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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매장운영위해 물류창고·영업인력 별도구축
농심 코코이찌방야 광복점 오픈
농심은 20일 부산 중구 광복동 와이즈파크에 ‘코코이찌방야 광복점(부산 1호점)’을 오는 28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하는 코코이찌방야 광복점은 코코이찌방야의 수도권 이남 첫 지방 매장이다.코코이찌방야 광복점은 농심 직영으로 운영되며, 128㎡(약39평) 공간에 64개 좌석으로 구성돼 비교적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편의를 최대한 살린 점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부산지역에서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별도의 물류창고와 영업인력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했다”며 “수도권에서의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No.1 카레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축구경기 통해 제품홍보 가능
하이트진로음료 FC서울에 석수 협찬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는 지난 8일 개막을 알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의 FC서울에 공식적으로 먹는샘물 ‘석수’의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음료는 FC서울에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시즌동안 경기 및 훈련 시 선수들을 위해 천연 광천수 ‘석수’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K리그를 빛낼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천연 광천수인 석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해를 맞아 인기 스포츠인 축구 경기를 통해 소비자에게도 석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성료
‘국민 암 예방수칙’ 실천 다짐
암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암의 예방·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제정된 ‘제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3월 21일(금) 오전 11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화순전남대병원 및 전남지역암센터 관계자, 전라남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암 예방사업에 기여한 국가암관리 유공자 표창 ▲국민 암 예방수칙 이행문 낭독 ▲서포터즈 선서문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순지사와 화순군 보건소, 화순전남대병원, 전남지역암센터에서 암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상식을 갖도록 암 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내원객 및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조용범 화순전남대병원장는 “암은 위험요인을 최소화하여 발생자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그 어떤 치료보다도 중요하다”며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암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암 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화순전남대병원과 전남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민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연·운동 등 건강생활실천과 조기검진 등을 통해 암은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인식을 고취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국내 최대 규모…올해 연수 의 250명 중 12명 1차 연수 완료
분당서울대-모스크바시 보건국, 교육연수 협약 결실
1년 간 250명의 러시아 의사가 유급으로 한국에서 연수 받는다는 골자로 지난해 체결했던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러시아 모스크바 보건국의 대규모 교육연수 협약이 결실을 맺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2일 1차 연수의사 12명이 한국으로 입국해 2주간 연수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갔고, 2차 연수의 11명이 21일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교육연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의 교육연수 비용(4주 기준 $5000), 항공권, 숙박, 체재비 일체를 모스크바에서 지원하는 유급과정이며, 유급 연수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2014년 1년 동안 250명의 러시아 의사들이 순차적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교육 연수를 위해 방문하게 된다.러시아 모스크바시 보건국은 기존에는 벨기에, 스위스 ,독일 등지로 1년에 150명 규모로 1주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의료수준이 높아지면서 러시아의 연수의사들이 이제는 한국에 눈을 돌리고 있는 점을 고려해 분당서울대병원 한 기관으로 집중, 연수 의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시 보건국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한화로 약 20억원의 연간 예산을 편성해 연수 인원(250명)과 기간(2주~4주) 등 규모도 기존보다 더 확대했다.이번에 입국한 연수의사는 소화기내과(3), 외과(8) 의사로 모스크바 보건국 소속 의사들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Observation, Advanced, Expert 등 연수의 개인별 수준에 맞추어 진행되며 1:1 멘토 시스템을 통해 밀착형 교육을 제공한다. 의료기술을 전달하기에 연수 기간이 짧고 제한적인 것을 감안해 연수 프로그램 이후에도 멘토와 멘티가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CME(Continuing Medical Education) 과정으로 운영한다. 분당서울대학교 전상훈 기획조정실장은 “러시아 연수의들의 주된 관심사는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복강경·흉강경 등 최소절개수술을 비롯해 심혈관 조영술, 내시경, 심장대동맥수술, 심장초음파 등이 연수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며 “특수 인체 모형을 이용한 중환자 응급실습과, 실험동물을 이용해 복강경 수술 기법을 직접 실습하는 기회도 가진다”고 설명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러시아 연수의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주말을 이용해서는 경복궁, 인사동 등을 방문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러시아 의료진 교육 연수가 의미를 가지는 것은 한국 의료가 해외 환자 유치나 병원 수출 사업 외에 의료 교육 비즈니스로도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여러 나라에서 소규모로 국내에 연수를 온 적이 있지만 국내 병원에서 유급 과정으로 해외 연수의사를 대규모로 유치한 경우는 처음이다. 