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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일동후디스 다문화가족에 분유전달

    산양분유 10주년 사랑나눔 이벤트 적립 기부금

    일동후디스 다문화가족에 분유전달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지난해 실시한 ‘산양분유 10주년 사랑나눔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다문화가족 아기들에게 분유를 기부한다. ‘후디스 산양분유’, ‘트루맘’ 등 총 500여만원에 상당하는 이번 기부는 서울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에는 한층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해 후디스 산양분유 10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사랑나눔 이벤트’에 적극 동참해 준 수많은 분들의 사랑을 하나로 모아,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다문화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기 때문이다. 일동후디스는 앞으로도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4/03/14
  • 동서식품 ‘카누’ TV 광고 티저 영상공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

    동서식품 ‘카누’ TV 광고 티저 영상공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의 신규 TV 광고 ‘뮤직 카페’편 티저 영상을 14일 공개한다.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카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맥심 카누는 그 동안 ‘카누만 있다면 바로 그 곳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그 메시지를 잇는 이번 광고의 주제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 광고에서는 따뜻한 봄 날, 오르골을 연상케 하는 앙증맞은 크기의 카누 패키지가 등장한다. 모서리의 태엽을 돌리면 카누의 문이 열리며 감미로운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그 안에는 4년 연속 카누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공유와 LP판을 들고 있는 새로운 모델 유희열의 모습이 보인다.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뮤직 카페 광고가 공개되고, 바리스타 공유와 음악의 신 유희열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본편 광고 온에어 시점에는 카누 뮤직 카페와 관련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14/03/14
  • 행복을 열어가는 스마트한 세상…KIMES 2014 팡파레

    이창규 회장 공로상 수상…의공학부 10명에게 장학금 수여

    행복을 열어가는 스마트한 세상…KIMES 2014 팡파레

    ‘행복을 열어가는 스마트한 세상’의 주제로 제3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4)가 13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망의 막을 올렸다.이날 개막식에는 박인숙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의원,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정기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의료기기 관련단체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이앤엑스는 30회를 맞이해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념 오찬을 열고 올해 새롭게 ‘KIMES 장학생 제도’를 신설해 국내 의공학부의 후진양성과 우수 인재발굴을 통한 의료산업발전에 기어코자 의공학부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또 그간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DK솔루션메디칼 이창규 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2014/03/13
  • 국순당 외식브랜드 ‘미스터 비’ 첫선

    안주 무제한 뷔페식 셀프주점

    국순당 외식브랜드 ‘미스터 비’ 첫선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외식브랜드인 ‘Mr.B (미스터 비)’를 선보인다. 첫 선을 보이게 될 미스터 비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신촌)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스터 비는 최근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은 ‘셀프펍’ 형태를 접목한 것으로 고객이 직접 냉장고에 진열된 다양한 우리술을 골라 가져다 마시고 안주류는 무제한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안주 무제한 뷔페식 셀프주점’이다.김춘섭 외식사업본부장은 “미스터 비를 준비하면서 젊은 층의 기호를 분석하고 새로움, 간편성, 가격대비 합리성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주점”이라 소개하고 “수입맥주 전문점, 사케전문점 등에 맞서 우리술 전문주점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것이다”라며 “향후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3/13
  • 풀무원 직장어린이집 개원

    일·가정 양립통한 가족친화기업 추구

    풀무원 직장어린이집 개원

    풀무원이 서울 수서동 본사에 1호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어린이집은 수서 본사에 근무하는 풀무원홀딩스와 풀무원식품, 푸드머스, 풀무원건강생활 등 4개사와 인근 지역에 본사가 있는 이씨엠디, 올가홀푸드 등 6개 계열사 직원의 만 6개월~만 5세까지 자녀 70명을 돌보는 시설로 운영된다.풀무원 수서 본사 4층에 설립된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까지 아이들을 돌봐준다. 회사에서는 이와 별개로 자녀보육을 위탁한 직원들이 부담 없이 자녀와 함께 출퇴근할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탄력근무제(오전10시~오후 7시)를 시행하고, 입학금을 지원한다.풀무원 어린이집은 493㎡(약 149평) 규모로 지어졌고, 내부 인테리어는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친환경 고급자재와 페인트를 사용했다. 피톤치드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편백나무(하노끼)와 친환경페인트를 사용했다. 자연 가습효과 기능이 있는 ‘모스 월(유럽산 이끼)’ 등 친환경 고급자재를 적용했다. 복층구조로 널찍한 실내 놀이터도 조성했다.풀무원홀딩스 남승우 총괄사장은 개원식에서 “이번 어린이집 개원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가족친화기업을 추구하는 풀무원으로서는 상당히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이를 통해 조직원들이 육아부담과 자녀보육에 대한 걱정없이 회사 업무에 매진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2014/03/13
  • 허벌라이프 프로축구 수원삼성 공식후원

