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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길병원 아시안게임 의료지원단 '구슬땀'

    선수 경기력 향상 위해 24시간 불 밝혀

    길병원 아시안게임 의료지원단 '구슬땀'

    지난 19일 개막한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크고 작은 부상으로 선수촌병원 및 가천대 길병원을 찾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회가 시작한 후에는 하루 1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선수촌병원(길병원 진료과만 집계)을 찾고 있고, 응급실을 통해 가천대 길병원으로 내원하는 환자도 크게 늘고 있다. 길병원 의료진은 진료실 불을 24시간 밝히고 ‘국가대표급 의료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길병원은 본격적으로 선수촌병원 진료가 시작된 8일부터 22일까지 총 763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19일 개막식 이후 경기가 시작되면서부터는 하루 100명 이상의 환자가 선수촌병원 길병원 진료소를 찾고 있다. 길병원은 선수촌병원을 구성한 8개 병원 9개 진료과 중 응급의학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등 4개 진료과목에서 149명의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다. 선수촌병원 진료소를 찾는 환자들은 대개 감기, 설사, 찰과상과 같은 가벼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의료진들은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인해 인후통이나 콧물 등 감기증상을 호소하는 선수나 스태프들이 꽤 있다”며 “작은 증상이라도 경기력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선수촌병원을 경유하거나 경기 중 부상으로 길병원에 내원한 사례도 23일까지 60여 건으로 집계됐다. 맹장수술을 받은 싱가포르 사격 선수를 포함해, 19일에는 타지키스탄 축구선수도 급성충수염(맹장염)으로 수술을 받고 입원했다. 17일에는 말레이시아 마사지사가 상처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봉와직염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19일에는 말레이시아 방송팀 선수(26)가 기흉 증상을 호소해 입원했다가 22일 퇴원하는 등 갑작스러운 질환으로 병원 치료 치료를 받는 사례도 많았다. 경기가 본격화되면서는 경기 중 부상이 크게 늘고 있다. 21일에는 인도 유수 선수가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경기 중 코뼈가 부러져 응급실로 내원해 치료를 받았다. 22일에는 홍콩 축구 선수가 발목 골절이 의심돼 검사를 받았고, 요르단 축구 선수도 경기 중 왼쪽 어깨 탈구로 응급실을 찾았다. 23일에도 몽골 야구 선수가 시합 중 왼쪽 팔 부위 뼈가 골절돼 응급수술을 받기도 했다. 길병원 의료진들은 선수촌 및 경기장 현황을 24시간 예의주시하며 신속하게 환자를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선수촌병원장인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아직 대회 초반이지만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의료진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대표라는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고, 대회가 끝날 때 모든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24
  • 안방극장 배우들, 서울아산병원과 의료봉사

    안방극장 배우들, 서울아산병원과 의료봉사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방극장 단골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이어온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누기’ 의료봉사 활동에 나선 것이다.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25일 부터 이틀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를 찾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소외계층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장수사진 촬영, 생필품 지원 등 ‘사랑 나누기’ 행사를 벌였다.지난해 경북 청도를 시작으로 올해 남양주에서 두 번째로 펼쳐진 ‘사랑 나누기’ 행사는 서울아산병원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가 주축이 돼 실질적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벌이는 의료봉사 활동이다.이번 행사에는 드라마 ‘태조 왕건’과 영화 ‘달콤한 인생’ 등에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철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이한위, 전원주, 임호 등 연기자 40여 명이 이틀간 어르신들의 ‘건강 도우미’로 변신, 진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친근한 말벗으로 함께했다.또한 연기자들과 더불어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 15명, 남양주 희망케어센터 15명, 장수사진 촬영 봉사단 4명 등 총 70여 명의 봉사단이 대거 참여해 남양주 권역 희망케어센터에서 사전 모집한 의료소의계층 150여 명의 건강을 위해 힘을 한데 모았다.

    2014/09/24
  • 한양대병원,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개최

    고액기부자 이름 명예의 전당에 새겨

    한양대병원,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개최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 박충기)은 지난 22일 한양대학교병원 동관 1층 로비에서 고액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 김경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노영석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충기 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은 “많은 기부자 분들께서 보내주신 애정 어린 관심과 정성이 가득한 나눔에 감사하는 마음과 그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건립했다”면서 “의료원의 더욱 밝은 미래를 위한 도약에 기부자 분들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동행은 그 무엇보다 든든하고 값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명예의 전당은 가로 7.8m 세로 2.5m의 규격으로 한양대학교병원 동관 1층 로비 벽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일천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President’s Honor Club’, ‘Gold Honor Club’, ‘Prestige’, ‘Partner’로 분류했다.

