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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 김건형 교수, 위마비 침 치료 논문 학술지 출간

    소화기능 장애 증상 환자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으로 메타 분석

    부산대병원 김건형 교수, 위마비 침 치료 논문 학술지 출간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한의과 김건형 교수가 참여한 연구 Acupuncture for symptomatic gastroparesis (증상성 위마비 환자의 침 치료) 논문이 학술지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17년 JCR Impact Factor 6.754)에 게재돼 지난 12월 18일 출간됐다.본 논문은 소화기능 장애 증상을 보이는 위마비 환자에 대한 침 치료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으로 총 연구참여자 2,601명 중 32건을 체계적 고찰과 메타 분석 방법을 시용했다.본 연구를 통해 기존 임상시험 연구 방법론의 품질이 낮아 침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증거 정도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엄밀한 연구 디자인의 적용을 통해 증거 수준 향상 필요성을 제기했다.

    2019/01/08
  • 부산대병원 재능나눔 2019년 첫공연

    온세상문화예술협회의 ‘걱정말아요 그대’ 등 연주

    부산대병원 재능나눔 2019년 첫공연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4일 오전 11시 A동1층 성산홀에서 온세상문화예술협회와 제223회 재능나눔 공연을 개최됐다.(사)온세상 문화예술협회는 사랑과 헌신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문적인 음악 공연 단체로 사회공헌 활동과 연주 활동을 통해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회의 건강한 리더를 길러내고 교육하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연예술활동의 중심을 이루는 챔버와 중창팀의 구성원은 서울예고, 한국예술 종합학교 영재, 부산예술중고등학교 재학생 등 한국음악계의 차세대 리더들로 구성된 음악영재들로, 전문교사의 책임 있는 지도아래 역량을 키워나가는 전문적인 연주 공연팀이다.이번 공연은 걱정말아요 그대, 바람이 되다, 캐리비안의 해적, 여인의 향기 등 16곡으로 50분 동안 진행으로 관람하는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2019/01/08
  • 해운대백병원 신년교례회… ‘상급종합병원’ 재도전

    인제학원 재단 보직자 교직원 함께 기해년 힘찬 출발 다짐

    해운대백병원 신년교례회… ‘상급종합병원’ 재도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4일 오후 4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순형 이사장은 해운대백병원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해외시장 개척, 지역사회 봉사, 연구역량 향상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알찬 성장은 다른 의료기관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새해에도 문영수 원장과 모든 직원들이 최선의 역량과 지혜를 다하여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비롯한 목표들을 달성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문영수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최고의 성과를 통해 외형적 성장과 질적 향상을 이루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통한 생산성 향상, 상급종합병원 재도전 준비,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배양 등을 통해 새해는 해운대백병원이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문영수 원장은 친절모범직원으로 선정된 혈액종양내과 임성남 교수 외 10명에게 포상하고,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중창단을 초청하여 신년축하 음악회도 개최했다. 행사 후에는 이순형 이사장 외 보직자들은 참석한 교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홍관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의료원장, 김성수 인제대학교 총장, 이종태 인제의대 학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문영수 해운대백병원 원장, 백무진 부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01/08
  • 대구 달서구약사회, 제13대 회장에 김영환 현 부회장 선출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김용주 총회의장 유임

