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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제45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성황리 개최

    회원 및 가족 1000여명 참석… 경북의학제·종합학술대회·친선의 밤 행사

    제45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성황리 개최

    제45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종합학술대회,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 등이 지난 5월 20〜21일 양일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1천여 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종합학술대회' 최신의학 지견 등 다양한 분야 강의2023년도 종합학술대회는 진료 과목별로 실제 진료실에서 흔히 부딪히는 질환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는 물론 임상병리검사, 영양수액 치료, 비만 진료지침 등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 그리고 필수평점 강의로 의료분쟁, 환자 안전 관리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이 날 학술대회는 두 곳의 강의실에서 이틀에 걸쳐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 먼저 오운홀에서는 김상규 학술이사의 사회로, 첫째 날 첫 번째 세션은 이길호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고혈압당뇨 환자에서의 이상 지질혈증 치료 전략(계명의대 심장내과 이철현 교수) △외래에서 흔히 만나는 갑상선 질환 증상과 치료(영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정승민 교수) △비만 탈출-비만 진료지침 2022(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조윤정 교수) △글로벌 블루칩 작품으로 조각투자 방법 공개(머니와이즈 윤광호 대표) 등의 강의가 있었다.첫째 날 두 번째 세션은 김대영 부회장의 좌장으로 △흔히 발생되는 담낭 용종(영남의대 소화기내과 김승범 교수) △2023년도 마약류 취급자 교육 및 마약류 의료쇼핑방지정보망 사용(대구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황선진 주무관) △다양해진 의료분쟁의 대처 및 해결 방안-필수(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김주현 고문변호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오운AB홀에서는 김영주 학술이사의 사회로, 첫째 날 첫 번째 세션은 탁우택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개원가에서의 유용한 임상병리검사(SCL대구의원 김민지 원장) △개원가 근감소증 치료와 관리(경북의대 가정의학과 김아솔 교수) △합법적 영양수액치료(닥터조제통외과의원 조창식 원장) △개인투자조합을 통한 안전한 절세와 수익률 관리 비법 공개(머니와이즈 신은경 상무) 등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첫 째날 두 번째 세션은 장재혁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오운AB홀 강의로 △아토피 치료 및 증상 관리(경북의대 피부과 박경덕 교수) △미세 먼지와 천식 증상 관리(동국의대 호흡기내과 김상혁 교수) △품격있는 음주-와인뽀개기(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이시영 명예교수) 등의 강의를 있었다.둘째 날 오운홀에서만 있은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우석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어느날 갑자기, 급성뇌경색(시청각 강의) △혈뇨 환자에 대한 접근(동국의대 비뇨의학과 박동진 교수) △조절이 안되는 당뇨환자 인슐린 치료(계명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미경 교수) △불면증 호소 환자 치료와 관리(계명의대 신경과 김근태 교수) 등의 학술연제가 발표됐다.마지막 세션은 김학근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대상포진의 공포 : 예방접종 해야하나?(경북의대 감염내과 황소윤 교수) △어지럼증 환자에 대한 검사와 치료(대구가톨릭의대 이비인후과 김이혁 교수) △경상북도 응급재난 의료체계 및 지역 의료인 역할(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최대해 교수) △의료질 향상을 위한 환자 안전(대한환자안전학회 옥민수 총무이사)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이날 학술대회에 참석한 회원에게는 입퇴실 바코드 시간 체크에 따라 최대 8점(토요일 4점, 일요일 4점)까지의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이 주어졌다.한편, 에스포항병원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가족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최초 목격자가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경상북도의사회장 명의의 교육 이수증이 주어졌다.◇'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1천여 명 참석친목화합 도모첫날 종합학술대회에 이어 회원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가 아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이우석 회장과 장유석 대의원회 의장,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 김성학 경주시부시장, 염도섭 경상북도치과의사회 회장, 김기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지원장, 이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 신은식변영우이원기이석균정만진김광만 고문 등 많은 대내외빈과 회원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과 더불어 개회식, 친선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식전공연으로 '타악집단 일로의 공연'을 시작으로 채한수 총무이사의 개회선언과 함께 내빈소개, 이우석 회장의 개회사, 장유석 대의원회 의장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김성학 경주시 부시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 개최된 공연에는 금관악기 전공의 비보브라스밴드의 연주, 여성 팝페라 앙상블로서 지역사회 내 문화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킹,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하는 팝페라 솔라즈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회원 및 가족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이우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북의사회 7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4월 23일 있은 의협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7년 연속 모범지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라며 경상북도의사회의 잘 다져진 주춧돌과 기둥은 모두 우리 회원 여러분께서 쌓아 올린 업적으로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또한 올해는 제45대 집행부의 마지막 임기이니만큼 임기 시작과 함께 약속드린 회원 모두가 행복한 의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역시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경북의학제'회원가족 모두 참여 '윷놀이 대회' 열려이튿날 학술대회가 끝난 후 오후 1시부터 회원과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경북의학제'는 회원 상호간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해 4개 권역(동서남북)별 회원팀, 가족팀, 회원가족팀으로 나눠 윷놀이대회와 어린이 그림 그리기, 삼(사)행시 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삼(사)행시 대회는 '의사회', '행복하자'를 시제로 진행되었는데, 60여 편의 출품작 중에서 김찬민 어린이(구미, 김지훈신경과의원 김지훈 회원 자녀)가 쓴 삼행시가 장원의 영광을 안았으며, ▲어린이 그림 그리기는 '우리가족봄소풍',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한 50여 편의 출품작 가운데 현나예 어린이(포항, 포항성모병원 안과 현효진 회원 자녀)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이밖에 최신형 핸드폰 등의 많은 경품이 준비된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했다.한편 첫째 날 열린 회원 테니스대회는 포항뱃머리테니스장에서 경상북도의사회 테니스 동호회의 주최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단체전 우승은 팀 치치파스(김성연, 권오양, 임영택, 배경도, 박준석, 박성호), 준우승은 팀 루드(김지홍, 정재봉, 허준호, 김경렬, 백성욱, 김수호), 3위는 팀 알카라즈(최진교, 이태우, 김영래, 서수한, 이병희, 김민재), 4위 팀 조코비치(노선주, 김성환, 이선희, 정해룡, 이현석, 남태우)가 차지하였다.◇제45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삼(사)행시' 입선작장원△김찬민 가족(구미, 구미김지훈신경과의원 김지훈 회원 자녀)차상△정유진 가족(청송, 혜성의원 정명용 회원 배우자)△석현성 가족(구미, 리세비뇨기과의원 석노성 회원 자녀)차하△김혜경 가족(경주, 강남비뇨기과의원 강준오 회원 배우자)△박준석 가족(경산, 경산제인연합안과의원 박상민 회원 자녀참방△이석균 회원(경산, 청십자유외과의원)△강미혜 가족(안동, 박무영내과의원 박무영 회원 배우자)△김선우 가족(김천, 드림비뇨기과의원 김영원 회원 자녀)

