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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해운대백병원 인터벤션센터, ‘코일색전술’ 1,500례 돌파

    합병증은 1% 미만으로 전국에서 5번째 시술 횟수

    해운대백병원 인터벤션센터, ‘코일색전술’ 1,500례 돌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외과 진성철, 김정수, 이선일 교수를 주축으로 한 인터벤션센터가 개소 이후 2017년 말까지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총 1,500례를 돌파했고, 특히 지난 한 해에만 300례 이상을 시술했다.뇌동맥류는 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늘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로, 예고 없이 터질 수 있어 시한폭탄에 비유되는 질환이다. 이에 대해 코일색전술은 출혈이 발생했거나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동맥류 안에 미세도관을 삽입한 뒤, 이를 통하여 백금으로 만든 코일을 채워 넣어 치료하는 방법이다.해운대백병원 인터벤션센터는 2010년 병원 개원과 함께 개소하여 그 해 뇌동맥류에 대한 코일색전술 70여 례를 시술했으며, 2016년 연간 200례 이상, 2017년에는 한 해에만 총 306례를 시행하여 현재까지 8년여 만에 총 1,500례를 돌파했다. 전체 두경부 부위의 총 시술건수는 2,500건(동맥 혈전 용해술 269례)을 넘어서며,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을 연간 300례 이상 시술하는 의료기관이 국내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수도권 대형병원들 정도로, 해운대백병원은 작년 한 해 전국에서 5번째 정도로 많이 시술한 것이다.특히 통상적으로 코일색전술의 합병증은 약 3~4%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해운대백병원의 환자들에게서 발생한 합병증은 1% 미만에 불과해, 양적으로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신뢰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신경외과 진성철 교수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나아갈 것이다” 며 부산, 울산, 경남권역을 넘어 국내 최고 뇌혈관 치료센터로 도약할 것이라 밝혔다.

    2018/02/05
  • 부산 영도구의사회, 김무진 회장 선출

    관심과 아량을 바탕으로 충만 화합하는 회로 만들어

    부산 영도구의사회, 김무진 회장 선출

    부산시 영도구의사회(회장 엄양기)는 지난 2일 오후 7시 한우갈비 담(談)에서 5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무진 현 수석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엄양기 회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날씨가 너무 추운데도 원로 회원들의 많은 참석에 감사함”을 전하고 “원할한 회의 진행을 위해 협조와 아량으로 차기회장 선출에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협회비와 시회비 납부방법 통합으로 납부율이 50%에서 67%로 중상위권으로 수직상승해 협회내에서 입지도가 강화됐다”면서 “정책적 사회적 어려운 여건이라도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의사상 확립에 더욱 매진해야 할 시기다”라고 역설했다. 회의에 들어가, 87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도기공 감사의 적정하다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와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를 원안대로 가결하고 1천 4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잘못된 의료정책의 대외 홍보대책, 전회원 연수교육,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에 성백운 고문을 지명하고 전직회장 고문 3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해, 신임감사에 엄양기 회장과 이철진 총무이사를, 김무진 현 수석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김무진, 엄양기, 신근식, 송인무, 성백운, 장광열, 도기공, 김태완 등 8명과 차순실, 김정완, 박철홍, 김종호 회원이 총회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의료인 중복처벌금지법안 입법화’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차기 회무를 맡은 김무진 신임회장은 소감에서 “회원들의 관심과 아량으로 참여하는 회가 되도록 회장부터 솔선수범하여 충만하고 화합하는 영도구의사회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최원락 사하구의사회장, 추교용 시의사회 정책이사, 의사신협 이종열 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8/02/05
  • 부산백병원, 사상구보건소와 치매예방 협약식

    치매 조기발견 정밀검사 및 상호 프로그램 운영으로 협력 증진

    부산백병원, 사상구보건소와 치매예방 협약식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은 지난 1월 30일 사상구보건소(소장 이소라)와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진단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에서는 사상구민들을 위한 치매 조기발견 정밀검사 및 상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를 해 나가기로 체결했다.협약식에 참석한 신경과 김상진 교수는 “부산백병원이 개원과 더불어 사상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기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를 더욱더 열심히 하겠으며, 지속적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02/05
  • 대구시약사회 2017년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일반회계 예산안 3억6,820만원 확정’

