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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보안위협으로부터 환자 개인정보 등 안전하게 보호 관리

    부산대병원,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7년 12월 11일부터 3년간 유효한 ISMS 인증제도는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한 지를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관의 보안관리 체계를 총 평가하고 인증해주는 제도다.정보보호관리과정 12개, 정보보호대책 92개의 총 104개 기준에 따라 인증 항목의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정보보호관리체계에 의거한 의료법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등이 필수 인증 대상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부산대학교병원도 평가에 앞서 정보보호 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정보보안에 관한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평가인증을 받게 됐다. 그 결과 부산대학교병원은 OCS, EMR, 홈페이지 운영 관련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인증 심사를 받아 기준 항목들을 충족하여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서를 획득했다.ISMS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부산대학교병원은 각종 보안위협 등으로부터 환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 관리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2018/01/05
  • 부산대병원 2018년 시무식, 떡국 나눔 행사

    ‘하나되는 진심·함께하는 공감·든든한 동행’ 캐치프레이즈 변경

    부산대병원 2018년 시무식, 떡국 나눔 행사

    2018년 무술년의 출발을 알리는 ‘부산대학교병원 2018년 시무식’이 1월 2일 R동(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창훈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 많은 일들을 겪고 해결한 한 해였으며, 연말에 부산경남권역 상급 종합병원 인증을 최고 우수한 성적으로 이룬 쾌거를 거두었다”며, “2018년 새해에는 직원과 함께 웃고, 함께 뛰는 부산대학교병원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작년에 이어 참석한 모든 임직원이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을 가졌으며, 참석자 서로간의 신년하례로 힘찬 출발을 기약했다.시무식에서는 2018년도 부산대학교병원 캐치프레이즈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병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호의도를 높이고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본원의 비전과 긍정적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했다.그 결과, 부산대학교병원의 대내·외 분위기를 쇄신하고 긍정적 이미지 향상을 위해 오랜 기간 사용했던 「Vision 2020,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에서 「하나되는 진심·함께하는 공감·든든한 동행」으로 캐치프레이즈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하나되는 진심·함께하는 공감·든든한 동행」은 항상 곁에 있는 직원가족과 변함 없이 부산대학교병원을 믿고 찾는 환자 및 내원객에게 진심과 공감으로 다가가는 든든한 동행자의 모습으로, 새로이 시작하고자 하는 부산대학교병원의 각오와 바람이 담겨있다.시무식 이후에는 새해를 맞아 1월 2일 서구 아미동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4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병원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간호부장, 약제부장, 일반직 팀장 등 직원들이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을 대접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이 귀가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밀감, 떡, 병원 달력, 식용유셋트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최병석 아미동장은 “새해를 맞아 이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에 감사하다"며 "이런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이렇게 선물까지 준비해 준 병원에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2018/01/05
  • 박선철 교수, '정신의학 연구' 부편집인 위촉

    아시아 태평양 정신의학 편집인으로도 활동

    박선철 교수, '정신의학 연구' 부편집인 위촉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오상훈)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공식 영문학술지이자 SSCI/SCIE 등재학술지인「정신의학 연구(Psychiatry Investigation)」의 부편집인(Associate Editor)으로 위촉됐다.박선철 교수는 이외에도 「스칸디나비아 정신의학회지(Acta Psychiatrica Scandinavica)」, 「신경정신의학회지(Acta Neuropsychiatrica)」, 「아시아 태평양 정신의학(Asia Pacific Psychiatry)」 등 국제적인 저명 학술지의 편집인(Editorial Board)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8/01/05
  • 대구시의사회 '70년사' 출판기념회 및 신년교례회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의사회가 걸어온 70년 역사의 발자취 기록

