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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고대구로,‘임상시험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성료

    고대구로,‘임상시험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성료

    고대구로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강은영)가 21일 고대구로병원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임상시험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는 고대 구로병원의 김우경 병원장, 강은영 임상시험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들과 국내 임상시험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심포지엄 주제인 ‘임상시험의 윤리적 실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심포지엄은 ▲ The three principles of Belmont report (최병인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교수) ▲ 임상시험 관리기준 (오상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 임상시험에서 피험자 동의 (김정렬 삼성서울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 ▲ 인체유래물의 2차적 사용과 동의 (최경석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우경 원장은 축사에서 “고대 구로병원은 작년 11월 FERCAP 국제 인증을 받아 병원에서 시행 중인 모든 임상시험이 국제기준에 따라 윤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임상시험센터 개소를 바탕으로 향후 고대 구로병원의 임상시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임상시험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2/03/22
  • "마마야 물렀거라 지석영 대감 행차시다"

    "마마야 물렀거라 지석영 대감 행차시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원장 정준기)은 3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한의원 본관 2층 의학박물관에서 ‘마마야 물렀거라 지석영 대감 행차시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천연두 퇴치의 선구자 송촌 지석영 선생의 생애를 돌아보고 최초의 근대식 의과대학인 의학교 초대 교장으로서 근대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3개의 전시실에서 지석영 선생의 활동상을 소개한다. 제 1전시실 ‘지석영 선생님 나오신다’ 에서는 지석영 선생의 홍패(과거합격증), 과거시험 답안, 자전석요, 대한제국 훈장 등이 전시된다. 제 2전시실 ‘두창 마마는 물러가라’ 에서는 종두침, 종두의술개업인허장, 종두귀감 등 종두법 치료와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된다. 제 3전시실 ‘조선 백성을 구하리라’ 에서는 의학교설립청원서, 의학교진급증서 등 의학교 초대 교장의 활동을 설명하는 자료들이 전시된다. 정준기 원장은 “근대 선각자, 선구적 의료인, 교육자라는 지석영의 다양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특별전을 개최했다” 며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통해 지석영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월~금(09:00~18:00), 토(10:00~12:00)이다.

    2012/03/22
  • 명지병원, 러시아 검진센터 설립 본격 시동

    내주 초 리모델링 착수, 인력과 시설 및 장비 대폭 늘리기로

    명지병원, 러시아 검진센터 설립 본격 시동

     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세철)이 오는 8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문을 여는 ‘명지국제건강검진센터’센터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의료장비와 상근 의료진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이 같은 계획은 22일 러시아 연해주의 겔쩨르 보리스 모자병원장을 비롯한 실무진을 초청한 가운데 명지병원에서 개최한 양 병원 실무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규모와 의료진뿐만 아니라 MDCT 외에 MRI도 추가 설치하는 것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명지병원과 연해주모자병원은 지난 6일 블라디보스토크에 국제검진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시설 및 장비, 인력, 운영 등에 관한 계획을 수립해왔으며, 지난 21일 내한한 러시아측 대표단과 오는 25일까지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통해 계획안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양병원의 합작형태로 설립되는 ‘명지국제건강검진센터’는 체료모흐바이야에 위치한 국립 연해주 검진센터 빌딩 1층에 들어서게 되는데, 규모는 기존의 1000㎡에서 1600㎡로 확대키로 했으며, MDCT외에 MRI까지 갖추는 것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규모 확대에 따라 의사와 간호사 등의 의료진 수도 늘어나게 되는데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치과, 진단검사의학과 의사와 간호사 및 병리사, 방사선사 등 모두 40여 명이 근무하게 될 것으로 전망이다. 한국에서의 실무회의 결정에 따라 오는 27일 시설, 장비 책임자를 포함한 명지병원 실무 대표단이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 시설공사 및 장비도입, 교육 및 훈련 등의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착수하게 된다. 명지국제검진센터는 오는 9월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안 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제20차 APEC(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 이전인 오는 8월 1일 정식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이번에 내한한 러시아측 대표단은 겔쩨르보리스 연해주 모자병원장과 진료부원장, 경영부원장, 간호부장, 시공 담당자 등 5명으로 한국에 머무는 동안 실무협의와 함께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등을 직접 방문, 종합검진센터를 비롯한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실무 추진에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게 된다. 김세철 원장은 “검진센터 설립을 출발점으로 심장전문병원 설립과 대학병원 위탁운영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선진화된 의술뿐만 아니라 환자 중심의 병원 경영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갖춘 통합의료시스템을 이식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겔쩨르보리스 연해주 모자병원장은 “명지국제검진센터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에게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고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큰 혜택이 돌아가는 일”이라며 “선진화된 종합검진시스템을 통한 조기진단과 효율적인 치료 연계로 러시아 국민의 평균 수명을 연장하는데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2/03/22
  • 명지성모-강강술래, '모야모야병' 환우 돕는다