    대구시약사회 2017년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3일 오후 7시 회관 2층 강당에서 2017년도 회기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3억6,713만 여원의 201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특별회계 결산안을 비롯하여 2018년도 새 예산안 3억 6,820만 여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오는 24일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의결했다.이날 최종 이사회는 이한길 회장단 및 집행부와 이사 86명 중 73명(위임포함)의 참석과 김영근 총회부의장, 전영술 감사단, 자문위원,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직도 편의점약 판매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다. 지난해 약사궐기대회 이후 심의위원회 개최가 두 번이나 무산되는 등 기획제정부와 복지부, 그리고 약사회가 계속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 문제는 반드시 전 회원들의 힘을 모아 꼭 해결해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 편의점약 품목확대문제와 대체조제, 성분명처방이 해결되 않고서는 우리의 앞날은 암울할 것이라며, 이 두 문제가 잘 해결돼야 완전의약분업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현제 일부 회원들이 약권성금을 내주시어, 약사공론에 전달하고, 남아있는 성금도 조만간 전부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에서 회원들이 약권성금을 모아 대약에 힘을 실어준다면 앞으로 편의점약 문제가 승리할 때 대구시약사회가 큰일을 했구나 하는 발자취가 약사(藥史)에 남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자발적 약권성금 모금에 협조”를 당부했다.이 회장은 또 “임기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 대구시약사회는 기존 관행을 벗어나 파벌과 계층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문제해결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화합하고 각계 역량이 담긴 약사회무를 꾸려갈 때 대구시약사회는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속개된 주요회무 보고에서는 조용일 부회장으로부터 ‘회원고충처리’ 결과보고를 비롯하여 양경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의 ‘취약계층 대상 약물안전사용교육 실시’, 하헌 부회장의 ‘회원연수1∼2차 교육’결과보고, 오한희 부회장의 ‘대구, 광주시약사회 친교행사 및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시약 씨네M콘서트 개최’결과보고, 등 소속 상임위 사업결과보고가 있었다.이사회는 이어 6,358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한 3억6,713만 여원의 201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약사발전 기금 8,549만 여원을 비롯하여 회관건립 및 관리비, 회보운영비‘ 공공약국운영, 등 12개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회원이 편안한 약사회’ ‘시민속으로 다가가는 약사회’를 2018년도 사업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각 부서별로 편성된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일반회계 예산안 3억6,820만 여원과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2018/02/05
  • 부산 남구의사회, 시회장 직선제 안 채택

    2018정기총회서... 의사회도 개혁이 절실한 싯점

    부산 남구의사회, 시회장 직선제 안 채택

    부산시 남구의사회(회장 박현수)는 지난 1일 오후 7시 고려병원 강당에서 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부산시의사회장 직선제 안’을 채택했다.박현수 회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날씨가 너무 추운데도 원로 회원들의 많은 참석에 감사함”을 전하고 “원할한 회의 진행을 위해 협조와 아량을 베풀어 달라”며 신입회원 4명을 일일이 소개하기도 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요즘 개혁이란 화두가 국가적으로나 의사회 내부에도 회자되고 있다”면서 “이틀 전에 밀양 참사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다녀오면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국민 생활화가 절실하다”라며 이제는 의사회도 개혁이 필수조건이라고 역설했다. 178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김선경 감사의 적정하다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와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를 원안대로 가결하고 6천 5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공중보건 및 질병예방 대시민 계몽, 전회원 연수교육,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이어 의안심의에서 ▲부산시의사회장 직선제, ▲의료급여환자의 의원급 의료기관 입원 허용, ▲반회 연 2회 의무 개최 안을 대의원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임시의장에 박현용 고문을 지명, 전직회장 3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해, 박현수, 김철, 박현용, 김영수, 이만재, 윤현기, 김준현, 김성원, 이창원, 김선경, 이기욱, 곽동훈, 명남숙 등 13명을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으로, 이민재, 하유진, 김진기, 구수권 회원이 교체된 총회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이종철 남구청장, 허목 남구보건소장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박현수 회장은 불우이웃돕기성금 1백만 원을 이종철 남구청장에게 기탁했다.