    대구시의사회 '70년사' 출판기념회 및 신년교례회

    대구시의사회 70년사 발간 출판기념회 및 무술년 새해 신년교례회가 지난 2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개최됐다.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구시의사회 70년 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선배 의료인들의 열정과 그 흔적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됐던 이날 행사에는 추무진 의협회장과 임수흠 의협의장, 이영옥 대구시보건복지국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문화 복지위원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을 비롯한 많은 대외 귀빈과 대구시의사회 역대회장 및 전 현직 임원과 원로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강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먼저 내빈소개와 함께 이성구 편찬위원장의 70년사 편찬경과보고와 박성민 회장의 발간사, 내빈축사, 시상, 70년사 책자 증정, 역사 홍보동영상 상영과 축하케익 절단, 신년 상견례 순으로 진행 됐다.박성민 회장은 발간사에서 “지난 2017년은 국내의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인해 우리의료계는 참으로 힘든 한해였다”며 “하지만 지친 우리의 마음을 달래줄 작은 선물이 있었다, 오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시의사회 역사를 담은 70년사 편찬을 끝내고 드디어 오늘 세상에 그 존재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한 “그동안 70년 역사의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 기술하는 방대한 작업에 꼬박 1년의 세월이 걸렸다며, 편찬위원장을 맡은 이성구 부회장과 편찬위원, 사무처 직원 그리고 편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의협 추무진 회장은 축사를 통해 “70년사 발간을 위해 광범위한 자료조사와 집필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난 12월 10일 먼 길을 마다않고 서울 집회에 참석해준 대구시의사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로 인해 국민도 정부도 우리의료인들의 뜻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추 회장은 이와 함께 새해부터 바뀌는 의료제도와 의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보장성 강화정책,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문제,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의 부연설명도 상세히 전했다.임수흠 의협의장은 “대구시의사회 70년사 출판을 축하드리고,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계획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다 이루시길 바란다.”며 축하의 인사를 했다. 이어서 류종환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의장은 “70년사 발간을 통해 본 대구시의사회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어느 지역보다 앞장서 극복해 온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었다며, 지금은 갈등과 분열보다는 함께 화합하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은 또 창립 7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및 70년사 발간에 적극 협조해준 대외 인사대한 시상과 박성민 회장이 이원순 명예회장에게 70년사 책자 증정, 기념 축하케익 절단, 신년 상견례, 건배제의,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외 귀빈은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한의사협회 임수흠 의장, 대구광역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 경상북도의사회 김재왕 회장,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재태 이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이태선 지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박병철 위원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영애 본부장이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송문원(효성병원명예원장) △강창수(계명의대명예교수) △김정철(김정철성형외과원장) △신창규 회원(전 대구의료원장) △김성중(W병원원장) △민병도(미래사우회 회장) △고유지(교보생명 수석명예전무) △최동수(선진애드 대표) △석재현(사진작가)

    2018/01/04
  • 부산시의사회, 무술년 화두는 ‘단합’

    2018년 신년인사회

    부산시의사회, 무술년 화두는 ‘단합’

    부산시의사회(회장 양만석)는 지난 3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양만석 회장은 더 힘들고 혹독한 시련이 올 지도 모를 2018년 의료계는 더욱 강해져야 하고 단합된 의협을 강조하면서 새해 화두를 꺼냈다.“포퓰리즘 정책인 문케어는 전문가 단체인 의협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 발표로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라지만 재정정책이 부실해 지속여부가 불투명하다. 원가의 70% 수준인 저수가 체재 하에서 비급여로 지탱해오던 의료현실을 외면하고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는 진료권 침해를 넘어 의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의협은 지난 해 12월 10일 대한문 앞 광장에서 3만여 명이 참여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열어 제도의 부당성을 부르짖게 되자비로소 정부는 대화를 시작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노인 정액제 개선은 지난 1일부터 시행했고 건강검진 당일 대장내시경 검사 삭감문제는 개선을 했으며 징계 시효법은 협회와 함께 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폐기물 사업체 (주)BMA 크린은 회원 권익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회원검색과 의협의 주요정책과 고시 등을 사진과 함께 본회회무를 시간이나 장소 구애 없이 열람할 수 있게 됐다”면서“부산시에서 보건의료단체 해외봉사 예산을 확보해, 오는 9월부터 첫 사업을 시행하면 해외도움이 베품과 나눔으로 부산의 선진화된 의료계를 알리면서 의료관광 사업에도 상당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무화 총회의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는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 북핵 리스크, 포항지진 등 국가적 혼란에다 의료계는 비급여의 급여화, 한의사 현대의료기 사용법안 국회 상정, 의협 대의원임시총회에서 의협회장 불신임 투표와 비상대책위원회 결성, 국민건강수호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단결된 의협의 의지 전달 등으로 대내외적 고통이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이어“올해는 현재 논의 중인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인한 수가 개선과 의료전달체계 개선은 각 직역간 충분한 논의와 소통으로 국민들과 의사가 납득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의협과 정부에 호소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2014년부터 부분적 순차 개선돼오던 선택진료제가 2018년부터 완전 폐지되고 노인 외래진찰료 정액제가 17년 만에 개선되어 2018년부터 적용돼 노인외래 상한액이 2만 원으로 상향조정되어 본인부담률도 합리적 조정으로 회원들의 진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2018년 수가협상에서 3.1%를 얻어 5년 연속으로 매년 3%대의 수가인상률이지만 복리로 인식”을 주문하고 “상급병원으로의 쏠림 현상과 보장성 강화 정책 실현에 앞서 그간 의사들의 희생에 대한 보상이 선행되어야 국민들과 의사들이 상생하는 길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작년 한 해 80~100여 개의 상급병원과 종합병원 보험청구액이 21조 원인데 반해 3만 5천여 의원급의 보험청구액은 12조 원에 불과해 대형병원에서 상당 부분 차지하는 경증외래환자를 1차의료로 전환하는 것이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핵심이 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동네의원(1차의료기관)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못박았다.이날 추무진 의협회장, 서병수 시장, 이성권 바른정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숙희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 협의회회장(서울시의사회장), 정홍경 박희두 김경수 이원우 의협 고문, 전수일 본회고문, 임학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 김선옥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장, 주종석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김종원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지역심사위원장, 이무근 의협 윤리위원, 이장희 본회 윤리위원장, 박성철 고문변호사 등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2018년무술년 국운과 의료계의 발전을 다함께 기원했다.