    2023/05/23
  • 경남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성료

    학술공로패 수상에 신현철 원장

    경남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성료

    경남치과의사회(회장 박성진사진) 학술대회가 지난 13~14일 창원ceco에서 강충규 대한치과의사협회 수석부회장, 조봉혜 부산대학병원치과병원장, 도 원로 고문님과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성진 회장은 내빈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의 여왕 5월, 국내외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치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할약상을 보고 다양한 방법의 최신 치료법을 습득하기를 바라며, 이를 적극 활용해 환자에게 보다나은 진료를 제공하고, 치과 기자재전시회에서도 최신 기자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강좌에서 허중보 부산대학교 교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의치의 다양한 치료옵션'강의를 시작으로 본 강의에서는 컨벤션홀과 대회의실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실시됐다.컨벤션홀에서는 김현철 부산대 교수의 '최신임상 근관치료 AtoZ', 김복주 동아대학교 교수의 '최신 임플란트 consensus statements를 활용한 실패한 임플란트 극복하기(부제:부끄럽지 않은 치과의사되기)', 대회의실에서는 김동환 서울복음치과원장의 '디지털 치의학 입문에서 응용까지'와 AI기술을 활용한 크라운디자인과 3D프린팅' 등 의료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또한 이번 학술대회 공로패 수상자는 신현철(양산서울치과의원), 포스터 부문에는 홍호철(마산홍치과), 신현철(양산서울치과) 원장이 수상했다.한편 이날 기자재 전시 참가업체는 오스템 K5(체어), Tros5(구강스캐너) 외 29개 업체에서 최첨단 치과기자재가 전시됐다.

    2023/05/18
  •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이 지난 1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범죄의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펼치고 있는 범국민적 예방캠페인이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지목을 받은 사람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이우석 회장은 김재왕 경북적십자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이우석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이 도민들께 전달되고 우리 회원들에게도 경각심이 일으켜지길 바란다고 전하며, 다음 주자로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과 경상북도약사회 고영일 회장을 지명했다.

    2023/05/18
  • 대구·경북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간호사법 반대 및 민주당 규탄'

    대국민호소문 발표, 가두행진, 탕평체 전달식,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

    대구·경북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간호사법 반대 및 민주당 규탄'