    대구 달서구약사회, 제13대 회장에 김영환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이창희)는 지난 6일 AW호텔 8층 앨리스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김영환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김용주 총회의장을 그대로 유임시켰다.총회는 또 부의장에 이석헌 직전부회장을, 감사에는 직전 이창희 회장과 박광립 부회장을 각각 새로 선출하고, 김영근 감사를 자문위원으로 추대했다.이날 총회는 이한길 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양명모 대의원총회의장, 조용일 차기 시약회장 당선자와 각 구군 분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을 비롯하여 곽대훈, 강효상 국회의원, 최상극 달서구의회의장, 노형균 보건소장과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과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먼저 이창희 회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김용주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년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달서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이창희 회장님 및 전임집행부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김 의장은 이어 탁월한 행정력과 회원에 대한 포용력으로 달서구약사회를 잘 이끌어 오신 이창희 회장님은 그동안 공석중인 총무이사의 일까지 맡아 회무를 수행해온데 대해 정말 수고하셨다고 밝히고 혼란의 이 시대에는 특히 주인의식이 요구된다며, 달서구 400여 약사회원님들은 묵묵히 국민건강을 지키면서 약사직능을 위해 우리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창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 재임 중 미력한 힘이나마 최대한의 모든 노력으로 달서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히고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많은 일들 중 올해 성서 신축이전 개원예정인 계명의료재단 내 약국개설 문제로 대구시약과 달서구약사회는 큰 골칫거리로 많은 회세를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금년에도 이 문제는 가장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 긴긴 싸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의약분업의 근본원칙을 훼손하는 계명의료재단의 불법적 행태를 철회시키기 위해 전회원이 단합해 끝까지 투쟁해 나자고 말하고 또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관련, 문재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약사회원님들이 전문카운터를 고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회원들의 자정노력을 강조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영환 회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자신은 달서구에서 91년 처음 개업해 그동안 28년 동안 달서구에서만 개국약사로 활동해오며, 반장부터 부회장, 시약상임이사 6년을 맡아왔다고 밝히고 달서구 회원님들의 이익과 권익을 위해서는 앞으로 대구시약 임원과의 다툼도 마다하지 않을 자세로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이익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주 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8년도 세입결산액 1억1,289만 여원 중 6,543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4,747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결산된 세입세출 결산안과 연수교육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이와 함께 2019년도 예산안 편성은 새 집행부에 위임, 초도 이사회서 심의 확정토록 했다. 이날 총회는 또 달서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이태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이석헌(삼일약국) ▲구청장 감사패=이영건(한솔약국) 김순득(명승약국) ▲달서경찰서장 감사패=박소연(보람약국) 성서경찰서장 감사패=최은정(드림시티약국) ▲달서구약사회장 감사패=이성환(달서경찰서) 김정학(성서경찰서) 김다정(달서보건소) 이준희(지오팜) 채지훈(청십자약품) 임종옥(동국제약) 박준우(보령제약) ▲달서구약사회장 표창패=이정숙(석주약국) 류정연(다나약국) 박정환(제중약국) 이예지(바른약국) 이승우(우리함께약국)▲공로패=김영근(이곡동산약국)

    2019/01/07
  • 포항시의사회, 포항모자원 송년의 밤 행사 개최

    포항시의사회, 모자원 가족들과 10년째 인연 이어가다

    포항시의사회, 포항모자원 송년의 밤 행사 개최

    포항시의사회(회장 우창호)는 포항모자원(원장 신인숙)에서 2018 포항모자원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10년째 이어진 인연을 지속했다.지난 18일 저녁 7시, 포항모자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송년의 밤 행사에는 포항시의사회 우창호 회장과 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 영일만둥지회 신명준 회장, 한두리장학회 김우석 회장, 목향다율제다례원과 포항시의사회 회원 등 많은 후원자들과 포항모자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10번째 포항시의사회포항모자원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저녁만찬과 더불어 개회식에 이어 영일만둥지회 운영지원금 및 한두리 장학회 장학금 전달, 포항시의사회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이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는 포항 클라리넷 앙상블 팀, 포항여고 동창회로 구성된 포항 연원 우클렐레 팀, 포항모자원 가족 공연, 포항시의사회 중창단 팀의 공연으로 송년의 밤이 진행됐다. 포항시의사회는 저녁만찬과 기념선물을, 영일만둥지회는 운영지원금을 포항모자원에 전달하였으며, 한두리 장학회는 포항모자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이 있었고 경상북도의사회는 포항시의사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우창호 포항시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의사회와 모자원과 함께하는 송년행사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해 너무 감개무량하다며, 항상 밝고 건강하게 주위 이웃들과 서로 사랑을 나누는 좋은 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은 그간 포항시의사회와 모자원이 오랜 인연으로 정을 쌓았다는 얘기를 듣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말하고 그 명성답게 여러 곳에서 아낌없는 후원과 노고가 있었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모자원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오늘 행복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한편 포항모자원은 포항시 남구에 1989년 10월 18일 설립된 한부모가족복지시설로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모(母)로서 만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무주택 기초수급자 또는 저소득 모자가정, 다문화가정, 미혼모자 가정 등이 쾌적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생활안정과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생활시설이다.

    2019/01/07
  • 해동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독서고백(Go100)’ 전시회

    ‘2018해외유입 감염병 감시예방사업’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해동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독서고백(Go100)’ 전시회

    부산 해동병원(병원장 김창수)은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독서고백(Go100) 전시회를 열고 있다.매달 독서고백(Go100)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읽은 책 5천여 권을 모아 본관 로비에 전시하는 행사다.독서고백(Go100)은 해동병원이 2017년 3월부터 2년째 운영해온 독서경영 프로그램으로, 직원 모두가 매달 한 권씩 총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각 부서별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김창수 병원장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병원의 오랜 역사를 기념하고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로 새로운 반세기를 시작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독서고백 전시회는 전 직원이 100권씩의 책을 읽는다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매년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12월 26일 김창수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국립부산검역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2018해외유입 감염병 예방관리업무 수행에 적극 협조해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2019/01/07
  • 부산백병원 이연재 교수 11대 병원장 취임

