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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의무부총장배’ 축구대회
고려대의료원(의료원장 손창성)은 지난 7일 안산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제15회 의무부총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손창성 의료원장, 김창덕 안암병원장, 김우경 구로병원장, 최재현 안산병원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과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대회는 의료원, 안암, 구로, 안산병원 소속 축구동호회 4팀이 풀리그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4팀이 치열하게 경쟁한 가운데 우승팀은 안상병원이 차지했다.
삼일제약, 축구협회 공식후원기념 포토타임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9일 파주NFC에서 삼일제약(대표 허강)과 함께 대표팀 공식후원을 기념해 포토타임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일제약은 공식후원사 일반권리(명칭사용권, A보드 광고권, 공식마크 사용권)와 경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권리 등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삼일제약은 2009년 10월부터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축구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각광받으면서 매년 제약사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 사이에서 후원사 계약을 체결하려는 경쟁이 뜨겁다.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매체에 노출되는 후원 기업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거부감 없이 어필할 수 있기 때문. 삼일제약 관계자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후 삼일제약이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 자리에는 대한축구협회 김진국 전무와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 기성용, 이운재 선수, 그리고 삼일제약 홍순기 전무, 허승범 본부장이 참석했다.
매일유업, '사랑의 연탄 나눔'
녹색문화재단에 후원물품 전달
대상,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대상(대표 박성칠)은 지난 5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장명국)에 순창고추장, 햇살담은 간장 등 5억원 상당의 청정원 제품을 기탁했다. 신설동 대상 본사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대상 박성칠 대표는 한국녹색문화재단 장명국 이사장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대상은 또 이날 본사 광장에서 ‘청정원 사랑나눔 바자회’도 함께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대상, 대상FNF, 나드리화장품, 웰라이프 등 대상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도 역시 녹색문화재단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성칠 사장은 “이번에 전달한 청정원 제품이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청정원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많은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해 돌아볼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지역에 약학대학 임상교육 위한 종합병원 설립 추진 계획
CHA 의대·지역약사회,약학대학 교육협력 MOU 체결
CHA 의과학대학교(총장 박명재)는 5일 CHA 의과학대학교 포천캠퍼스 총장실에서 ‘CHA 의과학대학교와 지역약사회간의 약학대학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CHA 의과학대학교 인근의 경기도 한수 이북 5개 시•군약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CHA 의과학대학교와 지역 약사회는 향후 CHA 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학생들의 실습 및 인력 교류와 관계 증진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약학대학 설립은 선진화된 의료서비스와 바이오 의약 산업을 고취시켜 타 지역에 비해 침체되어 있는 경기북부의 지역발전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CHA 의과학대학교는 최고수준의 약학 임상교육을 위해 경기북부 내 종합병원 설립을 계획, 약대설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차병원그룹은 한국을 세계적 의학 강국으로 실현하기 위해 CHA 의과학대학교를 비롯 13개 병원과 9개 자회사, 5개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CHA 의과학대학교는 고급 인재양성을 위해 차병원그룹의 각 산하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기초교육은 물론 임상 교육과 연구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또 미국 LA 할리우드 장로병원과 정기적인 연수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리더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CHA 의과학대학교가 약학대학 설립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부분은 신약개발을 위한 기초교육과 임상교육, 산업교육, 사회교육의 인프라를 동시에 갖췄다는 것. CHA 의과학대학교는 국내 최초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 정부승인 받은 차병원그룹 줄기세포 연구 전문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신약 및 진단시스템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 ‘차바이오메드’, 임상시험수탁기관 ‘서울 CRO’ 등은 물론, 국내외 20여개 제약회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기타 의료교육기관과 차별화된 신약개발 기초 및 임상 교육, 산업약학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고 지도할 수 있는 바이오 신약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국내 최고 교수진은 물론, 보건복지부와 식약청 고위직 전임 교수진을 확보해 기초 및 임상교육을 넘어 약사행정 및 보건복지 분야의 실무교육도 받을 수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등과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세계적 인재양성소로서 최적의 자격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높이 평가된다.CHA 의과학대학교 박명재 총장은 “약학교육은 21세기 국가전략산업인 신약개발산업에 기틀을 정립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CHA 의과학대학교는 바이오 신약 개발과 생명과학의 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약학대학 설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CHA 의과학대학교는 이번 지역약사회와 MOU체결을 계기로 활발한 약학교육 교류 및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미래 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CHA 의과학대학교는 약대 설립 후 약학대학 학생들 전원에게 전 학년, 전액 장학금을 수여할 것으로 계획 중이다.