    대구경북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15일 오후 5시 대구동성로 중앙파출소삼거리에서 보건복지의료연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사특혜법 반대 및 더불어민주당 범시민 규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5시 대구시의사회 김용한 기획이사와 간호조무사회 권옥희 이사의 공동사회로 개회선언과 참석단체 소개, 탕평체 행사, 개회사, 연대사, 자유발언, 구호제창, 대국민호소문 발표, 가두행진, 탕평체 전달식, 구호제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규탄대회는 지난 27일 대한간호협회를 제외한 13개 보건의료연대가 반대하는 간호사특혜법이 의료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됨에 따라 지역사회 돌봄사업 독점이라는 진실을 숨긴 채 간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간호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이에 따라 정부와 여당이 간호사 처우개선이 담긴 간호법 중재안을 제안하자 반색하며 거부한 대한간호협회만 찬성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행위와 무관한 일로 의료인을 과하게 처벌하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필수의료붕괴법을 만들어 의료인을 짓밟고, 국민건강수호의 임무를 외면한 채 간호사만을 챙기는 악법을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었다.이런 암울한 현실에서 대한민국 보건복지의료의 미래를 걱정하는 13개 대구경북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대한민국 보건복지의료체계를 바로 세워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범시민 규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규탄대회의 행사 중 탄평채 행사에서는 13개 단체 대표들이 함께 탕평채를 비벼서 나눠먹는 퍼포먼스로, 보건의료계가 원팀이라는 뜻을 부각시켜 향후에도 화합하고 함께 가야 한다는 의미와 민주당에게는 편가르기식 정치를 그만두고 탕평 정치를 하라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탕평채 첫 그릇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전달하고, 간호사만 편드는 갈라치기 정치가 아닌 탕평의 정치를 하라는 의미이며, 두 번째 그릇은 탕평채를 만든 각 단체 대표들이 현장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보건의료 단체의 단합을 의미하고, 마지막 한 그릇은 간호협회의 몫으로 간호협회가 보건의료의 주역으로 돌아와서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행사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구지부 한유자 회장은 더불어민주당은 간호사와 한통속이 되어 보건의료계를 둘로 갈라치고 분열과 혼란을 조장했다. 13개 보건복지의료단체 400만 회원을 무시한 채 국민건강에는 전혀 도움 되지 않는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고 밝히고 우리가 연가투쟁을 할 때 국민건강을 볼모로 잡는다고 한 간협은 이제 와서 본인들도 파업을 하겠다는 등 적반하장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구지회 정영재 회장직무대리는 진정한 부모 돌봄, 국민 행복을 원한다면 의료와 복지가 협업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법안을 강행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복지의료인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고 그 직업의 정체성과 목적성을 다시 돌아보고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 국민을 위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간호법안을 철회하고 보건복지의료체계 전체 직역의 균형과 전문성을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간호사들의 처우개선과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보건복지의료단체와 끝없는 갈등과 대립을 끝낼 수 있음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이어서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구지부 유황림 회장은 거대 야당은 특정 간호사협회만을 결부하여 졸속 간호악법을 밀어 붙이고 있는 우리나라 복지의료체계가 파탄 나는 것을 두고 볼 수가 없어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야당과 간호사협회가 주장하는 간호법의 제정의 목적은 첫째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둘째 간호사 처우개선, 셋째 지역사회 부모돌봄법으로 간호방문 간호센터를 만들어 고유 업무영역을 침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의료인이라는이유로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으면서 타 직종 업무범위를 또다시 침탈하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며, 우리는 지금 이러한 간호사악법을 즉각 중단하고 폐기 할 것을 국회에 엄중 경고하며, 오만과 독선으로 끝까지 간호법을 고집할 경우 400만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강력하게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대한요양보호사협회 대구경북지부 정욱영 회장은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법 제정은 요양보호사의 일자리마저 뺏는 간호법을 결사반대 합니다.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입법한 간호법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그 피해는 모두 국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전국 회원은 간호법 법안을 폐기 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규탄한다고 했다.이어서 자유발언에서 나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김희숙 회원은 보건의료현장은 절대 간호사만으로 운영되거나 유지될 수 없다. 보건의료인력 모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화합할 때 가장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국민여러분! 간호사특혜법으로 보건의료현장을 갈라치기하는 민주당과 간협을 심판해 주십시오, 대통령님!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막아주십시오! 간호법에 대해 거부권을 꼭 행사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규탄대회는 마지막으로 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 신숙화 회장의 대국민호소문에 이어 참석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 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고 민주당사에 탕평체 전달과 함께 구호제창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대국민 호소문 국민여러분! 간호사 직역이기주의와 더불어민주당 의회독재를 심판하여 주십시요! 의회 민주주의를 농락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돌봄 사업을 독점해 약소직역 위에 군림하려는 대한간호협회는 각성하라!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호협회)만 찬성하고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반대하는 간호사특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간호협회는 이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온갖 흑색선전을 일삼았으며, 이제는 이 법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국민들을 협박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약소 보건의료직역의 목소리와 국민건강을 외면한 채 간호협회와 협작하여 이 악법을 만들고 통과시켰습니다. 간호사 직무범위와 처우개선을 위해 필요하다고,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노인장애인 등 국민의 존엄한 돌봄을 위한 법이라며 간호협회는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간호사 직무 범위는 이미 현행 의료법 제2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환자의 간호요구에 대한 관찰자료수집, 간호판단 및 요양을 위한 간호, 의사치과의사한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 등 간호업무를 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행법에 명시된 이외의 업무가 간호사에게 필요한 것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간호사가 의사들의 진료의 보조 이외에 무엇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간호사 처우개선은 기존 의료법과 보건의료 인력지원법 개정으로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정부와 여당 그리고 보건복지부가 중재안과 대책을 발표하였으나 간호협회는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이는 간호사특혜법 제정 목적이 간호사 직무 범위와 처우개선이 아닌 지역사회 돌봄사업 독점에 있다는 반증입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선거 공약 어디에도 간호법 제정 약속은 없습니다. 국민의 존엄한 돌봄을 위한 '부모돌봄법'이라는 주장도 허구입니다. 이것 또한 현행 의료법 제4조 2항에 명시된 간호간병서비스를 간호사특혜법에 그대로 옮긴 것으로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만약 이 법이 통과되어야 돌봄을 할 수 있다면 현재 간호사들은 현행법을 이행하지 못하며 부모돌봄을 할 능력이 없다 사실을 인정하는 것인가요? 똑같은 법인데 과연 지금까지 못했던 돌봄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간호사특혜법에 지역사회라는 확장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의료기관 이외 즉,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곳에서 자칫 환자가 위험해질 수 있는 간호간병서비스를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간호사 혼자서 노인장애인 돌봄을 모두 책임질 수 있는 것인가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민주당은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말을 무시한 채 민주노총을 등에 업은 간호협회의 말만 듣고 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간호협회가 자신들의 이익인 돌봄 사업 독점을 위해 국민건강을 져버리는 만행을 저지를 수 있다 해도, 대한민국 대표 정당 중 하나인 민주당의 행보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 법이 통과되어 국민건강증진과 앞으로 펼쳐질 지역사회 돌봄 사업에 도움이 된다면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목소리를 무시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 법이 시행되면 일본의 사례처럼 우리 부모님은 의사를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으며, 간호사 이외에 약소 보건복지직역의 수는 줄어들어 결국 간호사의 보수만 올려 간호사를 위한 간호사왕국을 만드는데 우리 세금을 모두 써야 하는 상황이 생길 것이 명백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더 이상 사실과 다른 거짓선동을 일삼는 간호협회와 모든 보건복지의료 직역이 함께 움직여야 되는 의료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약소 보건복지의료 직역을 배려하지 않은 채 국민건강을 져버린 민주당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약자 코스프레로 또 다른 약자를 짓밟고 간호사왕국을 만들려는 간호협회에 철퇴를 내려주시고, 의회 민주주의를 남용하고 악용하는 민주당을 심판해 주십시오. 부디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이 국민 건강과 돌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왜곡된 의료현실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이 이 자리가 아닌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간호사특혜법 폐기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2023년 5월 15일 13개 대구경북 보건복지의료연대

