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서 종근당고촌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상계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저소득 가구 등 총 25세대에 연탄 5000장을 후원했으며, 장학생 90여명이 직접 연탄 배달에 참여했다. 이번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은 지난 2009년 인천 학익동 일대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후원한 이래 네 번째로, 종근당고촌재단은 사랑의 집짓기, 환경정화 활동, 재해복구 봉사활동 등 장학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또 찾아가는 오페라 여행과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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