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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이른둥이 대상 지원제공
‘인판릭스-IPV’ 공동 사랑의 나무 캠페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면역력이 취약해 질병 위험이 높은 이른둥이(미숙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영유아 콤보 백신 중 유일하게 교차 없이 접종 가능한 ‘인판릭스-IPV’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나무’ 캠페인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나무’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른둥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캠페인에 동참하길 원하는 누구나 ‘GSK 사랑의 나무’ 웹사이트에서 ‘신플로릭스’, ‘로타릭스’, ‘인판릭스-IPV’ 이름을 가진 3개의 나무 중 하나를 선택해 이른둥이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의 댓글은 사랑의 나무에 열매처럼 열려 댓글이 많아질수록 기부금이 쌓이게 된다. 사랑의 나무에 열리는 댓글 1 개당 200원의 기부금이 조성돼 각 나무 별 쌓인 12월까지의 적립금은 아름다운재단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인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를 통해 폐렴구균 질환 등에 취약한 이른둥이들의 입원 및 재활치료에 지원될 예정이다.GSK 백신사업부 기성욱 부사장은 “영유아의 취약 질환 예방을 위해 백신을 개발 및 공급하며 아이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에 앞장서 온 GSK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기들인 이른둥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랑의 나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 캠페인이 면역력이 취약해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이른둥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촉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피지기 암치료 앱’ 선봬
릴리 암환자별 치료 맞춤정보 제공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암 환자들이 자신의 질환 및 치료과정에 대해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자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는 ‘지피지기 암치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지피지기 암치료’ 앱은 암에 대한 환자들의 두려움을 낮추기 위해 암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습득과 이해가 중요하다는 현실에 기반 해 제작됐다. 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은 암 판정을 받고 힘든 항암치료를 거치면서 제한된 지식으로 인해 혼란을 겪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들이 앱을 통해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확인할 경우 본인의 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게 돼 긍정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피지기 암치료’ 앱은 △암 정보, △나의 치료, △힐링 공간, △정부정책과 FAQ 등 크게 4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암 정보’ 메뉴에서는 국립암센터에서 제공되는 6개 암(담낭암, 담도암, 방광암, 유방암, 췌장암, 폐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이메일을 통해 국가암정보센터로 추가질문도 가능하다. 또 암환자의 다양한 증상 및 관리, 식생활, 생활백서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있다.한국릴리 항암제사업부 남상호 전무는 “정신적·신체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암 환자들에게 자칫 부정확하거나 광고성 콘텐츠가 아닌 암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자신의 질환을 제대로 이해하고 치료에 확신을 갖도록 돕고자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아암 투병으로 어려움 겪는 환자에 기증
종근당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종근당과 계열사 임직원 300명이 함께한 ‘2013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정로 본사와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여름철에 더욱 부족한 헌혈 수급량을 채우는 데 적극 동참했다. 특히 종근당은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를 그 자리에서 기부하는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소아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기증할 예정이다.종근당 관계자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헌혈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매년 헌혈 나눔 캠페인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식음료 브랜드 효과적 홍보
현대약품 대학생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현대약품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이 온라인 마케팅 실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현대약품 대학생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현대약품 대학생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은 대학생들이 SNS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미에로화이바’를 비롯한 현대약품의 식음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며 예비 마케터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9회 활동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기업 ‘후크필름앤바이럴’의 후원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 SNS와 온라인 바이럴에 특화된 미션 수행과 분야별 실무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등 타 대외활동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활동자 전원 수료증과 함께 우수팀에게는 상금도 수여된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최근 대학생들이 마케팅에 참여해 실무자들이 가지고 있는 발상의 틀에서 벗어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제시, 실제 마케팅 활동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토익, 자격증 등 취업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은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고, 기업은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할 수 있어 대학생 대상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보호 활동 체험행사
동아에스티 청소년 환경·생명사랑 졸업식
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진행된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최하는 ‘제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환경단체인 ‘생태지평’과 함께 생명의 근원인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 회복의 정신을 배우고 환경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4박 5일동안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땅,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 머물며 숲과 하천 생태체험 및 정화활동, 별자리 관측, 농촌생활 탐방, 숲 속의 작은 음악회 공연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체험했다.졸업식에 참석한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은 “환경교실을 통해서 배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앞으로 우리가 실천해야 할 환경보호 수칙에 대해 잘 정리해 집에 돌아가서도 가족, 주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또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갔으면 한다”며 “앞으로 미래 환경의 주인인 여러분이 계속해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위에 환경의 소중함을 전파할 수 있는 환경지킴이가 됐으면 한다”고 참가 대원들을 격려했다.
