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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겨울시즌맞이 ‘판콜’ 옥외광고 캠페인

    동화 “감기를 마스크로 이미지 표현”

    겨울시즌맞이 ‘판콜’ 옥외광고 캠페인

    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은 겨울 시즌을 맞아 종합감기약 판콜의 새로운 옥외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감기와 마스크, 그리고 판콜로 이어지는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이번 광고의 특징. 추운 겨울마다 찾아오는 감기와 그에 대비하는 판콜 제품과의 관계를 유머러스하게 해석해 마치 패션쇼장의 신상품 발표와 같이 2013/2014 Winter Collection(윈터콜렉션)이라고 표기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또 콧수염과 빨간 입술 이미지를 사용해 판콜의 컬러가 연상되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판콜 캠페인은 감기를 마스크로 이미지화하고, 판콜을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해 ‘감기 왔다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최근 마스크가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점에 착안해 젊은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13/12/09
  • 폴얀센 장학생에 전달한 X-mas 선물만들기

    얀센 정신질환가정 자녀 대상

    폴얀센 장학생에 전달한 X-mas 선물만들기

    한국얀센(대표 김옥연)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50여명은 지난 7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러브 산타 데이’를 열고, ‘폴얀센 장학금’ 장학생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얀센은 정신질환가정의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충분한 정신적 교감과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지난 1989년부터 가족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위해 지원해오던 성적 우수 장학금을, 2012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협력해 ‘폴얀센 장학금’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폴얀센 장학금은 얀센의 창립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폴 얀센'박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만들기 역시 ‘폴얀센 장학금’ 장학생들이 사회로부터 관심받고 있다는 정서적 유대감과 심리적인 지지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장학생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을 보내길 기원하며 수제 양초와 립밤, 비누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손편지가 동봉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는 ‘폴얀센 장학금’ 장학생 4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국얀센 김옥연 대표는 “한국얀센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기업 신조를 바탕으로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폴얀센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보듬고 돌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3/12/09
  • 가수 이기찬 씨 초청, 을지대병원 수요음악회 개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의 큰 호응 얻어

    가수 이기찬 씨 초청, 을지대병원 수요음악회 개최

     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오후 7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가수 이기찬 씨를 초청해 제 140회 환자를 위한 수요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의 일환으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 가수 이기찬 씨는 ‘미인’, ‘감기’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으며,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을 불러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가수 이기찬 씨는 “이렇게 병원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오늘 공연을 통해 환자분들이 잠시나마 시름을 덜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완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 음악회는 을지대학병원이 2004년 6월부터 매월 한두 차례씩 마련하는 문화 행사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13/12/06
  • 화순전남대병원 "최상의 간호 위한 전문교육 강화"

    '근거기반실무 인력개발' 프로그램 수료식

    화순전남대병원 "최상의 간호 위한 전문교육 강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 간호부는 최근 근거기반 실무를 위한 인력개발 프로그램 수료식을 병원내 통합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5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8주간 진행됐다.‘근거기반 간호’란 연구를 통해 도출된 가장 유용한 임상근거를 바탕으로 환자를 돌보는 과정을 말한다.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는 2004년 개원 초기부터 근거기반 간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학술, 교육, 직급별 워크숍, 임상간호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문헌 고찰과 전문가집단의 협의를 거쳐 ‘근거기반실무 실행 인력개발 프로그램’ 8주과정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근거기반실무 개요, 임상질문과 구성요소 만들기, 문헌 검색과 분석, 과정별 실습, 성찰과 통합 테스트 등으로 이뤄져있다.박숙령 간호부장은 수료식에서 “더욱 향상된 환자 간호와 임상적 전문성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간호 현장에서 최상의 근거를 실무에 활용하는 리더그룹이 돼달라”고 격려했다.

    2013/12/06
  • 동화 커뮤니케이션 대상서 ‘우수 창간사보상’ 수상

    ‘1897 times’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

    동화 커뮤니케이션 대상서 ‘우수 창간사보상’ 수상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창간사보 부문 우수 창간사보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의 사보 ‘1897 times’는 2013년 봄에 창간된 인쇄 계간지로 사내·외 소식과 더불어 직원들 간의 소통을 돕는 인물탐구와 부서 탐방, 제품 별 정보와 개발 스토리, 명사 인터뷰, 본사·연구소·공장 지역 관광정보, 사회공헌활동 소식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올해 23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이 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3/12/07
  • 을지대병원-대전복지재단, 업무 협약 체결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을지대병원-대전복지재단, 업무 협약 체결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과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진철)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유기적으로 협력 관계를 도모키로 했다. 또 양 기관이 지역 사회를 위해 펼치고 있는 각종 의료 사업과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2013/12/06
  • 한국얀센-GSK 자선냄비 콘서트