한국야쿠르트 임원들 고객상담 체험
군터 라인케 사장, 서울시 명예시민 선정 … 사내 공모 통해 한국 이름 전달 받아
“이제부터 제 이름은 ‘라인강’이에요”
군터 라인케(Guenter Reinke)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이 지난 28일 한국 전통문화와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라인케 사장은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기업 CEO 중 ‘최초’의 서울시 명예시민이라는 명예를 얻게 되었다.라인케 사장은 한국에 거주한 지난 12년 동안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해오며 무형문화재 후원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 한 공로로 이번에 명예시민이 됐다. 뿐만 아니라, 국제임상 분야에서의 국내 투자 확대 및 분쉬의학상 후원을 통해 한국 의학 및 제약 산업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같은 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직원들은 군터 라인케 사장의 명예시민 선정을 기념해 한글 이름으로 된 명함을 전달하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직원들이 사내 공모를 통해 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에게 선물한 이름은 ‘라인강(羅仁江)’으로, ‘어질게 흐르는 큰 강’을 의미한다. 라인강이라는 이름은 라인케 사장의 너그럽고 인정 넘치는 마음이 강처럼 영원히 지속되어 한국과 독일을 이어주길 바란다는 뜻과, 독일을 대표하는 강인 ‘라인강(Rhein. River)’처럼 독일 출신이라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성씨는 라인케 사장이 한국에서 처음 근무를 시작했던 용산을 본으로 ‘용산 라(羅)’씨로 정했다. 라인케 사장은 “그 동안 서울전통예술인상 후원을 통해 무형문화재 분들과 인연을 맺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서울의 605번째 명예시민이 된데 이어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한국 이름까지 갖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나를 비롯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전통문화를 포함한 지역사회에 대한 후원을 지속할 것이며, 한국사회에 다양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라인케 사장은 1997년 한국지사에 부임한 뒤 12년째 서울에 살고 있으며, 2006년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을 맡고 있다. 해외 출장 시 지인에게 연을 선물할 정도로 한국문화에 애정을 갖고 있는 그는, 연날리기, 사물놀이, 전통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즐기고 있다.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B2B 개장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개장식이 2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농수산물 B2B 사이버거래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든 혁신적인 유통사례로, 복잡한 중간 유통과정을 대폭 축소함으로써 평균 13.75%의 유통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정식거래에 돌입할 예정이다.