    다양한 프로모션 통해 브랜드 노출

    허벌라이프 프로축구 수원삼성 공식후원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3년 연속으로 프로축구팀 수원삼성블루윙즈(단장 이석명)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고 지난 8일 개막한 ‘2014년 K리그 클래식’ 정규시즌 동안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단에 자사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다. 또 2012년부터 K리그 최초로 선수들의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겨 수만 명의 관중들과 TV 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노출하며,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홈경기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LED 전광판 및 롤링펜스 광고뿐만 아니라 선수단 및 코칭스텝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워지는 가운데 3년 연속으로 최고 프로축구팀인 수원삼성블루윙즈 전 선수단 및 코칭 스탭을 후원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 후원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14/03/13
  • 중앙대병원 "다문화가정 행복 위해 찾아간다"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

    중앙대병원 "다문화가정 행복 위해 찾아간다"

    중앙대학교병원과 KRX국민행복재단은 지난 1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동검진버스 출범식을 가졌다.병원은 지난 2011년 7월 KRX국민행복재단과 다문화가정 간질환(간염) 검진 및 예방·치료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다문화가정 중증질환자에 대한 검사 및 입원, 수술 치료를 비롯해 그동안 약 2000여명의 다문화가정의 간질환,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접종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해왔다.이러한 가운데 중앙대병원은 KRX재단과 함께 올해부터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사업의 규모를 크게 확대해 다문화가정의 검진-예방-치료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의료지원 서비스를 전개하고, 이동검진버스를 새롭게 운영함에 따라 이번에 다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병원과 KRX재단은 전국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안과 등 총 15개 진료과목의 중증질환 검사 및 치료와 간염 및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또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의료장비 및 제반시설을 갖춘 ‘찾아가는 행복 나눔 이동검진버스’를 운영해 다문화가정의 밀집지역과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향후 연간 총 14회(매월 1~2회)에 걸쳐 전국 다문화가정을 직접 찾아 의료봉사를 펼친다는 계획이다.중앙대병원은 의료지원사업에 필요한 의료진 배치, 검진 및 예방․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KRX재단은 검진비, 기본약제비 등 제반경비를 부담하게 되며, 새롭게 도입하게 된 다문화가정 이동검진버스는 KRX에서 구입해 중앙대병원에서 운영하고 유지·관리하게 된다.중앙대병원은 이번 이동검진버스 출범을 계기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전남 영광 지역의 다문화가정을 찾아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이다.의료봉사에는 중앙대병원 의사 및 간호사, 의료기사 등 20여명의 의료진이 자원봉사에 나서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안과 진료와 함께 검진버스에서 심전도, X-ray, 복부·유방·골반 초음파, 간기능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등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유소견자로 진단된 경우 추후 예방백신 접종 및 중증질환 치료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김성덕 원장은 “다문화가정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이들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3/13
  • 한림대의료원, 외국인 펠로우 교류…"의료한류" 앞장

