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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 소개돼
서울대병원 'SNUH공감+' 행사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들, 그 두 번째 ‘SNUH 공감+’ 행사를 가졌다. ‘SNUH 공감+’는 병원과 직원, 직원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난 2월 말 첫 번째 순서로 상징적인 숫자로 보는 서울대학교병원, 비상경영 성과 공유, 원내 동호회 소개 등이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두 번째 행사는 3월 31일 오후 4시 30분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장 스크린에는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소개됐다. 환자를 휠체어에 태워 원하는 곳까지 안전히 모시는 사람, 환자가 병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안내 하는 사람, 콜센터에서 수 없이 많은 전화를 응대하는 사람, 세탁물을 관리하는 사람, 수년간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 등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거나, 보이더라도 무심코 지나쳤던 직원들이 주인공이었다.영상이 상영되는 내내 직원들은 진지한 눈빛으로 스크린을 응시했다. 고개 끄덕임으로 공감을 표현하는 직원도 다수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병원에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 같다” 며 “앞으로 따뜻한 인사라도 내가 먼저 해야 겠다” 고 말했다.
동아제약 '어린이 구강관리교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아이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 구강관리교실’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어린이 구강관리교실은 매직복화술공연, 구강검진, 구강관리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4월 1일부터 한 달간 강남구에 있는 어린이집 31개소, 어린이 약 1000명을 시작으로 향후 타 지역으로도 확대 진행 할 예정이다.매직복화술공연은 ‘썩은 치아’와 ‘깨끗한 치아’ 캐릭터 인형을 활용해 재미있고 쉽게 양치 생활습관 및 치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구강검진은 치위생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충치 및 잇몸병 유무, 구상위생 상태를 확인한다. 구강 관리 교육은 치아의 중요성과 역할, 충치의 원인과 예방법 등을 알려 준 뒤 대형 치아모형, 칫솔과 가그린 시연대를 통해 올바른 양치 및 구강청결제 사용법을 알려준다. 또 어린이용 조르단 칫솔 및 가그린을 교육받은 모든 어린이에게 제공하여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려서부터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며 “눈높이에 맞춘 공연 및 교육, 체험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구강관리 방법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게 어린이 구강관리교실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클린경영' 한미약품 공정위 표창
한미약품의 공정거래문화 정착에 대한 노력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1일 제13회 공정거래의 날을 맞아, 제약업계 유일의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인증 등 공로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시상식은 1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진행됐으며, 한미약품 CP 자율준수관리자인 박종우 상무가 수상했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공정위는 CP를 도입한지 1년 이상 된 기업 중 평가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운영실적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한미약품은 2007년 6월 26일 CP를 도입해 2011년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스템화했으며, 지난 1월 공정위로부터 BBB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한미약품 박종우 상무는 “클린영업 정착을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제약업계 유일의 CP등급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수준의 CP 확립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민간자율에 의한 공정거래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4월 1일 열리는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 분야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및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운영 3주년 기념 사은행사
롯데리아 홈서비스 주문시 ‘데리버거’ 무료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홈서비스 운영 3주년을 기념해 이달 한달 간 홈서비스 주문 시 데리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할 때 데리버거를 포함한 총 주문금액이 1만원 이상이면 데리버거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는 2011년 이후 콜센터를 도입한 이래 벌써 3주년을 맞이했다”며 “고객들의 3년간 지속적인 롯데리아 홈서비스 이용에 대해 감사 차원에서 이번 무료증정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피니스 플래그’ 이벤트
코카-콜라사 대규모 월드컵 마케팅 전개
월드컵의 가장 오래된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컵 축제를 위해 ‘모두의 월드컵’을 슬로건으로 지구촌이 참여하는 대규모 월드컵 마케팅을 시작한다. 이에 한국 코카-콜라사는 본격적인 ‘모두의 월드컵’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축구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소비자들의 짜릿한 응원사진을 모아 모자이크 태극기를 만드는 ‘해피니스 플래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코카-콜라 홈페이지나 개인 SNS 채널의 해시태그를 이용해 자신의 짜릿한 응원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국내 ‘해피니스 플래그’ 이벤트로 등록된 사진들은 전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해피니스 플래그’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세계 각지의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응원하는 대형 모자이크 플래그로 만들어져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Arena de Sao Paulo’ 경기장에서 6만5000여명의 관중 및 전 세계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돼 모두의 올림픽을 응원하게 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월드컵은 단순히 선수들만의 스포츠가 아닌 축구를 사랑하는 전 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라며 “월드컵 기간 동안 지구촌 사람들이 코카-콜라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월드컵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양한 질환의 환자 간이식 성공률 100% 자랑
