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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인구보건복지협회장에 김영순씨 선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11일과 18일 개최된 총회에서 김영순(61)씨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김영순 신임회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전대 경영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일본 와세다대 정치학과 연구교수로 활동했다.또한 90년대 정무 제2차관과 여성정책실무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03년 전문직 여성한국연맹 회장과 2006년 여성 최초의 서울 송파구청장을 역임했다.특히 송파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아동과 부모의 자녀 양육을 위해 ‘아토피 없는 친환경어린이집’, ‘아동문화센터’, ‘도서관’ 등을 통해 여성이 행복하고 부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가정문화 조성에 앞장서왔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99~2004년 인구보건복지협회 부회장을 맡으면서 인구의 자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김 신임회장은 “우리사회의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보다 큰 역할을 감당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취임식은 11월 중 인구협회 당산동 본부에서 가질 예정이다.
2010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유태우·본지 발행인)는 오는 19일 오후 5시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46주년을 맞아 2010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 대해 정부포상과 전문신문상을 시상하며, 식전 행사로 ‘미디어환경 변화와 주간전문신문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회도 갖는다.
분쉬의학상 역대 수상자 20인 김중만 작가 작품으로 재조명… 9~16일 예술의전당서
‘한국을 빛낸 20인 의사들 인물사진전’ 개최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인 ‘분쉬의학상’ 역대 수상자 20인의 인간적인 모습이 김중만 사진작가의 작품을 통해 재조명된다.‘김중만이 만난, 한국을 빛낸 20인의 의사들 인물사진전’이 바로 그것인데, 올해 분쉬의학상 2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갤러리 7에서 열리며, 의사들은 물론 일반인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김중만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역대 수상자들이 환자들을 치료하는 병원, 그들의 땀과 노력이 담겨있는 연구실,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자택 등 다양한 장소를 직접 방문해 수상자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는 “의사 선생님과 촬영을 했다. 모든 분, 모두들 한결같이 맑았다. 겸손하셨고, 열정적이었다. 저는 행복했고, 한 분 한 분의 모습과 마음이 가슴에 와 닿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한국의 노벨의학상이라고 할 수 있는 분쉬의학상을 수상한 존경 받는 의학자들과 함께한 이번 촬영은 외과의사셨던 돌아가신 아버지 영전에 자랑할 수 있는 뜻 깊은 일이었다”고 밝혔다. 분쉬의학상 운영위원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모델로도 참여한 대한의학회 김성덕 회장은 “사진 찍히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분쉬의학상 2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역대 수상자들께 기억에 남을 만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의료와 예술, 각 분야의 거장이 만나 만들어낸 작품의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고 지난 20년간 분쉬의학상을 공동 주최한 독일계 제약회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은 “오늘날 분쉬의학상의 권위와 명성은 역대 수상자들과 그들을 선정한 운영위원회에 의해 만들어졌다”면서 “이번 전시와 김중만 작가의 작품이 역대 수상자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후세와 뒤를 잇는 젊은 의학자들에게는 숭고한 연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쉬의학상은 독일의 선진의학을 한국에 전수해 한국의 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종의 시의(侍醫) ‘리하르트 분쉬’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된 상으로,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991년 공동으로 제정했다.한편 이번 사진촬영에는 LG패션 마에스트로에서 의상협찬을 진행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신임 사장에 박상진씨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회장 데이빗 브레넌)는 오는 11월 1일자로 박상진 아태지역 영업마케팅 총괄 디렉터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25일 밝혔다.박상진 신임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초의 의사 출신 대표이사로, 요하네스 구텐베르그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하이델베르그 만하임 대학에서 보건의료경영학석사를 취득한 전문 의학 경영인이다. 독일 마인츠 대학병원에서 마취과의, 뮌헨 LMU 대학병원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활동한 바 있다.2002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 유방암 치료제 아리미덱스(Arimidex)와 마취제 제품군 브랜드 매니저로 시작해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그후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페셜티케어 브랜드 총괄 매니저를 역임하고, 다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돌아와 항암제사업부와 소화기, 호흡기 치료제 사업부를 이끄는 영업마케팅 총괄 상무로서 고속승진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디렉터로 승진해 한국이 배출한 글로벌 임원으로 활약함으로써 아스트라제네카의 전략적 요충지인 아태지역 사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박 신임 사장은 “의사로서의 전문지식과 소명, 다양한 시장에서 쌓은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도약에 기여하겠다”며 “더불어 최근 신약연구 개발 분야의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보건의료계의 파트너로서, 또한 한국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환자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톰 키스로치 사장은 재임기간 중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사업 성장과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아 중앙유럽, 발칸반도, 발트해 연안 지역과 더불어 독립국가연합 등 총 20여개 국가를 총괄하는 동유럽 및 중앙유럽 지역 부사장(Area Vice President)로 승진했다.
