암을 이겨냈으면 한다”라며 행사 배경을 소개했다.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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