    4일 ‘2019년 신년교례식 및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부산백병원 이연재 교수 11대 병원장 취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지난 4일 인제의대 강당에서 2019년 신년교례식 및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순형 이사장은 이연재 신임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에게 발령장을 수여했으며, 6년간의 임기를 마친 오상훈 전임원장의 이임사와 11대 부산백병원장으로 임명된 이연재 신임원장의 취임사로 이어졌다.이순형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교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 오늘 임명장을 받은 이연재 신임원장과 최창수 부원장을 중심으로 교직원들이 똘똘 뭉쳐 부산경남지역 최고의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졌으면 한다며 부산백병원이 앞으로도 전문진료 및 협진체계를 강화하고, 고난도 중증 환자 치료 등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치료 잘하는 병원의 명예를 계승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연재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직원 여러분에게 첫 인사를 드리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이 자리의 무게가 실감이 난다. 올해는 인제대학교와 부산백병원이 40주년을 맞게 되는 해이다. 불혹의 나이로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가 되었고, 이제 우리는 두 번째 40년으로 비약하기 위해 준비할 때다며 좋았던 과거는 추억으로 간직하고 현재에 충실하여 그 결과에 따라 정당한 대가를 받고, 다시 새롭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신년축하 공연으로는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테너 김성진 교수의 독창이 이어져 교직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후 진행된 교례와 다과회에서 교직원 간에 기해년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이취임식 행사에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김성수 인제대학교 총장, 홍관희 부산지역의료원장, 이종태 의과대학 학장, 오상훈 전임원장, 이연재 신임원장 등을 비롯해 부산백병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01/07
  • 부산백병원, 신임 원장에 이연재 교수 임명

    진료부원장에 최창수 박사 및 연구부원장은 이가영 교수

    부산백병원, 신임 원장에 이연재 교수 임명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지난 1월 1일 자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신임 원장에 소화기내과 이연재 교수(57, 사진 왼쪽 첫 번째)를 임명했다.이연재 원장은 1987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고신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5년간 부산백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밟았다.2002년부터 2년간 C형 간염 연구로 미국 워싱턴대학 메디컬 센터(University of Washington Medical Center)에서 유학했다.1995년부터 부산백병원에서 근무하며 23년 동안 인제대 의과대학 연구담당 부학장, 인제대 의무산학협력부단장, 인제의과대학 통합교육과정 책임교수, 부산백병원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연구부원장, 진료부원장 등 대학과 병원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이번에 새로 임명된 최창수 진료부원장(사진, 가운데)은 외과 전문의로 1989년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고신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 서울백병원과 부산백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1998년부터 부산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인제대 임상교육연구 부학장, 부산백병원 응급실장, 소화기센터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이가영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사진, 왼쪽 세 번째)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부산대 대학원 의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1995년부터 부산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인제의대 의학교육정보지원실장, 인제의대 통합교육과정 책임교수, 부산백병원 건강증진센터소장, QI실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9/01/04
  • 부산보훈병원, 2019 시무식과 반부패 청렴의 날 행사

    정기종합감사 표창 시상 및 슬로건 제막식으로 이어져

    부산보훈병원, 2019 시무식과 반부패 청렴의 날 행사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은 지난 2일 병원 동관 7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9년 업무에 들어갔다.시무식은 공정거래 준수를 위한 교육, 2019년 슬로건 제막식, 2019년 슬로건 수상작 시상 및 승진자 임명장 수여로 이어졌다.신규 입사자 소개와 2018년 정기종합감사 우수직원 표창, 2018년 하반기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부산보훈병원은 매월 월례회 날을 반부패청렴의 날로 지정ㆍ운영하고 있다.이날 신년사는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안내와 새해에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수상자는 정기종합감사 우수직원 표창에 정형외과 김동현 과장, 슬로건 수상작에 간호실 김희란 과장이 선정됐다.

    2019/01/04
  • 부산대병원, 2019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며 새해 첫 업무

    부산대병원, 2019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새해를 맞이해 지난 2일 서구 아미동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50여 명을 초청해 제2차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병원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간호부장, 약제부장, 일반직 팀장 등 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지역민들과 함께 나눴다.최병석 아미동장은 새해를 맞아 이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에 감사하다며 이런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행사를 준비해 준 부산대병원의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이창훈 병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해 첫 업무로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매우 뜻깊고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떡국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부산대학교병원은 매년 우리사회의 인적, 물적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9/01/04
  • 부산의료원, 2019년 ‘고객중심 진료문화 확립’

