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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웅재단, 외국인 유학생 75명에 장학금 전달

    대웅재단, 외국인 유학생 75명에 장학금 전달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은 지난달 27일 대웅제약 본사 9층 강당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장학 지원금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 지원금의 수혜자로 선정된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17개 대학 75명으로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대만 등 6개국 출신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2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이 지원된다.대웅재단은 각 대학 및 대사관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 장학생들을 선발했다. 재단측은 이들 중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대웅그룹 및 해외지사에서 일할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장학 지원금 수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지향하는 대웅그룹의 취지에 맞추어 국내에서 어렵게 유학중인 아시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재단은 앞으로 장학 지원금 수혜 대상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대웅 정난영 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대웅은 해외 인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런데 국내에 유학 온 학생 대부분이 학비는 어느 정도 해결하고 있지만 생활비가 없어 아르바이트 등으로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같이 장학 지원금을 주게 됐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어 "대웅의 작은 보탬이 어렵게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앙대생 유성양(정치외교학과 2년, 중국)은 "지난해 유학과 통역이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면서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하는 재단의 장학 지원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대웅재단은 1984년 장학재단으로 출범,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장학 사업을 펼쳐왔으며 2007년부터는 한국금연운동협회와 함께 학교 금연사업인 ‘니코프리 스쿨’ 사업을 벌이는 등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2009/12/01
  • 적십자간호대학·래어달메디컬코리아 MOU 체결

    간호교육이노센터 Center of Educational Excellence로 국내 최초로 지정

    적십자간호대학·래어달메디컬코리아 MOU 체결

    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과 래어달메디컬코리아(대표 박태훈)가 지난달 30일 적십자간호대학 7층 회의실에서 의료시뮬레이션(Medical Simulation)을 통한 간호교육의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적십자간호대학의 간호교육이노센터(센터장 이우숙)를 래어달메디컬이 지정하는 우수교육기관(CoEE: Center of Educational Excellence)으로 지정했다.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간호교육에 산학간 긴밀한 협조체제하에, 다양한 간호 시뮬레이션 교육관련 프로그램 및 시나리오 등을 개발하며 해외 CoEE 기관들과의 정보 교류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래어달메디컬의 CoEE는 현재 미국 University of Pittsburgh - WISER Center, University of Miami - Gordon Center, University of Texas Arlington - SMART Hospital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10여개 기관만이 선정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적십자간호대학이 처음이다.래어달의 CoEE지정은 그동안 적십자간호대학의 우수한 교육운영과 간호교육이노센터의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것으로, 2007년 간호교육이노센터가 개설된 이후 ‘시뮬레이터 활용 활성화 전략’, ‘간호시뮬레이션 지도자 과정’, ‘표준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 간호세 차례에 걸친 해외 시뮬레이션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의 개최, 의료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심폐소생술 교육 등 엄격한 실적평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09/12/01
  • 일동제약, 소아암 어린이환자에 온정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통해 성금 1천만원 전달

    일동제약, 소아암 어린이환자에 온정

    일동제약 직원들은은 지난달 30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을 복지단체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임석구) 측에 전달했다.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복지단체로,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소아암 어린이 3명의 치료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1000만원은 이 어린이들의 약 1년치 치료비에 해당된다.이번 성금은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 0.1%를 적립해 마련한 금액의 일부. 일동제약은 지난 2004년부터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급의 0.1% 적립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 임직원의 80%가 넘는 950여명의 직원들이 적립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이 번 기부 외에도, 매달 150여만원을 지역 복지단체 등에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에는 화상환자후원회에 2000만원, 지난 해에는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직원들이 지난 5년간 0.1% 적립활동을 통해 기부한 성금은 총 9000만원에 이른다.월급 0.1% 적립활동에 참여해온 일동제약 임상학술팀 하정윤 대리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이 꾸준히 모아온 작은 정성이, 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9/12/01
  • ‘녹색성장’ 유나이티드 패밀리 콘서트

    ‘녹색성장’ 유나이티드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지난 25일 서울 장천아트홀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유나이티드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 서울특별시의사회,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한 이 음악회는 ‘예술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설립된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녹색성장에 대한 희망과 염원을 담아 기획한 것.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창단한 ‘유나이티드 미(美)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이기도 한 이번 음악회는 김봉미 서울필하모닉 전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과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스바트킨, 소프라노 이현수, 테너 이재욱 씨가 참여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양혜경 교수가 진행을 맡았고 드보르작과 푸치니, 베르디 등 유명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이어졌다. 공연이 끝나자 자리를 가득 메운 500여 명의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강덕영 이사장은 “녹색성장이야말로 전 세계의 산업과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화두”라며 “지구촌 안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녹색국가로서 높은 위상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 참석한 나현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국민의 건강을 지켜 온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이제 녹색지구의 건강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서울특별시의사회 가족 모두가 녹색지구의 주치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이 ‘예술 문화 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목표로 설립한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연주회와 미술품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09/11/27
  • 중국, IFPW 서울총회 대거 참여 약속

