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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발전기금 3억원 약정…공동 사회공헌활동 적극 펼칠 계획
강남세브란스-세방그룹, 발전협력 협약 체결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인 세방그룹(대표 이의순)으로부터 병원발전기부금 3억원을 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0일 '세방그룹-강남세브란스병원 발전협력 협약식'을 체결, 향후 '나눔의료'의 적극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약정된 3억원의 발전기금은 앞으로 펼칠 공동 사회공헌활동 및 의료진 연구지원 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세방그룹 이상웅 부회장, 박광희 상무, 강남세브란스 이병석 병원장, 윤동섭 기획관리실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상웅 부회장은 "창립 시점부터 사회공헌에 큰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법인 가천재단' 설립을 통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려는 노력을 펼쳐왔다"며 "이번 강남세브란스병원과의 협약은 세방그룹의 사회공헌 정신을 드높일 뿐 아니라 대외신임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병석 병원장은 "세방그룹과 협력해 의료소외 계층에 대한 '나눔의료'를 적극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며 "좋은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마련해 세방그룹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함께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대여성암병원, 여성암 환우 위한 합창 공연
여성암 환우들과 여고생으로 이뤄진 합동 합창단이 지난 7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입원중인 여성암 환우들에게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과 고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완치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합동 공연은 이대여성암병원 여성암 환우들로 구성된 해피바이러스 합창단과 인천 숭덕여고 샤론 합창단이 함께 화음을 맞춰 이대목동병원 로비와 여성암 환우들이 입원 중인 레이디병동에서 공연을 했다.이날 합창단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 등을 부르며 환우와 그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 미리 준비한 사탕을 나눠 줬으며, 생일을 맞이한 여성암 환우를 위해 즉석 생일 파티를 해주기도 했다.공연에 참여한 숭덕여고 김은희 학생(18)은 “병원에서 공연을 한다고 들었을 때에는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줄 지 걱정했는데, 많은 환우들과 가족들이 박수를 치며 즐거워 하셔서 보람을 느꼈다”며 “환우들이 힘든 치료 과정 중에도 저희에게 따뜻한 미소와 격려를 해주셔서 도움을 드리러 온 저희가 오히려 더 큰 선물을 받아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해피바이러스 합창단은 이번 숭덕여고 샤론 합창단과의 합동 공연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이대목동병원 로비와 레이디병동에서 합창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대여성암병원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서도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치료 과정의 여성암 환우들에게 완치에 대한 긍정의 힘을 나눠주고 있다.
간협, '근이영양증 환우 희망캠프' 참가
대한간호협회(간협)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근이영양증 환우 보호자회’가 주최한 ‘근이영양증 환우 희망캠프’에 참가했다.이번 희망캠프는 근이영양증 환우를 비롯한 환우 가족과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간협 중앙봉사단(대한간호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근이영양증 환우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봉사단원 10여명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근이영양증 환우들과 함께 산책을 하는 등 친교의 시간과 함께 일대일로 환우를 간호하며 건강의 소중함과 아픔을 상호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또 환우를 위한 마술, 힙합 공연 등을 진행하고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 촛불 행사 등을 통해 환우들과 그 가족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간호봉사단 간호대학생 조일수씨(25·세한대 간호학과 4년)는 “근이영양증 환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인류애를 실천했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간호봉사단은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으로 구성돼 현재 약 150여명이 꾸준하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 매월 1~3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며 인류애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주혁·고두심·김미숙 등
동국제약 제품모델 ‘구암 허준’ 총출동
동국제약(대표 이영욱) 잇몸약 ‘인사돌’ CF모델 김주혁과 고두심, 그리고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CF모델 김미숙이 나란히 같은 드라마인 ‘구암 허준’에 출연해 화제다.지난 5월부터 인사돌 ‘남성편’ CF에서 최불암과 함께 활동 중인 김주혁은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주인공 허준 역으로 출연중이다. 그리고 2011년부터 인사돌 ‘여성편’ CF에서 활약 중인 고두심은 허준의 어머니 역을 맡아 김주혁과 모자간으로 등장한다.또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CF 모델로 활동 중인 김미숙은 허준의 스승 유의태 부인역으로 출연중이다. 현재 동국제약의 모델로 활약 중인 3명의 배우가 모두 같은 의학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고두심과 김미숙은 드라마 ‘구암 허준’에 캐스팅되기 이전부터 각각 인사돌과 센시아 모델로 활동 중이었으며, 김주혁이 인사돌 모델로 새로 합류하면서 다른 배우들과 이 같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31명 치과 진료
제니튼, 인천 서구 다문화가족 자녀 무료 치과진료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은 9일 인천 서구청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유치와 영구치에 대한 발치, 신경치료, 임시충전, 레진, 크라운 등의 치료와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제니튼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3월부터 10월까지(5월 제외) 7개월간 수도권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7곳을 방문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치아를 무료로 진료한다.