복지부·행안부·교과부·국무총리실장 명의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하겠다” 강조
정부, 신종 플루 대국민담화문 발표
정부는 “최근 신종 플루 발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국민들에게 “평소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로 가리고 하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며,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삼가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정부는 27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신종 플루 관련 긴급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전재희 복지부 장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명의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정부는 “(신종 플루로) 하루 평균 4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한주 동안 870개 학교에서 집단발병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하지만) 정부를 믿고 예방수칙을 잘 지켜 주신다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또 “신종 플루는 확산속도가 빠르지만 치명율은 예년의 계절독감과 같거나 낮다”면서 “정부의 방역 대책은 철저하게 준비돼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전체 인구 11%를 투여할 수 있는 양의 타미플루와 릴렌자를 비축하고 있고, 연말까지 20%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에 472개 치료거점병원이 가동 중이며, 환자 증가에 대비해 중환자실을 예비로 확보하고 있다”며 “당장 오늘부터 내년 2월까지 전체 국민의 35%에 해당하는 1716만명에 대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예방접종 시행과 비상사태에 대비해 공무원들을 총 동원한 대비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발열관리, 환자격리 등 충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능시험은 어떠한 차질도 없도록 의료인력 배치, 격리 시험 등을 세밀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전국의 모든 학교에 대해 신종 플루 예방 및 대응조치에 대한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학교에서의 신종 플루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와 함께 “고위험군이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을 보호하겠다”며 “현재 전국 1622개 거점약국에서 조제 받던 타미플루와 릴렌자 등 항바이러스제를 이달 30일부터 전국 모든 약국에서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는 학생들 가운데 신종 플루가 의심되면 확진검사 없이 등교중지 조치를 취할 것과 학원 등 외출 자제를 제안했다.의료인들에게도 내원한 신종 플루 의심 환자에 대해서는 확진검사없이 바로 타미플루와 릴렌자를 처방하는 등 적극 진료해줄 것과 내원한 의료기관에서 치료거점병원으로 환자를 전원시키지 말고 즉시 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재희 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 국무총리실, 행안부, 교과부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진행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종근당, 경복궁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지난 24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서울 경복궁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자녀와 함께 우리의 고유 문화 자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지킴으로써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 문화 속에서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서 종근당 임직원과 가족 30명은 경복궁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복궁 내 고(古)건물 청소, 주변 잡초 제거, 창호지 교체, 주변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종근당에서 마련한 소정의 청소 용품을 기증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앞으로 경복궁뿐만 아니라 5대 고궁을 차례대로 선정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더불어 역사에 대한 산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종근당은 지난 8월 가족과 함께하는 관악산 환경지킴이로 나섰고, 9월에는 천안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집’에서 천안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 맞이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유한, 노조체육대회 및 노사합동 연수회 개최
유한양행(대표 김윤섭, 최상후)은 지난 24일 오창공장에서 제19회 노사합동연수 및 제8회 노사합동체육대회를 가졌다.이날 김윤섭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은 80년 넘게 다른 회사들의 모범이 되는 노사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임직원 모두가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신노사문화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왔다. 이러한 노사관계는 신뢰의 기업문화, 나아가 고객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왔다”고 평가했다.이에 대해 박광진 노조위원장 또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사원들 각자가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가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화합의 노사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화답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상생적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상호신뢰와 노사평화 증진의선두에 서며 대화와 협력을 통한 신노사 문화를 정착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문’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양행은 매년 최고경영자와 간부사원 그리고 노조대표가 참여하는 노사합동연수회를 개최해 왔으며, 창업이래 노사분규가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이 말해주듯 대화와 존중을 통한 노사화합의 문화가 정착되어 왔다.특히 이러한 상호 신뢰의 모범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및 신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하는 등 노사문화 우수업체로 인정받고 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윤섭·최상후 사장, 박광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사대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솔약국집 아들들’ 모티브 부스디자인·팬사인회로 이목 집중
조아제약, 2009 대한민국 팜엑스포 참가