    명지성모-강강술래, '모야모야병' 환우 돕는다

    뇌혈관질환전문 명지성모병원이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와 손잡고 희귀난치성질환 '모야모야병' 환우 돕기에 나선다.국내 유일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은 22일 서울 상계동 강강술래 본사 대회의실에서 양사가 함께 '난치병 어린이 돕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명지성모병원 김달수 명예원장과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가정형편으로 희귀난치성질환 '모야모야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1984년 개원 이래 뇌혈관질환 관련 우수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선정됐으며 2010년에는 뇌졸중재활 전문 명지춘혜병원을 개원하기도 했다.또 지속적인 장학사업 전개는 물론 매년 환자를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뇌졸중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각종 행사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강강술래는 지난 2009년부터 '서울디딤돌'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매월 한우불고기 500인 분을 전달하는 등 총 1만인 분 이상을 후원해 서울시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특히 요양원 식사후원, 자판기수익금 기탁은 물론 지난해 연평도 주민에게 한우 700인 분을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김달수 명지성모병원 명예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2012/03/22
  • 길병원, 제대혈 유래 만능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개발

    이길여암당뇨연구원-(주)강스템홀딩스와 전략적 제휴

    길병원, 제대혈 유래 만능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개발

    가천대길병원(병원장 이명철)과 가천대 이길여암 당뇨연구원(원장 박상철), (주)강스템홀딩스(대표이사 강경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강경선 교수는 20일 송도국제도시 내 이길여암․당뇨연구원에서 줄기세포분야 공동연구 및 임상시험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줄기세포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주)강스템홀딩스는 제대혈 유래 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관련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강스템홀딩스의 제대혈 유래 만능 줄기세포는 지난해 5월 식약청 승인을 받았으며, 치료제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가천대길병원과 이길여암 당뇨연구원, 강스템홀딩스, 서울대 강경선 교수는 제대혈 유래 만능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포함한 임상시험과 공동연구개발,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 분야 공동연구, 줄기세포 노화와 인간노화 연구, 학술 및 기술정보 교환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특히, 최고 수준의 줄기세포 기술력을 가진 강스템홀딩스와 서울대 강경선 교수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가천대길병원과 이길여암 당뇨연구원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글로벌 연구, 개발을 주도하게 될 이길여암 당뇨연구원과 세계적 연구의 임상을 책임질 가천대길병원이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세계적 기관과 손을 잡으면서 향후 인천이 줄기세포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박상철 원장은 “국내외 최고의 기관들과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이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가천대길병원이 보유한 인프라에서 임상을 진행한다면 기존의 연구와는 차별되는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스템홀딩스 강경선 대표이사는 “4개 기관이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해 난치성 질환에 대한 제대혈 유래 만능줄기세포 치료제 공동 개발이 활성화되면 국내 환자 뿐 아니라 해외환자까지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2012/03/21
  • 스위스 바젤 카니발 방한 이색행사 펼쳐