    2023/05/16
  • 산업계·협회·소비자단체와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도 실시

    대구식약청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2일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에서 산업계와 각 식품관련협회 및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2년 부터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식품안전의 날을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5.7~5.21)으로 정하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대구식약청은 이날 기념식에서 식품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대구경북지역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식품 산업계 등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짐을 함께 했다.또한, 식품안전주간에는 5월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벌인다.한편 대구식약청은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2
  • 경남한약협회 정기총회·연수회 성료

    경남한약협회 정기총회·연수회 성료

    경남한약협회(회장 김장규) 제61회 정기총회 및 연수회가 지난 5월 7일 교육문화도시 진주에서 열렸다.김장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휴기간 동안 계속 내리는 비로 오늘 총회 참석에 불편이 많으셨을텐데 많은 참석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중앙회의 의결사항이 현실과 신뢰성이 낮아 지부에서는 참고가 되겠으며, 그 외 한약제와 한약업사의 광고건은 보건복지부 법령에 준해야 하고, 구전 녹용의 진정성은 각자의 판단으로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았다.이어 본회에서 김광곤 사무국장의 2022년 회계 년도 중요 회무, 경과보고와 분회별 회원 변동사항을 보고했다.이용관 감사의 감사보고에서는 세출의 적정성이 확인됐고, 권고사항으로 회원의 감소로 인한 회비 미납으로 협회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며 미수금 수납 독려 조치가 요망된다고 보고했다. 또한 2023년 세입세출에 의한 예산 편성이 우선임을 재강조했다.제2부에서 정보교환 토론, 연수회가 이어졌으며, 모범회원경남도지사 표창에 남해군 박태기(민제한약방)씨가수상했다.

    2023/05/10
  • 개장 365주년 '2023년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한방의 中心 대구약령시가 온다, 약령시 한방백화점' 주제로 열려

    개장 365주년 '2023년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365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를 지켜온 2023년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가 지난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약령시(약전골목)일원에서 열려, 한의학역사와 전통, 한방체험과 공연, 먹거리, 볼거리,등 다양한 행사로개막됐다.대구시와 대구중청이 주최하고 (사)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 이병식)가 주관하여 열린올해 한방문화축제는 '한방의 중심, 대구 약령시가 온다! 대구약령시 한방백화점'을 주제로 오랜 역사를 이어 온 과거와 현제의 한방문화를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진행됐다.행사 첫날인 5일 오전11시 우중 속에서도 약령시한의학박물관 앞마당에 설치된 천막에서 전통 제례악 공연에 맞춰'집례'김순회(전 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씨의 진행으로'초헌관' 류규하(중구청장) '아헌관' 이병식(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 '종헌관' 이승로(대구한약유통협회장)씨와 '축관'을 맡은 인사들이 관복 차림으로 염제(炎帝)신농(神農)씨를 기리고 약령시발전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옛 나랏님께 바치는 한약재진상퍼포먼스, 약령시탄생의 기원을 주제로 한 심약관 행렬 퍼레이드, 등 여러 행사가 펼쳐졌다.올해 2023, 한방문화축제행사는 대구약령시한의학박물관에서 옛 약령시 사람들의 삶과 채취를 직접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교육 , 문화, 등 관광안내와 대구약령시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의 역사와 전통 현대가 공존하는 한방의료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한방문화관 ▲영플라자 ▲한방정원 ▲한방식품관 ▲한방진료관 ▲한방명품관 등 6개 테마관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당귀, 초석잠 등 50여 가지 약초, 약나무가 어우러진 약초꽃동산, 한의체험센터, 전통놀이마당, 한방장터, 약령다방, 한복체험 등 60여종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있었다.또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체험 외에도 청년예술인들이 펼치는 버스킹'공연, 약령시 생방송을 알리는 '약령시라디오' 약령시 청년상인들이 함께하는 '청춘보부상' 약 저울달기, 전승기예(한약재썰기)경연대회, 약첩 싸기, 우수한방상품 홍보전, 한방상품 구매고객대상 경품이벤트 행사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2023/05/08
  • 대구·경북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더불어민주당 입법독재 규탄