이대목동병원, 간문맥 혈전증 환자 간이식 '성공'
간경변증을 앓던 박성애(65, 여) 씨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대목동병원에서 간이식을 받고 제2의 삶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박성애 씨는 폐렴과 함께 심한 황달, 복수, 심한 간성 혼수로 의식이 거의 없이 2주 가까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의료진은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센터(KONOS)의 뇌사자 장기 이식 대기자 명단에 올렸다. 가족들에게는 기다리는 동안 돌아가실 수 있다는 절망적인 이야기도 이미 전해진 상태였다. 크리스마스 이브,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로부터 뇌사자가 발생해 그 이식 대상자로 박성애씨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의료진은 빠르게 움직였다. 수술을 집도할 홍근 교수팀은 앰블란스를 동원해 뇌사자가 있는 대전으로 향했고, 이내 장기를 얻기 위한 수술을 시작했다. 어렵사리 간 구득을 마치고 새벽 3시에 다시 이대목동병원에 도착해 마침내 홍근 교수는 박성애씨 몸에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시작할 수 있었다.뇌사자로부터 이식할 간을 구하는 것부터 모든 것이 어렵게 진행된 간이식 수술이었지만 제일 큰 문제는 박성애씨 몸상태였다.오랜 투병생활과 심한 간성혼수로 인해 박성애씨의 몸 상태는 간이식을 받아도 의식이 돌아올지 알기 어려울 만큼 약해져 있었다. 특히 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간문맥에 혈전이 생겨 완전히 막혀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홍근 교수는 직접 혈전을 제거하는 수술부터 시작해 구해온 간을 문합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이로써 뇌사자 발생부터 24시간이 지난 크리스마스 당일 정오를 넘어서야 모든 간이식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다행히 간은 제 기능을 되찾았고 의식도 돌아와서 인공호흡기를 뗄 수 있었다. 하지만 수술 전 호전되고 있던 폐렴이 다시 악화됐다. 중환자실에서 다시 기도 삽관 및 인공호흡기의 도움을 받았고, 설상가상으로 급성신부전이 악화돼서 투석도 병행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이영주 중환자 실장과 홍근 교수는 포기하지 않았다. 한 달 남짓 기나긴 중환자실 투병 결과 결국 폐렴, 신장 기능은 호전됐고 인공호흡기도 중단할 수 있었다.의식이 없어 가족도 알아 볼 수 없었던 박성애씨는 가족들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일반 병동으로 옮긴 후 재활 치료를 시작,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홍근 교수는 “다양한 원인 질환에 대한 간이식 성공은 어떠한 질환의 환자도 이식이 가능하며 뇌사자 간이식뿐만 아니라 생체간이식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고른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100% 성공률은 수술 능력도 중요하지만 신속하면서도 세심한 수술 후 관리 및 치료가 중요하며 우리 병원의 특화된 장점” 이라고 소개했다.한편, 이대목동병원이 고난이도 간 이식 수술을 잇따라 성공시킴에 따라 앞으로 일부 병원에 편중되어 있던 간이식 수술 대기 현상도 해소되고 환자들의 병원간 이동에 따른 불편과 비용 부담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기관 경쟁력 강화, 인재양성' 상호 협력
병협-인력개발원, 인적·물적자원 교류 위한 MOU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과 의료기관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교육 및 보건산업 인재양성 정책개발 조사 등에 관한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병원 각 전문 직종에 대한 직무교육 및 연수교육을 연간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병원협회는 1일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 허브로써 글로벌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는 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김윤수 회장은 “병협은 60여 세부 전문직종이 함께 일하는 병원 인력 직무교육이야말로 각 개인의 자질향상 및 의료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인식아래 연간 계획을 수립해 실시하고 있다”며 “인력개발원과의 노하우 공유 등 제휴를 통해 상호 발전을 추구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류호영 인력개발원장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화답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병원을 대상으로 해외환자 유치, 병원 해외진출 등 글로벌헬스케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해외환자 유치, 병원 해외진출 관련 조직, 인력, 직무, 보수, 역량 등에 대한 현황 및 교육수요에 대한 조사를 올 하반에 실시하며, 조사연구를 통해 병원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국가적 인력육성에 관한 정책제언도 하게 된다.양 기관은 국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아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병협주최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서 인력개발원이 병원 해외진출을 겨냥한 보건산업 인력양성 주제로 한 세션을 운영키로 했다.또 병협과 인력개발원은 병협 주관 교육 및 행사 개최시 인력개발원 장소대관 협력, 보건의료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강의 전문가 공유, 병협 직원교육 협력 등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도 함께 하기로 했다.인력개발원은 2007년 설립된 특수법인으로서 그동안 230만명이 넘는 보건복지분야 종사자 등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해 오고 있다.