    2018/01/04
  • 경북 구미시약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저지 궐기대회 가져-

    경북 구미시약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경북 구미시약사회(회장 정성엽)는 구랍 28일 시약회관에서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한 회원 9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회기 결산과 신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김경옥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정성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학술강좌를 비롯한 약국 방범을 위한 경찰서 직통비상벨 설치,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긴밀한 유대강화에 따른 약국 계도위주의 행정처분완화 등의 성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마음이 가볍다”고 밝히고 “무엇보다도 회원간의 불신의 대상이었던 무상드링크를 없앤 부분은 큰 성과라고 자평하고 협조해준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구미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경북약사회도 금년 한해 회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총회는 2부에서 회무보고와 함께 김승철 감사로부터 감사보고를 듣고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없이 승인하는 한편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한편 이날은 또 총회에 앞서 정부의 국민건강권을 위협하는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시도를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갖고 구호제창과 성명서를 발표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경북약사회장 표창 : 최경숙(건강한약국)△구미시약사회장 표창 : 박상헌(아시아약국) 김경숙(새희망약국)△구미시약사회장 감사패 : 석준구(동아제약) 김상준(한국신약)

    2018/01/01
  •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자전 에세이 출판기념회

    '약국 아저씨의 삶의 열정과 도전 ‘20여년 의정활동 소회 담아’ 중구 희망 프로젝트’ 구상도 밝혀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자전 에세이 출판기념회