인지재활치료실 신설 · 소아환자 치료환경 개선
건양대병원, 물리·작업치료실 확충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환자들에게 양질의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물리·작업치료실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지난 7일 개소식을 가졌다.건양대병원은 물리·작업치료실의 리모델링을 통해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 환자들의 치료공간을 대폭 확장하였으며,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 및 평가를 담당하는 인지재활치료실을 신설했다. 아울러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시 자주 발생하는 림프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림프부종치료실을 확충하고, 뇌성마비, 발달지연 등 선천적 장애가 있는 소아환자들의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물리치료실과 작업치료실을 각각 분리해 배치했다.특히 새로이 개정된 재활의학 전공의 수련병원 규정에 맞추어 일상생활동작치료실을 독립공간에 배치하고, 뇌손상, 정신질환, 치매 등으로 인한 인지장애 환자들의 집중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치료를 위한 스누젤렌실도 확충했다.박창일 의료원장은 “이번 재활치료 공간이 확장되어 환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료진과 치료사들이 최상의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건양대병원 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재활사회복지사, 재활전문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재활치료팀이 각 치료실에배치되어 있으며 1일 평균 약 300여명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한미사진미술관 ‘넷이서 하나’
초현실주의-작가주의 사진가 맞손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제리 율스만(Jerry Uelsmann)과 매기 테일러(Maggie Taylor), 주명덕, 강운구의 4인 기획전 '넷이서 하나(ALL 4 YOU)'를 9일부터 두 달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부 작가인 제리 율스만과 매기 테일러는 합성사진을 통해 상상 속 이미지를 사진으로 형상화한 초현실주의 사진의 대가다. 주명덕과 강운구는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작가주의 사진가로 평가받는 거장이다. 이번 전시에는 제리 율스만과 매기 테일러의 작품 110여점과 주명덕, 강운구의 40여점 등 총 150여점의 사진작품이 전시된다.송영숙 관장은 "초현실주의 사진의 대가와 한국 사진계 거장이 함께한 전시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넷이서 하나'라는 전시회 주제처럼 사진예술 거장들이 만들어 낸 심오한 작품 세계를 많은 분들과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거노인·기초생활대상자 사랑의 김치전달
녹십자 임직원 봉사활동 앞장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의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녹십자 신입사원들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00여명은 배추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등을 사랑과 정성으로 담갔다. 또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대상 가정에게 이날 담근 김치를 전달하고 집안청소, 어르신들께 안마하고 말벗되기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순태 사장은 "녹십자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는 것은 내 주위의 이웃에 대한 작은 배려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신입사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니 씩씩한 사회 초년생의 기운을 받아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머시론 미혼모위한 기금조성
MSD 피임대한 올바른 정보전달
한국MSD(대표 현동욱)의 머시론은 홈페이지 방문자 및 소비자 대상으로 '머시론과 함께하는 사랑의 이벤트'를 10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머시론 CF를 보고 중간에 나오는 내레이션을 참조해 퀴즈를 푸는 형식이다. 머시론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소비자 및 홈페이지 방문자가 퀴즈에 응모하면 그 참가자 수만큼 미혼모들을 위한 기금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한국MSD 김지윤 상무는 “머시론의 이번 ‘이제 사랑의 걱정이 줄어든다’ 캠페인은 피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함께 소비자 참여를 통한 아름다운 기부도 함께 이뤄지는 이벤트이다” 라며 “미혼모들의 자립과 보호에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보고 앞으로도 미혼모들이 독립적으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이런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 후원을 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암세포치료제 ·첨단의료기기 개발 등 실용화 기대
화순전남대-獨 프라운호퍼 '암치료제' 공동연구
화순전남대학교병원·독일 프라운호퍼IZI 공동연구소’(소장 김형준 교수. 이하 공동연구소)가 암 면역치료법과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공동연구소는 5일 화순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양국 의료·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한-독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올해 공동연구소 개소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이날 행사에는 7명의 독일 강연자를 포함 총 19명의 강연자가 대거 초청돼 연구성과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암 면역세포제 개발과 임상적 응용, 첨단의료기기 개발 분야에 관한 학술교류도 활발히 진행됐다.이날 화순전남대병원 이제중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수지상세포를 활용, 다발성 골수종을 치료하는 데 획기적인 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면역세포치료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요그 레만 박사는 프라운호퍼가 자랑하는 다양한 의료용 제품의 생산표준과 기반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김형준 소장은 “산업기술을 상품화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프라운호퍼연구소측과 상호 축적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양국간 심포지엄을 통해 공동연구소의 질높은 연구성과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화순전남대병원-프라운호퍼IZI(세포치료 및 면역학) 공동연구소는 지난 3월18일 병원내에 문을 열었다.