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바젤 카니발 방한 이색행사 펼쳐

한-스위스 수교 50주념 기념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내한한 스위스의 최대 전통축제 ‘바젤 카니발’ 공연팀이 본사를 방문해 바젤 카니발 퍼레이드를 펼치는 이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문한 스위스 바젤 카니발 공연팀은 전통 카니발 의상과 가면을 쓰고 다양한 악기 연주를 하며 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 한국노바티스 직원과 시민들도 행렬에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빛냈다.

이번 방한 공연행사는 스위스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한-스위스 양국간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주한 스위스대사관스위스예술위원회·스위스 문화기금·스위스 대외 홍보처 FDFA가 후원하는 ‘스위스 인 송은’프로그램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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