    약사출신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동일약국) 출판기념회가 지난 28일 오후 5시 웨딩비엔나 4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자신의 지나온 삶의 여정과 대구 발전 비전을 담은 자전 에세이 ‘약국 아저씨의 열정과 도전’사진 출판기념회는 류규하 의장 정치 철학과 시정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내년 치러지는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방송인 권영현 씨 사회로 ‘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류규하 의장의 의정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과 대구가톨릭음대 주선영 교수 등 문화예술인이 출연하는 축하공연 등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김상훈, 곽상도 국회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 조재구 대구시의원을 비롯한 대구시 전 현직의원과 중구의회의원 등 정치인과 기관단체장, 그리고 중구 구민과 지지자 등 1500여명의 각계각층 귀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서 류규하 의장은 “대구 중구 대신동에서 동네약국 아저씨로 살아오면서 수많은 서민들의 힘든 삶과 마주하면서 몸과 마음의 아픔을 치료해주는 등 도움을 주고받으며 긴 세월을 동거 동락해왔다”고 밝히고 “건강에 대한 걱정부터 삶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시름을 약사로서, 시의원으로 듣다보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류 의장은 이제 “희망의 중구, 글로벌 중구를 만들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며 “20여 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경험들을 공유하고 생활철학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구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리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류규하 의장님의 그동안 활약을 알고 있기에 7만 약사를 대표하여 오늘 기념회가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20년간 의정활동과 더불어 약사로서 지역주민의 아픔과 삶을 같이해온 삶의 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 생활철학과 소통하는 류 의장의 뚝심은 이번 출판회를 통해 공감대를 더욱 넓혀 가리라 확신한다.”고 치하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류규하 의장은 공인으로서 자기 본분을 지키고 충실하다는 것과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성숙하고 좋으신 분이라 평소 느껴왔다”며 “요즘 우리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욕을 얻어먹고 있다며, 이 분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는 잘 모르지만 무슨 일을 하든지 본분을 잘 알고 또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 성공하는 세상이 돼야 좋은 세상이 아니겠는 야며, 좋은 사람 옆에서 함께 동행 하면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것이라”고, 묵시적 응원을 당부했다. 강현중 지방자치제 초대 대구 중구청장과 김상훈, 곽상도 국회의원, 우동기 교육감 등 다수의 내빈이 축사를 통해 대구발전과 더불어 중구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힘써달라는 부탁의 말과 함께 앞날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류규하 의장은 이번 저서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짬을 내어 써놓은 글들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약사로서 중구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해왔던 과정에서 많은 지지자의 신뢰와 응원 아래 정치를 운명처럼 시작하게 된 그의 삶과 열정과 도전을 진솔하게 담았다. 특히 류 의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간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대구 중구에 대한 애정을 한 단계 발전시킨 ‘준비된 류규하, 새로운 중구 희망 프로젝트’라는 구상을 대구 시민과 중구 주민에게 들려줬다.

    2017/12/29
  • 해운대백병원, 이웃사랑 '사랑의 물품' 기증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필요 물품을 관내 6개 기관에 전달

    해운대백병원, 이웃사랑 '사랑의 물품' 기증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12월 26일 오후 인근 지역의 사회복지관, 아동 및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기증하였다.문영수 병원장과 왕한영 교수(봉사단장)를 비롯한 책임부서장 등이 해운대구에 위치한 복지관(반송종합사회복지관.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아동시설(박애원, 은혜의집), 장애인시설(인덕원, 영광재활원)을 방문해 김치냉장고와 김치, 라면, 문구류 등 1천 4백여만 원의 생활필요 물품을 전달했다.'사랑의 물품'은 각 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으며, 그 비용은 해운대백병원 직원들의 급여 끝자리 금액을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문영수 병원장은 "연말연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속적인 의료봉사와 노력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곘다"며 지역에 봉사하며 사랑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7/12/27
  •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오‧남용 폐해 알려

    부산식약청,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오는 12월 28일 부산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마약류의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널리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개최한다.주요 내용은 ▲불법 마약류 사용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 책자 및 기념품 배포 ▲불법 마약류 퇴치 현수막 게시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12/27
  • 영천시약사회 신임 회장에 임치훈 씨 선출

    경북 영천시, 의성군 약사회 정기 총회 성료

    경북약사회 영천시분회(분회장, 이현숙)는 지난 20일 오후 7시30분 금호축협 한우프라자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임치훈(사랑약국) 직전 총무를 선출하고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 확정했다.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한 조명재 보건소장 등 내빈과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임치훈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김종환 총회의장의 개회사와 이현숙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의 격려사, 조명재 보건소장의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총회는 먼저 유공회원 표창에 들어가 김재경(신세계약국)회원에게 경북약사회장 표창이 수여됐고, 순서를 마치고 총회는 2부 본회에 들어가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새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임원선출에서는 임치훈 현 총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하고,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하는 한편 감사에 김인숙(서강약국), 서종고(장성약국) 회원을 선출했다.이에 앞서 14일에는 의성군분회(분회장, 양원철)가 관내 한우마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2017/12/26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힘내요! 우체통’ 인기