SNS통해 인증샷 올리면 푸짐한 상품 쏟아진다
일양 에너지음료 ‘쏠플러스’ 홈피오픈 이벤트
일양약품은 바캉스 계절인 여름을 맞아 1일부터 새롭게 리뉴얼된 에너지음료 쏠플러스 홈페이지 오픈 및 ‘진격의 쏠플러스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쏠플러스 홈페이지는 여름의 분위기에 맞춰 시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개선됐다. 쏠플러스 홈페이지와 연동된 블로그를 통해 매월 새로운 이벤트 정보와 푸짐한 상품들을 제공한다. 이번 오픈기념으로 진행되는 ‘진격의 쏠플러스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9월8일까지 약 한달 간 쏠플러스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다. SNS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쏠플러스를 마시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찍어 간단한 시음후기 멘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가족봉사단 직접 참여
녹십자 취약계층에 식품나눔 봉사캠프
녹십자(대표 조순태)가 자사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들이 함께하는 봉사캠프를 개최했다. 녹십자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 푸드뱅크에서 가족봉사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식품 나눔제도’다. 이날 80여명의 녹십자 가족봉사단은 쿠키와 빵을 만들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윈바신갈아동지역센터’와 개인, 기업에서 후원한 물품을 정해진 가격 없이 기부금을 내고 가져가는 ‘신갈 나눔가게’ 등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녹십자 인력관리실 이형희 대리는 “선착순으로 진행한 이번 녹십자 가족봉사캠프 참가 신청이 3시간 만에 마감됐다”며 “가족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봉사의 참된 의미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대구로, 30주년 맞아 공식 엠블럼 및 슬로건 공표
함께한 열정 30년, 미래의 희망의료 300년!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1일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공식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표했다.‘함께한 열정 30년, 미래의 희망의료 300년!’의 슬로건을 모토로 제작한 엠블럼은 30주년의 3과 0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비전과 희망을 표현했고, 붓의 강한 터치로 진취적인 기상을 나타냈다. 진홍색(Crimson)은 활기와 열정을 상징하는 빛깔로 고려대학교의 학풍과 기질을 나타냈다.또한, 공표한 엠블럼 및 슬로건과 함께 본관 로비에 전체 교직원의 사진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담아 병원 전경으로 만든 대형 걸개그림을 게시해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구로병원은 오는 2013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를 개원 기념주간으로 정했다. 백세현 진료부원장, 주요 교수진과 교직원들이 주축이 된 30주년 준비위원회를 올 초부터 발족해 개원 기념주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부 교직원만이 참여해 소위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버리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전 교직원과 환자,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홈커밍데이, 음악회, 명사특강, 나눔 및 봉사활동, UCC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학술행사를 비롯해 병원 30년사 기념책자 발간과 병원 역사관을 개관하는 등 다채롭게 꾸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14개 보건의약단체 관계자, 무료병원인 성가복지병원 찾아 활동
보건의약단체, 제2차 사회공헌활동 실시
대한의사협회·보건복지부를 비롯한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송형곤 공동위원장/의협 상근부회장)는 25일 김화숙 사회공헌협의회 고문과 각 단체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을 찾아 공헌활동을 진행했다.올해 두 번째 공헌활동을 펼치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무료병원인 성가복지병원을 찾아 식사 준비장소인 영양실 및 식당,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쉼터를 비롯해 (기증)의류보관소 등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후원품 전달식을 통해 병원에서 꼭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했다.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김화숙 고문은 후원품 전달식에서 “나눔활동은 지속적으로 해온 분이 또 참여하게 되는 전염성 강한 행복바이러스이며 그동안 많은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과 각계각층의 후원자들께 보건의약단체를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사공협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더 많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또한 성가복지병원 이잔느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의약단체 한곳만 와주셔도 감사한 일인데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주요 보건의약단체가 모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병원을 대표하여 무한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 등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사회공헌 공동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보건의약단체 직역 간 상호 신뢰 및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족했다. 회원단체로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한편, 성가복지병원은 1990년 5월 유료병원을 폐쇄하고 사회복지법인 성가소비녀회 성가복지병원(이잔느 병원장)으로 전환하여 1990년 7월부터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무의무탁한 이들을 치료하고 간호하여 한 가족을 이루며 그들 안에서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후원금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는 무료병원이다.