또한, 우리나라를 찾은 해외 의사들은 주로 동남아시나, 러시아 극동지역, 몽골 등이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러시아의 중심부에 우리나라의 의료 수준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1차 연수에 참여했던 모스크바 보건국 대외협력실장(외과) 마리아(Maria Taymaskina)는 “처음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둘러보면서 훌륭한 장비와 시설에 놀랐었는데, 실제로 연수를 받으면서는 수준 높은 의료기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특히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으로 수술하는 기법은 놀라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철희 원장은 “지난해 러시아 모스크바와 국내에서는 최초로 대규모 유급 연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수차례 실무 협의 끝에 무사히 첫 번째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의료계의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사안인 만큼 앞으로 이 연수프로그램이 지속성을 가지고 더 확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TNP 저소득층 환자 지원금 5천만원, 함춘후원회 전달
"치료비 없어서 포기하는 환자들에게 사용해주세요"
㈜TNP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에 저소득층 환자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TNP는 충북 충주시 소재 금형공구 제작 및 수출 회사로, 조선, 항공, 전자, 건축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파스너 공구를 생산하는 전문 업체다. 1974년 창립 이후 꾸준히 금형공구 제작에 앞장서 중국, 일본 등 세계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다. TNP의 이재우 대표이사는 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경제적인 여건으로 기본적인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이재우 대표이사의 배우자인 유송자 씨는 이번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하고자, 이번 환자지원금과는 별도로, 1천만원을 추가로 후원했다. 함춘후원회 회장 김석화 교수(소아성형외과)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함춘후원회의 역사와 정신에 맞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함춘후원회는 지난 1992년 말 서울대병원 의사, 간호사 등 직원을 비롯해 외부 후원인들이 모여 구성된 불우환자 지원 단체다.
난치병 치료 연구 및 장학기금으로 사용 예정
차병원 미술치료대학원 '아름다운동행' 기부 전달
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은 학생들이 직접 모금한 기부금을 차병원 줄기세포 난치병 치료 연구비로 써달라며 차의과학대학교·차병원 발전기금 ‘아름다운 동행’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2009년 시작된 이래 내부 임직원뿐 아니라 다양한 단체, 기업, 동문 등 700여 명의 기부자가 참여하며 뜨거운 기부 물결을 주도해온 기금모금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미술치료대학원 김선현 원장은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며 치유해주는 대학원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라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며 “미술치료대학원생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은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설립돼 임상미술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이 접목된 동서미술치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암병원 음악풍경’ 정기적 개최
서울대암병원, 개원3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지난 19일 3층 로비에서 ‘암병원 개원 3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에는 재능기부로서 암환우를 위한 성악 공연을 펼치고 있는 혼성중창단 ‘아모렘 칸토스’가 함께했다.아모렘 칸토스 단원인 테너 이형범·박민, 베이스 이재현·전승현, 소프라노 이영주는 피아니스트 조혜진·박수정의 반주로 ‘데니보이’, ‘내 맘에 강물’, ‘돈 죠반니 中 마다미나’, ‘나 가거든’ 등 민요부터 가곡·오페라 아리아·드라마․OST에 걸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들려줬다.서울대암병원은 문화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병원음악회 ‘암병원 음악풍경’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음악회를 포함해 개원 이후 3년간 322명의 문화자원봉사자가 약 1만1000명의 환자와 가족, 병원 교직원에게 음악 연주를 선사했다.노동영 서울대암병원장은 “개원 후 3년 동안 암 치료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자부한다”며 “암병원 음악풍경 역시 병원이 만든 중요한 변화 중 하나로, 개원 3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보내 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문화자원봉사자, 음악회를 준비하는 암정보교육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병상 확장 및 격리실 확보,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차병원 소아청소년과 NICU, 리뉴얼 오픈
차병원 소아청소년과 NICU(신생아집중치료실)가 지난 11일 병상 확장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강남차병원 소아청소년과 NICU는 이번 리뉴얼 오픈으로 기존 15병상에서 30병상으로 확장돼 기존보다 많은 환아 수용이 가능해졌으며, NICU 내 충분한 격리실의 확보로 외부 이송 환자의 수용 또한 가능해졌다.최첨단 의료장비의 도입 및 보완으로 의료의 질적인 부분 역시 더욱 향상되었다.인공호흡기 장비가 보충되어 초극소 미숙아 치료가 좀 더 원활해졌으며, 일산화질소 공급 장비의 도입으로 지속성폐고혈압 환자 및 심장질환 환자들의 치료가 가능해졌고, NICU내 초음파 기계 및 X-ray 스캔 장비 설치로 이전보다 신속한 검사 진행이 가능해졌다.
