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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강원도 의료관광 상품개발 사업 도모
아주대병원, ‘헬스케어 이벤트’ 개최
아주대학교의료원(원장 소의영)과 알펜시아 리조트(대표 차인규)가 공동으로 ‘헬스케어 이벤트’를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이벤트는 아주대병원이 지난해 8월 알펜시아 리조트, (주)세풍개발, (주)메디투어파트너스와 체결한 강원도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아주대병원 김범택 가정의학과 교수가 ‘바른 자세 강의’를 진행해 현대인의 나쁜 자세를 바로 잡아주고 수강자 개인별로 자세 진단과 운동 처방을 해줬고,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 분석, 약손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저소득 가구대상 봉사활동
종근당고촌재단 ‘사랑의 연탄나누기’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최근 무의탁 노인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새해맞이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서 종근당고촌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상계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저소득 가구 등 총 25세대에 연탄 5000장을 후원했으며, 장학생 90여명이 직접 연탄 배달에 참여했다. 이번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은 지난 2009년 인천 학익동 일대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후원한 이래 네 번째로, 종근당고촌재단은 사랑의 집짓기, 환경정화 활동, 재해복구 봉사활동 등 장학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또 찾아가는 오페라 여행과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장기기증 문화확산·대기자 지원
노바티스, 생명나눔 기부금 1천만원 기탁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에 장기이식환자를 위한 ‘장기기증 생명나눔 기부금’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지난 26일 진행했다.이번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11년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이식학회 학술대회 참가자 및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됐으며, 한국노바티스가 매칭 금액을 더해 총 1000만원으로 조성됐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식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식 대기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최찬규 사무처장은 “이 기부금은 아픔을 가진 장기이식 환자 및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노바티스에 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이번 시무식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것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 장기기증 및 기부문화의 이념을 고취하고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한국노바티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장기기증 문화 확산과 장기이식 대기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제2기 환자안전지킴이 출범식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0일 본관3층 강당에서 환자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발생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제2기 환자안전지킴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용 병원장, 김근호 QI실장 등을 비롯해 각 부서에서 추천 받은 34명의 ‘환전안전지킴이’가 참석했다.출범식은 이춘용 병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환자안전지킴이 임명장 수여식 및 선서’를 하고, 환자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이춘용 원장은 “환자의 안전은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하다”며, “모든 교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고객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한양대병원 환자안전지킴이는 2010년 1기 발대식을 시작해 환자들의 안전 관리 및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 보고, 개선사항 반영, 교육 및 규정의 변경 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경희-국제의료협력회, 키르키스탄 의료봉사 참여
사단법인 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 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한 키르키스탄 비쉬켁시 인근의 의료취약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장성구교수, 정신과 송지영 교수를 비롯하여 총 36명의 의료진 및 의학전문대학원 및 치과대학 학생과 자원봉사자가 참가한다. 한편, 경희-국제의료협력회에서는 지난해 1월에는 동티모르 의료봉사를 실시해 이틀간 680여명을 진료했으며, 또한 지난 3월에는 ‘동티모르 헌옷 보내기 운동’을 통해 헌옷 60박스를 동티모르 한국대사관을 통해 동티모르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개발도상국의 의료 낙후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단체로 100% 회원들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이 주축으로 1993년 발족되었으며,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2만불 상당 백혈병 치료제 전달
유나이티드제약, 몽골에 항암제 후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전 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세계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클럽을 통해 몽골의 국립모자병원에 미화 약 2만달러 상당의 백혈병 치료제 등 항암제를 후원했다.국제로타리클럽의 3650지구(서울 강북지역)로 전달된 의약품은 3450지구(홍콩, 마카오, 몽골 지역)를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국립모자병원에 전달됐다.이날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클럽 3450지구 관계자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귀성객 대상 커피 시음회
▲엔제리너스커피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0일 서울역과 대전역 등 역사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커피 시음회를 진행했다.