    주만길 위원장, 중국도매협회 방문 행사서 서울총회 홍보

    중국, IFPW 서울총회 대거 참여 약속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주만길 IFPW 서울총회 준비위원장이 지난 26일 중국의약품도매협회를 방문했다. 주만길 준비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이 내년 9월 개최되는 IFPW 서울총회에 대거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27일 주만길 위원장은 현지 전화를 통해 “중국도매협회 창립20주년을 맞아 국제의약품도매연맹 서울총회를 홍보차 방문했다”며 “중국도매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이사회에서 IFPW서울총회 홍보를 비롯한 한국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 26일 중국 중남부 지역의 성도(成都) 소재 할리데이 인 호텔(Holiday in Hotel)에서 창립 20주년 이사회와 의약품 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09/11/27
  •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월례회 개최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월례회 개최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 월례 조찬회가 지난 2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렸다.이번 월례회에서는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을 초청, '암 정복을 위한 삼성서울병원의 역할과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보건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2009/11/27
  • 동성제약,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 성료

    서울대 치대 김홍희 교수·美 UCLA대학 의대 제니 김 교수 수상 영광

    동성제약,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 성료

    제12회 송음 의·약학상에 서울대 치대 김홍희 교수와 美 UCLA대 의대 제니 김 교수가 수상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25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2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가졌다.김홍희 교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포함하는 골흡수 저해용 조성물 등을 비롯한 5개의 특허가 있으며 다양한 해외초청 강연뿐 아니라 EMBO J를 비롯한 해외 유명학술지 논문심사, 해외 과제심사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제니 김 교수는 2002년 이후 UCLA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피부과학회, 미국피부외과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수많은 특허, 저서, 논문 등을 발표했고, 유니레버, 존슨앤존슨 등의 회사 컨설턴트를 역임하고 있다.수상자인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김홍희 교수와 미국 UCLA대학 의과대학 제니 김 교수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전달됐다.이양구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故 이선규 명예회장이 제정한 송음 의·약학상은 상은 고인의 의지와 봉사정신이 담기고 신약개발에 대한 남다른 집념이 복합된 상"이라며 "인류의 질병 치료를 위한 연구개발이 계속되는한 송음 의·약학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 앞서 故 이선규 명예회장의 생전 삶을 되돌아보는 동영상과 에니메이션이 상영돼 참석자들을 감동시켰다. 에니메이션은 송음(松陰) 이선규 회장과 소나무의 인연을 되새기며 늘 푸른 소나무 처럼 사회에 소중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기업가 정신을 표현했다.故 이선규 명예회장은 생전인 지난 1998년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철학으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이 상을 제정했으며 11회째부터는 의학계까지 확대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 상은 2001년 제4회 때부터 외국인 학자에게까지 확대돼 국제적인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김선동 한나라당 의원과, 이명수 자유선진당 의원, 문희 전 의원을 포함한 내외귀빈 4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2009/11/26
  •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동전모으기 저금통 개봉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동전모으기 저금통 개봉

    25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국야쿠르트 본사 강당에서 사내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펴기 회원들이 백혈병 환우를 위해 모은 희망 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2009/11/25
  • 분당차병원, ‘품질경영 대통령상’ 수상

    의료부문 최초…체계적인 의료품질 개선활동에 대해 객관적 입증 받아

    분당차병원, ‘품질경영 대통령상’ 수상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은 25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의료부문 최초로 품질경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특히 분당차병원이 수상하게 된 품질경영 의료부문 대통령상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분야로 국가가 인증하는 최고의 권위와 명예를 자랑하고 국가기간사업 분야의 품질경영 활동이 산업계뿐만 아니라 의료계까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수상은 분당차병원이 1995년 개원 이래, 질 향상 위원회를 통해 의료 품질개선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적정진료관리실의 설치를 통한 다양한 질 향상 활동과 전사적인 식스시그마(6 SIGMA) 경영혁신운동의 추진 등, 체계적인 품질 향상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품질경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중언 원장은 “우리나라 기업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상에서 의료부문 첫 수상을 함으로써 의료계 품질경영 활동에 좋은 선례가 됐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의료기관 품질경영의 선두 주자로서 품질경영이 전체 의료기관에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09/11/25
  • "올해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태평양제약, ‘연탄 사랑 나눔’ 실천

    "올해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임직원들이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 동참, 눈길을 끌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맞이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는 봉사 정신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거창하진 않더라도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사랑 나눔의 출발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0여장의 사랑의 연탄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진유선 사원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홀로 생활하시는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게끔 도울 수 있는 것은 물론, 봉사자 또한 사랑 나눔에 대한 보람으로 따뜻한 가슴을 얻어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 이라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태평양제약은 지난 2003년 4월 케토톱 1%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회사 차원의 자원봉사단을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등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2009/11/25
  • aT 사랑의 김장담그기

    aT 사랑의 김장담그기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24일 서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성장애인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는 서초구의 독거노인 및 소외가정에 전달됐다.