    제1회 외국인 펠로우 데이 개최 … 14개 국가와 의료네트워크 구축

    한림대의료원, 외국인 펠로우 교류…"의료한류" 앞장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의 연수를 필수로 여긴다. 연수국가는 진료과와 세부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본부터 독일, 미국까지 다양하다.최근에는 연수를 받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펠로우도 많아지고 있다. 외국 환자들 사이에서 한국이 치료, 수술을 잘 하는 곳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의료진 사이에서는 ‘한국이 술기가 뛰어난 나라’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외국인 펠로우 인생을 바꾼 한국의사의 수술 몽골 국립중앙병원 정형외과 의사 오트곤바야르 마이다(43․남)씨가 대표적이다. 그는 5년 전만 해도 일반 외과의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자국에서 인공관절치환술을 잘하는 의사로 정평이 나있다.2008년 한국에서 온 교수가 보여준 수술 시연이 그를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때 수술을 보고 ‘인공관절에 대해 보다 많은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말도 통하지 않고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낯선 한국땅에서 생활한다는 게 부담이었지만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정형외과 이상수 교수를 믿고 강원도 춘천에서 대학원, 연구원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2년이 지난 2011년에는 꿈에 그리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정형외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수술도 열심히 참관했고 이상수 교수를 도와 환자 치료를 위한 다양한 술기도 배웠다.  국적은 달라도 우리는 ‘한림人’지난 3월 8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는 하얀 가운을 입은 외국인 의사 11명이 모였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개최한 ‘제1회 한림대학교의료원 외국인펠로우데이’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연수 중인 펠로우와 연수 지도교수가 자리했다. 그들은 국적에서부터 전공까지 모두 달랐지만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에서 연수를 받았다는 점은 같았다. 대부분은 처음 만났지만 ‘한림 국제 펠로우십’ 참가자라는 사실과 타국에서 연수를 받았다는 공통점만으로도 금방 친해졌다. 그들은 어느새 서로 연수를 받으며 느꼈던 점이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즐거워했다.‘노하우를 익히자’ … 한림으로 모이는 외국인 펠로우들 행사에서는 현재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에서 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 펠로우 8명이 한림대학교의료원 펠로우십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생활을 비롯해 자국의 의료시스템, 소속병원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몇몇 펠로우는 자국에서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음에도 인공관절이나 척추, 족부, 심장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의사나 의료기관이 없어 해외연수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또 발표를 통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 장준동 교수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정형외과 이상수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가 해외학회 특강과 수술 시연으로 인도,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에서 유명해 술기를 익히고자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을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실력을 입증받고 있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의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찾은 경우도 있다. 저조한 출산율 해소를 위한 자궁경부무력증과 화상으로 인한 급성기 치료 및 재건성형을 위해 산부인과와 화상외과, 성형외과에서 연수를 받는 펠로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수료생들이 동료, 후배에게 추천하는 연수기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에서 연수를 받고 돌아간 의사는 총 124명이다. 국가별로는 인도가 39명으로 가장 많고 몽골 33명, 중국 10명, 인도네시아 7명, 베트남 6명, 필리핀 4명, 네팔 4명, 홍콩 3명, 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2명, 키르키스탄 2명, 미국과 네덜란드, 아프가니스탄이 각각 1명씩이다. 2007년부터 진행해온 한림 국제 펠로우십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입소문을 통해 동료 또는 후배가 연수를 오는 경우도 많다. 현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를 비롯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전욱, 성형외과 이종욱 교수 등 20여명의 의료진이 직접 펠로우의 교육과 실습을 담당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정형외과에서 연수 중인 몽골의사 오트곤사한씨는 “이미 이곳에서 연수받고 자국으로 돌아온 선배 의사들의 추천으로 오게 됐다”며 “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을 적극적으로 권했는지 직접 겪어보니 알 것 같다. 몽골에 돌아간다면 나 역시 후배 의사에게 해외연수기관으로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인도의사 제이샤씨 역시 “인도에서 장준동 교수 이름을 따 개최된 정형학회(COC: Chang's Orthopaedic Conference)에서 인공관절수술에 관한 장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주저없이 한림 국제 펠로우십에 지원했다”며 “바쁜 일정이지만 한국의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연수중인 외국인 펠로우과 만나 교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정기적인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세계 유수 대학들과의 공동 연구가 결실로 한림대의료원은 미국의 컬럼비아의대, 코넬의대와 같이 해외의 유수 대학들과 협력을 맺고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이 같은 성과로 이어졌다.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004년 이들 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10년째 매년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또 2008년 스웨덴의 웁살라대학과 2009년 핀란드 오울루대학, 2010년 이탈리아 파도바대학, 일본 교토부립의대 등과도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신경과학, 순환기학, 종양학, 정형외과학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해왔다. 2011년에는 스웨덴 웁살라대학에 한립-웁살라 국제공동연구소를 설립해 공동 연구를 하고 있다.자국으로 돌아간 펠로우들이 바로 ‘한림 홍보대사’한림대의료원에서 연수를 받고 자국으로 돌아간 외국인 펠로우는 의료 한류를 넘어 한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에서 연수받은 몽골 펠로우는 몽골에서 수술이 불가능한 인공관절 환자 여러 명에게 자신이 연수받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을 적극 추천해 환자들이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왔다.장호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병원장은 “이번 외국인 펠로우데이 행사는 한림대의료원 산하병원에서 연수중인 펠로우들을 초대해 화합하는 자리이면서 나아가 한국의 앞선 의술을 활용해 자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국가 의료발전에 기여하도록 격려하는 행사”라며 “한림대의료원도 세계 수준의 의술을 갖춘 책임있는 진료연구기관으로서 펠로우십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세계 보건의료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03/13
  • 동원F&B 화이트데이 특별 이벤트

