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대규모 월드컵 마케팅 전개

‘해피니스 플래그’ 이벤트

  
월드컵의 가장 오래된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컵 축제를 위해 ‘모두의 월드컵’을 슬로건으로 지구촌이 참여하는 대규모 월드컵 마케팅을 시작한다.

이에 한국 코카-콜라사는 본격적인 ‘모두의 월드컵’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축구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소비자들의 짜릿한 응원사진을 모아 모자이크 태극기를 만드는 ‘해피니스 플래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코카-콜라 홈페이지나 개인 SNS 채널의 해시태그를 이용해 자신의 짜릿한 응원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국내 ‘해피니스 플래그’ 이벤트로 등록된 사진들은 전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해피니스 플래그’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세계 각지의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응원하는 대형 모자이크 플래그로 만들어져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Arena de Sao Paulo’ 경기장에서 6만5000여명의 관중 및 전 세계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돼 모두의 올림픽을 응원하게 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월드컵은 단순히 선수들만의 스포츠가 아닌 축구를 사랑하는 전 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라며 “월드컵 기간 동안 지구촌 사람들이 코카-콜라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월드컵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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