27일 ‘식약청의 변화와 안전관리 정책’ 주제로
노연홍 청장, 보경회 월례조찬회서 강연
노연홍 식품의약청안전청장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회장 신언항)가 오는 27일 오전 7시30분 역삼동 리츠칼튼서울호텔 지하3층 설악룸에서 개최하는 10월 월례조찬회의에 참석, ‘식약청의 변화와 안전관리 정책’ 주제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조찬회의 참가대상은 보경회 회원과 MG-AMP(의료산업 글로벌 최고위과정) 동문, 관련 기업·기관·단체 CEO 및 임원 등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비회원의 경우 보경회 사무국(02-785-9665)에 사전등록 해야 한다.
김승호 회장 ‘2010 기업경영대상’ 수상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이 한국기업경영학회가 선정하는 ‘2010 기업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기업경영학회는 김승호 회장이 탁월한 경영철학과 사회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시상식은 15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신세계홀에서 열린다.
비전타워 오픈 및 세살마을 축하행사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겸 경원대학교 총장은 오는 15일 오후 4시30분 경원대 비전타워 광장에서 비전타워 오픈 및 세살마을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비전타워는 2012년 경원대학교와 가천의과학대학교가 통합해 하나 된 이름인 가천경원학원의 위상을 상징하는 메머드 타워이며, 세살마을은 ‘육아는 엄마의 짐이 아닌 우리사회 모두의 의무’란 취지의 사회공헌운동으로 저출산 문제 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제16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8일부터
서울약령시협회(회장 남궁청완)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동대문구 서울약령시 한방산업특구 약령문 거리에서 ‘제16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문화축제에서는 청계천을 따라 걷는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 ‘2010인분 한방비빔약밥 만들기’, ‘한방씨름대회’, ‘한방소화제 만들기’, ‘한방막걸리 및 약령대보탕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기간 중 서울약령시 약령문 거리 진료소에서 사전 신청자 400여명에게 무료 한방 진료를 한다.서울약령시협회 남궁청완 회장은 “서울약령시장은 조선 초기부터 왕명에 의해 가난하고 병들고 오갈 데 없는 백성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던 ‘보제원’이 있었던 유서 깊은 곳”이라며 “선조들로부터 고귀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민족의 의약인 한의약의 자긍심을 지켜 서울약령시는 ‘세계 속의 한의약의 명소’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진수희 장관, OECD 보건장관회의 참석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7~8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OECD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이번 OECD 보건장관회의는 선진국들의 주요 보건이슈인 보건의료지출의 효율성 제고와 만성질환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의 개선에 대한 국제사회와 각국 보건부의 정책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첫째 날 ‘재정적 제약속에서 보건의료시스템의 우선순위’에 대한 토의에서 진 장관은 건강보험재정안정을 위한 지불제도 개혁방안 및 건강보험 수입구조 개선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며, 둘째 날 ‘건강한 선택’에 대한 토의에서는 만성질환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정책을 소개하고 흡연율 감소 등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강한 정책적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진 장관은 회의 참석 후 프랑스의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 R&D 센터와 코스메틱 벨리 내 아모레퍼시픽 프랑스 지사를 방문해 프랑스와의 보건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국민연금이 최근 투자한 대형 쇼핑몰인 오 파리노를 방문해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현황 및 방향을 점검하고 유럽 및 프랑스의 투자전망에 대해서 보고 받을 예정이다. 국민연금은 지속적으로 해외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런던의 HSBC 빌딩 등 해외 부동산에 약 3조7000억원을 투자했다.