건협 조한익 회장과 주혈흡충증 및 소외열대성질환(NTD)의 관리 방안 논의
수단 보건부 차관보, 건강관리협회 방문
수단 보건부 Dr. Issameldin Mohammed Abdalla 차관보, 보건부 의료협력국장, 주한 수단 부대사 등 3명이 지난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수단 보건부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 온 건협의 주혈흡충퇴치사업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HPH) 회원기관으로 가입된 건협의 지역사회 건강증진 현장과 검진시설을 견학하기 위함이다.수단 차관보 방문단은 이날 건협 조한익 회장 및 관계자, 서울의대 기생충학교실 홍성태 교수와의 면담을 통해 주혈흡충증 및 소외열대성질환(NTD)의 관리 방안 및 보건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서울서부지부 검진시설을 방문했다.Dr. Issameldin 차관보는 "한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해 화이트나일州 지역 주혈흡충증 감염률이 현저하게 감소됐다"고 강조하며, KOICA와 건협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이어 "화이트나일州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와 같은 주혈흡충관리 사업이 수단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외교부의 국제빈곤퇴치기여금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간무상원조지원을 받아 2009년부터 화이트나일州 엘살람 등 7개 지역 초등학생 7만 명을 비롯한 지역주민 74만 명을 대상으로 6개 정수시설 건립을 비롯한 주혈흡충감염률실태조사 및 구충약품 투약, 보건교육 등의 주혈흡충퇴치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이 같은 주혈흡충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009~2011년까지 1차 사업으로 실시한 6개 지역의 주혈흡충증 감염률은 28.5%에서 13.5%로 감소됐으며, 2011년~2014년까지 진행한 2차 사업에서는 1차 사업지역이 13.5%에서 1.6%로, 신규지역은 29.0%에서 5.6%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원격의료반대 등 간호현안에 인식 같이해
간협, 김미희 의원 만나 간호법제정 필요성 '공감'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간호협회회관을 방문한 김미희 국회의원(통합진보당, 국회보건복지위원)을 맞아 보건의료 및 간호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미희 의원은 보건의료인단체들을 직접 찾아가 의약단체 순회 간담회를 갖고 있다.간담회에서는 먼저 17일 정부-의협 협의결과 발표를 철회돼야 한다는 것부터 논의됐다. 의약 6개 단체 협의체가 공동활동을 결의했음에도 간협이 배제된 점, 특히 PA 합법화 추진은 의협과 전공의협의회 사전협의 없이 추진하지 않겠다고 한 것에 대한 정부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것일 뿐 아니라 의무를 저버리는 직무유기라는 비판을 제기했다.아울러 간호협회와 김미희 의원은 원격의료 도입과 관련해 이미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방문간호가 시행되고 있으므로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방문간호 활성화에 주력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간담회에서는 또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방향에 대한 간호협회의 입장, 간호법 제정, 방문간호 월 1회 이상 의무 시행, 포괄간호서비스 제도화 관련 의견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이와 함께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하는 노인이 스스로 병원을 찾지 않을 경우 질병을 제때 발견하거나 치료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방문간호를 월1회 이상 의무화하는 제도마련이 절실하며 포괄간호서비스 정착을 위해 간호인력 확보와 간호서비스 보상체계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이 밖에도 간호협회는 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방향의 대안으로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또 규제개혁위원회가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의 규제를 완화해 오는 2018년부터 대학에서 간호보조인력 양성을 허용하는 것은 간호전달체계 근간에 혼란을 초래하고 사회적 비용증대 및 학력 인플레이를 조장할 뿐 아니라 특성화고와 학원의 생존권마저 위협하는 것이므로 이를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김옥수 회장은 이날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바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미희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변화된 의료환경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의료법을 대신해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김미희 의원은 “간호와 관련된 정책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공유해 나가자”면서 “국회에서 다른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인식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유기농 제품 20% 할인