‘펀펀이벤트’ 운영
롯데리아 만우절 불고기버거 외치면 ‘공짜’
롯데리아가 1일 만우절을 맞아 불고기버거 멘트를 외치는 고객에게 불고기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펀펀이벤트’를 운영한다.이번 ‘펀펀이벤트’는 만우절 당일 롯데리아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불고기버거 먹으로 왔소!”로 시작하는 불고기버거 멘트를 롯데리아 직원과 주고받으면 불고기버거를 무료로 증정한다. ‘펀펀이벤트’ 포스터를 부착한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만우절 이벤트 운영결과 약 7000개의 판매를 기록해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화제가 됐다”며 “이번 만우절 이벤트에도 많은 고객이 참여해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춘의 꿈·열정 응원메시지 전달
‘칠성사이다’ 신규 광고 선봬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배우 이현우, 진세연을 모델로 '칠성사이다'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64년간 대한민국 대표 국민음료로 자리매김한 칠성사이다는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젊은 청춘과 교감하는 ‘맑고 깨끗한 청춘은 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팍팍한 현실 속에 위로가 필요한 청춘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신규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칠성사이다의 광고는 지난 3월 초 선보인 프리 론칭편을 시작으로 배우 이현우가 담쟁이편, 진세연이 파도편에 출연해 멀티 소재로 구성돼 방송된다. 이번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한 청춘은 별이다’ 캠페인은 TV 광고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 SNS, 온라인 등 다양한 접점에서 이 시대의 청춘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 세계 축구팬 대상 성공기원·감동전해
코카-콜라 월드컵 트로피 투어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한다.우리나라 시간으로 2014년 7월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우승 국가에게 수여될 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가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의 주최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에 방문한다.월드컵 진품 트로피의 방한은 FIFA 월드컵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사가 독점 진행하는 ‘2014 FIFA 월드컵 트로피투어’의 일환이다. 2006년 시작해 3회째를 맞는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축구계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진품 트로피를 전 세계 축구팬들이 직접 가까이에서 보며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고 감동을 나누는 행사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매우 큰 만큼 이번 진품 트로피 방한 행사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국민이 우리 모두의 월드컵 축제의 일원으로 참여해 승리의 열정과 짜릿함, 그리고 큰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충전·친구들과 추억만들기
농심 켈로그 파워볼 릴레이 이벤트
농심 켈로그(대표 김진홍)가 신제품 콘푸로스트 파워볼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23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어린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푸로스트 파워볼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축구 경기에서 멋진 슛을 날리고, 농구에선 화려한 덩크 슛을 선보이고, 파워풀한 점프를 하는 등 다양하게 제공되는 템플릿에 자신의 사진을 넣어 직접 주인공이 돼보는 이벤트로 참여한 친구들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농심 켈로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콘푸로스트 파워볼은 비타민B군이 강화돼 에너지 생성과 대사를 활발히 해 아이들이 더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며 “어린이들이 파워볼을 통해 에너지 충전은 물론 재미있는 릴레이 이벤트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착한 마음 함께 나눠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과 가족,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지난 29일 경기도 평택의 한 소외가정을 찾아 노후된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할머니와 손주 3명이 생활하는 한 조손 가정을 찾았다. 집수리를 위해 방문한 주택은 고물 수집을 하시던 할아버지의 별세로 정리되지 않은 채로 고물들이 방치돼 있었고, 뇌병변을 앓고 있는 어린 아이 때문에도 주택 보수 및 환경 정리가 꼭 필요한 가정이었다.