    2018/02/02
  • 부산대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선정

    의료기기 안전성·효율성 집중 점검으로 의료기기 피해예방 앞장서

    부산대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선정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2018년~2020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자에 선정됐다.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을 통해 부산대학교병원은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부산대학교병원은 2012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지난 6년간 부산·경남지역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사업책임자 마취통증의학과 권재영 교수)’ 지정을 받아 협력병원과 연계해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를 운영해 왔다.이번 2018년~ 2020년 선정사업에서는 2개 협력병원을 추가해 총 5개 병원과 연계하여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1차 의료기관까지 확대해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이상사례 보고 체계를 활성화 하고, 보고품명의 다양화를 목표로 사업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2018/02/02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청소년 암 예방 나서

    ‘생명을 위한 릴레이’가 기폭제... 민관이 함께하는 규모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청소년 암 예방 나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기장군 소재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암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부산국제외국인학교는 지난해 6월 세계적인 암 극복 캠페인인 ‘생명을 위한 릴레이(Relay For Life)’를 개최했으며, 캠페인 수익금 600만 원을 지역민의 암 극복활동에 써달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기부했다. 이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기장군청에 의뢰하여 관내 청소년 중 국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학생 10명(2018학년도 기준 고교 1~3학년)의 명단을 받았으며, 올해 1월부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가다실 9가, 3회)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부산국제외국인학교 케빈 베이커 교장은 “생명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지난해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부터는 지역민들과 유관기관도 초청하여 행사 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수익금이 지역학생들의 암 예방과 극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논의한 결과, 첫 기금은 지역 청소년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쓰이게 되었다”고 밝혔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동원 원장(의학원장 직무대행)은 “관내 국제외국인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금이 지역민들의 암 예방과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생명을 위한 릴레이(Relay For Life)’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부산국제외국인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료진들도 캠페인에 동참하여 릴레이를 이어갔으며, 구급차를 24시간 지원하는 등 뜻을 함께 했다.

    2018/02/02
  • 부산 사상구의사회, 김신욱 신임회장 선출

    2018정기총회서 의료인 중복처벌금지법안 입법화 촉구

    부산 사상구의사회, 김신욱 신임회장 선출

    부산시 사상구의사회(회장 박병욱)는 지난 31일 오후 7시 파라곤호텔에서 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료인 중복처벌금지법안 입법화의 건’을 채택했다.박병욱 회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원격의료라는 한파가 물러갔지만 새로운 의료정책 실종으로 의료계의 앞날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박병욱 회장은 구·군의사회장 중 맏형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며 “의사는 오로지 진료에만 열중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작년 서울 집회에서 보여준 현 정부의 의료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특히 지난 1월 10일 최초로 40대 의협 회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전국총의사연합 최대집 상임대표(의협 비대위 투쟁위원장)가 참석해 회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167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허용진 감사의 적정하다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와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를 원안대로 가결하고 2천 8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회원단합 등반대회, 전회원 연수교육,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의안심의에 들어가 ‘의료인 중복처벌금지법안 입법화의 건’과 ‘의협 주도 진료비 청구프로그램 개발, 보급의 건’을 부산시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확정했다.이어 임시의장에 김덕근 고문을 지명, 전직회장 6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고 김신욱 현 수석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박병욱 회장은 구청장학금 3백만 원을 송숙희 사상구청장에게 기탁했다.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송숙희 사상구청장, 이소라 사상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 수상자는 ▲회장 감사패 : 최정미, 황소정(사상구보건소)

    2018/02/01
  •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전달

    손효돈 회장 "회원들 작은 정성,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길"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전달

    달서구의사회(회장 손효돈)는 지난 31일 오후 1시 달서구청을 방문하고,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이태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손효돈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달서구청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태훈 구청장에게 잘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달서구의사회 손효돈 회장을 비롯한 김석준 부회장과 대구시의사회 사무처 최언희 총무지원팀장, 이호영 주임이 함께 참석 했다.

    2018/02/01
  • 부산 중구의사회 2018정기총회

    문케어 반대안 채택

    부산 중구의사회 2018정기총회

    부산시 중구의사회(회장 정동희)는 지난 29일 다미부페에서 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케어 반대안을 채택했다.총회는 정동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2017년 대한문 집회에 회원들의 많은 참석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 치러지는 체육대회, 학술대회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3년 전 회장 취임해서 올해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며 “회비납부율 중위권진입, 70년사 발간, 스마트폰 앱을 통한 회원검색과 사무처전산화, 부산시로부터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부터 시행되는 해외봉사사업을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3년 간의 소회를 밝혔다.이어 안건심의에서 서영조 감사의 적정하다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를 원안대로 가결하고 2천 9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3차례 열리는 학술강연 등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의안심의에서 ‘문재인케어 반대의 건’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하고 서영조, 윤두희, 홍인복, 감동호 회원을 교체된 총회 대의원으로 확정했다.이날 김은숙 중구청장, 조창범 부산의사신협 부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 수상자는 ▲의학공로패 : 김호균 혈액종양내과 과장, 최유라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김성만 심장내과 과장, 박종만 신장내과 과장, 김영일 신경과 과장(메리놀 병원)▲부산시 중구청장 표창패 : 이동원

