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기타리스트 배장흠 등 한국의 클래식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해외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부터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통해 피아니스트 인소향과 문지영 등 클래식 유망주들의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정은 컬쳐엠 편집장은 “글로벌 문화교류차원에서 한국의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리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한국을 대표할 역량 있는 차세대 예술가들을 발굴해 해외에 알리는 것은 한류문화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컬쳐엠은 2011년 7월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의 문화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아트엠플러스에서 출발했다. 현대약품 주최 사회공헌활동인 아트엠콘서트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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