    대시민 홍보 및 가두행진,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출범식 개최

    대구·경북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더불어민주당 입법독재 규탄

    국민건강 망치고 의료계 분열시키는 간호사특혜법반대한다400만 표심이 반드시 책임 함께 물을 것경고대구경북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5월 3일 오후 5시 대구동성로 구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보건복지의료연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법 통과에 대한 반대 시위를 개최했다.이날 시위는 오후 5시 간호조무사회 심소자 재무이사의 사회로 개회선언에 이어 참석단체 소개, 연대사, 회원의 소리, 대구광역시간호조무사회 권옥희 이사의 성명서 낭독 및 구호제창, 대구경북 13개 보건의료연대 대표 기자회견, 대시민 홍보 가두 행진으로 행사가 진행됐다.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 신숙화 회장,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구경북지부 정영재 회장직무대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부 정욱영 회장, 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과 임진명 학생,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사과 엄찬호 학생은 연대사에서 다수의석을 앞세워 힘으로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을 강행 처리한 더불어민주당 때문에 우리는 일자리를 빼앗길 위협을 느끼며 불안에 떨게 되었다며, 지금 우리들 약소직역의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진정 국민을 위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민생법안이고 국민 돌봄 법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라고 되묻고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법안 추진으로 약소 직역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침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법안을 강행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복지의료인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간호사는 의료법에 의해 의료행위를 하는 것이지 노인들의 돌봄 서비스를 하는 행위는 요양보호사가 책임을 지고 한다. 요양보 호사는 간호법에 들어가야 하는 하등의 이유가 없다. 노인장기요양제도의 열악한 환경에서 중노동을 하면서 최저 임금을 받고 힘들게 근무하는데 요양보호사의 인격과 자존감에 더 이상 상처를 주지마라고 울분을 토했다.대구경북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그야말로 더불어민주당이 우리를 거리로 내몰고 있다며, 국민건강을 지키고 생존권 사수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입법폭주를 자행한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이충희 학생과 영남대학교의료원 김경진 간호조무사는 회원의 소리에서 본인들이 욕심을 채우고자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을 해칠 수 있는 간호악법을 즉각 무효화하라!계속 간호법 제정을 주장한다면 즉각 의료인에서 제외해 간호법 적용을 받는 간호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금번 간호법을 강행한 국회의원들에게도 경고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강력 규탄했다.이어 간호사들의 표심을 얻고자 잘못된 약속을 해놓고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미명으로 간호법을 밀어부친 국회의원들은 13보건복지의료연대 400만의 표심이 반드시 그 책임을 함께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처우개선을 이유로 법 제정을 주장하였으나 최근 정부와 여당이 제안한 간호사 처우개선이 담긴 간호법 중재안을 거부함으로써 간호법 제정의 진짜 이유가 돌봄 사업 독점에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법이 통과될 경우 간호사 주도로 돌봄사업이 진행되어 죽을 때 까지 의사를 보지 못하고 사망하거나 의료기관외에서 간호와 진료영역을 넘나드는 일들이 생겨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산된다. 또한 보건의료약소직역의 업무 침해 및 실직을 유도할 수 있는 악법이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7일, 대한간호협회만 찬성하고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반대하는 간호법(간호사 특혜법)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로 국회본회의를 통과시켰다. 이에 대구경북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더불어 민주당의 입법독재와 대한간호협회의 거짓을 강력히 규탄하고,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만행을 심판하기 위해 400만 보건복지 연대의 총선기획단을 출범하자는 목적으로 이번 반대 시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구경북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이와 함께 간호법이 시행될 경우 개별법 난립으로 현행 보건의료체계 붕괴 초래, 의료법과 간호법과의 이원화 체계 고착화, 의료관계법령 체계에 미부합, 간호사 업무영역 확대 및 단독개원의 단초 우려, 간호사 직역만의 이익 실현 대변, 간호조무사 일자리 위협, 장기요양기관의 붕괴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 간호법안에서 담고 있는 주요 내용은 현행 의료법 및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서 70% 이상을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상기 두 법 개정으로 간호단독법안은 충분히 대체 가능하고, 간호협회에서 말하는 간호사 처우개선은 의료법 내에서 같이 할 수 있게 하던가, 특별법 등으로 개정해야만 간호사뿐 아니라 다른 의료인들도 같이 포함되어 보건의료일터의 현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제시했다.간호법에 반대하는 13개 의료 직군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대한방사선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대한응급구조사협회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한국노인복지중앙회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이다.