    2018/01/31
  • 양산시약사회 정총, 따뜻한 나눔행사 지속 추진

    양산시약사회 정총, 따뜻한 나눔행사 지속 추진

    제46차 양산시약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5일 양산더미션뷔페 대연회장에서 이원일 도약사회장,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김현민 보건소장, 최종석 김해시약사회장, 의약 제약지점장, 지역도매 대표와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이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품목확대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이고,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약국개설은 의약분업 취지 훼손"이라며 "국민불편만 내세우는 정부의 잘못된 계산에 우리 약사는 더 결집하고 단합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한편 "지난해는 반회 활성화에 힘입어 소외된 계층 어르신 상비약과 식사제공을 위한 봉사활동, 밝은 사회를 위한 소년, 소녀가장에게 후원금 지원, 노인복지관에 행복비타민 전달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행사는 계속 추진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본회의에서 2017년 주요 회무, 감사 보고후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8년도 각 위원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난해보다 1080만원이 증액된 4777만원으로 확정했다.

    2018/01/31
  • 창원시약사회 정총 "기본과 원칙지키기" 총력

    창원시약사회 정총 "기본과 원칙지키기" 총력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정기총회가 지난 1월 27일 마산사보이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이원일 도약사회장, 안상수 창원시장, 노회찬 국회의원, 김성효 진주약사회장, 최종석 김해 약사회장, 박용현 창원시치과의사회장, 이병직 창원시한의사회장, 제약지점장, 의약품도매업체 대표와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류길수 약사회장은 내빈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창원경상대 부지내 약국개설은 창원시의 약국개설 불가라는 결정에도 불구하고 경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약국개설 인용은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3개월간 경남도청 정문에서 약사회 임원과 회원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회는 "국립대로서 부적절한 편법에 '약국개설 등록 취소 처분' 소장을 접수하고 반드시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판결이 나오도록 636명 창원시 약사회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편의점 의약품 품목조정판매는 국민건강을 위협함을 알리고 판매제도를 폐지할때까지 끝까지 투쟁하는 결의문을 채택, 요구했다.한편 본회에서는 2017년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예산결산(안) 승인과 동시에 2018년도 세입세출대비 예산(안)은 지난해 예산 결산액보다 1573만원이 증액된 1억8000만원으로 확정했다.

    2018/01/31
  • 경산시약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편의점약 품목확대 반대 결의대회 개최

    새 예산안 4,700만원 확정,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도 전달

    경산시약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편의점약 품목확대 반대 결의대회 개최

    경북경산시약사회(회장 김정국)는 지난 27일 아트라움 웨딩 2층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편의점약 품목확대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하여 최영조 경산시장, 최덕수 경산시의회의장, 김광진, 박명재 국회의원 등 20여명의 내빈과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된 이날 총회는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불우이웃돕기성금 및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양준호 총회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속에 경산시약사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회무수행에 성과와 보람이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남은 임기 1년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총회는 2부 본회의에 앞서 “편의점약 품목확대 반대 궐기대회”를 갖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편의점약 품목 확대 정책을 전면 폐지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총회는 이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최영조 경산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김동진 회원(명산약국)과 노경애 회원(우리약국)이 각각 100만원씩 200만원을 별도의 장학기금으로 최시장에게 전달했다.석식 후 2부 본회의에 들어가 회무 및 감사보고를 듣고 2017년도 결산수입 4,700만원 중 지출 2,200백만 여원, 이월금 2,500백만 여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8년도 새예산 4,700백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산시장 표창패=권태옥(대우당약국)▲ 경북약사회장 표창패=이귀자(델타약국)▲ 경산시약사회장 표창패=양근희(새자인약국) 모유순(밝은약국)▲ 경산시약사회장 감사패=이춘태(경산시보건소 보건위생과 과장) 김재환(한풍제약)