    2014/09/23
  • 일본 의료분쟁연구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방문 간담회

    일본 의료분쟁연구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방문 간담회

    의료분쟁 사실규명 및 대응 절차에 대한 국가별 현황을 조사, 비교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일본 연구팀이 지난 22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방문, 한국의 의료분쟁 조정제도 및 감정 ․ 조정절차에 대해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09/23
  • 전국약사야구대회 '대전·충남지부' 우승

    제2회 대한약사회장배 전국약사야구대회 개최

    전국약사야구대회 '대전·충남지부' 우승

    대전. 충남(충남 팜베이스)가 제2회 대한약사회장배 전국약사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주최하고 전국약사야구단연합회(회장 박재영)이 주관으로 제2회 대한약사회장배 전국약사야구대회가 지난 21일 21일 충남 천안 테크노파크야구장에 열렸다.대회는 대구·경북지부(팜비야구단), 대전·충남지부(팜베이스야구단), 경기지부(부천분회, 베이스클론), 강원지부(동해분회, 팜베이스야구단), 경남지부(창원분회, 매직팜스야구단)등 총 5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자웅을 가렸다.대전·충남지부는 1차전에서 경기지부를 7:6으로 꺽고 2차전에서는 대구지부에 2:3으로 패했다 그러나 3차전에서는 경남지부를 8:7 승리하고 마지막으로 강원지부를 13:4로 이겨 정상에 섰다.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한갑현 사무총장은 시상식에서 "대한약사회는 이 대회를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직장인 야구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한 총장은 "전국 회원들의 성원으로 대회 규모가 매년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야구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전국약사야구단연합회 박재영 회장은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의미있는 경기를 했다"며 " 앞으로도 일과 운동을 병행해 건전하고 활기찬 동호회를 만들어 하나가 되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자"고 강조했다.이어 박회장은 "대회장소가 먼 곳인 데도 강원지부와 경남지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제3회 대한약사회장배 전국약사야구대회는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키로 했다.우승: 대전·충남지부(팜베이스야구단), 준우승: 경기지부(부천분회, 베이스클론),3위: 대구·경북지부(팜비야구단)4위: 강원지부(동해분회, 팜베이스야구단)5위: 경남지부(창원분회, 매직팜스야구단)