    사랑을 전하는 엽서 한 장으로 따뜻함과 웃음이 넘치는 병동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힘내요! 우체통’ 인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12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동안 1층 로비에 ‘힘내요! 우체통’을 설치하고 엽서를 비치해 두고 있는데, 가족이나 방문객들이 엽서를 작성해서 우체통에 넣으면 준비한 작은 선물도 함께 전달하고 있어 받는 기쁨이 두 배이다.매일 아침 입원 환자에게 직접 배달하고 있는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연말 연초를 맞아 1층 로비에 설치한 ‘힘내요! 우체통’이 환우와 가족들에게 훈훈한 이벤트가 되고 있다.한 환우는 손자가 고사리 손으로 쓴 엽서를 받아 들고 “우리 손자가 이렇게 글자를 쓸 수 있는지 몰랐네. 너무 기특해. 얼른 나아서 손자 손잡고 놀러 가야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최근 형부를 암으로 떠나보냈다는 방문객은 하늘나라에 있는 형부에게 엽서를 써서 감동을 전했다. “형부,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언니랑 조카들 걱정말고 편안히 쉬세요. 다음 생에도 제 형부가 되어주시고 그땐 더 오래오래 보아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평소 무뚝뚝한 시아버지가 “며늘아, 항상 웃고 씩씩한 모습이 너에게는 어울린다.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웃는 일만 있길 바란다”고 쑥스러워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힘내요 우체통’에는 매일 10여 통의 엽서가 담기고 있으며, 아침에 엽서를 받아든 환우들은 잠시나마 병마와 추위를 잊고 가족과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

    2017/12/22
  • 경북약사회,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저지 궐기대회

    상임이사회 개최, 2018년 사업계획·예산안 등 심의

    경북약사회,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저지 궐기대회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6일 대구 삼수회관에서 권태옥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구미시 소재 회관부지 운영건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이날은 또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저지 궐기대회도 개최하고 정부는 상비약 품목확대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구미시에 소재 한 회관부지 운영건과 관련해 임대인이 투자해 일정기간 사용토록 하고 임대 중이라도 적절한 가격의 구매자가 있을 경우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상임이사회는 이와 함께 2018년도 임원 전지 연수회를 내년 3월 1일 중국 난징이나 서안으로 가기로 했으나 촉박한 날짜와 날씨 등을 고려해 일정과 장소를 다시 선정해 다음 회의에서 결정키로 했다.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각 시군분회 사업방향에 맞춰 분회에서 큰 힘을 쓸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하고 담당 부회장과 상임위원장의 의견을 추가해 보강한 후 차기 이사회 때 심의키로 했다.또 정기대의원 총회 시 포상할 유공회원 선정은 12월 29일까지 분회장 및 상임이사의 추천을 받아 윤리위원회서 심의해 결정하기로 했다.약손사업 홍보물품은 보습크림과 시린이치약으로 확정하고, 결산 감사는 2018년 1월 둘째주, 최종이사회 겸 신년교례회는 2018년 1월 20일로 정하고, 64차 대의원 정기총회는 2018년 2월 24일 개최키로 결정했다. 내년에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해 운영비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직원 1명 식대를 복리후생비에서 지원키로 했다.이날 또 상임이사회 회의에 앞서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 임원 궐기대회를 갖고 재벌기업을 옹호하는 상비약 품목확대 꼼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과 성명서를 발표했다.성 명 서편의점 상비약은 지난정부의 부산물국민건강보다 기업영리에 부합한 제도경북지부 회원일동은 지난 정부에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는 편의점 품목확대에 대한 모든 심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의약품은 국민건강과 직결되어 있고 편의성 보다는 안전성이 우선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시민의 편의를 위한다는 감언이설로 편의점으로 나갔다.상비약이란 평소 각 가정에 비치해 놓고 사용하는 것이 상비약인데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상비약이라며 호도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은 양면성을 갖고 있어 복용자의 신체적 여건과 상황에 따라 같은 약이라도 항상 부작용을 내포하고 있어 안전상비약이란 용어자체가 어불성설이다현행 약사법은 약국에서조차도 약사의 관리감독이 없으면 상비약이라도 판매할 수 없는데 편의점에서는 하루 기본교육만을 받은 점원이 안전상비약이란 미명아래 충분한 의약지식이나 관리도 없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국민들이 심야시간대 혹은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이 어렵다면 제도적으로 야간 당번 병의원과 약국을 늘려 자격있는 전문가에 의해 복약지도를 받고 복용하는 것이 개선책이지 편의점 판매 상비약 품목수를 늘리는 것이 대책은 아니라고 본다기형적으로 태어난 편의점 상비약은 과거 재벌위주 정책에서 파생된 불필요한 제도로서 새 정부에서 개선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품목을 조정한다는 꼼수로 품목을 확대해 나가려는 수작을 벌이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이러한 경북약사회원들의 뜻을 충분히 인식하고 현재 시행중인 상비약에 대해 부작용 모니터링을 하여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데 중점을 두기 바란다이러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우리 경북약사회는 물론 전국의 모든 약사들이 분연히 일어나 적폐청산에 동참할 것을 강력하게 천명한다.2017.12.16.경북약사회 회원일동

