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프랜차이즈 ‘김선생’ 가맹1호점 

대치 은마점 정식 오픈

  
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김선생’ 가맹1호점(대치 은마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선생’ 대치 은마점은 약 92.4㎡(28평)의 규모로, 강남지역 학원가로 잘 알려진 은마아파트입구 사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학원과 아파트 등 주거단지가 밀집, 학생 및 학부모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죠스푸드 김동윤 전략기획실장은 “많은 분들의 높은 관심 속에 ‘김선생’의 첫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개장했으며, 이번 달 내 2개 가맹점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라며 “죠스떡볶이의 성공을 잇는 ‘김선생’만의 차별화된 가맹 시스템으로 김밥 프랜차이즈 시장을 새롭게 재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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