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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종합병원 입원 700명 어린이들에게 문구용품 선물
종근당,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달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난치병 어린이들의 쾌유를 희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종근당은 최근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7개 종합병원을 돌며 700명의 장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3,5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세트를 전달했다.특히 22일에는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어린이병동을 순회하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문구용품 선물과 함께 희망을 전했으며, 23일에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난치병 어린이와 가족, 의료진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문구용품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난치성 환아 희망사랑 나누기’라는 슬로건 아래 흡수장애, 심장 질환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마련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환아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종근당은 관악산 환경지킴이 활동, 천안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집’ 방문, 경복궁 문화재 지킴이 활동, 연탄 나누기 등 매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세의료원, 노사상생협력 대통령 표창
연세의료원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 GS 타워에서 열린 ‘2009 노사상생협력 및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시상식’에서 노사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노동부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조성과 일자리창출을 통한 복지 증대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로 의료기관으로서는 연세의료원이 유일하게 수상했다.지난 1963년 의료기관 최초로 노동조합이 설립된 연세의료원은 올해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체결을 이뤄내는 등 노사상생의 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대표 병원 사업장으로 꼽힌다.연세의료원은 지난 2008년 의료기관 최초로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연세의료원을 환자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의료기관으로 만들겠다”는 노사 합의를 담은 ‘노사화합선언문’을 선포했고, 올해 1월에는 서울지역 대학병원 가운데 최초로 자율교섭을 통해 필수유지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필수유지업무 협정은 노조가 파업시에도 응급의료 업무는 100%, 이외 업무는 60~100% 유지하기로 하는 노사 자율 협의가 담겨 있다.또 연세의료원은 노사간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연세의료원 노사는 매년 5000만원씩 출연해 조성한 노사공익기금으로 경제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지원하고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봉사활동과 ‘가족캠프’, ‘노사공동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일에 대한 만족과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대전중앙병원, 제4회 미술작품전시회 개최
대전중앙병원은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병원 강당에서 재활전문센터 주관으로 제4회 미술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산재환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화, 수채화, 수묵화 등 10명의 산재환자들이 지난 1년간 완성한 총 29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개회식에서 대전중앙병원 이규성 원장은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이를 아름다운 미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산재 환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보다 나은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산재환자들의 성공적인 재활을 돕고 조속한 사회복귀를 위해 대전중앙병원 전 직원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전시회는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병원 고객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현대약품, 사랑나눔 자선 음악회
현대약품 사회봉사단(단장 어윤호 부사장)은 지난 18일 본사 강당에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위한 자선음악회 및 벼룩시장을 개최했다.현대약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벼룩시장을 열었으나 올해에는 어려운 약업환경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더 많은 사랑나눔을 위해 자선음악회도 함께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재즈밴드 리나 어쿠스트로닉의 자선공연, 2부는 임직원이 기탁한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개최됐다.현대약품은 자선음악회와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인보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어윤호 단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이웃과 함께한다는 현대약품의 사회봉사단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면서 “약업 환경이 어렵지만 어깨를 펴고 목표달성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가천의대길병원, 2009년 소방훈련 실시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지난 16일 병원 본관에서 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 안전센터(센터장 이도섭)와 합동으로 ‘2009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형화재 대비 자위소방대 초기능력 강화 △연소확대 방지 및 인명구조방법 강구 △안전한 환자 후송 △지휘본부와의 신속한 보고 체계 점검 등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을 펼쳤다.