    2017/12/22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017 QI경진대회 개최

    ‘전립선 절제술 표준진료지침 적용 및 전자간호기록 개발’ 최우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017 QI경진대회 개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 2017년 QI(Quality Improvement, 의료질 향상) 경진대회가 지난 12월 14일 의학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올해로 8회 째를 맞은 QI 경진대회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모두 27편의 의료질 향상 활동 결과가 접수됐다. 심사는 의료질 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주제선정과 팀 구성, 개선정도, 개선효과 등의 부분으로 나눠 현장에서 엄격하게 실시했다.올해 최우수상은 ‘전립선 절제술 표준진료지침(Critical Pathway) 적용 및 전자간호기록(ENR) 개발’이라는 주제로 ‘52병동’이 수상했다. 52병동은 이 활동을 통해 간호기록에서 누락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 간호사의 경력 간 환자서비스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기록시간 단축으로 환자 직접 간호 시간을 늘렸다. 환자 입장에서도 퇴원날짜를 미리 알 수 있고 입원일자별로 어떤 약을 먹는지, 어떤 검사나 활동을 하는지 미리 알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그 결과, 표준진료지침 적용 전과 비교하여 재원 일수가 0.9일 단축됐으며, 환자 부담금도 1인당 70만 원이 절약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재원 기간이 단축됨으로써 병상 회전율이 높아져 병원 경영에도 기여하는 바가 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은 ‘간호부’의 ‘응급실-병동 간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인계노트 개발’이 수상했다. 간호부는 응급실에서 병동으로 환자를 이동한 후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델파이기법(전문가 합의법, 토론과 반복적인 피드백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고 문제를 해결)을 활용해 인수인계에 필요한 표준항목을 구성하고 전산 개발함으로써 불필요한 언쟁이나 전화업무를 통한 업무 소진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전화 문의가 활동 전 대비 91.7% 감소하는 효과를 거둬 우수상을 수상했다.장려상은 ‘진료과 의무기록지 주진단과 OCS 주진단 코드의 불일치’을 주제로 ‘의무기록실’이 수상했다. 의무기록실에서는 진료과와의 협의를 통해 ‘진단코드 확인 프로그램’을 구축해, 진료기록 주진단 코드와 OCS 주진단 코드의 불일치 확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데이터를 누적 관리해 가이드라인을 확립했다. 특히 응급실에서의 환자 진단 시 활용해 OCS 주진단코드와 의무기록의 주진단의 일치율을 95%까지 올림으로써 더욱 안전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1년간 우수한 의료질 향상 활동을 펼친 입선 3편과 21편도 참가상을 수상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동원 병원장은 심사평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질 관리 노력은 지속되어야 하며, 현장에서 환자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이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직접 환자를 위한 활동을 위해 나선 것이 QI활동이다. 한 해 동안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해 주신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참가하는 QI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12/19
  • 대구시약사회 편의점약 전면철폐 궐기대회 개최

