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와 진보당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5월 31일 도약사회관에서 국민 건강권 증진과 약사 직능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제덕 회장과 홍성규 후보를 비롯해 진보당 윤희숙 전 상임대표, 김미희 전 의원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다졌다.
연제덕 회장은 "이번 협약은 약사 직능의 이익을 넘어 1400만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필수 보건 현안을 담았다"며 "국민 건강권과 약사 직능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규 후보는 "도민의 행복에 건강은 분리할 수 없는 가치"라며 "당내 건강권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책 입안 시 약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에는 국민 건강권 강화와 약사 직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한약사와 약사의 면허 범위 명확화, 창고형 약국 및 기업형 약국 난립 방지, 동일성분 조제 활성화 및 성분명 처방, 방문약료 서비스 확대, 학교약사 제도 확대, 취약계층 맞춤형 약물상담 서비스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양측은 정책협약서 서명식을 갖고 국민 건강권 증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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