    2014/09/23
  • 서울성모, 국내 최초 중동권 국가에 건진센터 설립

    VPS헬스케어 그룹과 UAE아부다비 현지 건진센터 설립 계약 체결

    서울성모, 국내 최초 중동권 국가에 건진센터 설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최초로 중동권 국가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한다. 승기배 병원장, 전후근 대외협력부원장 등 병원 보직자와 실무진들은 21일 아부다비 현지에 도착, 22일 현지시각으로 오후 2시에 VPS 헬스케어 그룹과 아부다비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사업운영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본 계약식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 및 실무단이 참석해 기쁜 소식을 함께했다. 이번 계약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국가 간 협력사업(G2G)을 바탕으로 한 민간의료 진출의 첫 사례이며,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한국 의료 수출 사례의 교두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아부다비 중심지인 마리나몰(Marina mall) 내에 설립 예정인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는 향후 5년간 약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병원은 매출액 대비 10%를 운영 수수료로 배분받는다. 또한 병원에서 파견하는 한국 국적의 인력은 센터 전체 인력의 약 3분의 1인 25명으로 확정했으며, 인건비는 운영 수수료와 별도로 5년간 약 300억원(연봉 및 복지처우 포함) 규모로 대한민국 의료분야의 새로운 창조경제 실현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국내 주요 병원 중 가장 높은 외국인 환자 증가세(매년 약 30%)를 보이는 의료기관이며, 2014년도에는 병원의 아랍에미리트 입원환자 수익 순위가 매년 입원환자 수익 순위 1위였던 미국을 제치고 수위를 차지했다. 2011년 진료 계약 후 아부다비 보건청(HAAD:Health Authority - Abu Dhabi)에서 송출하는 많은 국비 지원 혈액질환 환자들이 조혈모세포이식 등 높은 수준의 중증질환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아종양 및 조혈모세포이식, 뇌성마비 등 선천성 희귀질환 치료를 다수 성공시킨 병원의 괄목할만한 성과에 지난 2월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병원에 입원 중인 자국민을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건강검진센터 설립 MOU 이후 지난 4개월간의 컨설팅 과정에서 서울성모병원은 별도 전담 조직을 꾸려 현지 건강검진센터의 시설과 장비, 인력 배치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VPS와 논의했다. 특히 지난 8월 9일 이루어진 1차 자문단 현지 방문은 2박 5일간의 짧은 일정만으로 사업운영 방향, 본 계약 관련 협상, 현지 검진센터 설계, 설비, 장비 자문까지 수행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어 현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이런 병원 측의 노력과 높은 수준의 의료 전문성을 접한 VPS 측은 한국 의료전문 인력에 대해 미국 수준의 처우를 약속하는 등, 큰 신뢰감을 표현했다. 본 계약 체결이 된 만큼, 양 기관의 건강검진센터 설립 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성모병원은 인력 선발 및 관리 운영권을 기반으로 위탁 운영 예정이며, 이후 채용 및 본격적인 건진 운영계획을 체계화하여 이를 토대로 연말에는 현지 리허설을 실시할 예정이다. 승기배 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의료업계에도 큰 의미가 있는 성과로, 짧은 시간동안 서울성모병원의 역량을 결집한 결과"라며 "현지 센터의 성공적인 설립과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아부다비 건강검진센터 본 계약과 암센터 MOU를 바탕으로 건립 논의 중인 두바이 건강검진센터까지 고려할 경우 서울성모병원이 해외 의료수익 창출에 공헌하는 바는 지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VPS 헬스케어 그룹은 지난 2007년 설립해 아랍에미리트와 기타 중동국가, 인도 등 MENA지역에서 병원 9개, 약국 10개, 클리닉 26개, 이동식 클리닉 3개를 운영하고 있는 저명한 보건의료사업 지주회사로, 향후 2년 내 6개 병원 및 5개 클리닉을 추가로 관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09/23
  • 안방극장 배우들, 서울아산병원과 의료봉사

    김영철 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등 연기자 40여명

    안방극장 배우들, 서울아산병원과 의료봉사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방극장 단골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이어온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누기' 의료봉사 활동에 나선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22일부터 이틀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를 찾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소외계층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장수사진 촬영, 생필품 지원 등 '사랑 나누기' 행사를 벌였다.지난해 경북 청도를 시작으로 올해 남양주에서 두 번째로 펼쳐진 '사랑 나누기' 행사는 서울아산병원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가 주축이 돼 실질적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벌이는 의료봉사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드라마 '태조 왕건'과 영화 '달콤한 인생' 등에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철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이한위, 전원주, 임호 등 연기자 40여 명이 이틀간 어르신들의 '건강 도우미'로 변신, 진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친근한 말벗으로 함께했다. 또한 연기자들과 더불어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 15명, 남양주 희망케어센터 15명, 장수사진 촬영 봉사단 4명 등 총 70여 명의 봉사단이 대거 참여해 남양주 권역 희망케어센터에서 사전 모집한 의료소의계층 150여 명의 건강을 위해 힘을 한데 모았다. 가정의학과, 안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등으로 이루어진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비젼센타에 진료소를 준비하고 무료 진료 및 검사 활동을 진행했다. 아침부터 진료를 보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섰고 마을 주민 수십 명이 모여 임시 진료소가 마련된 비젼센타 2층은 북새통을 이뤘다. 환절기 날씨에 많은 어르신들이 기침·감기 증상을 보였고, 무릎・어깨 등의 관절통, 신경통과 근육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매우 많았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복부 초음파 검사 및 안질환 검사와 함께 최신 의료장비로 새 단장한 순회진료 버스에서는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방사선검사, 소변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이루어졌다. 검사결과 수술 등 입원치료가 요구되는 주민들은 서울아산병원으로 모셔 정밀 검사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평소 요통으로 거동이 불편했다던 최차순(70세,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2리) 할머니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탤런트 손도 잡고 의사 선생님도 보니깐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아들딸처럼 말벗도 해줘 너무 고맙다. 벌써 아픈 데가 싹 나은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봉사단에 직접 참여한 김영철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은 "브라운관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현장에 직접 나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펴드릴 수 있는 것이야말로 가장 보람된 활동"이라며 "손 한번 잡아드리고 말동무 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봉사활동 기회를 자주 갖지 못한 제가 부끄러웠다"고 이틀간의 소감을 전했다. 1995년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지역 사회의 각 계 각 층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서울아산병원 무료순회진료팀은 특수 제작된 순회 진료버스를 이용해 연간 1만여 명에게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등 지금까지 19년간 이십여 만명을 무료 진료하고 있다.