한국에 적합한 정의로운 의료체계 논의
경만호 의협 회장, ‘공정한 의료’ 토론회 개최
최근 ‘공정’과 ‘정의’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도 ‘공정한 의료’의 개념을 정립하고,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된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19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정한 사회, 공정한 의료’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만호 의협 회장은 “‘공정성’이 국가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그에 발맞춰 의료분야에서도 공정성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이번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하고 “의료에 있어서 공정성이란 그 의미와 적용에 있어 의료서비스 제공과 수혜, 자율성 등 보다 정교한 설명과 이해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정림 의협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오래 전부터 정의로운 의료체계를 연구해 온 박상혁 계명대 철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김은희 서울대 철학과 교수, 박호진 전 의협 보험이사, 장성규 변호사,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등이 나와 토론을 벌이게 된다. 좌장은 김주성 한국교원대 교수가 맡는다.주제발표를 할 박상혁 교수는 노먼 대니얼즈의 ‘자유주의 의료정의론’에 관해 심도 있게 연구해왔다. 자유주의 의료정의론은 의료수혜자에게는 기본적인 의료서비스와 선택의 자유를, 의료제공자에게는 적절한 자유와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자본주의를 채택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적합한 의료정의론으로 알려져 있다. 경만호 회장은 “공정한 사회에 대한 문제제기가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낙후됐다는 반증”이라며 “이제 정부 부처는 물론, 사회 각 분야가 공정성을 구현하기 위해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발적 노력을 기울일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번 토론회에서의 논의 결과를 의협 정책방향에 반영하는 한편, 정부와 국회 및 각계에 널리 알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종합의료복합단지 설립추진위 첫 회의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오후 광진구에 있는 국립서울병원을 방문해 종합의료복합단지 설립추진위 첫 회의에 앞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진수희 장관, 중계동 빈곤가구 현지방문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오후 3시30분 서울시 노원구 중계4동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빈곤가구를 방문, 서민·빈곤층의 고충을 직접 듣고 이들을 격려한다.진 장관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현실적으로 고민하게 됐다”며 “빈곤층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 노력을 강화하고 정말 어려운 분들이 정부의 보호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10대 제약사로 급성장·유아식 품질선진화 앞장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수상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이 ‘2010년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한국경영인협회와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개발한 기업평가모델 및 윤리성, 노사관계, 리더십,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존경받는 기업인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이금기 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1960년 일동제약 평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1971년 전무이사로 총괄경영에 나서, 40년간 최고 경영자로 그 중 26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 회장은 ‘아로나민’의 개발과 마케팅을 주도했고 기술혁신 등을 통해 70~80년대 일동제약의 고도성장을 일궈낸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기업문화를 쇄신해 변화에 강한 회사로 변모시켰다. 그 결과 매출 3000억대의 10대 제약사로 급성장했다.이금기 회장은 또 ‘아기밀’을 고품격 이유식 브랜드로 부활시킨 후 2000년 분유시장에 진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한 원유로 만든 청정분유 ‘트루맘’을 출시했다. 이어 2003년에는 역시 뉴질랜드 방목산양유로 만든 국내최초의 ‘산양분유’를 출시해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러한 이회장의 분유고급화 노력은 대한민국 유아식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쳐 분유·유아식의 품질 선진화를 앞당기고 유아건강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청정원유를 엄선해 FDA 권장 A등급 우유 기준에 맞는 저온살균으로 맛과 영양을 살린 고급우유·발효유를 출시하는 등 친환경식품을 잇따라 출시함으로써 유아건강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진수희 장관, 추석 대비 제수용품 물가 점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해 ‘추석대비 제수용품 유통 상황 및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인들을 격려했다.진 장관은 이날 영세상인과 서민들의 추석 물가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듣고 제수용품의 물가 등을 점검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안산산재병원 방문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은 16일 추석을 앞두고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을 방문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의료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박 장관은 이날 중증환자병동과 진폐병동 입원환자들에게 마음을 보듬어주고 정성스런 선물을 전달했으며, 척추 및 재활전문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의료진들을 격려했다.재활치료를 특화한 척추전문병원인 안산산재병원은 반월 및 시화지역 공업단지 종사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1985년 설립됐으며, 현재 483병상, 13개 진료과, 28명의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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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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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파괴 행위 즉각 중단 촉구' 성명서…
정부는 과학적 근거 없는 의대정원 2000명 증원정책 자신들의 로드맵에 따라 계속 진행해…
개장 366주년 '2024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
경북의사회, 의협산하 모범지부 표창 14번째 수상 쾌거
경북의사회·사회공헌사업단, 경북도에 기부금 1000만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