    2023/05/04
  • 경북의사회 '2023년도 회원‧가족 등반대회' 개최

    의성 금성산에서 160명 참석…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 다져

    경북의사회 '2023년도 회원‧가족 등반대회' 개최

    경북의사회는 지난 4월30일 의성 금성산에서 금년도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다졌다.이우석 회장과 대의원회 장유석 의장, 변영우‧이석균‧정능수 고문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30분 회장 인사를 시작으로 등반코스 안내, 단체 기념 사진 촬영 후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두 개의 코스로 나눠, 1코스는 금성산 등산로 주차장을 시작으로 금성산성을 거쳐 관망대, 병마훈련장, 금성산 정상에서 회귀하여 배나무골, 용문정에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2시간이 소요되었으며, 2코스는 수정사 코스로 금성산 등산로 주차장을 시장으로 수정사를 관람하고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와 산운리 마을을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됐다.등반을 마친 회원 및 가족들은 하산하여 의성에코센터(산운생태공원)에 마련된 장소에서 점심식사와 뒷풀이로 화합을 도모하고 산행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김만수 기획이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및 회장인사, 건배제의가 이어졌고,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참석자 모두에게 의성 옥자두쨈을 준비해 참석 기념품으로 전달했다.이우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하며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기쁘다.라며, 봄날의 따뜻한 햇볕과 맑은 하늘만을 즐기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며칠전 통과된 간호법과 의료인면허 박탈법으로 회원님들의 마음이 많이 불편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그러나 오늘만은 모두 잊고 친목과 건강만 생각해 주시기 바라며 예정된 투쟁일정에도 여기 계신 모든 회원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올해 등반대회는 예년과 달리 가을 단풍을 즐기는 산행이 아니라 녹음이 짙어져가는 4월 봄철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된 가운데 역대 최고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등반대회를 즐겼다.

    2023/05/02
  • 경북의사회 "민주당의 입법폭거로 국민 건강에 대한 해악 불가피해졌다"규탄

    대한민국 의료를 분열시킨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해산하라

    경북의사회는 정부와 여당이 마련한 중제안 수용도 거부한 채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의 입법폭거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경북의사회는 지난28일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그들만의 의석수를 앞세워 악법들을 통과시켰다. 자신들만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대한민국의 법을 마음대로 입법하고 있다며 의료 직역 간의 갈등은 물론 의료에서 간호를 분리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국민 건강에 대한 해악이 불가피해졌다고 우려했다. 의료는 간호사들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 등이 협업체계를 통해 환자를 진단 치료하고 있는 등 협업 과정이 불가피한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과의 협치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 것에 개탄스럽다고 밝혔다.성 몀 서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4월 27일,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다.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여당이 마련한 중재안 수용도 거부한 채 그들만의 의석수를 앞세워 악법들을 통과시켰다. 즉, 더불어민주당은 협치는 애시당초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정치적 이익만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법을 마음대로 입법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장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앞세워 대한민국 의료는 포기하고 오직 간호사들의 입장만 생각한 것이다.의료계는 간호사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간호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 등이 협업체계를 통해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다. 이 작은 의료계에서도 협업 과정이 불가피한데, 하물며 한 나라의 법을 입법함에 있어서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및 여당과의 협치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 것이 개탄스럽다.이제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더이상 '간호단독법이 악법이다'라는 것을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초등학생도 이 정도면 이해했을 터인데, 그들은 당명과는 달리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듯하다.간호사들은 왜 간호법에 간호조무사들의 학력을 제한하고 그들의 활동영역을 제한하는가? 그런 면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간호협회는 자가당착적인 생각을 하는 이기적인 집단이다. 또한 '꼼수탈당'을 한 민형배 국회의원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시킨 걸 보면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는 '정의'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우리 의사협회는 의사의 강력범죄나 의료와 관련한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 자정작용을 통해 강력히 대처하고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입법한 면허취소법은 의사의 고유 업무 및 강력범죄나 성범죄와도 무관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의사면허가 취소되는 독소 조항을 품고 있다. 임대차보호법위반, 교통사고 등 금고 이상 형을 받은 국회의원들의 자격도 박탈되지 않는데, 왜 의사는 면허가 취소되어야 하는가?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정권에서 제정한 임대차보호법으로 인해 현재 전세사기가 판을 치고 있는데, 단지 혈세를 통해 피해자들을 구제하라는 말만 하고 있다. 즉, 자신들의 잘못된 법으로 고통받은 국민들에 대한 미안함과 지난 과오에 대한 반성은 전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나중에라도 후회하지도, 변명하지도 말아라. 대한민국 의사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 명의 환자를 더 치료하고 살리기 위해 응급실, 외래, 병동 및 수술실 등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경상북도의사회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게 정당한 대화와 타협 과정을 거치지 않은 포퓰리즘 입법에 대해서 거부권 등을 통해 올바른 정치가 무엇임을 보여주길 간곡히 부탁한다.우리 의사들은 대한민국의 국민 건강과 올바른 의료환경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전쟁을 엄숙히 선포하며, 이 악법들이 폐기되는 그날까지 결코 타협하지 않고 투쟁해 나아갈 것을 엄숙히 천명한다!2023. 4. 28.경상북도의사회

    2023/05/02
  • 대구시의사회 " 6,000여 회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의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작태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경고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뒤엎은 더불어민주당의 패악을 심판하자