    하이병원 고객에게 치즈선물

    동원F&B 화이트데이 특별 이벤트

    동원F&B(대표 박성칠)가 12일 하이병원과 함께 고객들에게 치즈를 선물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동원F&B는 일산과 부천의 하이병원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찢어먹는 간식용 스트링치즈인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나눠주며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했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100% 국내산 우유로 만든 자연산 스트링치즈로, 고칼슘 고단백 영양 간식이다.김영호 일산하이병원장은 “치즈는 고칼슘, 고단백 식품으로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 된다. 이에 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03/12
  • 롯데칠성 든든한 아침으로 직장인 응원

    출근길 영양 듬뿍담은 ‘뉴트리빈’ 제공

    롯데칠성 든든한 아침으로 직장인 응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출근길 직장인에게 한끼 영양을 듬뿍담은 두유 '뉴트리빈'을 제공하는 '빈이와 함께하는, 식샤를 합시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아침 식사를 챙기지 못한 직장인들이 힘차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뉴트리빈 3종(오리지널, 스위트, 검은콩)을 담은 도시락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식사대용식 두유인 뉴트리빈 브랜드를 알리고 든든한 아침으로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3일 광화문역, 17일 청담역에서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부근에 '뉴트리빈 밥차'와 뉴트리빈 캐릭터 '빈이'를 앞세워 직장인들에게 아침 7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도시락키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접적인 제품판촉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식사대용식 두유하면 소비자들이 '뉴트리빈'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3/12
  • 박스터 콩팥 조기검진 중요성 알려

    저소득층 대상 ‘건강도시락’ 나눔펼쳐

    박스터 콩팥 조기검진 중요성 알려

    박스터(대표 손지훈)는 오는 13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11일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콩팥 건강에 좋은 도시락을 만들어 종로구 및 중구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콩팥 건강도시락’ 나눔 행사는 박스터가 매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하는 ‘박스터 사랑의 반찬봉사’ 의 일환으로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콩팥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박스터 신장사업부 직원들은 콩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염분과 인 함량이 낮고 적당량의 칼륨이 들어가도록 하는 조리법을 배운 후, 이에 따라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을 완성했다. 손지훈 대표는 “박스터는 50여년 이상 혁신적인 투석 제품을 개발하며 투석 치료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이와 함께 콩팥병에 대해 알리고 콩팥 조기검진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다”며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계신 분들이 콩팥 건강도시락을 드시고, 콩팥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14/03/12
  • 분당서울대,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수술실 오픈