동국·백혈병재단 공동진행
소아암 환우위한 설날행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과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설날 행사를 진행했다.소아암 어린이들은 2~5년 동안 장기치료가 필수적인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대형병원들이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집중돼 있어 평소에도 가족들과 떨어져 병원이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아암어린이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잦은 입원으로 인한 치료비 등 비용부담으로 명절에도 가족들이 함께 지내기 어려운 실정이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이들을 위해 동국제약 마데카솔과 함께 지난 19일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서 소아암 어린이 가족 설날행사 ‘이런 만두 보셨어요?’를 진행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암 입원병동과 외래병동을 돌며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0여명과 새해맞이 떡을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알앤엘바이오와 줄기세포연구 협약 체결
보라매병원, 성체줄기세포 치료 연구 · 임상시험 박차
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알앤엘바이오(회장 라정찬) 산하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과 줄기세포연구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보라매병원과 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에 관한 학술 및 기술정보 교환 등 기초 연구부터 새로운 치료법 및 임상시험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또 보라매병원은 기증제대혈은행의 장비와 시설을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과 공동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보라매병원의 기증제대혈은행은 2006년 대규모로 구축돼 GMP인증(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을 받고 제대혈 관리 및 난치병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증제대혈 모집실적이 국내 19개 제대혈은행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성체줄기세포 기업인 알앤엘바이오는 5년 전부터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상업임상 1, 2상을 보라매병원 윤강섭 서울대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등, 보라매 병원과 상호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시민의 건강불평등 해소에 앞장서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효율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화, 동서울 톨게이트서 제품 증정
설 연휴 지친 소비자위해 ‘생생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활력음료 생생톤이 영화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2012년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2일부터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제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 방문객들이 겪는 고속도로 교통체증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달래주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오는 22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동서울 톨게이트를 통해 빠져나가는 귀성객들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의 이미지가 새겨진 생생톤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달래는 활력음료로 오랫동안 소비자 곁에서 사랑받아온 생생톤이 영화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영화 속에서 생생한 기운을 주는 음료로 소개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귀성길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특별히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GSK ‘부스트릭스’ 신생아 접종필수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에 태어난 신생아의 엄마가 Tdap 백신인 GSK의 ‘부스트릭스’를 접종받고 있다. 아기와 접촉하는 가족은 신생아의 백일해 감염 예방을 위해 Tdap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부모가 막 태어난 아기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전염병 백일해는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Tdap백신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예방하는 성인백신이다.
한림대강동성심, 강동구청에 자투리 나눔기금 기부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 교직원들이 지난해 월급의 자투리를 모아 조성한 자투리 나눔기금 398만원을 강동구청에 기부했다. 자투리 나눔기금은 교직원 71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봉급 중 1천원 미만의 우수리를 적립하는 것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교직원들의 나눔 기금이다. 해당 기금은 강동구청의 ‘희망 2012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기금으로 활용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 응급 구호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신동범 행정부원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강동성심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교직원 봉사단체인 ‘클린봉사단’을 통해 수해복구지역 봉사, 저소득 노인 가구, 한부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각재활치료 위해 보청기 구입비 지원
YG-세브란스, 청각장애 아동 돕는다
가수 투애니원(2NE1)이 소속해 있는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세브란스병원(원장 박용원)을 방문해 이비인후과 청각장애아동 임대보청기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행사에는 가수 투애니원(2NE1) 멤버 전원과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수혜아동 및 가족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청각장애아동 중 인공와우수술을 받는 환아는 3개월 간 보청기를 착용해 청력회복 가능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저소득 가정의 경우 3개월 간 착용할 보청기 구입이 쉽지 않아 치료가 늦춰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인공와우수술을 앞둔 저소득 가정 청각장애아동 5명에게 보청기를 지원, 청력회복 여부를 확인해 청각재활치료를 보다 빨리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또한,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구정 명절에 청각재활치료로 입원 중인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투애니원(2NE1)이 직접 구정 선물도 전달하고, 이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번스예배실로 이동해 어린 환아 200여명에게 선물 증정 및 사인회도 함께 진행한다.한편, 이번 기부 및 행사는 지난해 10월 25일 세브란스와 YG엔터테인먼트가 ‘WITH 캠페인’ 협약을 맺은 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후원 행사다.WITH 캠페인은 YG엔터테인먼트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한 여러 나눔 공익 활동으로, 세브란스와 YG엔터테인먼트는 협약을 통해 기존의 WITH 캠페인에 더해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브랜드 대상' 수상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백남선) 유방암·갑상선암센터가 지난 1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2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암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직접 설문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구매실적, 재구매 의도), 만족도(품질, 서비스, 디자인), 신뢰도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한 브랜드 경영 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유방암·갑상선암센터가 국내 최초로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여성암연구소, 여성건진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여성 친화적인 진료시설을 갖추고 여성암 예방과 치료, 연구에 앞장서 온 점이 주효했다.또한 병원을 방문한 당일에 모든 진료, 검사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와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 등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이 높게 평가 받았다.백남선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료 서비스 혁신과 마케팅 강화와 함께 여성암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해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유방암·갑상선암센터를 중심으로 해외 여성암 환자 유치도 본격적으로 나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여성암 전문병원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자편의성 향상·교육연구관련 MOU
건국대병원·적십자병원 구료제민위한 의료협약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박윤기)과 16일 의료협약을 맺고 환자의 편의성 향상과 교육연구의 공동발전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회송, 전원 등이 활발하고 신속하게 이뤄지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학연구와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양정현 의료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과 서울적십자병원은 구료제민을 위하여 설립한 의료기관으로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 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해 나가고 있다. 양 병원의 공식적인 협약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보다 수준 높고 적절한 진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박윤기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적십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의 큰 발전을 기대하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