    2014/09/23
  • 서울대병원, 국내 첫 시작장애인 전용 서가대 설치

    점자도서 182권, 큰 글자도서 60권 등

    서울대병원, 국내 첫 시작장애인 전용 서가대 설치

    시작장애인을 위한 서가대가 국내 병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도서관 ‘함춘서재’에 들어섰다. 서가대는 가로 2350mm, 세로 3500mm 규모다. 이곳에는 ‘꿈꾸는 다락방’ 외 점자도서 182권,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외 큰 글자도서 60권, ‘엄마를 부탁해’ 외 음성도서 100종이 비치됐다. 이외에 시각장애인이 아닌 일반인을 위해서 외국어 도서 239권도 비치됐다. 시각장애인 환자분들은 도서 목록을 확인한 후, 원하는 도서를 직원에게 애기하면 된다. 이번 서가대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 2천만원, 이영술님 1천만원의 기부로 설치됐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병원 본관 로비 1층에 개관한 함춘서재는 약 100m2 규모의 북카페 형태로, 6천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하루 200~300분의 환자 및 보호자들이 이용하고, 하루 약 100여권의 도서를 대출하고 있다. 오병희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에서는 눈이 불편하더라도 책을 읽고 싶은 환자라면, 누구나 쉽게 책을 읽고 문화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서가대가 그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9/23
  • 대상 청정원 맛선생 검증단 모집

    소비자 대상 직접체험 평가

    대상 청정원 맛선생 검증단 모집

    대상 청정원 자연조미료 브랜드 맛선생이 ‘100인의 자연의 맛 검증단’을 오는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제품 리뉴얼을 통해 최상의 자연재료 레시피로 더욱 맛있어진 맛선생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다.자연의 맛 검증단으로 선정된 100인에게는 총 8주간에 걸쳐 맛선생 제품을 직접 써보며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제품의 다양한 활용과 검증이 가능하도록, 친환경 인증농산물로 구성된 풍성한 푸드꾸러미를 2주에 한 번씩 맛선생 제품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직접 맛선생을 사용해본 후, 생생한 검증후기를 작성하면 검증단으로서의 미션이 완료된다.검증단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다. 청정원 홈페이지 내 자연의 맛 검증단 모집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100명의 검증단은 10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청정원 맛선생 담당 조정운 과장은 “자연조미료 제품의 선두격인 맛선생이 수백 번의 재료 배합 연구를 통해 최상의 맛을 완성했다”며 “맛에 대한 자신으로, 직접 소비자들에게 평가를 받는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4/09/23
  • 인요한 교수 국산우유 사용인증 홍보대사 위촉

    낙농육우협회

    인요한 교수 국산우유 사용인증 홍보대사 위촉

    한국낙농육우협회는 22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축산회관에서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의 인지도 확산을 유도하고,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소비촉진을 위해 연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인 인요한 박사를 국산우유 사용인증(K․MILK)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인요한 박사의 국산우유 사용인증(K․MILK)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했다. 인요한 박사는 “국산우유 사용인증(K․MILK) 사업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민 건강을 위한 필수식품인 국산 우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국민들이 이 사업을 충분히 알고, 인지할 수 있도록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은 “우리 낙농가는 2014년 6월 원유생산비 증가(L당 25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유수급불균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유업체와 어려운 국민경제를 고려해 2014년 원유가격을 동결했다”며 “우유 재고의 근본원인은 원유가격연동제가 아닌 FTA에 따른 외산 유제품의 급증으로 국내 낙농산업을 지키기 위해 국산우유 사용인증(K․MILK) 사업에 대한 국민들과 관련단체 및 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4/09/23
  • "유방암 이겨내고 멘토로 다시 태어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2014 유방암 멘토 교육프로그램 13명 수료