수익금 7천만원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기부
녹십자, ‘온정의 바자회’ 성황리 개최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와 소비절약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온정의 바자회’를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에서 개최했다.18년 간 이어오고 있는 녹십자의 ‘온정의 바자회’는 오창공장과 음성공장에 이어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임직원이 기탁한 물품 판매와 먹을거리 행사, 경품행사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 모두를 이웃에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바자회 행사에는 지난 1년간 녹십자 가족들의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전도 개최됐다.행사장에는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2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이 전시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임직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 30분만에 모든 판매가 종료됐다.녹십자 본사에서만 임직원 기탁 물품과 판매수익이 3400만원에 달했으며 계열사와 지방사업장, 연구소를 포함한 총 모금액은 7000여 만원이다.녹십자 관계자는 “평소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녹십자 사회 봉사정신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활용도가 높은 물품들을 재활용하는 기회를 만들어 임직원의 근검절약을 생활화하고 불우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업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번 온정의 바자회의 의미를 설명했다.녹십자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 외에 임직원이 기탁한 성금과 한해 동안 조성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과 물품을 ‘녹십자 사회봉사단’과 인연을 맺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과 외국인노동자, 새터민 등을 비롯 각종 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찾아 나눔 실천…환아들에게 마술쇼도 선물
최나연 선수, 환아치료비 4천만원 기부
최나연 선수(22, SK텔레콤)는 15일 건국대학교병원을 찾아 환아 의료지원비로 약 4천만원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최나연 선수의 기부금은 건국대학교병원과 지역사회 내의 환아들에게 전달되어 아픈 어린이들의 치료에 소중하게 사용된다.최 선수는 이날 병원 지하 1층 피아노 광장에서 '최나연 프로와 함께하는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마술쇼'를 열고, 유명 마술사인 오은영씨와 서기원씨를 초청하여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어린이들에게 직접 마술을 보여주기도 한 최나연 선수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연을 생각하다 지난 해 버블쇼에 이어 올해는 마술쇼를 준비했다"며 "잠깐이지만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나연 선수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은 건국대학교병원 백남선 원장은 “최나연 선수의 나눔으로 꼭 치료가 필요한 여러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면서, “경제가 어려운 와중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는 최나연 선수의 따뜻한 마음씨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최 선수는 현재 건국대학교 사범대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이며, 올해 LPGA에서 2번이나 우승하면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최나연 선수는 지난해에도 소아암 환자를 위한 의료지원금 2천만원을 건국대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지경부-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세계 첫 ARB+CCB 복합제'
‘아모잘탄’ 대한민국기술대상 수상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 복합 개량신약 '아모잘탄'이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지경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됐으며 한미약품 연구소 우종수 상무가 수상했다.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 계열 고혈압치료제인 ‘아모디핀(캄실산 암로디핀)’과ARB 계열인 ‘오잘탄(로살탄 칼륨)’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 캄실산 암로디핀과 로살탄 복합제로는 세계 첫 제품이다.특히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의약품 중에서는 최초로 세계적 다국적제약회사인 미국 머크사와 국내시장 공동 판매 및 아시아 6개국 수출 계약을 성사시켜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한미약품 우종수 상무는 "아모잘탄은 머크와의 수출계약 등을 통해 한미약품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한 제품"이라며 "이번 수상은 국내 제약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아모잘탄의 공로를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1994년 첫 제정된 대한민국기술대상은 기술성과가 뛰어나고 산업에 미치는 경제효과가 큰 신제품을 선정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의 기술분야 포상제도다.
SK케미칼,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도세탁셀’ 항암제 지식경제부 장관상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이 15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네탈호텔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기술강국 코리아’의 기치를 드높인 우수 산업기술을 선정해 매년 수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 시상제도다. SK케미칼이 수상한 기술명은 ‘SID530’. 3년의 연구 끝에 난용성 물질인 도세탁셀 성분에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만을 사용해서 주사제를 만드는데 성공해 제품의 안전성과 보관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게다가 낮은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라 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도세탁셀 성분 항암제는 유방암, 폐암 등에 주로 사용되는 항암제로 세계 시장 규모는 2조 5000억원 수준이다. SK케미칼은 지난해 말 유럽계 글로벌 제약사에 제조 기술을 라이센싱 아웃해 유럽시장에 진출했으며 올 8월에는 FDA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고 임상을 직접 진행,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 날 수상한 엄기안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신약개발실장은 " 이번 수상으로 SID 530의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게 됐다. 국가가 인정한 신기술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PMC 프로덕션에 문화 발전 후원기금 2000만원 전달