    한-스위스 수교 50주념 기념

    스위스 바젤 카니발 방한 이색행사 펼쳐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내한한 스위스의 최대 전통축제 ‘바젤 카니발’ 공연팀이 본사를 방문해 바젤 카니발 퍼레이드를 펼치는 이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위해 방문한 스위스 바젤 카니발 공연팀은 전통 카니발 의상과 가면을 쓰고 다양한 악기 연주를 하며 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 한국노바티스 직원과 시민들도 행렬에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빛냈다.이번 방한 공연행사는 스위스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한-스위스 양국간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주한 스위스대사관스위스예술위원회·스위스 문화기금·스위스 대외 홍보처 FDFA가 후원하는 ‘스위스 인 송은’프로그램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12/03/21
  • 서남병원 "건강백년 선도하는 시민병원 될 것"

    미션과 비전 선포

    서남병원 "건강백년 선도하는 시민병원 될 것"

    "'건강백년을 선도하는 시민의 병원'이 될 것입니다"서울특별시 서남병원(원장 유권)은 20일 병원 2층 이화홀에서 ‘서남병원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남병원 유권 병원장을 비롯하여 병원과 협력업체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션과 비전을 제창했다. 선포식에서 서남병원은 ‘건강백년을 선도하는 시민의 병원’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미션은 ‘치유와 나눔으로 서울시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 로 정했다.이를 위한 4대 전략으로 ▲노인성 질환 대응 시스템 강화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 확충 ▲환자기반 확대와 만족도 증진 ▲효율적· 가치지향적 조직운영 등을 제시했다.또 ▲따뜻한 배려 ▲자발적 협력 ▲정확한 소통 ▲창조적 열정 등을 핵심가치로 내세웠다유권 원장은 “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비전의 실현을 위해 매진하자”며 “한마음으로 노력하면 서울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남병원은 이화의료원이 위탁운영하는 시립병원으로 지난해 5월 27일 첫 진료를 시작했으며, 350병상 규모로 뇌 건강클리닉, 관절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2/03/21
  • 포스트 잇으로 소통 “건강기원 희망 메시지”

    삼성서울병원 본관·암센터 40m 공간, 희망의 벽 만들어

    포스트 잇으로 소통 “건강기원 희망 메시지”

    “졸업하는 것도 보고... 결혼하는 것도 보고... 첫 아이 낳는 것도 보고... 미역국도 함께 먹고 싶다. 폐암 치료중인 엄마의 10년 계획과 바람이다. 딸래미 사랑한다”“얘들아 고마워 엄마 아빠 이제 건강하게 살거야 잘들 살아줘서 고맙다”“얘들아 엄마 수술 잘하고 건강하게 되어 너희들 만나자, 빨리 회복해 맛없는^^ 떡볶이 만들어 줄게 우리 모두 홧팅!! 사랑한다” 40m 길이에 붙여진 포스트 잇 위에 적힌 환자들의 사연이 병원을 찾는 고객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병원 별관과 암센터로 이어지는 병원 복도 벽면 40m 길이에 2만 장의 포스트 잇을 이용해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포스트 잇에 적는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번 이벤트는 가로 40m 세로 3m 크기의 벽면 전체를 포스트 잇 2만 장을 이용해 ▲소원·감사 메시지를 작성하는 과 ▲직원 화합 캠페인 공간 그리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는 , 등의 3가지 테마로 꾸며졌다.벽면에 붙여진 2만 장의 포스트 잇 위에 개인이 소망하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도록 필기류를 마련해 환자 및 보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송재훈 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환자들이 포스트 잇에 적은 소망이 이뤄져 건강한 모습을 되찾고 직원 역시 즐기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활용됐으면 좋겠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2010년부터 조직내 소통을 강조하기 위해 2010년 ‘플래쉬 몹’을 시작으로 ‘프리허그’와 2011년에는 ‘립덥(립싱크 뮤직비디오)’ 등 직원들의 참여를 통한 고객만족 실천을 지속 시행해 왔다. 삼성서울병원 은 해외 기업에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의 일환으로 의 기법에서 착안해 병원 본관에서 암센터로 가는 벽면에 포스트 잇을 부착해 소망과 희망을 다룬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이다.