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는 2만여명의 인력, 연간 2조원대의 예산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국책연구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초연구보다는 이를 응용한 기술의 상용화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프라운호퍼의 원천연구기술이 상용화된 사례로는 mp3 플레이어를 꼽을 수 있다.양국간 공동연구소 운영으로 화순백신산업특구내 생물의약연구소, 녹십자 백신공장 등의 인프라와 연계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도 활기를 띠고 있다. 향후 공동연구소가 세포면역치료제 개발과 생산거점으로 본격 가동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아·태지역 최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앙대병원, 현충원 의료지원 서비스 실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5~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위해 방문한 유가족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혈당․혈압검사와 건강 상담 등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중앙대병원 의료진들이 직접 나와 혈당, 혈압 등 간단한 검사를 무료로 측정해주고 평소 궁금했던 건강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해 검사와 상담 및 응급처치를 받았다.중앙대병원은 지난 4월 현충원 벚꽃놀이 행사 기간에도 서울현충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실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 5월 8일 국립서울현충원과 의료지원협약을 맺고 현충원 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 방문객 등 영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한 후송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글로벌 문화교류차원서 한국문화예술 알려”
컬쳐엠 차세대 문화콘텐츠 허브채널로 주목
우리나라의 클래식, 영화, K-POP, 패션, 아티스트 등 문화예술 전반의 소식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컬쳐엠(CultureM)이 차세대 문화콘텐츠 허브채널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기타리스트 배장흠 등 한국의 클래식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해외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부터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통해 피아니스트 인소향과 문지영 등 클래식 유망주들의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정은 컬쳐엠 편집장은 “글로벌 문화교류차원에서 한국의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리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한국을 대표할 역량 있는 차세대 예술가들을 발굴해 해외에 알리는 것은 한류문화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컬쳐엠은 2011년 7월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의 문화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아트엠플러스에서 출발했다. 현대약품 주최 사회공헌활동인 아트엠콘서트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한강·서울마라톤 대회 성료
신신제약, 국민건강증진 공익활동 전개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지난 6일 현충일에 개최된 ‘제5회 한강·서울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고, 대한약사회와 함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 증진 공익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마라톤 대회는 현충일 당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출발해 한강을 따라 가양대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를 후원하는 신신제약은 대표브랜드인 ‘신신파스 아렉스’를 비롯해 에어파스, 물파스 등 국내 일반의약품 소염·진통 외용제 부분의 점유율 1위 제약사로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왔다. 신신제약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미 지난 3월 첫 번째 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앞으로도 매분기 1회 이상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는 스포츠마케팅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시간 신신파스에 보내주신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공익차원의 행사로 개인의 건강과 올바른 체육활동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동네 아이 건강 돌본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5일 광진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체결로 앞으로 건국대병원은 광진구 민간어린이집에게 ▲병원 건강강좌 정보 ▲어린이집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우남식 진료부원장은 “아이들에게 건강은 다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라며 “건국대병원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건강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여성 탈모인구에 희망주는 이미지 부합
현대약품 ‘마이녹실S캡슐’ 새 모델에 윤세아 발탁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최근 자사의 여성 탈모치료제 ‘마이녹실S캡슐’의 광고 모델로 윤세아를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약품은 ‘신사의 품격’과 ‘우리 결혼했어요’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밝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이 여성 탈모인구에 희망을 주는 자사 상품과 어울린 것을 발탁 이유로 밝혔다. 현대약품의 마이녹실S 캡슐은 최근 급격히 늘어난 여성 탈모 인구를 위한 탈모치료제다. 이번 마이녹실S 캡슐 광고도 여성인 윤세아를 통해 탈모 치료를 통해 자신감 회복과 여성 탈모 인구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계획됐다.현대약품 마케팅 이재형 과장은 “상대적으로 극심한 자신감 상실과 무력감을 느끼는 여성 탈모인들에게 마이녹실S 캡슐이 탈모치료에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여성 광고모델과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여성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고, 여성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