    "유방암 이겨내고 멘토로 다시 태어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16일 별관4층 세미나실에서 2010년도에 이어 제2회‘유방암 환자 멘토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암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유방암 환자를 돕기 위해 멘토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과거 투병생활과 교육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고 유방암 환자를 위한 돕기 위한 멘토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유방암 환자 멘토들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5회에 걸쳐 유방암의 이해(유방외과 정봉화 교수), 유방암 환자 및 가족의 심리정서 이해(동탄성심병원 이송월 사회복지사), 멘토링 활동의 이해 및 상담대화기법(삼성서울병원 박정원 사회복지사), 멘토로서 나 이해하기(사회사업팀 구향나 사회복지사), 성공적인 멘토링을 위한 역할과 자세(IBK행복나눔재단 김성웅 과장) 등의 멘토로서 갖춰야 될 전반적인 이론교육을 이수했다. 한국인삼공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유방암 환자들의 아픔을 나누고 투병의 의지를 북돋는 등 멘토로서 활동한다. 이열 병원장은 수료 축하 인사말에서 “누구보다도 유방암의 고통을 잘 알고 이를 훌륭히 극복하고 멘토를 맡아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훌륭한 멘토가 되어 멘티들이 암을 이겨내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09/22
  • 서울의대, 라오스 교수 개발 위한 학생평가 워크숍

    UHS의 교육시스템 개선방안 논의

    서울의대, 라오스 교수 개발 위한 학생평가 워크숍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소장 이종구 교수)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라오스 국립의과학종합대학(UHS: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에서 학생평가(Assessment of Student Performance)에 관한 교수개발 워크숍을 실시하고 UHS의 교육시스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열린 라오스 국립의과학대학 교수역량강화를 위한 세 번째 워크숍으로 서울의대 (신좌섭 교수(의학교육학교실), 성민선 연구원)와 필리핀 국립대학 지역교육개발센터가 함께 했으며,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구(WHO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의 재정지원으로 시행됐다. 총 5일 간의 워크숍에는 라오스 의과학대학 산하의 의과대학, 간호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교수진과 중앙병원의 임상과장 및 보건부 교육훈련 전문가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각 단과 대학별 학습 목표 및 역량 영역에 부합하는 학생평가계획 및 시험문항 출제계획표를 개발하고 학생평가도구들을 다양한 예제를 제시함으로써 출제계획표에 근거한 유효한 평가방법들을 스스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함을 목표로, 라오스 보건의료 인력개발센터(Educational Development Center, 이하 EDC) 교수진과 함께 진행됐다.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2012년 8월 설립 당시 WHO 서태평양지역 보건의료인력개발센터(Regional EDC)로서 지정받은 바 있다.

    2014/09/22
  • 한림대강동성심병원-중국 슈베이병원, MOU

    상호간 의료역량 증진시키기로 합의

    한림대강동성심병원-중국 슈베이병원, MOU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원장 송경원)은 지난 19일 중국 양주대학부속 슈베이병원(병원장 왕진첸)과 의료진 및 환자 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이날 'Together For a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동성심병원 송경원 병원장과 양주대학교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 1회 이상의 정기적인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상호간에 의료역량을 증진시키기로 합의했다.1차 협약을 마친 양 기관은 올해 안으로 양교 당사자 미팅을 거쳐 실무차원의 실질적인 업무추진에 가속도를 내는 한편 우선적으로 단기연수를 추진해 점진적으로 인적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중국에서 한국으로의 장기 연수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할 전망이다. 송경원 병원장은 체결식에 참석해 “이번 MOU를 통해 양 의료기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교류를 실천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학술대회 개최와 의료진 연수 등의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증진해 서로의 미래를 밝혀주는 동반자가 됐으면 한다”고 향후 관계증진을 기대했다.이에 따라 강동성심병원은 환자진료를 위한 상호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양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교육을 제공하는 교류를 뛰어넘어 환자의뢰 등을 통한 해외환자 유치와 선진 병원경영기법과 앞선 의료프로세스 수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중국 양주시에 유치한 슈베이병원은 1900년 개원, 11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있는 병원으로서 1994년 중국 강소성에서의 최초의 3차병원으로 지정됐다. 현재 1800개가 넘는 병상을 보유한 대형병원으로, 양주시 및 인근 지역의 약 1000만 인구의 의료와 보건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인 병원이다.