조아제약(대표 조성환)과 약국체인 메디팜은 지난 24~2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팜엑스포’에 드라마 솔약국을 모티브로 한 부스를 시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4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솔약국 세트장을 박람회장에 부스로 그대로 재현하여 드라마 협찬사로서의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고.조아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 덕분에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한눈에 솔약국을 알아보았으며, 우리 부스가 실제 약국인줄 알고 상담약사에게 복약지도와 제품구매를 의뢰하는 관람객도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조아제약과 메디팜은 동 드라마에 오은지 역으로 출연한 유하나씨의 팬사인회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사인증정과 기념사진촬영 서비스를 했으며 드라마에 PPL되었던 더블넥 앰플제품과 조아엉건퀴골드를 약사가 직접 개봉하는 장면을 시연하고, 관람객들이 이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바이엘쉐링제약, 아스피린 프로텍트 체크&스타트 이벤트 진행
“심혈관질환, 확인하고 관리하세요”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는 지난 24일부터 한달간 주말 등산객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도 체크와 전문의 무료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함께하는 체크 & 스타트 (Check & Star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파른 증가 추세에 있는 심혈관질환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환의 조기 예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산행로에 설치된 자가진단 키오스크(kiosk)에서 ‘심혈관질환 체크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의를 통해 심혈관질환 예방법 및 위험인자 관리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기념품과 심혈관질환 소책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주요 이벤트 진행 장소는 치악산 (강원도 원주시), 내장산 (전북 정읍시), 관악산 (안양시 석수동), 수락산 (서울시 노원구) 등 4곳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곳에는 일 평균 약 4000명에서 3만명 정도의 등산객 등반이 예상된다. 특히, 치악산과 내장산에서는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의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과 연계해 진행되어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배포할 예정이다. 바이엘헬스케어의 아스피린 프로텍트 정현정 PM은 “기온이 낮아지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 환절기에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특히 증가하는데 이에 대한 예방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년층 등산객들이 적극적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관리를 돕는데 이번 체크 & 스타트 캠페인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800병상 규모로 2014년 개원 예정
“세브란스, 용인동백 시대를 연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2일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을 거행하며 본격적인 ‘세브란스 용인동백 시대’를 열었다.이날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신축부지에서 거행된 기공식에는 박창일 의료원장, 조우현 용인동백건립추진본부장 등 연세의료원 관계자들과 서정석 용인시장, 병원 부지를 기증한 (주)로드랜드 정홍희 회장, 김희배 용인시의회 부의장, 여유현 하나라당협위원장, 김정훈 경찰서장, 김석형 용인시 기독교총합회장 등 관련 내외빈 및 취재진 200여명이 참석했다.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은 기공사를 통해 “젊고 활기 찬 용인시에 세브란스병원이 들어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느낀다”며 “창립정신을 이어받아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용인 지역주민들을 섬기는 의료기관이 되겠다 ”고 밝혔다.서정석 용인시장 “그동안 용인시민들은 분당 수원, 서울 등으로 원정진료를 받으러 가야됐는데, 국내 최초 의료기관인 세브란스가 용인시와 협력해 시민들의 숙원을 풀어주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조우현 건립추진본부장으로부터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의 그간의 추진경과를 보고받았으며, 박창일 의료원장, 서정석 용인시장, 정홍희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자를 대표하여 첫 삽을 뜨는 ‘시삽식’을 가졌다.이번 연세의료원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지역 내 인구증가로 인해 우수한 종합의료시설의 필요함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용인시와 연세의료원 공동추진을 진행했고, 2007년 신축부지를 기증받아 이듬해인 2008년 7월 사업추진계획안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2008년 9월 용인시로부터 사업자 지정 및 실시계획을 인가받았으며, 건축설계사 선정을 진행하는 한편, 국내 주요병원들을 대상으로 병원운영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현재 지난 4월 사업부지에 대한 벌목이 모두 완료됐으며 최종 설계사(국내 범건축, 국외 엘레베베켓) 선정계약을 완료하고 설계를 진행 중이다.새로 지어지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총 21,036평 규모의 대지면적에 건축면적 2,524평, 연면적 약32,000평 규모로 지어지며 2014년 5월 경 개원하게 된다.현재 총 800병상 규모로 개원준비 중이며 향후 1000병상 규모로 확대운영 할 예정이다.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연세의료원의 국내최고수준의 의료인프라를 통해 전문적인 특화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권역응급진료센터의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내 보건사업 및 교육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설 면으로도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위해 통합의료정보시스템과 자동화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최신 CT, MRI, PET-CT 등을 포함하여 첨단 의료장비인 로봇수술기와 의료용선형가속기인 LINAC과 감마나이프, 토모테라피 등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시설을 구비할 계획이다.
제4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막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강원도와 원주시는 22일 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 4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그동안 원주시에서 집중 육성한 원주 의료기기산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그 위상을 확립하고, 원주 및 강원권 의료기기업체의 시장 개척활동을 지원, 강원도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원주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지속적인 발전기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