    외과 수술과 혈관조영수술 동시 가능

    분당서울대,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수술실 오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1일 뇌혈관, 심장혈관, 대동맥, 말초혈관 등 인체 모든 혈관의 혈관조영수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수술실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하이브리드 혈관조영수술실은 한 장소에 중재적 시술과 외과 수술이 모두 가능한 혈관 조영장비와 수술 장비를 구비해 ‘수술’과 ‘중재술’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 치료 방법의 하나로, 세계 유수 대형 병원들이 앞다퉈 도입하고 있는 최신 트렌드 시스템이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인체 모든 혈관의 조영수술을 위해 신경외과, 혈관외과, 흉부외과는 물론이고 마취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의 전문의들이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수술실에서 함께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다학제적 협진을 시스템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하이브리드 혈관조영수술실을 이용하면 혈관조영술을 받는 환자의 안전성이 크게 확보된다. 뇌동맥류 치료를 위해 혈관조영 시술을 받던 중 뇌혈관이 터지는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좁아진 심장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하던 중 혈관이 터졌을 때 공간의 이동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응급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혈관조영시술은 대부분 전신마취 하에 이뤄지기 때문에 마취과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덕분에 수술을 망설였던 고령 환자나 기저질환이 많은 고위험군 환자라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가슴을 여는 심장수술이나, 머리를 열어서 하는 뇌수술 환자에게도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수술실은 유용하다. 특히 뇌동맥류가 파열돼 발생하는 뇌지주막하출혈 환자의 경우 뇌혈관조영검사 후 환자 이동 없이 전신마취 하에 뇌동맥류 코일 시술 혹은 수술이 가능하다.또 생명이 위급한 대동맥류 파열 환자의 경우에도 응급 조영검사 및 치료가 한자리에서 가능해 시간의 지연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응급 과정에서 마취과의 전문적 관리를 받을 수 있어 환자의 혈압, 심장기능, 호흡기능 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작게 절개하는 최소침습수술에 강점을 갖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은 그동안 아시아 신진 의사들에게 혈관조영수술을 교육하는 센터 역할을 해왔다.뇌혈관, 심장혈관, 대동맥, 하지동맥 등의 혈관조영수술을 배우기 위해 매년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태국, 터키, 홍콩 등지의 의사들이 짧게는 4개월부터 길게는 1년 이상 분당서울대병원에 머물렀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수술실을 오픈하면서 세계적인 센터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희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미 매년 약 1600여건의 혈관조영수술과 5000여건의 혈관조영검사(뇌, 심장, 말초혈관)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병상수 대비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새로 오픈한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수술실에서는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뇌혈관, 심장-대동맥, 말초혈관의 치료 성공률을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12
  •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43주기 추모식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43주기 추모식

    11일 오전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추모식 행사가 유한동산에서 열렸다. 유한양행 임원들이 유일한 박사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2014/03/12
  • 고대안산병원 "지역 어린이들 건강지킴이 되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저소득 가정아동 지원사업 추진

    고대안산병원 "지역 어린이들 건강지킴이 되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최근 6년에 걸쳐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174명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고대안산병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검사 및 외래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관공서와 사회복지기관, 종교단체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어린아이들의 질병을 조기에 진단 및 치료했다. 또 환아와 가족들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협진과 정확한 치료를 통해 환아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있다. 최근 고려대 안산병원이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원사업을 7년 연속 유치해 이를 통해 2015년까지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가 중증 질환을 가지고 있는데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학병원의 정밀검사와 전문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벼운 병으로 오인해 수년간 약처방만 받거나 진단은 정확히 했지만 소액의 치료비도 마련하지 못해 자가치료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다가 병을 더 키우는 사례도 많다. 사시가 의심이 됐지만 병원비가 없어 검사조차 받지 못하던 아이를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세이브더칠드런 검사 및 외래비 지원사업’을 통해 검사지원을 한 결과 전두엽 일부 소실을 발견한 사례가 있었다. 특히 아이에게서 이상이 발견됐지만 진료비가 없어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해 악성종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키워오다 지원사업을 통해 생명을 살린 경우도 있었다. 고대안산병원과 세이브더칠드런의 검사 및 외래비 지원사업을 통해 이 두 환아를 비롯한 174명의 아이들이 그동안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건강을 되찾고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고대안산병원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 아동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사랑을 모은 끝전성금, 지역의료봉사활동, 코시안의 집 후원 등을 추진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소외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료복지를 위한 노력과 지역사회를 밝히기 위한 사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4/03/11
  • 여의도성모병원, 2013년 후반기 인턴 송별식 및 수료식

    인턴 과정 마친 28명에게 노고 치하

    여의도성모병원, 2013년 후반기 인턴 송별식 및 수료식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은 지난달 20일 2013년 후반기 인턴 송별식 및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인턴 과정을 무사히 마친 28명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료증을 전달,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담당 교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송석환 병원장은 “인턴 수련과정은 임상경험을 하나씩 쌓아가는 과정으로 훗날 여러분들이 원하는 진로를 모색하는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다고 전했다.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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