이에 광동제약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방에 단열 작업과 도배, 장판을 새롭게 해주고, 집 입구의 경사로와 주변의 어질러진 고물들을 모두 정리하는 등 할머니와 3명의 손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동제약 최흥규 부장은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집 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아이들이 자기 힘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일이 즐거운지 봄소풍을 온 것 보다 더 좋아한다. 또 누군가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가족간의 정도 더 끈끈해지는 것 같아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근화제약, 의료인 초청 음악 연주회
근화제약은 지난 28일 여의도 본사에서 ‘Spring Waltz’ 라는 주제로 의료인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근화제약이 기획한 두 번째 음악회다.지난 연주회 때에는 의료인들이 주축을 이뤄 연주행사가 진행됐으나 이번 연주회는 회사 임직원이 직접 연주에 참여한 점에서 다르다. 특별히 이날 공연을 기획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근화제약 백진주 고문은 발랄한 왈츠 곡과 본인이 직접 참여한 해외 영화음악을 직접 연주하며 전문가다운 연주실력으로 청중들을 매료시켰으며 순천향대 이성진 교수가 초청 연주자 자격으로 특별 출연 하여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로 눈길을 끌었다.
현지인 350명 진료 혜택
가톨릭 의대-엄홍길 재단, 네팔 의료봉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협력본부는 지난 3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보건역량강화 및 산간오지 이동진료사업을 시행했다. 본 사업에는 가톨릭의대 김승남 명예교수를 팀장으로 해 내과 전문의, 의학전문대학원생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이동진료팀이 참가했다.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학생 5명은 학기 중 선택실습으로 이번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여 그들의 경험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동진료팀은 네팔 자낙푸르와 마칼루 지역의 마을 주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의약품 제공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지에서 진료팀은 엄홍길씨와 엄홍길 휴먼재단의 회원들과 함께 네팔 지역 휴먼스쿨 준공식과 기공식에 참여했으며 산간지방 이동진료를 함께 진행했다. 이동진료팀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산간 오지 현지 주민들을 위해 해발 1500m가 넘는 산간 오지 마을을 걸어서 이동하며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의료협력본부에서 지원하는 학교보건강화 사업은 현지에서 아동 및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내 지속적인 보건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승남 명예교수는 "의료 환경이 취약한 네팔 산간 마을의 주민들에게 국경을 초월한 가톨릭 이념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의료봉사의 의의를 밝혔다. 가톨릭대 의과대학 의료협력본부 사무국장 오승민 교수는 "이번 사업은 2011년부터 엄홍길 휴먼재단과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협력 사업으로 의료 소외 지역에 필수적인 의료적 도움을 주며, 타 지원 단체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의 의료적 필요를 세밀하게 메꿔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현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내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아프리카 의대생 위해 의학원서 기증
고려대 구로병원은 아프리카 의학발전을 위해 마다가스카르에 새롭게 건립된 의과대학 6곳에 의학원서를 기증했다.의학원서들을 구하기조차 어려워 교수진의 강의에만 의존해야 하는 아프리카 현지 상황을 전해들은 구로병원은 의료진들은 국경을 초월해 의학발전을 위한 나눔활동에 너도나도 동참했다. 집안 서재와 연구실 한 켠을 채우고 있던 강의 때부터 사용하던 손때 묻은 각종 의학고서들을 뽑아 흔쾌히 쾌척한 노교수에서부터, 의대생부터 한시도 놓지 않았던 의학서적을 내놓은 젊은 의사들까지 의학원서 기증에 동참하면서 단 하루만에 100여권이 모여졌다.구로병원은 1차 기증을 받은데 이어 지속적으로 의학원서를 기증받아 아프리카 마다가스타르 의과대학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세현 원장은 “많은 선후배 교수님들께서 좋은 뜻에 적극 동참해 주셨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저희 병원 뿐만아니라 여러 학교와 의료기관에서 동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생명을 지키고 의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학도들의 희망과 꿈에 조그만 보탬이라도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