    2012/03/21
  • 이화의료원, 주한 아랍 대사부인 초청 투어

    여성 친화적 선진 의료 시스템에 큰 관심

    이화의료원, 주한 아랍 대사부인 초청 투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지난 20일 주한 아랍대사관 부인들이 병원을 방문해 차별화된 여성 친화적 진료활동 및 의료 시스템을 둘러봤다고 밝혔다.서현숙 의료원장과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초청 행사에는 마날 알수라이(Manal Al-Soraikh) 주한 쿠웨이트 대사 부인과 아자 알하르티(Azza Alharthy) 주한 오만 대사 부인이 참여했다.이날 이화의료원은 이슬람 문화의 특성상 남성의 여성 진료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여성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여성만을 별도의 공간에서 건강검진 하는 여성건진센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등 이화의료원만의 여성 의료 분야의 강점을 집중 소개했다.병원을 방문한 대사 부인들은 이화의료원의 여성친화적인 선진 의료 시스템과 시설을 둘러보고 큰 관심을 나타냈다.서현숙 의료원장은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이화의료원이 그 동안 여성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은 쿠웨이트와 오만을 비롯한 중동의 여러 나라와 협력하는 데 큰 장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주한 아랍 대사 부인 방문을 계기로 보건산업분야 협력 및 해외 환자 유치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2/03/21
  • 건양대병원, JCI인증 위한 컨설팅 받아

    환자진료, 시설안전 등 열흘간 집중평가

    건양대병원, JCI인증 위한 컨설팅 받아

    중부권 대학병원중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컨설팅을 받았다.병원에 따르면, 미국 의료서비스 평가기관인 JC(Joint Commission)의 토마스 박사를 비롯한 3명의 컨설턴트들이 건양대병원을 방문해 14개영역 1,216개의 평가항목을 평가했는데, 진료와 진단과정, 의료장비 수준, 감염 및 환자권리, 시설안전, 직원교육 등 병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절차와 시스템을 확인했다.이번 컨설팅 총평결과 각종 규정관리, 환자관리, 약품관리, 효과적인 의사소통 정책 등에 대해 체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렌에 대한 진지한 토의도 이루어졌다.건양대병원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진료과와 부서별로 보완대책을 마련해 내년 중순에 본격적인 JCI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컨설팅 총 책임자인 토마스 박사는 “평가를 위해 대부분 병원들이 약 2년을 준비하는데 건양대병원의 경우 전반적으로 준비가 잘 되어있어 빠른 기간 내에 좋은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박창일 의료원장은 “그동안 환자를 진료하면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것들을 뒤돌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JCI 인증 기준에 맞는 원칙을 재정비해 국제적 수준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JCI는 전세계 의료기관들이 환자들에게 안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것으로, 국내 의료기관 중 JCI 인증을 획득한 종합병원은 약 10개 병원밖에 없다.

    2012/03/21
  • 선진국 수준 ‘경남환경독성본부’ 출범

    그린 R&D 중추 연구기관 역할수행

    선진국 수준 ‘경남환경독성본부’ 출범

    선진국 수준의 환경독성연구기관이 경남 진주시에서 운영된다.유럽 내 신화학물질관리제도인 REACH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국제적 환경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이상준·KIT)는 국내 환경독성분야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 진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의 건립 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KIT경남환경독성본부는 각종 화학물질을 포함한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안전성(유해성)평가 서비스를 수행, 국내 화학산업계 등의 국제적 경쟁력을 견인하는 범국가적 ‘그린 R&D’ 중추 연구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일대에 전체 5만2674㎡ 대지에 6493㎡ (약 2000평) 규모로 들어서는 KIT경남환경독성본부는 농약을 비롯한 각종 화학물질의 환경에 대한 독성(안전성) 평가를 전문적하게 된다.환경독성평가에 필요한 시험법(평가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기능과 함께 이 과정에서 개발된 기술을 통해 다양한 독성평가를 하는 서비스도 병행하게 된다.