    축적된 공공의료 역량 기반 부산지역 건강지표 향상 기여해야

    부산의료원, 2019년 ‘고객중심 진료문화 확립’

    부산의료원(병원장 최창화)은 지난 2일 임직원들과 함께 희망찬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열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새해 첫 업무에 돌입했다.이어 주요 경영진들은 병실을 방문해 환우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최창화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축적된 공공의료 역량을 기반으로 각 진료센터의 전문화를 통해 열악한 부산지역 건강지표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의료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요구와 바람을 총족시키기 위한 고객중심의 진료문화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지난 2018년 부산의료원은 1층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새롭고 발전된 시설면모를 갖추고,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2019/01/04
  • 박정현 교수, 부산항노화의학회 초대회장 선출

    항노화와 관련 내분비내과 등 3차 의료기관 임상교수 연구모임 발족

    박정현 교수, 부산항노화의학회 초대회장 선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현 교수가 지난 12월 12일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부산항노화의학회 발족식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부산항노화의학회는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노화 및 항노화와 관련이 깊은 부산지역 3차 의료기관의 임상교수들이 주축이 된 모임으로, 세미나및 심포지엄과 공동연구 등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항노화치료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 설립됐다.항노화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수명을 효율적으로 연장할 뿐 아니라, 나이가 들더라도 활력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통증과 불편함 없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고도로 세분화된 현대의학 전문과목들의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통합 운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박정현 교수는 향후 저변을 더 확대해서 노화 및 항노화에 대한 기초의학적인 연구와 다양한 임상의학의 세부 전문과목들의 역량들을 결집하여, 실제 임상에서 활용이 가능한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항노화 프로그램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박정현 교수는 현재 대한내분비학회에 속한 대한노년내분비연구회의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 노화 및 항노화에 대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9/01/03
  • 대동병원, 부산시 지정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역응급의료위원회 인가로 중증 응급 상황에 신속한 치료와 대처 가능해져

    대동병원, 부산시 지정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2019년 1월 1일부로 부산광역시의 지정을 받아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지역 내 비상 상황 시 응급의료 업무 수행을 위해 시도가 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기관 전담 전문의 2명 이상을 포함해 전담 의사 4명 이상, 간호사 10명 이상 등 인력 기준과 응급환자진료구역, 검사실, 처치실, CT 및 방사선 장비 등 시설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부산시지역응급의료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대동병원은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 진료와 20개과 전문의의 응급의료협진 체계 및 격리실, 심폐소생실, 24시간 영상 촬영 등 지역응급의료센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소아응급환자를 위한 소아진료구역 운영과 환자별 중증도에 따른 중증 응급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박경환 병원장은 중증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한 치료와 대처가 가능해졌다며 2019년에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산시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대동병원을 비롯해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BHS한서병원, 좋은삼선병원 7곳이다.

    2019/01/03
  • 부산대병원 ‘2018년 경영보고회’ 개최

    결산영상 시청과 우수직원 및 부서 표창 및 경영실적 보고

    부산대병원 ‘2018년 경영보고회’ 개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2018 무술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년 경영보고회가 지난 12월 31일 E동 9층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영보고회는 △홍보팀에서 제작한 2018년 결산영상 시청 △병원장 송년사 △2018년 경영실적 보고(기획조정실장 김해영) △2018년 우수직원 및 부서 표창 △추첨 행사(2018 PNUH 행운의 선택) 순으로 진행됐다.

    2019/01/03
  • 치매애(愛) 희망을 말하다, 아름다운 동행

    부산시 올해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 지원 사업 시행

    치매애(愛) 희망을 말하다, 아름다운 동행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6개 구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저소득 중증치매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공공후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후견 사업은 가족 돌봄 없이 홀로 남아 있는 치매환자에게 신상・신분결정, 사회활동지원 등의 후견활동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후견인 심판청구와 후견인 선임, 활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후견의 필요성 여부에 대한 조사와 사례 회의로 대상자가 선정되면, 법원의 후견심판청구과정을 거쳐 후견인이 선임된다. 후견인 후보자는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후견인으로 선임되면 의료관련 사항, 주거, 대인관계, 사회활동 참여, 교육 및 직업 활동수행 등의 후견활동 서비스를 수행한다.현재,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 지원 사업은 2018년 9월 20일부터 시행된 『치매관리법』 제12조의3에 따라 부산진구, 수영구를 포함한 전국 33개 자치단체에서 시범사업 수행 중이며, 올해 1월 1일부터는 부산의 16개 구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된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 지원 사업이 저소득 중증치매 독거노인의 자기결정권과 인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부산 16개 구군에 모두 정식으로 개소될 예정이며, 치매상담・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배회가능인식표 지원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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