    국회는 27일 본회의에서 의사면허 취소법과 간호법 제정안을 강행 통과시켜 의료계 직역 단체 간 갈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사회는 더불어민주당을 강력 규탄하고 앞으로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대구시의사회는 28일 성명서 통해 13개 보건의료연대의 반대를 무시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간호법과 의사면허 취소법을 통과시켰다며, 이는 헌정사에 유례없는 사태를 보았다며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규탄했다.◆성명서 전문어제 더불어민주당은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의견을 무시하고, 정부와 여당의 중재안마저 거부하며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위기 때도 코로나로 고생한 건 간호사들이라며 간호사와 의사를 비롯한 다른 보건의료직종간 편 가르기와 갈라치기를 하더니, 이번에도 간호사와 보건의료계의 갈등을 조장하는 악법을 만들어 13개 보건의료연대 400만 명의 절규와 정부, 여당의 중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고 말았다.여당의 중재안과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지원종합대책에서는 간호사 1인당 담당환자수의 구체적 명시 등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내용이 대폭 강화되어 있음에도 대한간호협회는 중재안 수용을 거부하고 원안대로 처리할 것을 민주당에 요구하였고 민주당은 이를 수용하여 반민주적인 방법으로 악법 통과를 강행하였다.간호법은 간호사 처우 개선이 아니라 의료계 각 직역들 간 갈등을 조장하고 간호사에게만 특혜를 주어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악법임이 명확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의사뿐만 아니라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 방사선사 등 13개 다른 보건 직역들마저 왜 간호법을 반대하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의 보건의료환경에 어떤 혼선을 일으킬지, 또한 국익에 어떠한 위해를 입히는지 고민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는 자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선량이라고 불릴 수 있는가. 내년 총선에 살아남기 위해 40만 간호사의 표와 보건의료노조의 압력에 국민을 배신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팔아먹은 정치 기생충의 총합체인 더불어민주당이 왜 대한민국에 존재해야 하는가.대구광역시 의사회 6,000여 회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의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작태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2023년 4월 28일대구광역시의사회4월 27일은 대한민국 의료의 치욕적인 날이 될 것이다대구시의사회 산하 8개 구군의사회장도 합동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했다.8개 구군의사회장은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건 의료계의 중재안을 거부하고 오로지 간호사만을 위한 터무니 없는 법안(간호법)을 거대 야당의 의석수를 앞세워 막무가내로 통과시켰다.고 비난했다.◆성명서시일야방성대곡4월 27일은 계묘의치의날절대 잊지 맙시다!2020년 2월 대구에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져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의사와 간호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죽음을 무릅쓰고 코로나와의 사투를 벌인 것이 불과 몇 년도 안 되어서 의사와 간호사의 협업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한다.4월 27일은 대한민국 의료의 치욕적인 날이 될 것이다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건 의료계의 중재안을 거부하고 오로지 간호사만을 위한 터무니 없는 법안(간호법)을 거대 야당의 의석수를 앞세워 막무가내로 통과시켰다.교통사고를 내어 집행유예를 받아도, 병원의 경영이 어려워져 부도가 나서 직원월급을 못 주게 되어도 의사면허가 취소되는 황당한 법안(의료인면허 박탈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주도하에, 국회에서 통과되었다.곱지 않은 시선을 의사에게 보내는 국민 정서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치부를 덮고 정권을 되찾기 위해 서슴없이 의사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이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정말 목 놓아 통곡한다.절대 잊지 맙시다.2023년 4월 27일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 의료를 망쳤다는 것을.이에 대구광역시 구군의사회와 전 회원들은 어떠한 방법을 쓰더라도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대한민국 의료를 파탄시킨 두 악법 저지를 위해 죽을힘을 다해 투쟁할 것을 선포한다.2023년 4월 28일대구광역시 중구의사회⦁동구의사회⦁서구의사회⦁남구의사회북구의사회⦁수성구의사회⦁달서구의사회⦁달성군의사회

    2023/04/28
  • 대구시약 성명서 발표 "모든 회원과 함께 시범사업 추진 반드시 저지할 것" 천명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즉각 중단하라"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27일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확신 방지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시행되어 온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약사회는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3년간 개인 처방약의 오배송, 지연배송, 개인건강정보 보호 장치 미흡 등 수많은 문제점이 이미 드러났다. 그런데도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진료사업을 노골적인 플랫폼 사업자 밀어주기에 초점을 맞추고 이어나가려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대구시약은 이어 코로나19 엔데믹에 모든 산업분야들이 정상화를 위한 준비에 한창인 지금 복지부는 이러한 비대면 진료의 문제점은 좌시한 채 철저한 검증과 평가도 없이 민간 플랫폼 업체의 산업적 관점에만 초점을 맞추고 비대면 진료를 이어나가려 하고 있다며꼬집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할 보건복지부가 한시적 허용에서 드러난 수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업체 밀어주기식 시범사업을 추진하려는 것은 국민 건강과 안전은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라는 것이 자명해졌다고 주장했다.또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심각단계에서 한시적으로 시행되면서 이미 시범사업으로 시행된 것과 다름없으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문제점이 드러난 바 있다. 구태여 똑같은 형태의 비대면 진료를 시범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다시 실시할 것이 아니라 지난 3년 간 실시한 비대면진료 경험을 토대로 제대로 된 원격진료를 바탕으로 하는 비대면 진료를 연구개발 하여야한다. 원격진료를 기반으로 도서산간 지역이나 대면 진료가 어려워 정말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를 실시하는 것이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길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대구시약은 이와 함께 국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 따라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보건의료의 근간을 흔드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추진을 즉각 중단하여야 한다. 비대면 진료와 처방, 의약품 전달은 전문가 단체의 충분한 연구와 검증, 그리고 법적인 정비를 거쳐 준비 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최우선 하여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추진을 중단하고,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이 아닌 IT기술에 힘입은 진정한 원격진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촉구했다.대구시약사회는 끝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요청하며, 모든 회원과 함께 반드시 시범사업을 저지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덧붙였다.