대상 정원e숍 유기농할인전
대상 통합온라인몰 정원e숍에서는 오는 4월11일까지 ‘청정원 유기농 제품 할인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을 통해 설탕, 식초, 소스, 잼, 차 등 청정원의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모두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청정원 유기농 제품은 전 제품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배제한 100%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다. 원료에 대한 까다로운 인증절차는 물론 엄격한 제조공정과 완제품 품질검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심평원, 희귀난치병 환아들에게 치료비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8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전달식에는 심평원 손명세 원장, 서울대학교병원 오병희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과 환자 곽모군(남 11세, 선천성 담도폐쇄), 박모군(남 4세,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서모양(여 12세, 재생불량성빈혈), 송모양(여 12세, 소아특발성관절염), 정모군(남 16세, 크론병), 홍모군(남 2세,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보호자가 참석했다.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프로젝트'는 18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3000원부터 6만원까지의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써 저소득가정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은 41회차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89명의 환우에게 12억 1000여 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전남대병원 도서바자회 개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이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지원을 위한 ‘사랑 나눔 도서바자회’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2일간 전남대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대치 은마점 정식 오픈
김밥 프랜차이즈 ‘김선생’ 가맹1호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김선생’ 가맹1호점(대치 은마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선생’ 대치 은마점은 약 92.4㎡(28평)의 규모로, 강남지역 학원가로 잘 알려진 은마아파트입구 사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학원과 아파트 등 주거단지가 밀집, 학생 및 학부모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죠스푸드 김동윤 전략기획실장은 “많은 분들의 높은 관심 속에 ‘김선생’의 첫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개장했으며, 이번 달 내 2개 가맹점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라며 “죠스떡볶이의 성공을 잇는 ‘김선생’만의 차별화된 가맹 시스템으로 김밥 프랜차이즈 시장을 새롭게 재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프로모션 5월16일까지 진행
코카-콜라사 원정응원단 퀴즈풀고 브라질 GO
코카-콜라사는 브라질 월드컵 축제의 현장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코카-콜라 원정 응원단 100명, 외식 상품권 200명, 코카-콜라 250㎖ 모바일 쿠폰 5000명을 총 경품으로 하는 ‘코카-콜라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가자’ 소비자 프로모션을 17일부터 5월16일까지 진행한다.100명의 코카-콜라 원정 응원단은 세계인의 축제로 불리는 월드컵 현장에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해 전 세계 각지의 축구팬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승리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코카-콜라 원정 응원단은 총 3박7일의 일정으로 오는 6월20일 브라질로 떠나며, 한국 국가대표팀의 예선 2차전인 알제리전을 현지에서 직접 관람하고 응원전을 펼친 후 26일 귀국하게 된다.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코카-콜라 월드컵 프로모션 패키지’의 캔따개 뒷면이나 PET 제품의 라벨 뒷면에 있는 10자리 코드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월드컵은 단순히 선수들만의 스포츠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월드컵이자 축제다”며 “FIFA월드컵의 가장 오래된 후원사로서 코카-콜라는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단은 물론 ‘모두의 월드컵’을 위한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