강남성심병원 황지효 교수 의사회 부회장 위촉
UN스포츠닥터스 ‘국제의료봉사-필리핀’ 발대식
UN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지난 25일 유엔스포츠강당에서 ‘국제의료봉사-필리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단장 안귀연 자문위원, 의료지원단장 황지효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김현우(대원외고), 이승빈(대원외고), 김영빈(Indian Springs School), 최종윤(Indian Springs School), 정승아(Matignon High School), 이충우(대원국제중), 문준호(영훈초등학교) 등 16명의 봉사대원들과 이강표 이사장(음성소망병원) 등이 참석했다.발대식 후 의료봉사단은 8월2일 필리핀 클락으로 출국해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의료혜택의 불모지에 있는 현지인들에게 의료봉사, 의약품지원봉사, 건강실태 조사 및 보건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한국마이팜제약이 태반영양제 이라쎈, 전문의약품 등을 후원한다.이번 의료봉사발대식에 앞서 UN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국내 봉사는 물론 저개발, 저소득 국가에 대한 의료봉사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의료지원단장 황지효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를 UN스포츠닥터스 의사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삼육서울병원, '보호자 없는 병원' 본격 가동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지난 25일 ‘보호자 없는 병원’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보호자와 간병인 상주가 필요 없는 병동(45병상)을 본격 가동했다. 지난 5월 29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삼육서울병원은 시범 병동의 업무환경, 간호인력 충원, 안전시설 보강, 집중관찰병실 설치 등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1년간 시행될 예정이다.삼육서울병원은 3개 병동(병상수 154병상)을 지정해 간호사와 조무사 등 전문간호인력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증원,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필요 없게 되는 병동 문화를 구현할 계획이다. 최명섭 원장은 "환자가족은 직접간병이나 간병인을 고용하는데 따르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대한민국 간호 발전은 물론이고 보건의료 전반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고 밝혔다. 삼육서울병원은 시범사업 참여를 계기로 통합 간호서비스 제공은 물론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등 선진간호와 병동문화 도입에 앞장 서고자, 미국의 자매병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간호기법, 매뉴얼, 간호직역간 업무 분장 등에 대해 선진 기법을 도입할 예정이다.한편, 삼육서울병원은 2010년에도 서울지역 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삼육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간병서비스 제도화’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 참여한 바 있다.
4박5일 일정 환경교실 진행
동아에스티 청소년 환경·생명사랑
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26일 본사 강당에서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최하는 ‘제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갖고 4박5일간의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상주시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과 이동훈 부사장,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 생태지평 현고 이사장, 명예교사 김미화 씨와 참가대원 부모 50여명 등이 참석했다. 강신호 회장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어느 것 하나 오염되지 않은 것이 없고 여러분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환경오염은 점차적으로 더 심해질 것이다”며 “이번 환경교실을 통해 이러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그 중요성을 전파해 대한민국이 환경모범 국가가 되는데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고 참가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중학생 50명은 26일부터 30일까지 총 4박5일 동안 백두대간과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숲과 하천 생태체험, 별자리 관측, 농촌생활 탐방, 숲 속의 작은 음악회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중국 북경 수도의과대학생, 을지대병원 방문
중국 북경 수도의과대학 학생들이 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을 견학했다.이날 학생들은 인공신장실, 중환자실, 심혈관센터, 로봇수술센터 등 최첨단 의료설비 시스템을 갖춘 을지대학교병원의 주요 시설 및 장비들을 둘러봤다.이번 방문은 한국의 의학, 보건교육 현황 및 최신 기술 등의 이해와 한·중 양국 간의 학생 교류를 위해 을지대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2013 복경 수도의과대학 학생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中 제3인민병원, 고대구로병원 방문
"한국의 높은 의료수준 체험 감명"
“페이창 하오!(최고입니다!)”지난 19일 고대 구로병원 곳곳에서 중국어 탄성이 쏟아졌다.중국 항주시 제3인민병원 관계자들이 한국 종합병원의 선진 관리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고대 구로병원을 전격 방문한 것.방문일정은 좌담회와 병원투어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대 구로병원에서는 김우경 병원장, 백세현 진료부원장, 최철원 건강증진센터장, 김석태 경영관리실장, 이용규 간호부장 등이 참석해 이들을 환대했으며, 제3인민병원에서는 오가려 부원장, 도기국 주임, 김옥봉 총무부 주임을 비롯한 총 17명의 방문단이 참석해 고대 구로병원에 큰 관심을 보였다.먼저 좌담회 시간에는 양측 관계자들의 인사와 함께 고대 구로병원 현황 소개가 진행됐으며, 평소 한국 병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이후 방문단은 건강증진센터, 수술실, 심혈관센터 심도자실, 영상의학과 MRI 및 CT실, 진단검사의학과 TLA 시스템, 방사선종양학과 리니악, 핵의학과 PET-CT 등 고대 구로병원의 핵심 의료인프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최첨단 장비 및 선진 시스템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김우경 원장은 인사말에서 “중국 제3인민병원 관계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뿐만 아니라 연구 및 교육 인프라에 대해 파악할 수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병원투어를 마친 오가려 부원장은 “고대 구로병원의 선진 의료시스템과 프로세스에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의 높은 의료수준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제3인민병원도 개선과 발전을 거듭해 중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국립암센터서 특강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지난 24일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을 초청하여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안보의 현실과 과제’ 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은 1973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전‧후방 각지에서 근무했으며, 주요 보직으로 국방부 정책기획국장,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제1군사령관, 합동참모의장과 제42대 국방부 장관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군인자녀를 위한 기숙형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한민학원 이사장 및 정전 60주년 기념 UN 평화 음악회 추진단장, NCW 포럼 회장, 아주대학교 초빙 교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 중이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총 118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