    2018/01/30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장암환자 대상 건강강좌

    대장암 환자 명심할 점과 재발 환자 80%가 2년 내 또 재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장암환자 대상 건강강좌

    암유병자 160만 명 시대를 맞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는 암 예방 및 수술 후 관리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5일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건강강좌에서는 대장항문외과 한언철 과장이 ‘대장암 수술 후 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는데, 대장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증상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법을 설명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언철 과장은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은 적색육과 가공육, 음주, 비만, 앉아있는 생활습관, 흡연이라고 강조하면서 적색육과 가공육을 무조건 금기시하기 보다는, 가능한 적게 섭취할 것을 추천했다. 국내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흡연과 과도한 음주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대장암 환자가 매일 소주 1병 이상을 지속적으로 마실 경우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4.6배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장암 진단 전·후에 흡연할 경우,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약 1.5~2배 정도 높다고 밝혔다.한 과장은 “대장암의 예방 뿐 아니라 재발 방지와 2차 암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이라며 너무 마르거나 비만이 아닌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일상생활 속에서 신체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으며, 청소나 빨래 등의 집안일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 30분 정도의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대장암 위험이 20~25% 정도 낮아진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과 마늘, 우유, 칼슘 등의 적절한 섭취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대장암의 약 20%는 가족력을 보이며, 약 6%는 유전성 대장암 증후군과 관련되어 있는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만큼, 가족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대장내시경 등 건강검진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한편, 최근 국가암정보센터가 발표한 2015년 우리나라 암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발생자 수 2위를 기록했으며, 2000년 이후 뚜렸한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

    2018/01/26
  • 대구시동구약사회 제37차 정기총회 성료

    정일형 회장…약사회 내부 적폐청산 못하면 약권 지킬 수 없다.

    대구시동구약사회 제37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동구약사회(회장 정일영)는 지난 24일 오후 7시30분 인터불고호텔 행복한 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편의점약 확대 문제 등 약사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회원이 단결할 것을 다짐했다.김정희 총회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정일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우리사회가 부도덕한 적폐청산이라는 갈등 속에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사회, 다함께 잘살 수 있는 사회로 나가기위한 시작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 적폐가 우리 내부에도 대한약사회와 대구지부 그리고 분회조직에도 많이 보이고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회원 한 사람 한사람이 또 다른 적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적폐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우리약권을 지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와 함께 “적폐를 알면 청산할 수 있다. 더 무서운 것은 내부의 그 적폐가 적폐인줄 모르는 것이라며, 지난해 약사회에 가장 큰 문제가 화상투기도입 약사법 개정시도와 편의점 안전상비약확대 시도였다”며 “이 문제의 원인은 취약시간 때 의약품 구매 불편이라는 편의성을 구실로 약권침탈로 이어졌다”고 말했다.또 한 “2012년 이명박 정부의 편의점의약품판매 시도를 위한 조례 약사법개정 시에 약사회가 전개했던 가정상비약 갖추기 운동, 평일야간당번약국, 일요일당번약국, 의약품안전사용 및 부작용홍보활동 등 회원들의 적극전인 참여 속에 계속 전개해 왔다면 지금과 같은 더 큰 약권침탈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이제는 편의점약 확대 반대투쟁이 아니라 편의점 안전의약품 약사법조례 폐지로 정책을 바꿔 투쟁해야한다”고 대한약사회에 요청했다. 김정희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7년도 예산안 4,600만원보다 280만 여원이 더 줄어든 4,327만 여원 세입 중 3,944만 여원을 집행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지난해와 같은 4,600만원으로 편성된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초도이사회로 위임, 확정토록 했다. 이날 총회는 또 본회의에 앞서 정일영 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이 축하케익 절단으로 동구약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강태경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이날은 이한길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전영술, 남이채 감사와 각 구, 군분회장, 차수한 동구의회 의장, 강태경 보건소장, 권윤정 동구의사회장, 정형권 동구한의사회장 등 보건의료단체장과 이동열 건보공단 동부지사장을 비롯하여 강태경 동구보건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이정윤(명약국) ▲동구청장 표창장=박소연(햇님약국) 홍상수(백만약국)▲동구회장 감사장=이미숙(동구보건소) 박창기(건보공단동부지사) 김찬수(동부경찰서) 백학수(광제약) 최창원(일동제약) ▲동구회장 표창장=정승재(더그린약국) 김경화(동호팔공약국)▲동구회장 공로패=형재태(영남약국)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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