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씨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건강한 웃음을 선보이며 맹활약 중인 인기 개그맨으로, 병원 주요 행사 참석과 병원 광고 등을 통해 경찰병원 건강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경찰병원 건강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영진씨는 행사 후 병원 곳곳을 찾아 입원 환자들에게 건강메세지를 담은 사인을 전달했다. 특히 군복무 중 부상과 질병으로 경찰병원에 입원중인 전·의경 병동을 직접 찾아 맏형처럼 진심어린 쾌유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박영진씨는 “건강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늘 행복하고 건강한 웃음을 전달해주는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