    양사 사내직장인 밴드 재능기부

    한국얀센-GSK 자선냄비 콘서트

    한국얀센(대표 김옥연)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양사의 사내 직장인 밴드가 함께 준비한 ‘한국얀센・GSK가 함께하는 자선냄비 콘서트’가 오는 11일 용산 전자랜드 신관 ‘독각귀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비록 소속은 다르지만 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하는 제약사의 사명과 소외 이웃에 대한 마음을 모으자는 두 회사의 공통된 뜻을 담아 준비됐다. 무대에는 한국얀센 ‘인터렉션’과 GSK ‘신용산 오렌지’가 올라 공연을 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입장료 외에 현장 자선냄비를 통해서도 모금하며, 이날 모인 기부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공연 내내 음료가 무제한 제공된다. 공연에는 한국얀센을 비롯해 한국존슨앤드존슨 계열사 및 GSK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양사 직원이 아니라도 음악과 나눔에 뜻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얀센 ‘인터렉션’의 곽채운 차장은 “환자와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 지지하는 회사의 응원 하에 지난 10년간 나눔 공연을 해왔지만 이번 공연은 경쟁사가 함께 나눔의 뜻을 모았다는 데에서 특히 벅찬 마음이 든다. 공연을 보시는 분들이 삶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위안을 얻기를 바라며, 계층간 경계를 넘어 ‘모두가 웃는 날까지’ 한국얀센 인터렉션은 나눔 공연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K ‘신용산 오렌지’의 신종훈 차장은 “좋은 일을 꿈꾸면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이 모인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에서 공연을 하게 되니 준비과정이 매우 즐겁다. GSK는 2000년부터 환자와 소외이웃을 위해 ‘희망 콘서트’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음악을 통해 좋은 일을 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2013/12/07
  • 건국대병원 유방암 환우회, '송년의 밤' 개최

    환우회 회원에게 수여하는 봉사상 시상식 등으로 꾸며져

    건국대병원 유방암 환우회, '송년의 밤' 개최

     건국대병원 유방암 환우회인 ‘에델바이스’는 지난 4일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송년회 밤’ 행사를 마쳤다.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비롯해 다른 환우를 위해 힘써준 환우회 회원에게 수여하는 봉사상 시상식 등으로 꾸며졌다.양정현 유방암센터장은 “에델바이스 환우회 분들은 활발하고 늘 밝아 뵐 때마다 힘이 난다”며 “건국대병원도 2012년 유방암 수술 300례 돌파에 이어 2013년에는 400례를 달성하는 성과가 있었다. 환자들을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사에는 에델바이스 회원 100여 명과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곽정순 회장, 양정현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과 유영범 갑상선암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13/12/06
  • 사우디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설명회

    진흥원 “내년 3월 국내 5대병원서 펠로우십 유료제공”

    사우디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설명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지난달 25일부터 4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비롯한 3개 지역에서 ‘사우디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사우디 의사의 한국 내 유료 연수프로그램에 대한 현지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우디 의사가 한국을 연수국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사우디 보건부, 사우디 문화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사우디 의사 유료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5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수도인 리야드를 비롯해 젯다, 담맘 등 사우디아라비아 3개 도시에서 개최됐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 내 연수프로그램 진행 프로세스 △5개 연수의료기관별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각 의료기관별로 희망 연수생 개별상담 등을 실시했다.각 설명회별로 평균 80여명의 사우디 의사, 간호사 등이 참석했으며, 연수대상인 의사 뿐 아니라 간호사들도 상당수 참석하는 등 국내 의료수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그리고 5개 연수의료기관은 ‘사우디 의사 연수프로그램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내년 3월 이전까지 연수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촘촘히 준비할 계획이다.현재 연수의료기관에 공통으로 적용될 연수프로그램 표준안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또 사우디 의료진 연수생 지원센터를 국내에 설립해 연수생의 연수신청·접수, 연수의료기관 중개 등의 행정지원업무와 함께 국내 체류시 비자, 교통, 숙박, 관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9월에 사우디 리야드 현지에서 사우디 의료진 유료연수프로그램 최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 체결을 통해 2014년 3월부터 10년간 사우디 의사를 대상으로 국내 5대 병원에서 펠로우십 과정 등의 연수프로그램을 유료로 제공하게 된다.전 세계적으로 미국, 캐나다, 프랑스에 이어 4번째로 사우디 의사 유료연수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뿐 아니라 사우디와 지속가능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13/12/06
  • “고관절수술뒤 빠른 회복…한국 의술 놀랍다”

