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태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도전을 받는 현실에서 지난 한해 당당히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 다양한 수출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특화된 영역에서의 전문화와 신약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 지속적인 인재경영 혁신운동 전개를 통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우수한 조직문화 창조, 적극적인 아이디어 개진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경영합리화 기반조성 등 경영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위한 3가지 비전과 원칙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태준제약은 전임직원들에게 특화된 영역에서 신약개발성과를 이끌어낸 글로벌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cGMP 무균점안제 완제의약품을 유럽과 미국에 직접 수출하는 등 그 동안 쌓아둔 개발성과에 대해 임직원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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