베링거, ‘퍼네이션’으로 이웃사랑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지난 14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퍼네이션’(Fun+Donation) 활동을 통해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금 더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랑의 바자회, 후원아동 초청 공연관람, 문화공연단체 후원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직원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사랑의 바자회에서는 군터 라인케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다양한 물품들이 직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 경매로 판매됐다. 경매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전통주인 향온주 세트가 최고가인 36만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매에 오른 향온주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2007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후원하고 있는 ‘서울전통예술인상’의 올해 선정자인 향온주(香醞酒)장 박현숙씨가 기증한 것이다. 이날 모인 바자회 수익금에 회사가 동일한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지역사회 후원 기금(매칭 그랜트) 600만원은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과 회사가 위치한 중구 회현동 일대의 소년소녀 가장 등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직원들은 평소 후원하고 있는 혜심원 아이들 30여명을 초청,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은 난타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PMC 프로덕션의 송승환 대표에게 문화발전 후원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PMC 프로덕션의 송승환 대표는 “앞으로 새롭고 창의적인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여 아이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이번 문화 체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나누고 창의성을 길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혜심원 아이들과 함께 난타 공연에 참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은 “매년 송년바자회를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문화 체험이 큰 문화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 발전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퍼네이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회 회장, 공동모금회서 감사패 받아
서울시도협, 사랑의열매에 2천만원 성금 전달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한상회)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2000만원을 쾌척했다.서울시도협 한상회 회장과 대표단은 지난 14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일명 ‘사랑의 열매)를 방문,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김동수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정기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는 약업계 뿐 만 아니라 업계를 통틀어 서울시도협이 유일하다”며 “벌써 3년째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온 서울시도협 회원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에 한상회 회장은 “서울시도협이 그간 전달한 모금액이 올해로 6000만원을 갱신하게 됐다”며 “그동안 우리이익을 위한 경영에 바빴지만 앞으로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공익단체로서의 명성을 쌓아 가겠다”고 인사했다. 또 한 회장은 “보다 많은 홍보활동을 통해 업계에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오는 1월 20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 김동수 회장을 초청, 업계에 사회사업 참여홍보를 당부했다.전달식에 동석한 홍순정 총무이사는 “이제 인보사업은 명실상부한 서울시도협 주요회무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90여개 회원사가 모금에 참여했는데, 전체 수인 180여개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참여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상회 회장은 회원사 격려를 통해 지속적인 인보사업을 추진해 온 공을 인정받아 사랑의열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금년 접수된 성금을 내년 2월 내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적인 사용처를 도매업계에 보고할 예정이다. 예년의 경우 시립복지관, 봉사회, 복지부 소속 사회시설인 모자원 등에 지원됐다.
후원금 전액 도너스캠프 기부
CJ제일제당 “호떡 1만개 사랑나누기”
CJ제일제당의 ‘백설 바로 구워먹는 호떡믹스’의 임직원들은 엄마&아이와 함께 호떡을 함께 구우며 ‘바로 구워먹는 호떡믹스 호떡 1만개 사랑나누기’ 모금 행사를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발효시간 필요 없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호떡믹스를 백설 호떡포차와 대형 호떡 철판에서 시민이 직접 바로 구워 맛있게 시식하며, 도너스캠프 아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모금활동으로 마련됐다.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참여해 더욱 뜻 깊은 ‘바로 구워먹는 호떡믹스 호떡 1만개 사랑나누기’ 행사는 연말까지 광화문, 명동 등의 지역에서 12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호떡 나눔으로 모아진 후원금은 전국 소외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는 온라인 나눔터인 도너스캠프를 후원하는데 전액 기부된다.
11일 방이동 본사에서 …모금수익 고아원·양로원 전달
한미 청록회, 연말 자선바자회 열어
한미약품 여직원회 '청록회'는 지난 11일 본사 20층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한미약품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된 이날 바자회에서는 230여만원의 기금이 모금됐으며, 청록회는 이를 고아원 등 불우이웃돕기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록회 임정희 회장은 "필요한 물품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었던 행사"라며 "힘겹게 추운 겨울 보내시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록회는 매년 자선바자회와 일일찻집을 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월 1회 노량진 성로원 아기집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9 햅쌀막걸리 출시 기념행사
대상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대상 청정원은 9일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이라는 주제 아래 연말연시 전국 빈곤 결손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2009개 청정원 선물세트를 제작했다.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상 박성칠 대표,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과 청정원 자원봉사단 120명, 기아대책 임직원 10명, 청정원 '순창 우리쌀 고추장' 전속모델 이효리씨,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한성씨가 참여했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