    “고관절수술뒤 빠른 회복…한국 의술 놀랍다”

    “고관절수술을 받은 지 사흘일만에 걸을 수 있게 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한국의 뛰어난 의술이 놀랍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시켄트에 거주중인 소아과 의사 라히모브 사이달림 안바로비치(62)씨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을 치료해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측에 국제전화를 통해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했다. 그는 ‘병원수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지를 방문한 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장 윤택림 교수로부터 수술을 받았다. 윤교수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우즈벡의 수도 타시켄트와 러시아 이르쿠츠크시를 방문했다. 윤교수는 방문기간 동안 현지 관절클리닉 · 검진센터 개소 등을 논의하는 한편 ‘우즈벡공화국 제1번병원’ 등에서 3건의 고관절(엉덩이뼈) 수술을 진행, 한국의 우수한 의술을 선보였다. 라히모브씨는 수술대에 오르기를 간청했다. 화순전남대병원에서 3개월간 연수받은 적이 있는 정형외과 의사 나파스 쇼디에프(39)씨로부터 윤교수의 명성을 들었기 때문이다. 윤교수는 9,000여건에 이르는 수술실적과 고관절수술법에 관한 수많은 국제특허들을 보유하고 있다.나파스씨는 “일반적으로 우즈벡에서 고관절 수술을 받으면 2주 정도 병상에 누워있게 되고, 2주후 걷게 되더라도 활동이 극히 제한적이다. 그러나 윤교수의 인공관절수술을 받으면 2~3일만에 보행보조기에 의지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어 경이롭다”고 밝혔다.라히모브씨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수술후 사흘만에 걷게 된 그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첨단 관절치료기술 글로벌 진출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윤교수는 “우즈벡과 이르쿠츠크 등 러시아의 시베리아지역은 인구가 많고, 고소득자도 상당수인 반면 의료수준이 낮은 편”이라며 “관절 질환자도 많아 한국의 의료수출 전망은 매우 밝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장기적으로 우즈벡과 러시아 현지에 클리닉을 설립, 운영하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우즈벡 수도 타시켄트와 러시아 이르쿠츠크를 병원수출 거점으로 삼기 위해 현지 의료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해외환자 유치 증가율 전국 1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병원측은 올해 국립대병원 최초로 JCI 재인증을 받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삼아 미래성장동력인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수요 발굴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절치료는 물론 향후 암 치료기술을 접목, 우즈벡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시베리아지역을 해외환자 유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3/12/06
  • 대웅 OB모임 ‘웅비회’ 정기총회

    전현직 사원간 발전방향·친목도모 다짐

    대웅 OB모임 ‘웅비회’ 정기총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5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별관 베어홀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 총회를 열었다. 이날행사에는 대웅제약 OB 직원 약 100여명과 대웅 정난영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등 현직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웅비회의 운영원칙과 조직구성안 등 발전방향이 논의됐으며, 대웅제약 본관에 마련된 연회를 통해 회원간 회포를 풀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13/12/06
  •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유산 '김치'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유산 '김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문화재청(차장 박영대)과 공동으로 5일 경복궁 내 광화문광장에서 ‘2013년 대한민국 김치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치 종주국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확고히 하고, 나눔의 김장문화 전통을 대내외에 전파하는 한편, 김장담그기 문화 확산 등을 통한 국산 김치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일반대중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 이번 김치축제는 ‘김치와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돼 기쁨을 더했다. 특히 개막행사에서 웅장한 취타대 공연과 함께 2013년 김치품평회 선정 최우수 브랜드 김치를 임금에게 올리는 ‘8도 김치진상식’ 거행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013/12/06
  • 성인용 기저귀 ‘아텐토’ 착한가격 이벤트