    2012/03/20
  • 고대구로,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교육 실시

    전문 인력 양성 완화의료 서비스 향상

    고대구로,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교육 실시

    고대구로병원 완화의료센터(센터장 최윤선)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로부터 ‘완화의료전문인력 표준교육과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4일부터 ‘제1기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교육’을 시작했다.교육은 국립암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에 따라 국내 완화의료전문기관 강사진들에 의해 진행되며 ▲환자의 신체 및 정신 증상관리 ▲통증관리 ▲영적 사회적 돌봄 ▲임종돌봄 ▲가족 돌봄 ▲웃음치료 ▲음악치료 ▲의사소통기법 등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16주간 고대구로병원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 총 35명이 교육을 이수 중에 있으며, 교육 이수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최윤선 고대구로병원 완화의료센터장은 “이 같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 인력이 양성됨으로써 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보건복지부는 말기암환자의 완화의료 이용률을 높이고 양질의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완화의료전문기관 근무자는 누구나 60시간 이상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암관리법을 개정했다.

    2012/03/20
  • 조아제약, 중동시장 개척 전망 ‘밝음’

    DUPHAT DUBAI서 60여건 수출상담

    조아제약, 중동시장 개척 전망 ‘밝음’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개척 전망을 밝게 했다. 조아제약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국제컨셉션홀에서 열린 ‘제17회 두바이 국제 제약 및 기술컨퍼런스&전시회(DUPHAT DUBAI 2012)’에 참가해 총 23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전시회에서 중동 및 아프리카의 약 100여개 업체 관계자가 조아제약 부스를 방문했으며, 현장에서 60여건에 달하는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 중동의 제약시장은 120억 달러 규모로 연간 10~15%씩 급성장하고 있다. UAE의 경우 전체 의약품의 90%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성장세에 따라 DUPHAT DUBAI 2012에는 전 세계 32개 국가에서 130여 제약 및 바이오업체가 참여했다.전시회에 참가한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조아제약은 OTC 및 기능성식품의 중동 및 아프리카 신흥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2/03/20
  • 한림대강동성심, 손저림 내시경 수술 1천례 돌파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이 손저림 내시경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병원은 2001년 국내 유일의 손저림 내시경 클리닉을 오픈, 2005년 500례, 2011년 900례를 돌파한 바 있다.이러한 내시경 수술은 개복수술에 비해 수술 부위를 작게 절개하기 때문에 흉터와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을 지나는 혈관이 좁아져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말초신경질환으로, 당뇨병, 갑상선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손을 많이 사용하는 중년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연평균 약 11% 씩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환자의 80%가 여성으로 가사노동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40-50대 여성이 여성 환자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 치료로 증상이 개선되지만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고통이 심해 수술을 받아야 완치가 가능하다. 손저림 내시경 클리닉의 박세혁 교수는 “손저림 내시경 수술은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고 안전한 수술”이라며 “밤새 손이 저려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증상이 심하면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2/03/19
  •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 전문 치료센터' 개소

    국내 유일…맞춤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 제공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 전문 치료센터' 개소

    팔을 들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느끼는 어깨질환은 대개 중년의 여성들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양한 레저문화의 발달과 반복적으로 팔을 움직이는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그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원인 또한 다양해졌다. 이대목동병원은 늘어나고 있는 어깨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 재활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 국내 유일 어깨질환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어깨질환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어깨질환센터장에는 견주관절 및 스포츠의학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가 선임됐다. 이대목동병원 1층 정형외과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서현숙 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신상진 어깨질환센터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과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신상진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는 다양한 환자의 통증 원인을 정확하게 판단해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어깨질환 치료에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유 경험과 만족을 선사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는 다양한 임상과가 모여 있는 대학병원의 장점을 살려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와 마취통증의학과의 전문 의료진들이 협진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어깨통증을 ‘오십견’으로 생각해 내버려두다 치료시기를 놓쳐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어깨 질환에 대한 다양한 원인과 예방법, 치료법 등을 올바르게 전달해주는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는 전문의 상담과 최신 영상진단 장비를 통해 개인에 따른 증상, 나이, 질환의 상태에 따라 치료 계획을 제시해준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면 큰 절개가 필요 없는 첨단 관절 내시경 수술을 통해 환자의 입원 기간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전문 간호사의 사후 관리로 빠른 퇴원과 효과적인 통증 관리가 이뤄진다. 또,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효과적인 회복을 돕기 위해 개인의 상태와 운동 시기가 고려된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집에서도 간단히 시행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운동 책자와 동영상 CD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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