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세청, 부이사관 승진인사(7명)

"송기봉-김진현-한재연-조성훈-김형환-김요성-남동국"

국세청이 마침내 3급 부이사관 승진 7명에 대한 인사명단을 전격 발표했다. 이는 본지가 당초 예고한 18~21명의 유능한 고참 서기관 과장급 중 2~3배수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7명을 엄선한 것이다.

특히 이번 승진 인사에서 *김요성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은 지난해 김덕중 국세청장의 부름을 받아 본청 세원정보과장으로 조직에 큰 기여를 해 이번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당상관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金 과장은 56년 상반기 명퇴 대상으로 올 초에 강남지역 세무서장이 유력시 됐었으나, 본인이 이를 고사, 본청 과장급으로 남은 기간 근무를 하려 했었다. 이를 이번에 인사권자가 고유의 권한을 발동시킨 것으로 세정가는 평가하고 있다.

한편 김 과장은 올 상반기 명퇴 대상이어서 '일석이조(본인도 좋고 조기에 승진TO가 또 발생함)'의 효과가 나타난 인사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김 과장의 부이사관 승진으로 올 상반기 56년 명퇴대상은 고공단 국장급(*이용우 서울청 조사2국장 *하영표 중부청 조사2국장 등 2인과 *구돈회 교육원 교수과장 등) 모두 4인의 3급~고공단 국장급으로 TO가 발생될 예정이다.

*부이사관 승진자 7명[프로필]

-송기봉 국세청 대변인(65년. 전북 고창. 한양공고. 성대. 행시38회)
-김진현 국세청 감사과장(69년. 대구. 영진고. 연세대. 행시38회)
-한재연 국세청 부가세과장(66년. 충북 충주. 충주고. 서울대. 행시37회)
-조성훈 국세청 소득세과장(65년. 광주. 광주일고. 서울대. 행시35회)
-김형환 국세청 법인세과장(63년. 전남 해남. 송원고. 세무대학 2기)
-김요성 국세청 세원정보과장(56년.6월. 충남 논산. 대전상고. 방송대. 일반승진)
-남동국 서울청 납보관(57년. 경북 안동. 안동고. 고대대학원. 일반승진)

( 2014. 1. 24. 字 )

김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