    동아제약 온라인 쇼핑몰서 진행

    성인용 기저귀 ‘아텐토’ 착한가격 이벤트

    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연말연시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12/9~12/31), G마켓(12/14~12/28)과 함께 성인용 기저귀 ‘아텐토’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착한가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존 온라인 판매 가격에서 20~30% 할인해 제공함으로써 요실금 등의 배뇨장애를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사용이 어려웠던 성인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아텐토’는 고품질의 소재 사용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전면 통기성시트 적용으로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며, 입체적인 샘 방지 밴드 적용 및 흡수체에 냄새 제거성분을 첨가해 사용 시 새거나 냄새나는 걱정을 줄여 기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착한 가격 이벤트로 구입할 수 있는 성인용 기저귀 ‘아텐토’ 제품은 팬티형(슬림형/사각슬림형/장시간용), 테이프형, 패드형(팬티용/취침용/일자형/묽은변용) 등 모두 20종이며 스스로 착용이 가능한지 여부와 배뇨량, 신체 치수 및 성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텐토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성인용 기저귀로 배뇨장애로 불편을 겪는 노인들의 편안한 실버라이프를 위해 적합한 상품이다”며 “이번 착한가격 이벤트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12/06
  • 의협, 필리핀 재난지역에 의료지원단 파견

    의협, 필리핀 재난지역에 의료지원단 파견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은 지난달 27일 1진에 이어 12월 1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난지역에 의료지원단 2진을 파견했다. 필리핀 태풍피해지역 의협 의료지원을 총지휘하고 있는 방상혁 의협 기획이사를 단장으로 총 13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 1진은 필리핀에서도 가장 오지로 꼽히고 있는 사마르 섬 보롱간에서 한국공군 수송기의 지원을 받아 3T 분량의 의약품을 수송하고 현지 수녀원에 진료베이스를 차리고 구호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에 들어갔다. 보롱간은 필리핀에서도 소득수준이 아주 낮은 지역으로 평소에도 병을 방치하는 주민이 많고 기본적인 예방접종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이었으며, 한국 의료진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주민들이 몰려 이틀만에 400여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고 대부분 천식과 호흡곤란, 피부병 증세를 호소했다. 의료지원단 2진은 국립나주병원 정효성 병원장(전 의협 법제이사)을 단장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필리핀 현지에서 1진으로부터 인수받아 오르목 시티에 진료베이스를 차리고 현지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외과적 처치뿐만 아니라 긴급 수술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전염성 질환 및 감염 질환 등도 치료하고 있다.의료지원단 2진은 도착 다음날인 2일부터 진료에 들어갔으며, 대한민국 의료진의 우수성이 입소문이 나면서 환자가 몰리고 있다고 현지로부터 소식을 전해왔다. 현재 오르목 지역은 태풍피해로 인한 부상자들 뿐만 아니라 전기와 수도가 끊기면서 위생상태가 열악해져 어린이 환자와 피부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한편 2진 정효성 단장은 현지 출발에 앞서 가진 발대식에서 ‘심신지려(心信之旅)’라는 말을 인용하며“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단원들 모두 힘을 모아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하자”고 강조했다.노환규 회장은 격려사(강청희 총무이사 대독)를 통해 “필리핀 재난 지역 의료봉사에 자원해주신 의료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필리핀 피해지역 현지 사정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의협 의료지원단 2진은 일반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등 5명과 4명의 간호사, 3명의 의협 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1진의 의사 1명과 행정직원 2명은 2진까지 계속 참여하고 있다. 의협 의료지원단 2진은 현지 진료일정을 마치고 오는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2013/12/05
  • 건보공단 사보 '건강보험' '커뮤니케이션 대상'수상

    건보공단 사보 '건강보험' '커뮤니케이션 대상'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4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월간 사보 '건강보험'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광고 및 공익캠페인 '건강검진'편(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상 심사에서 공단의 월간 사보 '건강보험'은 올바른 건강정보와 여행, 요리, 힐링 등 새로운 경향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건강문화정보지로서 국민들의 건강예방․증진, 문화 향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공익캠페인 '건강검진'편(編)은 건강매니저로서 건강검진에서부터 건강증진, 사후관리까지 폭 넓은 서비스 제공과 기존의 공익캠페인과는 차별화된 흥미와 호의를 유발하는 창의성이 매우 뛰어난 공익광고로 평가받았다.건보공단 임재룡 홍보실장은 “사보 '건강보험'이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문화 종합정보지로서 앞으로 독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독자와 활발히 소통하는 매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건보공단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고객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13일까지 모바일웹진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신 혹은 부모님의 스마트폰에 '건강보험'웹진 바로가기(즐겨찾기)를 추가하거나, 인증샷과 함께 '건강보험'에 하고 싶은 말을 접수메일(nhiswebzine@gmail.com)로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17일 건강천사 블로그(http://blog.daum.net/nhicblog)와 웹진 독자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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