    2023/04/28
  • 대구시의사회, 간호단독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간호사회 1인 시위 대응을 위한 반대시위 펼쳐

    대구시의사회, 간호단독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대구시의사회는 조명희 국회의원 사무실(대구동구발전연구원)앞에서'간호단독법'찬성위한 대구시간호사회의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어 이를 대응하기 위한 반대시위를 지난 24일〜25일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안원일 동구의사회장이 각각 1인 시위에 들어갔다.대구시의사회는 계속해서 임원과 동구의사회 임원이 매일 참여하기로 하는 등 간호법이 저지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시위에 참여한 정홍수 회장은간호법 제정 추진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민주당이 간호직역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정치 공작을 펼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는 간호법 문제가 의사와 간호사의 싸움으로만 비치는 것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의사회를 비롯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단독법이 시행될 경우 개별법 난립으로 현행 보건의료체계 붕괴 초래, 의료법과 간호법과의 이원화 체계 고착화, 의료관계법령 체계에 미부합, 간호사 업무영역 확대 및 단독개원의 단초 우려, 간호사 직역만의 이익 실현 대변, 간호조무사 일자리 위협, 장기요양기관의 붕괴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간호법에 반대하는 13개 의료 직군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대한방사선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대한응급구조사협회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한국노인복지중앙회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이다.

    2023/04/26
  • 경북의사회 '의협산하 7년 연속 모범지부 표창 수상' 쾌거

    경북의사회 '의협산하 7년 연속 모범지부 표창 수상' 쾌거

    지난 22〜23일 양일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북의사회가 7년 연속 모범지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이는 2022년도 회기동안 대한의사협회의 각종 회무에 솔선수범하고 참여하면서 의협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시․도의사회를 선정하여 시상해오고 있다.회비납부율과 면허신고율, 의사장터 이용율,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이행율 등 평가항목별 가중치를 적용한 종합점수와 회원 단합과 사회공헌 활동, 정책 제안 등을 다방면의 평가에서 모범을 보인 결과 7년 연속으로 모범지부로 경북의사회가 선정됐다.이우석 회장은 표창 수상 소감 인사말을 통해 제45대 집행부가 임기를 시작한 이래 지난해와 올해, 회원님의 높은 회무 참여도와 단결력으로 모범지부를 연속 수상했으며 이는 7년 연속 모범지부 수상이기도 하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이어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회무집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잘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회원님을 위한 의사회이자 회원님과 함께하는 의사회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대한의사협회 모범지부 표창 수상 현황△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1987. 4. 17.)△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1999. 4. 24.)△제56차 정기대의원 총회 최우수 모범지부(2004. 4. 24.)△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2. 4. 29.)△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3. 4. 28.)△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5. 4. 26.)△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7. 4. 23.) 1연속△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8. 4. 22.) 2연속

    2023/04/25
  •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임원워크숍 개최

    한약사 개설약국 문제, 대체조제 활성화 등 대약 정책수립에 반영 건의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임원워크숍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22일 호텔인터불고에서 'Think Together, Change Tomorrow'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도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이날 대구시약 임원워크샵은 조용일 회장을 비롯한 시약 회장단과 상임이사, 각 구군분회장, 각 분회반장이상 임원 등 110여명이 참석과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김대원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조용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말 저녁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워크숍은 우리의 직능을 보호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모색하고자 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대구시약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이다라며 임원여러분들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우리 회원들이 좀 더 약국을 편하게 잘 해나가고 우리 직능도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최광훈 대약회장은 격려사에서 공공 심야약국의 정부 예산편성 시 어려움이 많았으나, 정부 예산이 편성되기까지 대구지부의 도움이 컸다며, 이러한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으로 화상투약기, 편의점 의약품 품목확대를 막아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이어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서 대한약사회는 관련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고,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하더라도 플랫폼에 약사들이 끌려가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4년 만에 워크샵을 개최하게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2년여에 걸쳐 우리약사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스크 공급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키트를 공급하며 교육하고 예방했기에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1,2부로 나눠 진행되 강의는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의 '고전으로 배우는 내 인생, 아모르파티'라는 강의가 있었고, 대한약사회 김대원 부회장의 '약사 현안과 관련한 대약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날은 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한 임원들은 '한약사 개설약국', '성분명(대체조제) 활성화',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 '대웅제로몰 사태', '약 자판기 문제'와 '전문약사제도', '품절의약품 및 약가인하 문제' 등 다양한 질문과 함께 향후 대약정책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이에 최광훈 대약회장은 상기 현안들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입장을 설명하는 순으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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