    2009/11/25
  • 가천의대길병원·셀트리온 통합적 협력체제 구축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 위한 협력 체결

    가천의대길병원·셀트리온 통합적 협력체제 구축

    가천의대길병원(원장 이태훈)은 지난 16일 우리나라 대표적 종합생명공학회사인 셀트리온(대표이사 서정진)과 임상 시험 및 신약 개발을 위한 통합적 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개발에 있어 상호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이용, 효율적인 임상시험을 해나가기로 협의했고 연구인력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의약품의 연구 및 개발에도 협력키로 했다. 이태훈 원장은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최상의 의학지식과 연구자원 특히, 세계적인 석학들로 구성된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임상시험센터 등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셀트리온과의 임상시험과 신약연구에 능동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천의대길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독일 홈볼트 대학 등 세계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임상시험분야의 협력을 체결하고 활발한 연구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셀트리온과의 협력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병원측은 밝혔다.*바이오시밀러 : 표적치료제인 항체의약품의 제네릭 제품으로써 기존 표적치료 항체 의약품의 성분, 함량, 제형을 유지하면서도 약가는 기존 의약품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의약품.

    2009/11/24
  • 종근당, ‘사랑의 연탄 나눔’

    종근당, ‘사랑의 연탄 나눔’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종근당 신입사원 100여명은 지난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서 월동 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고취시키고,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종근당 직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서 종근당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노후 주택 밀집지역인 홍은동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신입사원들에게는 나눔을 실천하는 종근당의 기업문화를 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종근당은 지난 8월부터 매월 관악산 환경지킴이 활동, 천안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집’ 방문, 경복궁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11/24
  • 신약조합-가톨릭대 MOU 협정 체결

    신약조합-가톨릭대 MOU 협정 체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는 지난 20일 가톨릭대학교 총장실에서 신약개발 분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지식정보 교류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 간 공동연구 수행은 물론 연구 및 교육인력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이용, 학술정보 교류 등 신약개발 공동사업 수행을 통한 산학협력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2009/11/23
  • 분쉬의학상 본상에 서울대 권준수 교수

    대한의학회-베링거 공동 선정 … 젊은의학자상에 박승윤·박상민씨

    분쉬의학상 본상에 서울대 권준수 교수

    제19회 분쉬의학상 본상에 서울대 권준수 교수가 선정됐다. 또 젊은의학자상에는 박승윤 조교수와 박상민씨에게 돌아갔다.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이 주최하는 제19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의료계 주요 인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상식에서는 본상 수상자인 권준수 교수(서울의대 정신과학) 와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인 박승윤 조교수(동국의대 생화학)와 박상민 전임강사(서울의대 가정의학)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김성덕 대한의학회장은 "분쉬의학상은 의학계는 물론, 우리나라 의학을 이끌어갈 후학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수상자들을 배출해왔다"며, "이런 의학자 발굴을 위한 노력이 오늘날 분쉬의학상의 권위와 명성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도 수상자들이 변함없이 학문에 정진해 우리나라 의학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분쉬의학상의 의미를 더 넓고 크게 확산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분쉬의학상을 통해 한국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분쉬의학상 뿐 아니라 연구활동과 임상시험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한국 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본상 수상자인 서울의대 정신과 권준수 교수는 “지난 95년 이부영 교수가 분쉬의학상을 수상했을 때 시상식에 참여했었는데 14년 만에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 상을 계기로 정신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해 후학 양성뿐 만 아니라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독일의 선진의학을 한국에 전수해 한국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한 조선 고종의 시의(侍醫) ‘리하르트 분쉬’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된 분쉬의학상은 1991년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한 수상자 선발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김성덕 대한의학회장과 이용각 분쉬의학상 운영위원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과 한스-울리히 자이트 (Dr. Hans-Ulrich Seidt) 주한독일대사, 군터 라인케(Guenter Reinke)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베링거인겔하임 일본 연구개발센터 제프리 엔시나스 박사 (Dr. Jeffrey Enchinas)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19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에서는 한국 근대의학 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한 ‘분쉬’ 박사를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즉석에서 그려내는 드로잉쇼와 성악가 김동규 교수가 축하무대를 선보여 시상식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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