    '편의점 의약품 지정 심의위원회 즉각 폐쇄하라'성명서 채택

    대구시약사회 편의점약 전면철폐 궐기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14일 회관 2층 강당에서 “편의점약 판매 전면철폐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의약품 편의점판매 적폐 청산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이날 궐기대회는 또 “의약품 부작용, 관리소홀 등 안전성은 무시 된 채 단지 편의성을 강조하며, 품목 확대만을 꾀하는 ‘편의점 의약품 지정 심의 위원회’를 즉각 폐쇄하라는 등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대구시약 회장단과 상임이사, 분회장, 분회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궐기대회에서 이한길 회장은 “편의점약 판매는 MB정부 시절 대기업의 사주를 받아 의약품을 소비제로 보고 자본의 논리로 접근한 대단히 잘못된 악법이다. 복지부는 의약품을 전문가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부작용을 관리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품목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심의위원회를 통해 전원일치로 결론을 내기로 했음에도 파행적으로 회의를 진행해 위원회와 복지부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비판하고 “이에 대구시약사회는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편의점약 판매를 취소시키고자 투쟁의 대열에 들어서기로 했다.”고 피력했다. 이 회장은 이어 “대구는 편의점약 확대문제의 해결책으로 365약국과 심야약국을 운영하며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러한 대안을 접목한다면 문제가 일거에 해소될 수 있음에도 정부는 엉뚱한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현재까지 밤10시에서 익일 새벽6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 1개소와 일년 365일 운영하는 365약국 9개소를 운영 중이며, 내년도에 365약국 2개소를 추가 지정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인식조사에서도 10명중 8명이 심야,365약국의 확대와 지정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야,365약국의 추가 지정과 운영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만이 국민의 안전과 편의성 모두를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성 명 서 대구광역시 2,500여 약사회원은 지난 5년간 시행된 정책인 편의점 안전 상비 의약품 판매에 대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특히 부작용, 관리소홀 등 안전성은 무시 된 채 단지 편의성만을 강조하여 품목 확대만을 꾀하는 ‘편의점 의약품 지정 심의 위원회’의 회의를 지켜보며 약의 전문인으로서 도저히 묵과 할 수 없기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력히 요구하며 시행을 촉구 한다.첫째. 편의점약 판매 적폐를 청산하라. MB, 박근혜 정권을 거치며 정부는 규제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5년 동안 시행해 온 편의점 의약품 판매가 444건의 부작용과, 제대로 된 관리 감독 없이 방치한 제도로 사회와 국민의 안전망이 훼손 되었고, 특히 편의점 업계의 심야 영업 단축 운운 하는 것은 편의성까지 저버리는 것이므로, 편의점약 판매 적폐 청산을 강력히 요구 한다.둘째. 공공 심야약국 등 공공 의약료 체계를 국가가 책임지고 확충, 활성화 하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전문가에 의해 지켜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편의점 의약품을 시간제 아르바이트에게 맡김으로 인해 무책임, 무능력의 전형을 보여 주었다. 이제라도 정부가 직접 나서서 국민의 80%이상이 원하고, 대구에서 성공을 거둔 공공 심야 약국 등 심야 공공 의약료 체계 확립을 강력히 요구한다.셋째. 유통대기업을 배 불리는 ‘편의점 의약품 지정 심의위원회’를 즉각 폐쇄하라. 의약품의 부작용과 안전성은 도외시하고 소비재로만 접근하여, 자본 논리로 수요 증가와 편의성 확대에만 혈안이 되어, 심의위원회에서 표결로써 의약품 품목 확대를 획책하려했던 ‘편의점 의약품 지정 심의 위원회’를 즉각 폐지하고 담당자를 문책 경질 하라. 우리 대구광역시 약사 회원 일동은 진심으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라며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인 국가 건설을 위해 국민의 안전한 건강권을 지켜 나갈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과 더불어 위의 사항을 강력히 요구한다. 대구광역시약사회 이한길 회장 외 회원일동

    2017/12/18
  • 부산대병원 이지은 교수, 한국망막학회 학술상

    2년간 SCI 논문 14편 등 총 18편 논문 발표

    부산대병원 이지은 교수, 한국망막학회 학술상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안과 이지은 교수가 지난 12월 2일자로 2017년 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교수는 2년간 SCI 논문 14편을 포함, 총 18편의 논문을 발표해 40세 이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주요 매체 및 학회에서 망막분야 명의로 인정받고 있는 부산대학교병원 안과 이지은 교수는 2010년 40세 이하 부문에서도 본 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두 부문 모두 수상한 경우는 한국망막학회에서 학술상을 시작한 이래 단 두 명 밖에 없는 기록이다. 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은 지난 2년 간 논문 발표 실적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결정하며 40세를 기준으로 두 부분으로 나누어 심사하는데, 40세 이상은 전체 논문 실적을 합한 성적으로, 40세 이하는 최고 논문 한편의 인용지수 (impact factor)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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