    2014/09/22
  •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 모교 후배들 수학여행 초청

    21회 졸업생 이길여 회장, 전북 군산 대야초등학교 6학년 전원 초청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 모교 후배들 수학여행 초청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모교인 전북 군산 대야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모두 초청했다. 모교사랑이 남다르기로 유명한 이길여 회장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진행해오던 수학여행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이길여 회장이 초청한 대야초교 학생들의 수학여행은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날은 국회의사당과 직업체험 테마파크(키자니아)을 방문해 진로탐색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저녁에는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을 찾아 대한민국과 인도의 아시아경기대회 여자축구 경기를 관람했다.둘째 날은 세계 5위의 최장길이 사장교인 인천대교를 포함하여,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길병원, 뇌과학연구소 등을 찾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둘째날 저녁에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이 학생들을 자택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나눴다. 마지막 날인 셋째 날은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견학을 마친 뒤 놀이공원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여러 가지 체험활동과 볼거리로 2박 3일간 진행하면서 소요된 교통비, 숙박, 식사, 각종 입장료 등의 수학여행 경비는 모두 이길여 회장이 후원했다. 이길여 회장이 보인 모교사랑의 행보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매년 졸업식 마다 상장과 함께 3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1995년부터 매월 200만원씩 탁구부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 1985년 학교 교문을 세워 기증한데 이어 1986년과 1995년에는 각각 과학실과 탁구부 전용훈련장을 지어줬다. 최근에는 사재 20억원을 털어 국내 최대 수준의 초등학교 도서관인 ‘가천이길여도서관’을 기증했다.학생들과 만찬자리에서 함께한 이길여 회장은 “여러분들이 사회에 이바지 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 넓은 세상을 직접 보고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수학여행을 통해서 보고 배운 것을 잊지 말고, 훌륭한 사람이 되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후배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수학여행에 함께 참여한 김혜영 대야초교 교장은 “지난 6월, 학교에 국내 최대수준의 도서관을 지어주신 것도 모자라서 학생들을 직접 초청해 수학여행까지 하게 해주시는 정성에 정말 감동 받았다”며 “이길여 회장님의 사랑은 후배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2014/09/22
  • '서울시민 건강증진 약사가 함께 합니다'

    2014 건강서울-약사와 함께 행사 성료'

    '서울시민 건강증진 약사가 함께 합니다'

    서울시약사회 주관 ‘2014 건강서울-약사와 함께’ 캠페인이 21일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개최됐다.대회장인 김종환 서울시약회장은 “이번 건강서울 행사의 취지는 1천만의 서울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의 행사”라며 “약사들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건강전문가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회무를 역임하며 느낀 교훈은 약사들이 국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약사의 미래는 없다는 것”이라며 “국민 속에 파고드는 정책을 약사회에서 수립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축사를 했다.또한 작년에 이어 ‘건강서울-약사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행사가 약사의 축제이면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약사가 국민들의 가슴에 깊숙이 들어가 사랑을 받아야 약사회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24개 구약사회장들이 단상에 올라 ‘약사의 다짐’을 선서했다. 24개 구약사회장들은 “약사·약국이 지역의 건강관리자와 건강관리센터의 역할을 비롯해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확대해 예방 중심의 약물관리서비스와 시민건강 증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시민 행복을 위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눔 돌봄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건강부스 캠페인은 ▲약물안전사용교육 ▲일반의약품 ▲당뇨·혈압관리 ▲금연 ▲뷰티헬스 ▲봉사약국 ▲제네릭 바로알기 ▲동물약의약품 ▲어르신돌봄&소녀돌봄약국 등 15개의 부스로 구성됐다.이중 ‘건강기능식품과 맞춤형비타민의 바른선택’이 큰 인기를 모아 시민들이 그만큼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한 각 제약사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의약품에 대해 설명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에 관련 사은품을 주는 등 호응을 받았다. 한편 2014 건강서울-약사와 함께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새누리당 김정록 보건복지위 의원, 서울시 우창윤 의원, 이신혜 의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영구 이사장, 문희 전 의원, 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 약학교육협의회 이범진 학장, 약학정보원 양덕숙 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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